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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수종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도 다녀봤지만 모노유학은 친절하시고 정보도 많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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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FA
학기
2015 Fall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AAU 패션과로 편입하는 학생입니다. 그 전에 5개월 정도 AAU 바로 옆 Kaplan 이라는 곳에서 어학연수를 할 예정이구요. 한국에서는 1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가 전역하고 2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저는 비자 인터뷰를 2시 30분으로 예약해놓고, 2시쯤 대사관에 도착해 입구에서 핸드폰을 반납하고 2층으로 올라가 대기번호 받고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인터뷰 시간이라 그랬는지 세곳만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전부 동양계 여자 영사분이셨고 딱 한분빼고 인상이 좋으셨습니다. ㅎㅎ 2시 30분이 좀 지나서 제 앞번호분이 띵똥 울렸는데 바로 제 번호가 연달아 울려서 갔더니 잘못누르셨다고 잠시 대기하라고 하셔서 다시 기다린 이후 인터뷰를 시작했고 다행이 인상이 좋은 영사분 이었습니다.

– How are you?
I’m fine.
– 한국에서 대학 다녔네요?
네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중입니다.
– 어학연수 얼마나 가요?
카플란에서 5개월 공부하고 AAU에 가을학기로 입학합니다.
– 네 비자드릴게요 ~ 여권은 집으로 배송됩니다 ~
네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도 준비해갔지만 너무 빨리 끝나서 보여줄 시간도 없었네요. 서류를 잘 준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미술학원도 다녀봤고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도 다녀봤지만 모노유학에서 첫 상담 받아보고 친절하시고 정보도 많으셔서 선택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SCAD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편입 – L.D.A.
제가 혼자 지원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고, 서류를 누락하여 불이익을 당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모노유학을 통해 SCAD에 합격하게 되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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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74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을 통해 SCAD 2015년 가을학기 패션 마케팅 학과에 합격한 이도아 입니다.
제가 유학을 처음 생각한 것은 1년 전이었는데요. 대학 수업과 병행하면서 혼자 유학을 준비하니, 전문적인 지식도 부족하고 종종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 가을학기는 회사를 다니면서,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학교 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유학원에 처음 상담을 부탁드렸을 때 제가 회사에 다녀서, 방문이나 전화 상담이 어려웠는데 카카오톡으로 너무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 해주셔서 믿고 지원을 부탁드릴 수 있었습니다. 미국은 서류 배송 기간이 길고 업데이트가 느려서, 혼자 유학을 준비할 때는 서류를 빠뜨리고도 그냥 지나쳐서 지원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게 된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 모노유학에서는 서류를 발송하기 전에 항상 확인을 거쳤기 때문에 서류가 잘못될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유학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니 정말 든든했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학과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아, 에세이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전문가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에세이를 평가해주시고, 학교가 원하는 방향으로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체크해주셨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제가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이고 첨삭을 진행 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운 에세이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학과의 다른 학교들을 추천해주시고, 제 입장에서 함께 신중하게 고려해주셔서 제 상황에 맞는 다른 학교들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학교를 지원하면서 학비 부분을 많이 걱정하였는데, 모노유학에서 먼저 장학금 지원이 되는 학교를 추천해주시고 최대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빠서 확인하지 못하는 내용도 항상 먼저 확인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제가 혼자 지원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고, 서류를 누락하여 불이익을 당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모노유학을 통해 SCAD에 합격하게 되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제 합격 후 과정이 남았는데, 모노유학원이 있어서 불안하지 않고 정말 든든한 것 같습니다. 제 지원 과정을 도와주신 강소명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이수윤
서류랑 답변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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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erchandising MA
학기
2017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입학

