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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SVA (School of Visual Arts) 대학원 합격 – K.M.J.
모노유학만큼 디테일하고 친절한 피드백을 주는 유학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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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action Design
학기
2018 Fall
기타
업무 병행하여 지원 수속 완료

기업에서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로 일하던 저는 오랜 꿈이었던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지만 모노유학만큼 디테일하고 친절한 피드백을 주는 유학원은 없었습니다.

저는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유저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준비했기 때문에 상담 받을 때 가장 우려했던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유학원에서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영어, 포트폴리오를 병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이야기 했지만, 모노유학의 대표님께서는 오히려 대학원에서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경력 부분에 대해 커리어를 유지하면서 준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일정을 안내해 주시고 에세이 작성과 입학 요건 준비를 도움 주셨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6개월 내에 영어성적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지만 저의 역량과 특성에 맞는 공인 영어 시험을 추천해 주셔서 1개월은 토플을 5개월은 아이엘츠에 집중했습니다. SOP, CV 그리고 추천서 작성 등 중요한 서류를 꼼꼼히 작성할 수 있도록 한글 감수와 원어민 감수 등 여러번의 수정을 해 주셨습니다. 그 외 제 개인적으로 번역한 부분까지도 다시 한번 검수하면서 다듬어 주셨기 때문에 덕분에 제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내 모습과 더불어 학업 계획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Interaction Design 분야로 정말 가고 싶은 두 개의 학교만을 지원했습니다. 직군 특성 상 온라인 포트폴리오가 필요 했고 오프라인 제출은 없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학원은 다니지 않고 개인적으로 틈나는 대로 업무와 병행하며 준비했습니다. 주로 디지털 작업으로 구성되어있던 기존 포트폴리오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오브제중심의 인터렉티브한 실험 작업들을 추가하여 구성했습니다. 나만이 풀어갈 수 있는 경험적 이야기를 녹여낸 작업을 위주로, 소재 또한 다양하게 시도하는 작업을 추가해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이런 아이디어 전개 과정과 구현 과정을 상세하게 촬영하고 기록하는 것 이었습니다. 때문에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보는 사람들로부터 흥미를 느끼도록 편집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많이 거쳤습니다.

처음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부터 합격 메일을 받을 때 까지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빠른 피드백으로 꼼꼼하게 처리해 주셔서 믿음직스러운 마음, 편안한 마음으로 영어공부와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예슬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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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8 Summer
기타
장학금 총 $10000 수혜, 45학점 편입 인정

저는 부모님과 같이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직접 상담을 받고 모노유학에서 AAU 입학과 비자 발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시고 또 꼼꼼하게 여러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신뢰를 가지고 편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2년제 Diploma를 졸업했고,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편입 수속을 하는 사이 1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제 학위와 수강한 수업이 미국 커리큘럼과는 달라 학점 인정도 걱정이었고, 나이도 적지 않고 하다보니 비자를 받는 것 역시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포트폴리오 작품을 꼼꼼히 제출하고 학교와 긴밀하게 상의해 주셔서, 예상했던 것보다 학점 인정 결과가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준비도 여러 가지 조건 상 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 케이스인 점을 감안해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ㅠㅠ

비자인터뷰 일주일 전, 유학원으로 가서 준비한 서류를 체크해 주시고 꼼꼼히 검토해 주셨습니다. 연습 인터뷰를 하고 예상 질문도 직접 만들어서 한글과 영문 모두 준비해 갔습니다. 인터뷰 당일 예약 시간은 오전 10시였고 9시 45분쯤 들어갔어요. 번호를 받고 앉아서 기다리면 인터뷰를 할 줄 알았는데, 먼저 색깔별로 라인을 따라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몇 번 창구로 가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3-4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대기자에 비해 열려있는 창구가 별로 없어서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눈여겨 보고있던 인상 좋으신 영사님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I-20 서류와 여권만 달라고 하셔서 먼저 드렸어요. 생각보다는 그래도 질문이 간략했고, 예상못한 질문도 있었는데

어디로 가나요?
무엇을 하러 가나요?
어머니 직업이 뭐예요? (직장명 한국어 대답)
전공이 뭐예요?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죠?

