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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K.H.J.
두번 준비하게된다해도 모노유학에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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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action & UI/UX MA
학기
2022 Fall
기타
30대 미혼 여성, 비자인터뷰 면제 전형으로 비자 발급

미국에 꼭 가야만 하는 상황에서 AAU에 지원하기로 생각하고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너무나도 바쁜 직장생활을 매일매일 하고있던터라 비자나 유학수속등을 혼자하기는 생각만으로도 너무버거웠는데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일과병행하여 수월하게 진행을 완료했습니다.

제가 하는것이라고는 모노유학의 가이드에 따라 스스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마련하고 전달드릴뿐이었어요. 다소 준비가 늦어져도 기다려주시고 꼭 필요한 일정과 절차는 놓치지않도록 챙겨주셨습니다. 

30대 미혼은 비자 받기가 다소 어렵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인터뷰 면제 프로그램지원을 말씀주셔서 인터뷰 면제로 비자신청을 진행했고 인터뷰 없이 서류제출만으로 무사히 쉽게 비자받기도 성공했습니다.

유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이것저것 귀찮게 여쭤보았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알아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출국후의 OT까지도 빠짐없이 진행해주셔서 든든했어요.

두번 준비하게된다해도 모노유학에서 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뉴욕대 (NYU Tisch), 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대학원 합격 – K.J.W.
모노유학이 가지고 있는 다량의 데이터와 노하우는 저의 장점을 보다 명확하게 서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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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NYU Tisch -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MPS, SAIC - Art and Technology Studies MFA
학기
2022 Fall
기타
장학금 수혜 다수

  • NYU 연간 $10,000 장학금 수혜
  • SAIC 연간 $32,000 장학금 (학비 60%) 수혜

 

연초에 IELTS 점수를 따놓은 후, 여러 개의 유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유선상의 대화였지만 다른 여러 유학원과 달리 응대해 주시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마음을 진정시키는 따듯함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기에 별다른 고민 없이 모노유학을 선택하였습니다. 근 반년간의 입시 기간을 되돌아보았을 때, 제가 모노유학으로부터 가장 큰 힘을 얻은 부분이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과연 잘 진행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식으로 준비해도 괜찮은 것인가?'
'내가 쓴 이 글은 다른 지원자에 비해 뛰어난가?'
아마 유학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끝없이 밀려드는 의심과 불안감. 그것이야말로 유학이라는 장기간의 레이스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노유학은 바로 이 지점에서 절대적인 믿음과 안정감을 주었기에 제가 합격의 행운을 얻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노유학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은 또 다른 것을 꼽자면 바로 자기소개서입니다.
글을 쓴다는 행위에는 항상 나의 글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크리틱 해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한 법입니다.
모노유학이 가지고 있는 다량의 데이터와 노하우는 저라는 사람이 가진 장점을 보다 명확하게 서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나르시시즘에 빠져 절대로 보이지 않던 글의 오류와 과장은 언제나 유학원의 크리틱을 받으며 정돈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글쓰기의 시간이었습니다. 괴로움이 극심할 때에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울 정도라고까지 생각했으니 말이죠... 혼자서는 절대로 쓸 수 없는 글이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순간의 희열은 굉장했습니다.

글이 다완성이 된 후에도 산 넘어 산이더라고요.
학교마다 다른 시스템, 교수와의 메일, 장학금 네고 등등...
처음 경험해 보는 유학이라는 도전에 혼자서는 결코 쉽지 않았을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모노유학은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일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에게도 합격의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입학 – 문민우
항상 꾸준히 연락주셔서 필요한 것과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쉽고 빠르게 준비를 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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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BFA
학기
2022 Spring
기타
미국 내 주립대학 1년 수강 후 편입

미국의 다른학교를 다니는 도중 편입을 하고싶어 여러학교와 유학원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을때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이 많아 상담을 신청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마음에 들어 모노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입학이 아니라 편입을 준비하는거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가 더 많았지만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조사해 주셔서 편하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비자 또한 편안하게 해결할수 있었습니댜. 코로나로 인해 인터뷰를 하지않고도 비자를 받을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많은 서류들이 필요했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해주셔서 빠르게 비자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꾸준히 연락주셔서 필요한 것과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 주셔서 쉽고 빠르게 준비를 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을 가서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잘 알려주셔 한국에서도 쉽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K.R.S.
AAU 입학부터 온라인수업, 휴학, 비자 관련해서 꼼꼼하고 차분하게 지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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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A
학기
2022 Spring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2년 공백 후 비자 신청

