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전문가가 1:1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합격후기로 확인하세요!
118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합격 – 최은영
무엇보다 예전 어학연수를 했던 유학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을 모노유학에서 알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Visual Merchandising) BFA
학기
2014 Fall
기타
F1 비자 어학연수 후 비자 재발급

안녕하세요? 저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패션 머천다이징에 진학하기 위해 유학원을 찾던 도중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AAU와 FIT에 관해 빠삭하게 알고 계셨고, 무엇보다 예전 어학연수를 했던 유학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을 모노유학에서 알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건 어학연수 밖에 없었고 또 무엇보다 저번에는 1년 짜리 F1비자를 받아서 인터뷰 하기에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셨고,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 영사관을 만나서 다행히 비자를 잘 받았습니다. ????
 
인터뷰 당일에 최대한 옷을 단정하게 입고, 두툼한 서류 봉투를 들고 미국 대사관에 갔습니다. 제가 10분 정도 늦어 밖에서 줄을 서지는 않았고요. 들어가서 휴대폰과 아이팟 등 반납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영사관들이 지쳐있으면 어쩌나 하고… 아무튼 줄을 서서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신 서류들을 건내고,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아 대기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기하면서 어느 쪽 영사관이 까다로운지 보이더군요. 제발 그 곳은 안 걸리길 바라면서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바람대로 그 까다로운 영사에게 배정되지 않았고, 다른 인자한 영사와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영사는 제 서류를 모두 보지는 않고 입학허가서(i-20)를 보더니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 이 학교(AAU) 1학년으로 들어가나?
네, 패션학부 1학년으로 입학합니다.
– 고등학교는 언제 졸업했나?
작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 후에 무엇을 했나?
시카고 카플란에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 고등학교 성적표를 보여달라.
서류 준비했습니다.
– 고등학교 성적이 왜 좋지 않은가?
미술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과목들은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 유학비용은 누가 대주나?
아버지께서 대주십니다.
– 아버지 직업이 무엇인가?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십니다.

다행히 질문이 길어지지 않아서 기분좋게 영어로 대답하였고, 최대한 침착하게 인터뷰를 잘 끝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질문들 안에서 영사가 물어봐서, 연습한 대로 당당하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박은애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Prosthetic Make-up Program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M1 비자 발급을 위해 모노유학 도움을 받은 박은애 입니다. 시네마메이크업스쿨에 가려는데 학교에 제출할 서류 준비와 특히 중요한 비자발급..! 처음 하려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막막해서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던 중 시네마메이크업스쿨 유학 관련한 모노유학 글을 읽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을 한 지는 2년정도 되었지만 그동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올해 2월에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3월에 바로 비자를 신청해서 졸업 후의 공백이 크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학생신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모노유학에서 제 상황에 맞게 까다로운 m1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저의 재정 보증인 입증 및 기타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비자 발급 서류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강남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모노유학 사무실이 가까웠고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준비가 끝난 후엔 사무실에 가서 비자 발급 인터뷰 예상 질문 연습을 했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버벅거리고 힘들어했는데 계속 연습하고 전화와 카톡으로도 연습을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대사관에 인터뷰를 하러 간 날은 제 앞으로 대기자가 40명 정도 있었고 한시간 좀 넘게 기다린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모두 연습했던 것들이었고 막힘없이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인터뷰한 영사는 동양인 여자분이셨고 한국말을 잘 하셨습니다. 처음에 영어로 앞에 손가락을 스캔하는데 대라고 얘기하시길래 여기요? 라고 한국말로 대답했더니..ㅎ 바로 한국말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낸 서류와 화면을 훑어보시곤

– “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요?”
– “얼마나 했어요?”
– “어디회사 소속이에요?”
– “어느 대학교 졸업했어요?”
– “왜 이학교(시네마메이크업스쿨) 가려고 해요?”
– “끝나고 뭐할거에요?”
– “돈은 누가 대주세요?”
– “아버지 뭐하세요?”