저는 1시 30분에 인터뷰 예약이 잡혀 이었고, 대사관에는 1시에 들어갔어요. 한 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 인터뷰하는 것도 봤는데, 몇 명이 떨어지는 걸 보니까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새로 열리는 창구에서 제가 호출됐고 통역사분이 바로 옆에 계셨는데, 영어 잘하냐고 하셔서 잘 못한다고 했더니 다행히 바로 도와주셨습니다. 긴장한 탓에 손에 가지고 있던 포트폴리오는 대충 보여주고, 질문은 계속 들어오고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영사관은 서류만 쳐다보고, 거의 통역관과 눈을 마주치며 얘기했던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서류랑 답변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비자 인터뷰 질문 & 답변 >
1. 미국엔 왜 갈 생각이죠?
– 어학연수와 AAU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기 위해 갑니다.
2. 대학원에서 어느 전공을 배우는 거죠?
– 패션 머천다이징 전공을 배우러 갑니다.
3. 학생인가요?
– 네
4. 졸업은 언제하죠?
– 3년제 대학은 지난달에 졸업했고, 지금은 자격증 준비 중으로 다음달까지 학사를 취득할 생각입니다.
5.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시죠?
– 주식회사 ***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십니다.
6. 연봉이 어떻게 되시죠?
– 1년에 ***만원 이상입니다.
7. 1년 유학 비용이 어느 정도 들 것 같나요?
– 2천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8. 형제, 자매는 어떻게 되죠?
–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는 언니가 있습니다.
“비자 발급되었고, 나머지 서류는 일주일 안에 집으로 갈 거예요.”

MICA Graphic Design BFA 합격 – K.S.G.
정말 혼자 준비했더라면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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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Design BFA
학기
2017 Fall
기타
장학금 총 $30000 수혜

안녕하세요. 먼저 수속의 모든 과정에 처음부터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신경써주신 모노유학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에 합격한 후 각종 복잡한 서류와 처음 해보는 비자 인터뷰 때문에 유학원을 검색해 보던 중 모노유학의 수많은 후기를 보고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류 상에 문제가 될만한 것이 살짝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고 도와주실 유학원을 찾고 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이미 저와 같은 케이스의 학생들 수속을 도와주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먼저 필요한 수많은 서류들을 알려주시고, 준비해 간 서류들은 비자 인터뷰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점검해 주셨어요. 물론 오리엔테이션 전까지도 계속해서 저희 부모님과 연락해 주셔서 서류들을 빠짐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연습도 같이 해주셨는데,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한국어 버젼과 영어 버젼 모두로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실제 비자 인터뷰 당일 오전에도 전화를 통해서, 한 번 더 연습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노유학의 꼼꼼함과 철저함을 느꼈고 왜 모노유학의 수많은 학생들이 비자 인터뷰에서 리젝없이 승인을 받는지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대사관에는 예약한 시간으로부터 30분 전에 도착해서 줄을 서있었습니다. 다른 유학원 및 단체에서 오신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같이 개인적으로 오신 분들도 속속 보였습니다. 그렇게 줄을 따라서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서 휴대폰과 짐을 맡기고, 위로 올라가 한 번 더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앞 순서에서 진행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굉장히 오래 인터뷰를 보는 분들도 있었고 리젝당하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창구는 세 군데가 열려 있었는데, 모두 남자 영사분들이셨습니다. 저는 세 군데 중 가운데 창구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3-40대의 남성 영사분과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기억나는 질문들은 아래입니다.
 
– MICA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 가는 것이 맞나
– 4년 동안의 과정이 맞나
– 이 학교에 진학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나
– 그 작품들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가
 
등의 학교, 미술에 관련된 간단한 질문 몇 가지만 받았고 생각보다 일찍 비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이렇게 빨리 끝나게 된 것은 모노유학에서 빠짐없이 서류와 답변 연습을 준비해 주신 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혼자 준비했더라면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을 통해 유학길을 문제없이 시작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정말 비행기에 오르는 일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합격 – 최은영
무엇보다 예전 어학연수를 했던 유학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을 모노유학에서 알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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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Visual Merchandising) BFA
학기
2014 Fall
기타
F1 비자 어학연수 후 비자 재발급

안녕하세요? 저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패션 머천다이징에 진학하기 위해 유학원을 찾던 도중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AAU와 FIT에 관해 빠삭하게 알고 계셨고, 무엇보다 예전 어학연수를 했던 유학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을 모노유학에서 알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건 어학연수 밖에 없었고 또 무엇보다 저번에는 1년 짜리 F1비자를 받아서 인터뷰 하기에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셨고,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 영사관을 만나서 다행히 비자를 잘 받았습니다. ????
 