저는 30대 미혼, 무직이었고, 대학전공은 제가 하려는 애니메이션과 상관없는 수학교육전공이었습니다. 그리고 AAU 애니메이션 전공 1학기는 온라인수업을 듣고 휴학한 후 2년 정도의 공백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안좋은 조건이지만 서류를 최대한 완벽하게 준비한 후 인터뷰 면제 신청을 하였으나, 인터뷰 요청 메일이 왔습니다. 인터뷰 날짜 5일 전에 원장님과 인터뷰 예행연습 미팅을 가졌습니다. 저 같은 상황의 경우에 나올 수 있는 질문 20개 정도 이상 꼼꼼하게 말씀해주셔서 일단 한국말로 최대한 정리할 수 있었고 그 다음 영어로 답변을 정리한 후 입에서 자동으로 나올 수 있게끔 최대한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전날 원장님께서 전화로 한번 더 모의인터뷰하셨을 때 당황해서 버벅거렸고, 이렇게 하면 무조건 거절될거라고 하셔서 정신차리고 좀 더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의인터뷰 때, 원장님이 1학기 온라인 수업에 관해 물어보셨는데 저는 그 질문은 미팅때 필기를 미처 못해 생각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언제 1학기를 시작했는지조차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무조건 거절일 것 같아서 날짜라던지, 기간, 기관명 등의 정보 역시 정확히 외워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를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기에 완벽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20개 이상의 예상질문 모두 정리해서 출력해서 줄치고 하이라이트 쳐가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블로그 등 비자 인터뷰 면제 거절 사례, 인터뷰 사례 등 찾아보았고 그러다 보니 미리 겪어본 느낌이 들어서 좀 더 마음이 진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복장은 진짜 면접 보듯이 정장입고 가라고 하셔서 흰 셔츠, 니트입고 코트입고 최대한 모범생처럼 보일 수 있게 화장은 피부만 최대한 깔끔해 보이게 하고 갔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표정은 분명 읽힐 것이기 때문에 엄청 긴장했지만 최대한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 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인상이 좋아보이는 여성분이었고, 저는 먼저 인사하려고 했는데 먼저 인사해주셨습니다. Hello, how are you? 라고 해서 저는 웃으면서 Hello, nice to meet you. 라고 대답하니까 웃으면서 nice to meet you, too. 하시더군요. 그때부터 긴장이 조금 풀려서 대답은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총 5가지였습니다.

1. 미국에 공부하러 가나요?
네, 공부하러 갑니다. 석사 학위가 필요해서 꼭 가야합니다.
2. 전공이 어떻게 되나요?
Animation & Visual effects 전공 입니다. AAU의 석사 과정입니다.
3. 이미 수업을 들으셨나요?
네. 첫번째 학기를 2019년 가을에 들었습니다. 학기는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온라인 수업이었고, 시차 때문에 단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면수업을 꼭 듣고 싶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져 그 때 미국에 갈 수 없어서 휴학을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가고싶습니다.
4. 쉬는 동안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프리랜서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공모전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만화 공모전에서 입상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학기를 위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휴학 중이었지만 매우 바빴습니다.
5. 프리랜서로 작업한 포트폴리오 보여줄 수 있나요?
(저는 학교에 제출했던 포트폴리오, 공백기간에 만든 포트폴리오 모두 들고 갔는데 시작할 때 보여줬어야 했는데 앞에 펼쳐놓고 정신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다행히 보여달라고 하셔서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보여주었습니다. 보여줄때 리액션이 좋으셔서 기분좋게 설명하면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3장 정도만 보여주면 괜찮다고 하십니다. )