마지막 질문은 설마 물어보실까 했던 건데 실제로 나와서 속으로 움찔했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간에 갑자기 “Excuse me.” 하시더니 마이크를 끄고 뒤에 계신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셨어요. 뭔가 잘못되었나 하고 엄청 긴장했습니다. 옆에 계시던 다른 분께서 엄청 안 좋은(?) 피곤한(?) 얼굴로 이야기하셨거든요.. 마이크가 꺼져 있어서 웅얼거리는 정도밖에는 들리지 않았구요.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끝까지 질문하시고는 “잘 발급되었고 3-5일 이내로 집에 배송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서류는 보여달라는 말씀이 없어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서류는 역시 만일에 대비해 꼼꼼히 준비하면 할수록 든든한 것 같아요.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꼼꼼히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조채연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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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X Track
학기
2018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Cinema Makeup School (CMS,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공부하러 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노유학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 덕분에 인터뷰를 잘 마쳤어요!

저는 이렇게 비자 인터뷰 합격후기를 적을 수 있을 때까지 무려 1년이 넘게 걸렸어요. 비자 불합격/거절이나 서류상 문제 등이 아닌, 현재 제가 대학원에 재학 중인데 졸업 논문이 계속 통과가 되지 않아서 미국행을 미루고 미루게 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첫 상담을 다녀왔던 날 이후, 몇 번을 제외하곤 제가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진행해 주시는 절차에 따르지 못했어요. 결국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가기 위한 첫 시도는 제가 협조적이지 못했던 사유로 흐지부지 되었죠.

이번에 다시 유학을 계획하면서, 모노유학에서는 여전히 처음과 같이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서 영사관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여러 서류 준비에도 항상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몇 번이고 재확인해 주시면서 진행해 주셨죠! 이번에도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가며 서류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마음만 조급해서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하고 했던 질문도 수차례 반복했어요. 하지만 모노유학은 항상 웃으시면서 “괜찮다, 천천히 준비하셔도 된다, 충분히 걱정될 수 있다.”라며 항상 응원과 함께 상담해 주셨습니다.

이번 비자인터뷰 준비에도 제가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 걱정만 앞서서 일반적인 준비 기간보다 약간 더 빠르게 서둘렀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과 더불어,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로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서류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포트폴리오와 그 외에 도움될 만한 것들은 모두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처음 비자인터뷰 OT날,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단어 선택에도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우선 한국어로 연습했는데, 그 내용을 영어로 할 줄 몰라서, 집에 와서 번역기 사용해 가며 작성하고 모노유학에서도 최종적으로 점검도 해주셨어요. 영어에 대해 계속 걱정하는 제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유창하지 않아도, 발음이 좋지 않아도, 당당하고 자신있는 태도로 대답하시면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후에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든 대답들을 외우고 녹음해서, 발음과 내용을 확인하며 일주일간 반복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 하루 전날,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제게 한 번 더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 때 한국어와 영어 모두 연습했고, “잘 하실 수 있다.”는 응원을 주신 덕분에 떨리지만 자신감있게 대사관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어 상담 전화를 드렸던 그 날부터 지금까지, 정말 변치않고 끈임없이 저의 현재 상태를 살펴주시면서 함께 고민해 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터뷰 날, 대기줄에 서 있는 동안 총 네 분의 영사관을 유심히 봤어요. 유독 질문이 많고 다음 대기자로 교체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이 계셨고, 대화 분위기가 딱딱해 보이는 분, 한국어가 조금 서툴지만 영어와 한국어를 반반 섞어 질문하시는 분, 마지막으로 가장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며 인터뷰 시간이 짧고 한국어에도 능하신 분이 계셨어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마지막 영사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사를 나누자마자 저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 더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고 웃어주시더군요!
 
미국에 왜 가요?
Cinema Makeup School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에서 얼마나 있을 거예요?
현재 직업이 무엇인가요?
쇼핑몰에서 직급이 어떻게 되나요?
화장품을 판매하나요?
화장품과 분장 재료는 뭐가 다르죠?
대학원에서도 이 분야를 전공한 거죠? 졸업했나요?
Cinema Makeup School 에서 공부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요?
누가 교육비를 지불하나요?
중간의 직업에 관한 질문에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며 “저 이런 것을 해요, 보실래요?” 하고 준비했던 대답을 이어가는데, “하하하, 괜찮아요. 좋아요.”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이해하지 못해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영어로 말하자, 한국어로 다시 질문해 주셨고 한국어와 영어 반반으로 답했습니다.