인터뷰 당일에 최대한 옷을 단정하게 입고, 두툼한 서류 봉투를 들고 미국 대사관에 갔습니다. 제가 10분 정도 늦어 밖에서 줄을 서지는 않았고요. 들어가서 휴대폰과 아이팟 등 반납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영사관들이 지쳐있으면 어쩌나 하고… 아무튼 줄을 서서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신 서류들을 건내고,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아 대기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기하면서 어느 쪽 영사관이 까다로운지 보이더군요. 제발 그 곳은 안 걸리길 바라면서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바람대로 그 까다로운 영사에게 배정되지 않았고, 다른 인자한 영사와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영사는 제 서류를 모두 보지는 않고 입학허가서(i-20)를 보더니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 이 학교(AAU) 1학년으로 들어가나?
네, 패션학부 1학년으로 입학합니다.
– 고등학교는 언제 졸업했나?
작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 후에 무엇을 했나?
시카고 카플란에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 고등학교 성적표를 보여달라.
서류 준비했습니다.
– 고등학교 성적이 왜 좋지 않은가?
미술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과목들은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 유학비용은 누가 대주나?
아버지께서 대주십니다.
– 아버지 직업이 무엇인가?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십니다.

다행히 질문이 길어지지 않아서 기분좋게 영어로 대답하였고, 최대한 침착하게 인터뷰를 잘 끝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질문들 안에서 영사가 물어봐서, 연습한 대로 당당하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박은애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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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thetic Make-up Program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M1 비자 발급을 위해 모노유학 도움을 받은 박은애 입니다. 시네마메이크업스쿨에 가려는데 학교에 제출할 서류 준비와 특히 중요한 비자발급..! 처음 하려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막막해서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던 중 시네마메이크업스쿨 유학 관련한 모노유학 글을 읽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을 한 지는 2년정도 되었지만 그동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올해 2월에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3월에 바로 비자를 신청해서 졸업 후의 공백이 크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학생신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모노유학에서 제 상황에 맞게 까다로운 m1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저의 재정 보증인 입증 및 기타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비자 발급 서류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강남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모노유학 사무실이 가까웠고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준비가 끝난 후엔 사무실에 가서 비자 발급 인터뷰 예상 질문 연습을 했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버벅거리고 힘들어했는데 계속 연습하고 전화와 카톡으로도 연습을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대사관에 인터뷰를 하러 간 날은 제 앞으로 대기자가 40명 정도 있었고 한시간 좀 넘게 기다린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모두 연습했던 것들이었고 막힘없이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인터뷰한 영사는 동양인 여자분이셨고 한국말을 잘 하셨습니다. 처음에 영어로 앞에 손가락을 스캔하는데 대라고 얘기하시길래 여기요? 라고 한국말로 대답했더니..ㅎ 바로 한국말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낸 서류와 화면을 훑어보시곤

– “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요?”
– “얼마나 했어요?”
– “어디회사 소속이에요?”
– “어느 대학교 졸업했어요?”
– “왜 이학교(시네마메이크업스쿨) 가려고 해요?”
– “끝나고 뭐할거에요?”
– “돈은 누가 대주세요?”
– “아버지 뭐하세요?”