였습니다.다행히 제가 모두 연습했던 것이었고! 마지막엔 제 시네마메이크업 입학허가서를 보여주면서 “미국갈 때 이거 꼭 가지고 가세요 ~ 일주일 안에 비자 발급 될거에요” “미국 잘 다녀오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
 
제가 인터뷰 대기 전 사람들을 지켜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주황색 서류를 받아갔는데 그게 비자발급거절서류였더라구요.. 아마 서류가 구비가 잘 안됐거나 질문의 대답에 준비가 덜 됐던 이유 같은데 모노유학을 통해 준비하고 굉장히 좋았던 점은 우선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챙긴 후, 인터뷰 하는 날 제출할 서류의 목록을 차례대로 정리해 주셨던 것과 미리 예상질문을 제 상황에 맞게 준비해 주시고 여러번 연습하여 그날 떨리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K.J.H.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Visual Merchandising) BFA
학기
2014 Fall
기타
I-20 터미네잇 기록 有, 학생비자 거절 후 재발급

모노유학에서 백선아 대표님 도움으로 비자 발급 후 Academy of Art University 가을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처음 제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어 비자 발급까지 받은 약 1년의 과정을 막상 후기로 쓰려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암튼 거두절미하고 말도 많고 쉽지 않았던 입학서 발급과 비자발급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비자 발급의 걱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꼭 읽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모노유학을 알았던 당시는 약 1년 전인 전역을 앞둔 군인 신분이었습니다. 입대 전 미국에서 일반 Community College에서 비지니스를 전공했고, 워낙 학업에 충실 하지 못해 성적이 안 좋은 터라 미국에 다시 돌아갈 미련 없이 군에 입대 하였습니다. 그러다 Fashion Merchandising을 전문으로 공부하고 싶어 미국 학교를 알아보던 중 Academy of Art University라는 학교를 알게 됐고, AAU를 진행하는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보던 중 보통 첫 질문의 형식적인 답을 주는 유학원과 달리 첫 질문부터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던 백선아 대표님 모습에 인상을 받아 모노유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2014년 6월 여름학기 입학을 목표로 2013년 7월 첫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앞서 말했듯 미국에 있을 당시 잘못된 생각에 학업에 신경을 안 써서 성적이 너무(?) 안 좋아 다시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가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알아본 결과 보통 재 비자를 받는 경우에 학교 성적이 안 좋은 경우가 떨어트리기 제일 입맛 좋은 케이스(?)라고 하니, 시작도 해보기 전부터 단단히 겁먹은 상태였어요.

전역 후 두 번째 상담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 목돈 및 패션분야 경험을 얻기 위해 편집 매장에서 일했고, 1월부터 2월까지 해커스학원을 다니며 토플 준비를 했습니다. Merchandising 학과는 따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아서 준비하지 않았고, 4월쯤 준비한대로 AAU 입학 신청 후 약 한달 정도 후 입학 서류가 도착해서 시험은 미뤘습니다. 결국 아직까지 못 본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기엔 또 너무 감이 떨어진 상황이라.. 비록 저는 못 봤지만 꼭 토플시험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토플 점수가 없거나 혹은 자체 영어시험을 못 봐서 미국 가서 ESL 수업부터 듣기에는 시간도 시간이고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암튼 그러다 변수가 생겼는데요. 원래 올 여름학기를 준비했으나, 제가 서류 제출을 늦게 해서 올 9월 가을 학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서류를 받은 후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비자 인터뷰 날짜를 잡으며 준비했습니다. 비자 서류를 준비하며 안 좋은 성적 때문에라도 다른 서류들은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야만 했고 정말 빈틈없이 준비했습니다. 또한 저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 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 간단한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서류가 조금 더 튼튼해 질 것 같다는 백선아 대표님 말씀에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잘 못 자며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고, 인터뷰 보기 5일정도 전에야 완성이 됐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잘 만들었으나 서류 중 일부분이었는데 제가 포트폴리오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정작 인터뷰는 잘 준비를 못했고, OT날에도 부족한 준비 상태에 혼도 나고, 걱정 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어서 정말 시간이 부족했구요.