저는 많이 긴장한데다 귀가 좀 어두워서 질문을 잘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두세번 정도 I'm sorry 라고 말하고 귀를 갖다대었더니 더 간결하게 질문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지문 찍고 제 여권이랑 DS160 보면서 뭐라고 말하시더니 Your visa is approved, 그리고 며칠 내로 여권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웃으면서 thank you so much have a good day 하고 정신없이 나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원장님께서 정해주신 예상질문에서 질문이 다 나왔기에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긴장을 더 많이 하는 타입이라 3번 질문같은 경우엔 갑자기 질문 받았더라면 엄청 버벅거렸을 것 같아요. 버벅거리면 바로 거절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ㅠㅠ 거기다 공백기간도 길고, 한번 서류에서 거절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긴장해서 더 버벅거릴까봐 걱정이 되어서 정말 입에서 저절로 나올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고 갔습니다.ㅠㅠ

AAU 입학부터 온라인수업, 휴학, 비자 관련해서 꼼꼼하고 차분하게 지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노유학 원장님 도움없이는 이 모든 과정을 절대 못해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이솔
모노유학과 인터뷰 예상질문 사전 연습도 많이 해가고, 서류도 꼼꼼히 준비해두어서 덜 긴장하고 면접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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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Landscape Architecture MA
학기
2021 Fall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후 비자 신청

오전 8시 30분 인터뷰로 예약하고 7시 30분에 미국 대사관 도착했습니다.
전자기기는 하나만 들고 입장할 수 있다고해서 광화문역으로 다시 돌아가 아이패드와 에어팟을 보관한 뒤 다시 대사관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기실로 들어가니 앞에 15명정도 대기하고 있었고, 대기자들의 첫 인터뷰는 8시 35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창구 3개 면접관 : 
(1) 미국인 남성, 한국어 불가, 목소리 작고 말 빠름
(2) 한국계 교포 남성, 한국어 가능, 수능 듣기평가 수준으로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이야기해줌
(3) 한국계 교포 여성, 한국어 불가, 목소리 작고 말 빠름

인터넷에서 찾아볼 때 3번 여성 면접관이 리젝 확률 매우 높다고 알고 있었는데,
앞의 어떤 한분이 3번 면접관과 10분넘게 인터뷰를 진행하다 리젝을 받고 울면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다음에 제가 3번 창구로 가게되어 걱정이 컸습니다. 그래도 긴장하지 않는 척하면서 대화했어요.

인터뷰 진행 (영어로) : 
굿모닝. 여기 앞에 서류 놔둬. 
-> 굿모닝. 내 서류 여기있어.
굳, 공부하러가? 
-> 응 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AU 대학원생이고 Landscape Architecture 전공해.
신입생이야? 
-> 아니, 대학원생이야.
아! 대학원. Fine Art야? (혼잣말로) 아, Landscape Architecture랬지. 대학교 땐 뭐 공부했어?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했어.
홍익? 아, 홍익! 기기 위에 오른손 네 손가락 지문 올려둬.
-> (지문 올려둠)
Good luck with your study!
-> Thank you.

모노유학과 인터뷰 예상질문 사전 연습도 많이 해가고, 서류도 꼼꼼히 준비해두어서 덜 긴장하고 면접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F1비자 – S.Y.N.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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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21 Fall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후 비자 신청