였습니다.다행히 제가 모두 연습했던 것이었고! 마지막엔 제 시네마메이크업 입학허가서를 보여주면서 “미국갈 때 이거 꼭 가지고 가세요 ~ 일주일 안에 비자 발급 될거에요” “미국 잘 다녀오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
 
제가 인터뷰 대기 전 사람들을 지켜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주황색 서류를 받아갔는데 그게 비자발급거절서류였더라구요.. 아마 서류가 구비가 잘 안됐거나 질문의 대답에 준비가 덜 됐던 이유 같은데 모노유학을 통해 준비하고 굉장히 좋았던 점은 우선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챙긴 후, 인터뷰 하는 날 제출할 서류의 목록을 차례대로 정리해 주셨던 것과 미리 예상질문을 제 상황에 맞게 준비해 주시고 여러번 연습하여 그날 떨리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K.J.H.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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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Visual Merchandising) BFA
학기
2014 Fall
기타
I-20 터미네잇 기록 有, 학생비자 거절 후 재발급

모노유학에서 백선아 대표님 도움으로 비자 발급 후 Academy of Art University 가을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처음 제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어 비자 발급까지 받은 약 1년의 과정을 막상 후기로 쓰려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암튼 거두절미하고 말도 많고 쉽지 않았던 입학서 발급과 비자발급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비자 발급의 걱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꼭 읽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모노유학을 알았던 당시는 약 1년 전인 전역을 앞둔 군인 신분이었습니다. 입대 전 미국에서 일반 Community College에서 비지니스를 전공했고, 워낙 학업에 충실 하지 못해 성적이 안 좋은 터라 미국에 다시 돌아갈 미련 없이 군에 입대 하였습니다. 그러다 Fashion Merchandising을 전문으로 공부하고 싶어 미국 학교를 알아보던 중 Academy of Art University라는 학교를 알게 됐고, AAU를 진행하는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보던 중 보통 첫 질문의 형식적인 답을 주는 유학원과 달리 첫 질문부터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던 백선아 대표님 모습에 인상을 받아 모노유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2014년 6월 여름학기 입학을 목표로 2013년 7월 첫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앞서 말했듯 미국에 있을 당시 잘못된 생각에 학업에 신경을 안 써서 성적이 너무(?) 안 좋아 다시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가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알아본 결과 보통 재 비자를 받는 경우에 학교 성적이 안 좋은 경우가 떨어트리기 제일 입맛 좋은 케이스(?)라고 하니, 시작도 해보기 전부터 단단히 겁먹은 상태였어요.

전역 후 두 번째 상담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 목돈 및 패션분야 경험을 얻기 위해 편집 매장에서 일했고, 1월부터 2월까지 해커스학원을 다니며 토플 준비를 했습니다. Merchandising 학과는 따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아서 준비하지 않았고, 4월쯤 준비한대로 AAU 입학 신청 후 약 한달 정도 후 입학 서류가 도착해서 시험은 미뤘습니다. 결국 아직까지 못 본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기엔 또 너무 감이 떨어진 상황이라.. 비록 저는 못 봤지만 꼭 토플시험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토플 점수가 없거나 혹은 자체 영어시험을 못 봐서 미국 가서 ESL 수업부터 듣기에는 시간도 시간이고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암튼 그러다 변수가 생겼는데요. 원래 올 여름학기를 준비했으나, 제가 서류 제출을 늦게 해서 올 9월 가을 학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서류를 받은 후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비자 인터뷰 날짜를 잡으며 준비했습니다. 비자 서류를 준비하며 안 좋은 성적 때문에라도 다른 서류들은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야만 했고 정말 빈틈없이 준비했습니다. 또한 저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 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 간단한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서류가 조금 더 튼튼해 질 것 같다는 백선아 대표님 말씀에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잘 못 자며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고, 인터뷰 보기 5일정도 전에야 완성이 됐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잘 만들었으나 서류 중 일부분이었는데 제가 포트폴리오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정작 인터뷰는 잘 준비를 못했고, OT날에도 부족한 준비 상태에 혼도 나고, 걱정 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어서 정말 시간이 부족했구요.