질문이 모두 끝나고, 영사관은 서류와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키보드로 입력을 하셨고 꽤 긴 정적이 흘렀어요. 저는 속으로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불안에 떠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얼굴 표정만큼은 계속 웃으면서, 최대한 눈을 크고 똘망똘망하게 뜨며 영사관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정말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죠.. 조금 더 기다리자 지문을 찍으라 하셨고, 이어서 “5일 뒤에 우편으로 비자를 발송해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어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정말 기쁜 마음에 그 어느 때보다 우렁차게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외치며 나왔습니다.. 인터뷰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모노유학에서 연습하는 인터뷰 내용만 꼼꼼히 확인하시면 큰 어려움없이 비자를 무사히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S.Y.Z.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시는 대로만 믿고 따른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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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7 Summer
기타
I-20 터미네잇 후 미국 오버스테이, 학생비자 거절 후 재발급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 AAU (Academy of Art University)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AAU에 입학하기 전, 준비 과정으로 어학원을 다녔습니다. 어학원을 다니던 도중 출석률에 문제가 생겨 I-20가 터미네이트 되었고, 바로 그 다음 학교인 AAU에 입학을 해서 불법체류는 아니었으나 사실상 입학을 하지 않았더라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었던 것은 다리가 부러져서 출석률 미달에 대한 변명이 가능했어요.

AAU와 모노유학 도움으로 그렇게 어찌저찌 상황이 해결되면서 미국에서 첫 학기를 마쳤지만, 한국에 돌아오면서 다시 심각한 상황이 터졌습니다. 한국 올 때 미국에서 재학 중인 AAU I-20를 가지고 나왔어야 하는데, 이전 어학원 I-20를 실수로 잘못 가지고 왔다가 모르고 두번째 학기를 그냥 듣는 바람에 비자에 다시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세번째 학기는 학교 수업 등록조차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다시 급하게 한국에 와서 그 다음 학기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비자가 거절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에 I-20가 터미네이트 됐던 제 Status를 보시고는 해명의 기회도 없이 바로 주황색 종이와 함께 비자가 거절되었어요. 영사님께 성실하지 못한 학생으로 인식돼 버린 것이지요..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책하느라 정신도 못차릴 때쯤 모노유학 백선아 선생님께서, 한국에 있어서 현지 수업은 듣지 못하더라도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들으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 온라인 수업을 성실히 마쳐 그 성적으로 다시 한 번 인터뷰에서 어필을 하자고 해결책을 주신 거죠! 대표님 말씀을 따라서 봄방학까지 온라인 수업을 마쳤어요. 첫 번째 온라인 수업 성적이 나왔고, 방학이 되자마자 바로 비자 인터뷰를 다시 준비했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질문들을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게끔 해답을 주셔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그 답들을 몇 번이고 연습해서 외우는 것 뿐이었습니다. 이것에만 집중할 수 있게 모노유학 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또한 온라인 수업을 지금까지도 성실히 듣고 있는 학생이라는 것을 영사님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등 철저히 준비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영사관님은 백인 남성분이셨어요. 다행히 첫 질문부터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 비자가 왜 거절되었나요?
온라인 수업으로 지금까지 학업을 충실히 하는 중이고, GPA도 ** 으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에 다리가 부러져 학교에 제대로 나갈 수 없었고 그래서 I-20가 터미네이트 되었는데, 이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말씀드리며 증거 자료들을 드렸는데, 많은 자료를 보시고 놀란 표정을 지으시더니 학교 성적을 보며 잠시 생각하셨어요. 이 시간 동안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 출석률 때문에 다시는 비자에 관한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비자 드릴게요.
다행히도 영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비자를 발급해 주셨습니다. 정말 기뻤지만 그보다도, 비자에 대한 문제에 있어 정말 조심하고 잘 따라야겠구나.. 라는 깨달음이 무겁게 마음에 새겨졌어요. 사실 진작부터 깨달았어야 하는데, 솔직히 ‘내가 대단한 범죄자도 아닌데 무슨 일이야 일어나겠나’ 싶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지냈어요. 모노유학, 어학원, 학교에서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시고 했는데도 제가 협조하지 않는 바람에 이렇게 일이 커진 것이죠. 이런 안일함이 만든 심각한 상황을 끝까지 극복하게끔 도와주신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출석과 교육기관에 협조 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시는 대로만 믿고 따른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미국 유학 생활, 모든 분들이 성공적으로 끝마치시기를 응원합니다!

SVA, Pratt, CCA 편입 합격 – 오현아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고 철저하게 신경써서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모노유학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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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VA - Computer Arts, Pratt - Communications Design, CCA - Graphic Design
학기
2018 Fall
기타
비전공자, 학사 편입

저는 현재 모노유학과 총 세 학교 (SVA, CCA, Pratt) 편입 지원하였고, 세 학교 모두 합격했습니다! SVA는 Computer Art, CCA와 Pratt은 Graphic Design 전공을 지원했습니다.