1학기를 온라인으로 마치고 제가 시간을 다소 미적미적 끄는 바람에 6월 말부터 비자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경우, 아버지의 재정 서류 발급이 어려워 이모부를 대신 재정보증인으로 세운 것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1학기 성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두가지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이모부의 재정서류를 준비해야 했는데 모노에서 두 분의 상황에 맞게 재직자, 사업자로 나누어 각각 준비해야할 서류를 따로 알려주셨습니다. 학생인 제가 준비해야할 서류도 물론 알려주셨구요. 비자인터뷰를 신청하거나 그 과정에서 fee를 지불하는 등 행정적인 업무는 모노에서 전적으로 대행해주셨기 때문에 걱정 없었습니다. 재정서류도 발급받는 곳과 중요도 등을 세밀하게 안내받은 덕분에 헤매지 않고 일주일 안으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성적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질문들에 모범적인 방어 답변을 제시해주셨고 오티 때 대면 연습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비자인터뷰 당일날까지 전화상으로 인터뷰 연습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일 낮 12시 30분 예약이었고 12시를 조금 넘어 대사관 밖으로 줄을 섰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외부에서 줄을 30분 정도 섰는데 정말 더웠어요. 모노에서 준비해준 서류들과 여권, 휴대폰만 지참한 상태라 외부에서 여권 확인 후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 휴대폰을 제출하고 2층으로 올라가 줄을 한 번 더 섭니다. 내부는 에어컨 바람으로 꽤 춥습니다.  재정서류 등 타 서류는 제외하고 모노에서 비자사진 한 장과 함께 클립으로 찝어준 기본서류들만 점검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미리 알맞게 준비하지 않았던 건지 확인하시는 분이 굉장히 지쳐 시니컬해져 보이셨습니다. 제 서류를 보시더니 ‘이 분이 엄청 잘 준비해오셨다’면서 별안간 제 뒷줄 사람들에게 제 서류를 보여드리며 큰 소리로 이 서류를 따라 미리 준비해놓으라며 제 서류로 안내를 잠시 하시더라구요. 모노에서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주셨구나 느꼈습니다. 이후에 한 번 더 기본 서류를 확인하고 여권에 스티커를 붙이는 줄을 섰고 별 문제 없이 통과한 이후 지문찍는 곳까지의 줄을 한 번 더 길게 섰습니다. 지문 찍는 곳에서는 I-20를 확인하고 양 손 지문을 찍은 뒤 인터뷰 줄로 이동했습니다. 

인터뷰 줄에 대기하면서 총 네 명의 인터뷰어들을 볼 수 있었구요 앞사람 인터뷰가 빨리 끝나는 자리로 배정됩니다. 저는 굉장히 좋은 인상의 남성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이나 재정문제 등 걱정은 있었지만 그에 대비해서 많은 연습을 했던 터라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았어요.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영어로 진행됐습니다.

Hello. Good Aternoon.
Hello.
(여권과 I-20만 건네고 다른 서류는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왜 가는거야?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as known as FIT에 패션공부하러 갑니다.

favorite fashion designer 누구야?
좋아하는 디자이너요? (살짝 당황해서 한 번 되묻고) 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누구?
알렉산더 맥퀸.

성이 뭐라고?
(마이크에 대고 더 큰소리로) 맥퀸! 알렉산더 맥퀸.

아~ 알렉산더 맥퀸. 스웨덴 사람인가?
아뇨. 영국인입니다.

나도 맥퀸 좋아해. (본인 심장을 저격한다는 뉘앙스의 농담 하면서) 맞지?
(농담을 잘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추임새 넣어주면서) 네네ㅎㅎ

고등학교 막 졸업했어?
아니요. 2년 전에 졸업했습니다.

그럼 이번이 fit에서 첫학기야?
이미 비대면으로 한 학기 수업했어요.

그렇구나. 네 비자 승인됐어.
Thank you.

이정도로 진행됐구요, 체감상 1분 안 걸린 거 같아요. 알렉산더 맥퀸으로 농담도 하시고 분위기가 많이 풀어진 상태라 정말 후루룩 끝났습니다. 다만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했는데도 쌍방 마스크에 투명가림판까지 있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고 또 잘 전달되지도 않습니다. 사실상 맥퀸 성을 전달하는데 인터뷰 시간의 절반 가량을 썼어요. 대체로 아주 호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줄 서면서부터 저 분이 인상이 좋으시다 생각했는데 제가 운 좋게 잘 배정받은 거 같네요. 여권과 I-20를 제외한 서류는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기하면서 본 옆에 다른 분은 이것저것 서류 검사를 꽤 하셨습니다.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았지만 까다로운 분께 배정받을 수도 있으니 많이 연습한다고 손해보는 일은 절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연습은 긴장감을 크게 완화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승인됐다고 알려준 이후에는 여권과 비자가 며칠 내로 갈 것이고 I-20는 네가 잘 보관해야한다 잃어버리면 안된다 하는 내용을 안내해주고 서로 굿바이 인사를 하고 대사관을 나갑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입학 – H.C.W.
대사관에 추가서류 잔뜩 준비해갔었는데 대답하는 대로 다 그렇구나 하시고 너무 스무스하게 비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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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BFA
학기
2021 Fall
기타
고교 졸업 후 공백 약 3년