그리고 5/30 12:30 첫 인터뷰를 봤습니다. 30분전인 12시에 도착했으나 워낙 앞에 줄이 길었습니다. 앞에 한 20~3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오버됐지만 크게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1층, 2층 접수 후 인터뷰를 기다리며 다른사람들 인터뷰를 지켜보며 준비했습니다. 유독 맨 왼쪽 백인 영사관이 까탈스럽더라구요. ‘제발 저 사람만 되지 마라.. 되지마라..’ 하며 준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됐습니다. I-20와 여권만 받고 다른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있었네?”
“어떻게 갔어?”
“한국 돌아와서 뭐했어?”
 
등 3~4분 정도의 인터뷰 동안 질문은 생각보다 그렇게 까다롭진 않았고 당연히 문제될 거라고 생각했던 성적 얘기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범답안은 커녕 엉뚱한 대답을 했고 (인터뷰 후 재OT를 하며 알게 됨) 준비한 서류는 하나도 못 보여주고, 주황색 종이를 받으며 첫 인터뷰에 떨어졌습니다. 사유는 첫 번째 이유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알고 보니 그 이유는 중요치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떨어진 게 중요한 거지. 떨어진 게 처음이라 어떨떨해서 어필도 못하고 바로 나왔어요. OT때 연습했던 건 다 잊어버리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차라리 준비한 서류나 포트폴리오라도 보고 떨어졌더라면.. 하나도 못 보여주고 떨어져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렇게 떨어진 후 바로 백선아 대표님께 전화를 했고, 떨어진 직후라 대표님께 화가 섞인 말투로 전화해서 마음에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비자를 꼭 받아야 되지 않느냐 다음을 더 확실히 준비하자 라는 대표님 말에 떨어진 당일 유학원을 찾아 첫 인터뷰 review를 꼼꼼히 해서 두 번째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떨어졌을 땐 서류를 하나도 안봐서 울화가 치밀었지만 대표님이 말씀해 주시길 서류로 떨어지면 준비할게 더 복잡한데, 그 날의 영사 + 대답 실수로 떨어진 거라 모범 답안을 준비하는 것 외엔 따로 다시 서류 준비를 안해도 된다고 해서 Review 후 모범답안을 더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 준비 땐 비교적 여유를 두고 모법답안에만 열중 하였습니다. 6/21 OT가 마지막이길 바라며 끝낸 후 6/23 8:30 두번째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7시 50분쯤 도착해서 보니 첫 번째 인터뷰 보단 줄이 짧았습니다. 1층 그리고 2층 접수 후 제 앞 사람들 인터뷰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지켜보니 가운데 흑인 여자 분이 시원시원하게 패스를 주는 걸 보고 저 사람이 걸렸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운이 따랐습니다. 그 여자분이 걸렸습니다.
“왜 첫번째에 떨어졌었냐?”
“맨 처음에 미국에 어떻게 갔냐?”
“성적이 왜 이리 안 좋았냐?”
“이번에 가도 그렇지 않겠냐?”
“비지니스도 merchandising인데 뭐가 다르냐?”
“학업 후 뭐 할거냐?”
“패션회사에 취업하면 무슨 일을 할거냐?”
“서포트는 누가 해주냐?”
 