그리고 5/30 12:30 첫 인터뷰를 봤습니다. 30분전인 12시에 도착했으나 워낙 앞에 줄이 길었습니다. 앞에 한 20~3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오버됐지만 크게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1층, 2층 접수 후 인터뷰를 기다리며 다른사람들 인터뷰를 지켜보며 준비했습니다. 유독 맨 왼쪽 백인 영사관이 까탈스럽더라구요. ‘제발 저 사람만 되지 마라.. 되지마라..’ 하며 준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됐습니다. I-20와 여권만 받고 다른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있었네?”
“어떻게 갔어?”
“한국 돌아와서 뭐했어?”
 
등 3~4분 정도의 인터뷰 동안 질문은 생각보다 그렇게 까다롭진 않았고 당연히 문제될 거라고 생각했던 성적 얘기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범답안은 커녕 엉뚱한 대답을 했고 (인터뷰 후 재OT를 하며 알게 됨) 준비한 서류는 하나도 못 보여주고, 주황색 종이를 받으며 첫 인터뷰에 떨어졌습니다. 사유는 첫 번째 이유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알고 보니 그 이유는 중요치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떨어진 게 중요한 거지. 떨어진 게 처음이라 어떨떨해서 어필도 못하고 바로 나왔어요. OT때 연습했던 건 다 잊어버리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차라리 준비한 서류나 포트폴리오라도 보고 떨어졌더라면.. 하나도 못 보여주고 떨어져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렇게 떨어진 후 바로 백선아 대표님께 전화를 했고, 떨어진 직후라 대표님께 화가 섞인 말투로 전화해서 마음에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비자를 꼭 받아야 되지 않느냐 다음을 더 확실히 준비하자 라는 대표님 말에 떨어진 당일 유학원을 찾아 첫 인터뷰 review를 꼼꼼히 해서 두 번째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떨어졌을 땐 서류를 하나도 안봐서 울화가 치밀었지만 대표님이 말씀해 주시길 서류로 떨어지면 준비할게 더 복잡한데, 그 날의 영사 + 대답 실수로 떨어진 거라 모범 답안을 준비하는 것 외엔 따로 다시 서류 준비를 안해도 된다고 해서 Review 후 모범답안을 더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 준비 땐 비교적 여유를 두고 모법답안에만 열중 하였습니다. 6/21 OT가 마지막이길 바라며 끝낸 후 6/23 8:30 두번째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7시 50분쯤 도착해서 보니 첫 번째 인터뷰 보단 줄이 짧았습니다. 1층 그리고 2층 접수 후 제 앞 사람들 인터뷰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지켜보니 가운데 흑인 여자 분이 시원시원하게 패스를 주는 걸 보고 저 사람이 걸렸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운이 따랐습니다. 그 여자분이 걸렸습니다.
“왜 첫번째에 떨어졌었냐?”
“맨 처음에 미국에 어떻게 갔냐?”
“성적이 왜 이리 안 좋았냐?”
“이번에 가도 그렇지 않겠냐?”
“비지니스도 merchandising인데 뭐가 다르냐?”
“학업 후 뭐 할거냐?”
“패션회사에 취업하면 무슨 일을 할거냐?”
“서포트는 누가 해주냐?”
 