인터뷰 창구 대기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기본서류 검사 후에 1-2분 대기줄 서고 바로 인터뷰하러 갔었어요! 제 앞에 한 6명? 정도밖에 없었는데 딱 제 담당 영사님은 되게 번개처럼 앞에 오신분들 여권 턱턱 가져가셔서 찍어주고 다음 부르시던 분이었어요...ㅋㅋㅋ

교포이신듯한 동양인 남자분이셨어요 좀 긴장하고 창구로 갔더니 웃으면서 
"영어할 줄 알아요?^^"
하시길래 조금 한다고 유창하진 못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굿 하시고는

"너 이번에 가는게 학교 처음 첫 학기인거지?"
하셔서 그냥 YES 했더니 오 재밌는 시간 보내겠네ㅎㅎ하시고는

"25살이면 대학 가기엔 한국에선 조금 늦은 나인데 가는 이유가 있어?"
이건 제가 운을 영어로 뗐는데 긴장한게 보였는지ㅋㅋㅋ 편하게 한국어로 말하라고 한국어로 말씀하셔서(그전에는 다 영어로 했어요) 준비해간대로 한국어로 회사 두 곳 다닐때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어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뭐 했어?"
이것도 준비해간대로 2016년에 졸업하고 2019년까지 게임 콘텐츠 프로덕션 공부를 했고 2020년에 회사 두개를 다녔다~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듣고 뭘 한참 적으시더니 혹시 3년동안 뭐 했는지 다시 말해줄 수 있니^^;; 하셔서 게임 콘텐츠 공부했다고 다시 말씀드렸고

"미국 다녀온적 있니?" 물어보시고...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뭘 한참 적으시고는 "좋아 너 비자 통과됐어~^^ 가서 공부 재밌게 해~" 하시곤 여권 가져가시고 나머지 서류는 돌려주셨어요 대답은 한국어로 하긴 했는데 질문은 다 영어로 주셨었어요.

근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창구 가는데 너무 머리가 하얘져서... 첨에 그 기본서류들이랑 준비해간 추가서류 일단 한꺼번에 드렸어야했는데 추가서류 꺼낼 생각도 못하고 그냥 먼저 기본서류만 드렸어요 ...ㅋㅋㅋㅋㅠㅠ 추가서류 잔뜩 준비해갔었는데 넘 그냥 대답하는 대로 다 그렇구나 하시고 뭘 적으시고... 그냥 그대로 너무 스무스하게 끝나서 이상한 걸 못 느끼고 있었는데 나오면서 알았어요...^^제가 추가서류 한장도 안 드린걸^^...운이 좋았죠... 그래도 통과됐으니 다행이네요ㅠㅠㅋㅋㅋ

Parsons (파슨스) 대학원 합격 – C.A.J.
모노유학 대표님과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큰 걱정없이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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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ior and Lighting Design MFA
학기
2021 Fall
기타
Parsons 장학금 총 $74,440 수혜

저는 한국에서 학사 졸업, 직장생활 후 뒤늦게 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고, 직장을 다니는 중에 유학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학원 도움없이는 일과 병행하여 준비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2020 가을학기 입학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하게 되었는데도 틈틈이 연락주시고, 중요한 절차는 놓치지 않게 알람을 주셨습니다. 특히 비자 인터뷰는 정말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서류준비부터 인터뷰 준비까지 문제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인터뷰때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있는 경우를 대비해 많은 양의 서류를 인터뷰 예약 전에 준비해야했고 희망 비자인터뷰 날짜를 정한 후 필요서류 리스트업과 스케쥴링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대표님과 미팅때 서류들을 하나하나 확인했고, 비자 인터뷰 신청 또한 함께 더블 체크 후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시 어떤 질문을 받을지 몰라 예상 질문을 대표님께서 준비해주셨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충분히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되더라도 비자 인터뷰시 주의해야할 사항을 인지하는게 중요해 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막상 인터뷰 당일에 긴장되고 정신없었는데, 다행히 운이 좋아 인터뷰 때 서류요청도 없고, 질문도 간단하게만 받았습니다. 입학할 학교 이름, 전공, 그리고 졸업한 학사전공과의 연계성을 물어보고 끝났지만 충분한 서류와 인터뷰 준비가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속까지 아직 절차가 조금 남았지만 모노유학 대표님과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큰 걱정없이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F1 비자 – C.H.C.
합격을 하고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것이 그려져서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꼼꼼히 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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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AAS
학기
2021 Fall
기타
인터뷰 면제로 비자 발급 신청 했으나 인터뷰 진행