등 저보다 앞서 본 사람들 보단 인터뷰가 길어졌지만 다행히 백선아 대표님과 준비했던 모범답안 내용들이 나와서 준비한대로 대답하였고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결국 두번째 인터뷰에 붙어 5년짜리 비자를 다시 발급 받았습니다. 걱정과 불안이 가득했던 약 1년의 시간동안 준비했던 AAU 입학과 비자후기. 첫 비자를 받는 분들, 다시 재발급 받는 분들 보다 최악의 악 조건 중에 하나인 TOO BAD 성적으로도 다시 비자를 받았습니다. 혹여나 제 후기를 읽고 성적이나 혹은 다른 문제로 비자 때문에 미국 꿈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다시금 도전하실 바라며 글을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간절하니까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저 같이 악조건인 사람도 됐다는 걸 보며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SCAD Animation BFA 합격 – 박연하
모노유학에서는 시기에 맞춰서 딱딱 서류 준비도 도와주시고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토플 시험 일정 등을 챙겨주시며 저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Animatio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총 $8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애니메이션 전공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유학을 가기로 결정한 것이 얼마되지 않아서, 처음엔 어디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참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집이 부산이랑 가깝기에, 처음엔 부산 내에 있는 유학원에 찾아가 상담해 보기도 하는 등 이리저리 발품을 팔았었는데, 제가 원하는 전공과 그에 관련된 학교의 정보나 도움을 주기보다는 처음부터 전공과 관계없는 어학연수만을 추천하는 등 확실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 길로 저는 서울에 있는 미술유학 전문 유학원을 검색해 보던 중 모노유학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마침 모노유학 블로그에 제가 가고픈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의 후기도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강소명 대표님과 상담하게 되었는데, 정말 상담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습니다. 제 전공 분야로 유명한 학교 리스트, 제가 가고싶은 학교의 이런저런 정보들, 제가 당장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너무도 명쾌하게 상담해 주셨기에, 저는 다른 유학원을 갈 것도 없이 모노유학에서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은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에 자주 올라와서 상담하지도 못할 뿐더러, 당장에 5-6개월 만에 준비를 마치고 빨리 수속을 해야했던 상황이었기에 제 스스로 준비를 다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노유학에서는 시기에 맞춰서 딱딱 서류 준비도 도와주시고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토플 시험 일정 등을 챙겨주시며 저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영어 점수는 제가 공부를 게을리하였기에 낮은 점수로 제출하게 되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 유학원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 낮은 점수를 가지고도 수속을 친절하게 도와주셨는데, 참 얼마나 곤란하실까 하는 죄책감도 있었습니다…ㅠㅠ 이 자릴 빌어 참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세이를 작성할 때에는 한국의 자소서와는 많이 달라 참 막막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아주 상세히 가이드 라인과 감수 내용을 주시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충하고 나의 어떠한 이야기를 어필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했던 건, 3월에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저에겐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진지하게 유학을 포기할까 싶었던, 의욕도 없고 아주 우울한 시기였는데 강소명 대표님께서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또 제가 힘내서 남은 수속을 마무리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셔서 제가 다행히 기운잃지 않고 정신 차려서 남은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포트폴리오까지 준비를 끝마치고 드디어 최종 제출을 한 뒤, 떨어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엎고 사흘만에 합격통보! 거기에 장학금 소식까지 받고, 저는 새벽 두 시에 가족들과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정말 저 혼자였더라면 이룰 수 없었을 결과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유학 합격 통보를 받아 출국할 날을 기다리며 설레어 할 이 순간을 얼마나 오래 꿈꿔왔는지… 이룰 수 있으리라고는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모든 수속을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제가 꿈에 한 발짝 다가감에 이바지해 주신 것에 대해 참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출국하기까지 수속이 조금 남았는데, 그것도 잘 도와주시리라 믿고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말고 일단 상담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지방 유학원에서 너무 실망해서 다 똑같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했던 것 참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정말로 큰 도움받고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기에, 주변에서 저에게 미술 유학과 관련된 질문을 할 때마다 유학 갈 생각만 있으면 무조건 강남역의 모노유학을 찾아가 보라고 추천할 정도입니다. 다시 한 번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Parsons, Pratt Fashion Design BFA 합격 – K.D.H.
엄마가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운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ㅎㅎ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Parsons 총 $40000 / Pratt $72000 수혜