등 저보다 앞서 본 사람들 보단 인터뷰가 길어졌지만 다행히 백선아 대표님과 준비했던 모범답안 내용들이 나와서 준비한대로 대답하였고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결국 두번째 인터뷰에 붙어 5년짜리 비자를 다시 발급 받았습니다. 걱정과 불안이 가득했던 약 1년의 시간동안 준비했던 AAU 입학과 비자후기. 첫 비자를 받는 분들, 다시 재발급 받는 분들 보다 최악의 악 조건 중에 하나인 TOO BAD 성적으로도 다시 비자를 받았습니다. 혹여나 제 후기를 읽고 성적이나 혹은 다른 문제로 비자 때문에 미국 꿈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다시금 도전하실 바라며 글을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간절하니까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저 같이 악조건인 사람도 됐다는 걸 보며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SCAD Animation BFA 합격 – 박연하
모노유학에서는 시기에 맞춰서 딱딱 서류 준비도 도와주시고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토플 시험 일정 등을 챙겨주시며 저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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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총 $8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애니메이션 전공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유학을 가기로 결정한 것이 얼마되지 않아서, 처음엔 어디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참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집이 부산이랑 가깝기에, 처음엔 부산 내에 있는 유학원에 찾아가 상담해 보기도 하는 등 이리저리 발품을 팔았었는데, 제가 원하는 전공과 그에 관련된 학교의 정보나 도움을 주기보다는 처음부터 전공과 관계없는 어학연수만을 추천하는 등 확실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 길로 저는 서울에 있는 미술유학 전문 유학원을 검색해 보던 중 모노유학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마침 모노유학 블로그에 제가 가고픈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의 후기도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강소명 대표님과 상담하게 되었는데, 정말 상담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습니다. 제 전공 분야로 유명한 학교 리스트, 제가 가고싶은 학교의 이런저런 정보들, 제가 당장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너무도 명쾌하게 상담해 주셨기에, 저는 다른 유학원을 갈 것도 없이 모노유학에서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은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에 자주 올라와서 상담하지도 못할 뿐더러, 당장에 5-6개월 만에 준비를 마치고 빨리 수속을 해야했던 상황이었기에 제 스스로 준비를 다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노유학에서는 시기에 맞춰서 딱딱 서류 준비도 도와주시고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토플 시험 일정 등을 챙겨주시며 저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영어 점수는 제가 공부를 게을리하였기에 낮은 점수로 제출하게 되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 유학원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 낮은 점수를 가지고도 수속을 친절하게 도와주셨는데, 참 얼마나 곤란하실까 하는 죄책감도 있었습니다…ㅠㅠ 이 자릴 빌어 참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세이를 작성할 때에는 한국의 자소서와는 많이 달라 참 막막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아주 상세히 가이드 라인과 감수 내용을 주시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충하고 나의 어떠한 이야기를 어필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했던 건, 3월에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저에겐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진지하게 유학을 포기할까 싶었던, 의욕도 없고 아주 우울한 시기였는데 강소명 대표님께서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또 제가 힘내서 남은 수속을 마무리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셔서 제가 다행히 기운잃지 않고 정신 차려서 남은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포트폴리오까지 준비를 끝마치고 드디어 최종 제출을 한 뒤, 떨어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엎고 사흘만에 합격통보! 거기에 장학금 소식까지 받고, 저는 새벽 두 시에 가족들과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정말 저 혼자였더라면 이룰 수 없었을 결과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유학 합격 통보를 받아 출국할 날을 기다리며 설레어 할 이 순간을 얼마나 오래 꿈꿔왔는지… 이룰 수 있으리라고는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모든 수속을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제가 꿈에 한 발짝 다가감에 이바지해 주신 것에 대해 참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출국하기까지 수속이 조금 남았는데, 그것도 잘 도와주시리라 믿고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말고 일단 상담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지방 유학원에서 너무 실망해서 다 똑같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했던 것 참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정말로 큰 도움받고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기에, 주변에서 저에게 미술 유학과 관련된 질문을 할 때마다 유학 갈 생각만 있으면 무조건 강남역의 모노유학을 찾아가 보라고 추천할 정도입니다. 다시 한 번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Parsons, Pratt Fashion Design BFA 합격 – K.D.H.
엄마가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운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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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Parsons 총 $40000 / Pratt $72000 수혜