8월에 미국으로 출국해야하는 상황에 저의 미국 비자 인터뷰가 6월 11일 오전 10시로 잡혔고, 대표님과 9일에 먼저 만나서 인터뷰 연습을 해야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11, 14년도에 미국에 2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F-1비자를 받은 경력이 있어서 비대면으로 비자를 받는 방법으로 신청을 했는데,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자는 연락을 받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외가 식구들이 미국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여행을 어릴때부터 자주 다녔던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대표님께 결코 유리하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속으로 뜨헉.. 했지만, 당장 내일 모레 비자를 받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합격을 하고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것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꼼꼼히 메모했습니다. 

연습에서는 처음에 영사가 할것 같은 질문들을 한국어로 해주셨고, 최대한 답변에 모든 정보를 전해주지 않으면 새끼 질문들이 늘어나서 좋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정보를 줘야 한다는 말씀에 하나하나 답변을 세부적으로 추가했습니다. 진지하고 엄격한 상황에 어떤 질문들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의 질문들을 위주로 추려냈고, 저는 그 당일 영어로 바로 바꾸어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옆에서 누가 건드려도 뱉을수 있도록 연습을 해둬야 영사가 비슷한 질문을 해도 응용해 말할수 있도록 하루종일 배우가 대본을 외우는 것처럼 외웠습니다.  

대표님이 연습 인터뷰를 할때 꼭 기억해야할 3가지를 알려주셨는데, 
1. 미국에 왜 가는지 
2. 경제적인 문제가 없는지 
3. 한국에 바로 돌아올 사람인지 
 또한, 집에서 미국 비자 인터뷰 팁을 찾아본 결과,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밝게 반듯하고 당당한 태도가 좋다고 되어 있어서 회사 면접을 보러가는 것처럼 흰 셔츠에 검정색 슬렉스를 입고 가야겠다고 미리 다 준비를 해놓고, 남동생이 미국에서 유학중이었기 때문에 팁을 물어봤는데 절대 영사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사실만을 전해야한다는 팁 들었습니다. 

당일, 저는 10시 예약이었지만 9시 40분 대사관에 도착을 했고, 무선 이어폰과 휴대폰을 맞긴채 2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냥 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 말을 떠오르며, 휴대폰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어제 하루종일 연습했던 말들을 조용히 마스크 안에서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2층 대사관에는 2개의 대기줄이 있었는데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은 첫번째 대기 그룹으로 미리 보낸 자료를 찾는 창구뒤에 대기하는 줄이었고, 자료를 받고 빨간 화살표를 따라 2번째 대기 그룹으로 가면, 그 그룹이 영사 인터뷰를 대기하는 줄이었습니다. 

앞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분들도 많고, 영사들이 있는 창구에서 인터뷰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비자를 한번에 받아가는 사람들만 보이지만, 전 그냥 제가 해야하는 말들을 리마인드 하는게 맞는 것같아서 계속 조용히 연습만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제 차례가 오면, 영사에게 인사를 하고, 자료를 넘겨줍니다. 
(영사는 3명으로 백인 젊은 여자분, 동양인 남자분(친절), 남미계 키큰 남자분) 저를 인터뷰 해주시던 영사는 남미계 키큰 남자분이었고, 그분은 표정 변화가 없습니다.