안녕하세요? Parsons(파슨스)와 Pratt(프랫) 2016년 가을학기 Fashion Design 전공에 장학금 수혜, 합격한 K.D.H. 입니다.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된 것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였구요.^^ 미술대학 쪽으로만 관심이 있었고 또 마침 모노유학이 미술유학 컨설팅 전문이라고 해서, 여기다 싶어 바로 계약했어요! 맨 처음 상담 갔을 때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모든 미술대학들에 대해 설명 해주시고, 또 비교도 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실 모노유학 오기 전에 다른 컨설팅 유학원을 찾아가봤는데, 거기는 상담하시는 분이 따로 있고 에세이 첨삭해주시는 분 따로있고 다 따로따로 분담해서 일을 맡고 계셔서 믿음도 많이 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큰 회사처럼 움직이다 보니까 한 학생마다 세세하게 신경을 못 쓸 것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런데 모노유학은 규모가 너무 크거나 광고도 화려하게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에세이가 나오지 않고,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나만의 에세이가 잘 나와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제가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보니, 보이스톡이랑 카톡, 이메일 등으로 연락하며 수속했는데 에세이를 보내 드리면 또 바로바로 첨삭 해주셔서 고쳐야 할 점 딱 정리해서 주시구.. 소통이 너무 잘 돼서 원서도 시간 안에 빨리 넣고 질질끄는 느낌이 없어서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11학년 때는 한국으로 나와서 직접 유학원에 찾아갔는데, 예전 합격생들이 모노유학 통해서 썼던 에세이 샘플도 보여주시면서 어떤 식으로 어떤 짜임으로 풀어가야 하는지 감이 오도록 설명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더욱 “아~ 에세이는 이런 식으로 쓰는구나!”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그리고 100% 유학원에서 대신 써주시는 게 아니라 선생님께서 따로 코멘트로 제가 좀 더 끌어내야 하는 점, 풀어야 하는 이야기, 덧붙이면 좋을 이야기를 잘 설명 해주셔서 제 스스로 에세이를 쓰는 스킬도 정말 많이 늘었어요!그리고 SAT, AP 점수 보내는 것과 토플점수 보내는 것 등은 뭐 말도 없이 빨리빨리 처리되고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포트폴리오까지 2개월 안에 준비하고, 에세이까지 써야만 해서 심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격려해주시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구..!! 제가 가장 원하는 학교였던 파슨스 장학금 받을 수 있다며!! 힘이 많이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받았나봐요ㅎㅎ ㅋㅋㅋ 엄마가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운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ㅎㅎ 

끝으로 1년 동안 절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좋은 결과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5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L.J.M.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애니메이션 석사과정 준비하고 있는 LJM 입니다.

학교에 원서를 제출하고 어학원을 등록한 후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모노유학에서 알려주신 서류와 방법대로 준비를 하고, 비자 인터뷰에서 나올만 한 예상 질문들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연습한 질문으로는 현재의 직업과 미국에서의 계획(공부), 미국에 다녀온 후 계획, 미국에 머무르는 기간, 이 학교와 전공에 지원한 이유 그리고 부모님의 직업 등 이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대사관 문 앞에서 많은 경찰들과 철창 때문인지 왠지 긴장했지만ㅠㅠ 정작 들어가 보니 대사관 분위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들어가자 마자 안내도 잘 해주셨습니다. 인터뷰를 기다리며 앉아서 보니, 영사분 여자 두 분 중에 한 분은 조금 무서워 보였지만 남자분 중 두 분 특히 남자 서양인 분은 웃으며 신청자들을 잘 대해주셨습니다. 제 앞의 남자 학생은 통역관을 통해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를 했고, 마지막에 결국 떨어진 이유를 물어보면서 돌아갔는데 그 모습을 보니 더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행히 동양인 남자 영사분과 비자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걱정하던 것과 달리 어학연수 후에 AAU에 진학하는 것에 대한 질문만 받고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SAIC, SVA, Pratt Visual Communication Design BFA 편입 합격 – 장원재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Visual Communication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16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SAIC, Pratt, SVA의 2015년 가을학기에 편입학으로 합격했습니다. 전공은 Graphic Design이고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받고 SAIC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25살의 유학 결정은 쉬운 것이 아니었지만 모노유학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취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영어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곧 흥미를 잃고 미술을 너무 하고 싶어서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자퇴를 했습니다. 무작정 미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입시학원에 다녔습니다. 취미반으로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미술이라기 보다는 기술에 가까운 수업에 지쳐서 그만두고 군대를 갔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군대에서 와이프의 조언 덕분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저의 자유롭고 독특한 성격 때문에 유학을 권했습니다. 와이프가 군대로 ‘생각하는 미친놈’과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을 보내줘서 읽고 SVA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점점 시간이 많아졌지만 미술을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채로 진학할 학교를 고르고 과를 정하고 유학원을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있고 어떤 학교가 어느 과로 유명하고 그 학교는 어느 지역에 있고 그 지역의 느낌은 어떻고 영어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등의 전반적인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 뿐 이었습니다. 다행히 군대에서 남아도는 시간 동안 토플을 적정 수준의 점수로 땄고 제대를 거의 앞둔 시점에 모노유학원을 알았습니다. 학교는 인터넷으로 되는대로 알아본 결과 SAIC과 SVA를 가고 싶었고 과는 아직 정하지 못한 채료 말년 휴가 때 모노유학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제대 후에 모노유학에서 소개해 주신 홍대의 스팟칼라라는 포트폴리오 학원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다니는 중에도 모노유학에서는 꾸준히 케어를 해 주었고 궁금한 것 하나 없이 꾸준히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원서 지원도 무난하게 끝마치고 SAIC, SVA, Pratt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처음부터 가고 싶었던 SAIC에서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주기에 SAIC으로 결정하고 지금은 비자 준비 중 입니다.
 