안녕하세요? Parsons(파슨스)와 Pratt(프랫) 2016년 가을학기 Fashion Design 전공에 장학금 수혜, 합격한 K.D.H. 입니다.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된 것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였구요.^^ 미술대학 쪽으로만 관심이 있었고 또 마침 모노유학이 미술유학 컨설팅 전문이라고 해서, 여기다 싶어 바로 계약했어요! 맨 처음 상담 갔을 때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모든 미술대학들에 대해 설명 해주시고, 또 비교도 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실 모노유학 오기 전에 다른 컨설팅 유학원을 찾아가봤는데, 거기는 상담하시는 분이 따로 있고 에세이 첨삭해주시는 분 따로있고 다 따로따로 분담해서 일을 맡고 계셔서 믿음도 많이 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큰 회사처럼 움직이다 보니까 한 학생마다 세세하게 신경을 못 쓸 것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런데 모노유학은 규모가 너무 크거나 광고도 화려하게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에세이가 나오지 않고,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나만의 에세이가 잘 나와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제가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보니, 보이스톡이랑 카톡, 이메일 등으로 연락하며 수속했는데 에세이를 보내 드리면 또 바로바로 첨삭 해주셔서 고쳐야 할 점 딱 정리해서 주시구.. 소통이 너무 잘 돼서 원서도 시간 안에 빨리 넣고 질질끄는 느낌이 없어서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11학년 때는 한국으로 나와서 직접 유학원에 찾아갔는데, 예전 합격생들이 모노유학 통해서 썼던 에세이 샘플도 보여주시면서 어떤 식으로 어떤 짜임으로 풀어가야 하는지 감이 오도록 설명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더욱 “아~ 에세이는 이런 식으로 쓰는구나!”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그리고 100% 유학원에서 대신 써주시는 게 아니라 선생님께서 따로 코멘트로 제가 좀 더 끌어내야 하는 점, 풀어야 하는 이야기, 덧붙이면 좋을 이야기를 잘 설명 해주셔서 제 스스로 에세이를 쓰는 스킬도 정말 많이 늘었어요!그리고 SAT, AP 점수 보내는 것과 토플점수 보내는 것 등은 뭐 말도 없이 빨리빨리 처리되고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포트폴리오까지 2개월 안에 준비하고, 에세이까지 써야만 해서 심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격려해주시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구..!! 제가 가장 원하는 학교였던 파슨스 장학금 받을 수 있다며!! 힘이 많이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받았나봐요ㅎㅎ ㅋㅋㅋ 엄마가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운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ㅎㅎ 

끝으로 1년 동안 절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좋은 결과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5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L.J.M.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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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애니메이션 석사과정 준비하고 있는 LJM 입니다.