질문을 보면 
1.마지막 미국에 방문했을 때가 언제인 가? 
2.미국에서 어학연수 했을때가 언제고, 얼마 기간동안 머물렀는가? 
3.왜 학사가 있는데, 준학사로 낮춰가는가?
3.지금 뭐하는 중인가? (현재 직업) 
4.재정지원은 누가 해주는 건가? 
5.남동생은 뭐하는 지?
딱 이렇게 질문을 영사를 질문하고 타이핑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제 머리에 ‘재정지원만 대답한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사에게 “한가지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전 학교에서 받은 학점이 있어서 파슨스 2년 과정을 1년반으로 줄일수 있다”라고 말을 했고, 그렇게 저는 걱정하던 비자를 무사히 받을수 있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이지성
영어 성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친절하고 꼼꼼하게 케어 해주셔서 편하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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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A
학기
2021 Fall
기타
대학 졸업 후 공백 약 2년

2021. 06. 08 비자인터뷰 승인받았습니다. 미국 대사관은 광화문역 2번출구 나오면 거의 바로 보일정도로 가깝습니다. 오후 2시로 예약했지만, 훨씬 이른시각(12시 30분)에도 충분히 입장 가능했습니다. 오후에 도착하면 많이 기다려야 될 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일찍 도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사관 입장하기 전 여권을 확인한 뒤, 일층 로비에서 간단한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전자기기, 라이터, 차키등 금속품도 제출하라고 했네요. 가방검사도 간단히 진행 후 2층으로 올라가면 필수서류(여권, I-20원본, SEVIS FEE 납부확인서, DS-160, 비자 인터뷰 확인서)를 두 번 확인합니다. 위 다섯가지 서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오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 후 영사와 인터뷰를 하게됩니다. 예약시간보다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일찍 오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인터뷰 분위기는 제가 예상했던 입국심사대 같은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총 3분 계셨는데 모두 인터뷰 보는 분들과 농담도 하면서 웃는 분도 계셨구요. 그렇게 긴장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냥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준 비자 인터뷰 질문들 많이 숙지하고 가면 전혀 문제 될 건 없었습니다. 질문은 총 3개였는데 “석사로 진학하는 것이 맞냐”, “정확히 어떤 코스냐”, “한국에서 학부졸업을 했는데 굳이 미국으로 또 공부하는 이유가 뭐냐” 였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 준 만큼 당황하지 않고 잘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인터뷰 보기 일주일 전에 백선아대표님과 전화로 직접 인터뷰 연습도 해서 더 순조롭게 마무리 했습니다.

AAU에 지원할 땐, 영어 성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백선아 대표님이 엄청 친절하고 꼼꼼하게 케어 해주셔서 엄청 편하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순간순간 걱정했던 부분들도 최대한 빠른 답변으로 마음 조리지 않게 잘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충분히 AAU나 다른 학교를 지원할 때, 또한 비자를 받을 때 반드시 모노유학을 추천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글을 빌려 백선아대표님께 다시 한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입학 – H.G.O.
이 모든 과정을 홀로 걸었다면 정말 번거로웠고 불안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심하게 도움 주신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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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BFA
학기
2021 Fall
기타
고교 졸업 후 공백 약 2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휴학 후 AAU로 재입학하게 된 21살 학생입니다. AAU에 입학하겠다는 결정을 하고 나서, 수속과정을 도와줄 유학원을 찾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화로 문의를 드렸을 때, 담당자님은 친절했고 필요한 정보를 실속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기존에 필요 서류들은 대부분 준비해 놓은 터였고, 번거로운 과정들을 유학원에서 대신해 주었기에 저는 큰 걱정 없이 매우 신속하게 입학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월한 입학이 끝나고, F1비자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오자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다른 나라의 비자수속을 받는 과정은 처음이었기에 준비해야 할 서류도, 절차도 잘 몰라서 막연하게 불안한 마음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때 유학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당자님께서는 준비해야 할 서류를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인터뷰에 대한 자세한 조언을 주셨습니다. 또한 인터뷰 전날 마지막으로 전화로 확인도 해 주신 덕에 편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보러 갈 수 있었습니다!