제 와이프는 한국에서 미술 대학교를 이미 졸업한 상태이기 때문에 학사학위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일단은 어학연수로 같이 가려고 합니다. 어학원은 카플란을 준비중이고 현재 저와 함께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 중 입니다. 또한 모노유학에서는 서류작업 뿐만아니라 SAIC이 있는 시카고에서 초반에 지낼 집과 전반적인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어 너무 편하게 유학 준비를 마친 것 같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S.S.B.
모노유학 사랑해요.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편입

비자인터뷰 전에 유학원에 가서 오티 충분히 받고 서류준비도 다 해서 당일에 미국대사관에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2시타임인데 이타임이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3~4시부터 사람이 좀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기다리는동안 면접을 꽤 엿들었습니다. ㅋㅋ

길게 인터뷰 하는 사람도 있고 짧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젊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 차례가 돼서 남자 외국인 면접관에게 면접을 봤는데 처음부터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하니까 알아서 한국말로 질문하시더라구요.
– 왜 영어를 배우러 미국에 갑니까?
– 영어는 아니고 전공을 배우러 aau라는 학교에 visual effects라는 과로 편입합니다. (이때 학교에서 받은 입학허가서 제출했습니다.)
– 학교 성적표 가져오셨나요?
– 네 (학교 성적표랑 토익성적표 제출)
– 토익 점수가 좋으시네요. (이 때부터 그냥 영어로 질문하시더라구요.. 눈치껏 알아먹었습니다 ㅋㅋ)
– 이 학교 입학하는데 영어점수 몇 점 필요해요?
– 토플 80점 입니다. 토플은 지금 공부중 이에요.
– 입학허가서 원본은 없나요?
– 네 (AAU 입학 전 먼저 다닐 Embassy 입학허가서는 원본 제출)

질문은 여기까지였고 서류 좀 더 보시더니 오케이~ 하고 웃으시면서 샌프란시스코 잘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다른분들은 보면 부모님직업 얘기나 전공에 대한 얘기를 더 물어보시는데 저는 전공이나 부모님얘기는 나오지도 않아서 준비해간 부모님서류와 포트폴리오는 제출도 안하고 비자 잘 받았습니다. 모노유학 사랑해요.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L.D.E.
엉망으로 쓴 에세이를 모노유학에서 1차적으로 첨삭해 준 후에는 정리가 되어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았고 몇 번의 수정 끝에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어요.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5 Spring
기타
Waitlist 에서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봄학기 FIT Fashion Design에 합격된 학생입니다. 원래 2014년 가을학기에 들어가고 싶어 준비를 했었는데 웨이트리스트에 있다 가을학기 정원이 꽉 찼으니 2015 봄학기로 합격시켜주겠다는 연락을 받아서 내년 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총 준비기간은 2013년 8월 ~ 2014년 1월까지 6개월이었고, 2개월 반 동안 토플점수(97)를 취득한 후 3개월 동안 포트폴리오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토플은 제가 특목고를 나와 다른 분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 만에 빨리 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내신을 받기 힘든 특목고이다 보니 FIT에서 평균적으로 합격시켜주는 성적기준에 채 미치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FIT 지원하기에는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성적이었어요. C-였거든요. 그래도 제가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는 다녔고 그 한학기의 성격은 4.5만점에 4.0이어서 이거라도 함께 내보자는 유학원의 권유에 같이 제출했습니다. 고등학교 성적만을 본다고 되어있긴 하지만 그 성적이 안 좋다면 대학교 성적도 같이 내보는 게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는 대학교를 텍스타일 디자인과에 진학하긴 했지만 입시미술을 배운 기간이 6개월도 안되었고 패션일러스트는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에 처음 시작했지만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저의 노력 덕에 제 기간 안에 끝났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저는 부산이 거주지인데다 포트폴리오 전문학원은 비싸 그냥 일반 패션학원을 다녔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았을 때 나오는 그런 분들의 포트폴리오에 비해 다소 평범한 편 이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봤을 때 아 이사람은 이걸 정말 즐기면서 했고 진짜 좋아하는구나가 느껴지도록 정말 정성을 많이 쏟았다고 생각해요.