학교에 원서를 제출하고 어학원을 등록한 후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모노유학에서 알려주신 서류와 방법대로 준비를 하고, 비자 인터뷰에서 나올만 한 예상 질문들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연습한 질문으로는 현재의 직업과 미국에서의 계획(공부), 미국에 다녀온 후 계획, 미국에 머무르는 기간, 이 학교와 전공에 지원한 이유 그리고 부모님의 직업 등 이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대사관 문 앞에서 많은 경찰들과 철창 때문인지 왠지 긴장했지만ㅠㅠ 정작 들어가 보니 대사관 분위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들어가자 마자 안내도 잘 해주셨습니다. 인터뷰를 기다리며 앉아서 보니, 영사분 여자 두 분 중에 한 분은 조금 무서워 보였지만 남자분 중 두 분 특히 남자 서양인 분은 웃으며 신청자들을 잘 대해주셨습니다. 제 앞의 남자 학생은 통역관을 통해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를 했고, 마지막에 결국 떨어진 이유를 물어보면서 돌아갔는데 그 모습을 보니 더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행히 동양인 남자 영사분과 비자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걱정하던 것과 달리 어학연수 후에 AAU에 진학하는 것에 대한 질문만 받고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SAIC, SVA, Pratt Visual Communication Design BFA 편입 합격 – 장원재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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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Visual Communication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16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SAIC, Pratt, SVA의 2015년 가을학기에 편입학으로 합격했습니다. 전공은 Graphic Design이고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받고 SAIC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25살의 유학 결정은 쉬운 것이 아니었지만 모노유학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취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영어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곧 흥미를 잃고 미술을 너무 하고 싶어서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자퇴를 했습니다. 무작정 미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입시학원에 다녔습니다. 취미반으로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미술이라기 보다는 기술에 가까운 수업에 지쳐서 그만두고 군대를 갔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군대에서 와이프의 조언 덕분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저의 자유롭고 독특한 성격 때문에 유학을 권했습니다. 와이프가 군대로 ‘생각하는 미친놈’과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을 보내줘서 읽고 SVA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점점 시간이 많아졌지만 미술을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채로 진학할 학교를 고르고 과를 정하고 유학원을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있고 어떤 학교가 어느 과로 유명하고 그 학교는 어느 지역에 있고 그 지역의 느낌은 어떻고 영어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등의 전반적인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 뿐 이었습니다. 다행히 군대에서 남아도는 시간 동안 토플을 적정 수준의 점수로 땄고 제대를 거의 앞둔 시점에 모노유학원을 알았습니다. 학교는 인터넷으로 되는대로 알아본 결과 SAIC과 SVA를 가고 싶었고 과는 아직 정하지 못한 채료 말년 휴가 때 모노유학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제대 후에 모노유학에서 소개해 주신 홍대의 스팟칼라라는 포트폴리오 학원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다니는 중에도 모노유학에서는 꾸준히 케어를 해 주었고 궁금한 것 하나 없이 꾸준히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원서 지원도 무난하게 끝마치고 SAIC, SVA, Pratt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처음부터 가고 싶었던 SAIC에서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주기에 SAIC으로 결정하고 지금은 비자 준비 중 입니다.
 
제 와이프는 한국에서 미술 대학교를 이미 졸업한 상태이기 때문에 학사학위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일단은 어학연수로 같이 가려고 합니다. 어학원은 카플란을 준비중이고 현재 저와 함께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 중 입니다. 또한 모노유학에서는 서류작업 뿐만아니라 SAIC이 있는 시카고에서 초반에 지낼 집과 전반적인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어 너무 편하게 유학 준비를 마친 것 같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S.S.B.
모노유학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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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편입

비자인터뷰 전에 유학원에 가서 오티 충분히 받고 서류준비도 다 해서 당일에 미국대사관에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2시타임인데 이타임이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3~4시부터 사람이 좀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기다리는동안 면접을 꽤 엿들었습니다. ㅋㅋ

길게 인터뷰 하는 사람도 있고 짧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젊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 차례가 돼서 남자 외국인 면접관에게 면접을 봤는데 처음부터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하니까 알아서 한국말로 질문하시더라구요.
– 왜 영어를 배우러 미국에 갑니까?
– 영어는 아니고 전공을 배우러 aau라는 학교에 visual effects라는 과로 편입합니다. (이때 학교에서 받은 입학허가서 제출했습니다.)
– 학교 성적표 가져오셨나요?
– 네 (학교 성적표랑 토익성적표 제출)
– 토익 점수가 좋으시네요. (이 때부터 그냥 영어로 질문하시더라구요.. 눈치껏 알아먹었습니다 ㅋㅋ)
– 이 학교 입학하는데 영어점수 몇 점 필요해요?
– 토플 80점 입니다. 토플은 지금 공부중 이에요.
– 입학허가서 원본은 없나요?
– 네 (AAU 입학 전 먼저 다닐 Embassy 입학허가서는 원본 제출)

질문은 여기까지였고 서류 좀 더 보시더니 오케이~ 하고 웃으시면서 샌프란시스코 잘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다른분들은 보면 부모님직업 얘기나 전공에 대한 얘기를 더 물어보시는데 저는 전공이나 부모님얘기는 나오지도 않아서 준비해간 부모님서류와 포트폴리오는 제출도 안하고 비자 잘 받았습니다. 모노유학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