대망의 인터뷰 당일 날, 대사관은 복잡하다고 들었던 것과 달리 한산했고, 줄을 오래 서지도 않았습니다. 제 예약 시간은 10시였는데 대략 30분 도착했고 인터뷰가 끝나니 10시가 채 되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이 적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터뷰 당시 받은 질문은 ‘현재 학생인가’, ‘어떤 종류의 미술을 하는가’, ‘졸업 후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리고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가’ 였습니다. 앞의 세가지 질문은 준비했던 대로 대답했고, 전공 때문에 받은 마지막 질문은 답변을 준비해가지 못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답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영사분의 반응은 긍정적이었고, 그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비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과정을 끝냈고 현재는 출국과 거주 관련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유학원과 함께하면서 느낀 점은, 이 모든 과정을 홀로 걸었다면 정말 번거로웠고 불안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심하게 도움 주신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Design BFA 편입 합격 – 김채원
목표 학교 합격에 이어 생각지도 못했던 장학금 수혜까지 모두 모노유학에서 진심으로 저를 생각해주시며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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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21 Fall
기타
국내 외국어 고등학교 졸업, Parsons 장학금 총 $40,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Parsons 2021 Fall Fashion Design 편입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외고 졸업 후 고등학교 3학년 봄부터 영국 패션 스쿨 입학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상업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 성향과 미국의 패션 스쿨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같은 해 가을부터 파슨스를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포트폴리오 선생님의 추천을 통해 모노유학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서류 절차 및 진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얻고자 하여 늦여름 정도에 처음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 때부터 친절하게 대해주신 것은 물론 더욱 수월한 진학을 위한 질문들을 자세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당시에는 비록 상담을 받은 학생에 불과했지만, 제 점수에 따른 최적의 진학 방법에 대해 아낌없는 정보와 계획을 나누어 주시는 태도에 큰 신뢰를 느껴 모노유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GPA 환산 이전) 가장 큰 고민이라고 생각했던 점수를 보완하기 위해 학점은행제 수강을 통한 성적을 보완하며 편입 지원 방법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정확한 GPA 환산을 통해 장학금 편입을 지원 목표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 강의를 선택할 때도 교양 과목이 미국 대학에서 인정될 때 더 수월하다는 점 등 적극적이게 도와주셨습니다.

학점은행제에서 총 9학점의 3 강의를 수강하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저는 학교 지원 서류에 신경 쓸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는 미리 서류를 준비하게 도와주셔서 조급하고 불안한 저를 편안하게 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가을부터 준비한 에세이는 한 글자 한 글자가 의미 있도록 제가 만족할 때까지 첨삭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국문으로 최대한 많은 에피소드를 풀어놓고 그 중 에세이에 부각되면 좋을 만한 내용들을 끈임없이 추려주시며 추가 내용을 구체적으로 요구해주시는 점이 제 장점이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제가 작성한 영문 에세이를 다듬어 주시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과 비슷한 혹은 남의 것이 아닌 제 에세이라는 점을 존중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학교 지원 전부터 지원 중 그리고 지원 이후까지!!!!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를WES에 전환으로 요구하는 등의 서류 절차가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몇 부의, 어떤 서류를 떼고 이를 어떻게 처리하여 WES기관에 보내는지 등 이런 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그리고 복잡하여 간혹 짜증이 날 수 있는 서류 처리 방법들을 이메일로 너무나도 자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매번 보내주셨습니다. 게다가 추가 학점으로 인해 WES 서류 변환하는 과정이 몇 번 반복되었는데, 미리 여분의 서류를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신 덕에 저는 다시 고등학교에 방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서류를 WES 사이트에 업로드 하는 등 모든 절차를 대표님께서 진행해 주신 덕분에 저는 이 복잡한 절차들을 정말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국 대학 진학이 처음인지라 지원을 하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학교 측에 이렇게 많은 문의가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한국 대학과는 달리 미국 대학은 자신이 제출한 서류들이 학교 측에 잘 전달이 되었는지 등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지만 대표님은 제 서류가 모두 잘 전달되었는지 등 정말 꼼꼼하게 학교 측과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확인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학교 측에 문의가 많아 직접 전화 연결로 문의가 필요했는데, 이 점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 학교였던 파슨스에 이어 처음 상담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장학금 수혜까지 모두 모노유학 대표님께서 진심으로 저를 생각해주시며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합격 이후에도 deposit 납부, 기숙사 신청, 비자 신청 등 끝까지 처음과의 친절한 태도로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학 입시에는 신경 쓸 것이 정말 많고 작은 차이에서 학교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유학에 대한 진실한 열정이 있다면 자신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학생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모노유학에게 꼭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응원합니당!!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