토플성적도 그리 많이 높은 것은 아닌데다 포트폴리오도 튀지 않는 편이 무엇보다 너무나도 낮은 성적 때문에 포기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했었는데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서 항상 응원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성적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싶은 절박한 마음에 FIT에서 요구하는 2개의 에세이에 모든 정성을 쏟았습니다. 제가 어떠한 계기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확히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이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했는지를 적극적으로 에세이에 표현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에세이를 잘 쓰고 싶은 욕심만 앞서고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엉망으로 쓴 에세이를 모노유학에서 1차적으로 첨삭해 준 후에는 정리가 되어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았고 몇 번의 수정 끝에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어요.

모노유학은 토플을 마친 후 포트폴리오 제출과 지원절차에 도움받기 위해 찾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제가 찾아본 다른 유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닌가 싶어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맡아주신 백선아 대표님께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질문 하나하나에 매우 친절히 답해주셨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전화해 주셔서 제때에 차근차근 가르쳐주셨습니다. 모든 지원이 끝나고 발표 날 시기가 되었을 때도 신경써 주셨고 합격 연락이 안 오자 웨이트리스트에 있을 수도 있다고 기다려보자 하셨는데 정말 2주 쯤 뒤에 웨이트리스트에 있다는 연락이 오더라구요ㅠㅠ 거기다 마침내는 합격소식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11월쯤 합격패킷이 도착해서도 비자나 다른 것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제가 끝까지 잘 해낼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 시간 관계없이 불쑥불쑥 하는 질문에도 너무나 친절히 답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MUD,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안아람
모노유학은 특히 뷰티나 미술유학 쪽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MUD - Beauty Essentials,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Aribrush Make-up
학기
2015 Spring
기타
두 교육기관 모두 이수 후 귀국

안녕하세요? 모노유학 통해서 미국으로 메이크업 유학을 가게 된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제 전공이 뷰티 쪽이어서 뷰티에 관해 더 공부하고 싶기도 하고 커리어를 좀 더 쌓기 위해, 이런 저런 유학센터를 찾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어요. 모노유학은 특히 뷰티나 미술유학 쪽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상담 후에 저의 여건과 제 필요에 딱 맞는 뉴욕 메이크업 스쿨 MUD(Make-Up Designory) 학교와 LA의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Cinema Make-up School_CMS)을 찾아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수업이랑 기간, 개강일정 등등 고려해서 찾아주셨고 이제 2월 출국을 앞두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 해야할 지 너무나도 무지했는데 기숙사나 필요한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많이 도와주셔서 거의 준비가 다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신경 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SVA, Art Center 대학교 합격 – L.H.H.
다른 사람들보다 유학 준비를 늦게 시작한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해 주셔서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SVA - Computer art, Art Center - Illustration
학기
2015 Fall
기타
세네갈 고교 재학 중 수속

안녕하세요. 저는 2015 가을학기에 SVA Computer art, Computer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와 Art Center Illustration 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미대 유학 준비를 늦게 시작한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해 주셔서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면서 입시했던것과 조금 특별(?)하게 세네갈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태라 포트폴리오는 방학때 한국에 나와서 준비해야 했고 두 학교 성적표나 다른 입학요건 제출하는 부분들이 다소 까다롭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때 직접 방문상담을 미리 받고 친절하고 진심으로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모노유학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가을쯤 처음 토플을 봤을때 70 후반정도 결과 받고 미리 모노유학에 수속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네갈에서 준비해야할 부분과 한국에서 준비해야할 부분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제 일정에 맞춰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에세이를 쓸 때 글 쓰는것이 부담되기도 하고 처음엔 막막했는데 어떤부분들을 어필하면 좋을 지 각 학교에 맞춰서 상의해 주시고 꼼꼼하게 첨삭해 주셨어요. 중간에 세네갈에서 성적표 보내는거나 wes에서 문제가 생겨도 빠른 해결로 큰 문제없이 잘 풀어나갈 수 있었고요. 그리고 저는 지원하고 리뷰가 되고 있을 때 쯤 학교에서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보자고 말씀하셔서 디렉터랑 인터뷰도 했습니다. 원래 인터뷰는 필수 아니지만 저는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했고, 잘 마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1주일 쯤 후에 합격 발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토플이 계속 커트라인에 1-2점 정도 못 미쳐서 힘들었는데 끝까지 응원해 주시면서 지켜봐 주셔서 결국 토플 점수도 커트라인 넘겨 학교에 낼 수 있었어요. 붙을 수 있을까 염려가 많았는데 합격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혼자 준비했더라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에 순탄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SCAD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BFA 편입 합격 – K.C.Y.
친절한 상담을 통해 궁금했던 점들도 많이 알았고, 돌아갈 때 뭔지 모를 자신감을 얻고 갈 정도로 설명도 굉장히 신뢰가 많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Graphic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50,000 수혜

안녕하세요 SCAD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학교 편입 지원하여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패션 머천다이저(MD)가 꿈이었고 Fashion Merchandising 학과에 진학하고자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후 6개월간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2013년 9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년 동안 미국 대학교에서 Fashion Merchandising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러 왔다가 당시 현재 학교에 대한 불만과 더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싶은 마음에 ‘편입 지원을 해볼까’, ‘신입학 지원을 해볼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인터넷을 통해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고, 조언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됐습니다. 친절한 상담을 통해 궁금했던 점들도 많이 알았고, 돌아갈 때 뭔지 모를 자신감을 얻고 갈 정도로 설명도 굉장히 신뢰가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이 다 끝나가고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한 2주 전쯤, 저말 갑작스럽게 편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SCAD는 고등학교 성적은 필수 항목이 아니어서 제출하지 않았고, 편입 지원이기 때문에 이전 대학교에서 받았던 GPA 성적(4.0 만점에 3.7)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토플 점수를 한 달 동안 공부해서 조금 더 올렸고, 추천서도 두 장 제출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필요 없는 학과라 준비하지 않았지만 에세이를 제출했습니다. 모든 과정은 거의 한 달 반 만에 마친 것 같습니다.

몇 개월에 걸쳐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준비하게 되어서 불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에세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남들처럼 화려한 경험이나 자신감 그리고 어필할 것이 많이 없다고 생각돼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모노유학에서 용기도 많이 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SCAD는 수시로 지원이 가능해서 부담이 조금 덜하긴 했지만 실제로 서류 제출을 모두 마치고 언제쯤 합격 통보가 올까 생각을 채 하기도 전에 빨리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던 합격 통지에 얼떨떨 하긴 했지만 합격이라는 전화를 받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에 부모님께서 학비가 조금만 낮으면 좋겠다고 지나가듯이 말씀하셨는데, 합격 연락을 받고 몇 주 동안 그에 대한 걱정을 하던 중에 3개의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총 3가지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총 학비 중 1/2 정도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격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우편물도 같이 검토해주시고, 꼼꼼하게 확인해주셔서 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목표로 했던 학교 중 하나인 SCAD에 합격도 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같이 응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