작년 초 대형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에서 준비하다가, 학원의 방향성에 의아함을 느껴서 뒤늦게 과외로 포트폴리오 준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하는 촉박한 상황에서, 에세이 및 서류 준비와 제출 등 수속 과정에 신경을 쓰지 못할 것 같아 모노유학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하러 방문했을 때부터 정말 세세하고 친절하게 수속 과정 및 학교 정보 등 제가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제 많은 질문들에도 막힘없이 다 답해주시고, 처음부터 너무나도 믿음이 갔습니다.

비전공자에 편입 지원 그리고 촉박한 시간까지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을 만나 정말 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걱정했던 에세이의 경우,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싶어서 두서없이 써내려갔어요. 하지만 제가 늘어놓은 불필요한 문장과 단어 등을 모두 첨삭해 주시고, 수정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참고할 만한 에세이 샘플들도 보여주셔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문 감수도 세세하게 해주셔서, 결국 저만의 깔끔한 에세이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모노유학과 준비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백선아 대표님께서 에세이 및 수속 관련 진행 사항, 그리고 저의 수많은 질문에 바로바로 깔끔하게 피드백을 주셨던 점입니다! 이 덕분에 걱정없이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항상 속시원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 결과 짧은 기간 동안 20개 넘는 작품을 완성했고, 현재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합격 후 비자 발급 등의 수속 과정들도 남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잘 이어갈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고 철저하게 신경써서 진행해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남은 절차도 잘 부탁 드려요.ㅎㅎ 모노유학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DCAD (Delaware College of Art and Design) 재학후기 - 양민우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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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ior Design AAS
학기
2014 Fall
기타
졸업 후 Pratt 동일 전공 편입

안녕하세요? DCAD 관련해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 학교 어드미션 오피스랑 대화해서 얻은 정보 등을 넣어봤습니다. 제가 간략하게마다 소개 해드리는 정보는 비형식적이지만 직접적인 정보이므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학교는 Delaware 주에 Wilmington이라는 도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리적 이점으로는 뉴욕 맨하튼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의 거리이고 필라델피아까지 전철로 40분의 거리. 워싱턴 D.C, 볼티모어 등 여러 도시와 근접하고 있습니다.
Wilmington은 소규모 도시로 뉴욕이나 필라델피아처럼 번화가가 많고, 운동을 제외한 여가활동의 기회는 적지만 그러므로 학교에서의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쇼핑 등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버스로 교통편이 확보되는 위치에 대규모의 쇼핑센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세일즈 텍스가 없기 때문에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주에서 쇼핑을 올 정도로 좋은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DCAD 학교는 다른 미국 미술대학교와 다르게 4년제가 아닌 2년제의 Associate Degree입니다. 제공하는 전공과목은 Fine Art, Illustration, Graphic Design, Interior Design, Photography, Animation 등이 있습니다. DCAD에서 2년 동안 일정한 학점 이상으로 졸업하시게 되면, Pratt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Pratt에서 학비를 절약하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DCAD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교의 수준 또한 낮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인들 중 Pratt에 편입한 Interior, Graphic Design 전공자 분들도 졸업을 앞두고 Pratt에 잘 다니고 계시구요. Pratt에서 강세인 Interior Design의 현재 DCAD 교수분은 Cooper Union 건축 대학원을 나오신 분일 정도로 교수진 또한 수준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학교 편입을 준비하다가 군대 문제로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 때 DCAD에서 군대 전역 후 다시 학교에 지원할 필요없이 입학허가서 및 장학금을 처음 합격했을 때의 조건으로 유지해주었습니다. 또한 Fall-Spring 의 기본적인 순서가 아닌 Fall-Summer-Fall-Spring으로 방학 없이 1년 반 만에 2년을 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처럼 군대문제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학 시기를 놓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자체가 소규모이므로 학생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반의 학생수가 20명 내지로 교수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수업을 하는 교수님들 말고도 다른 교수님들과의 관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교수들이 개인적으로도 많은 지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소규모 수업의 장점으로는 교수님들이 내용을 가르쳐주시고 과제를 내주신 후 결과를 바라는 것이 아닌 과제의 과정, 개인적인 성향 등에 대해 대화하며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학교 기숙사는 Wilmington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유로 미국식 호텔을 개조하여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입니다. 학교와 기숙사들의 거리는 5분 이내로 가깝습니다. 기숙사 내 물품 고장 등에 대해서도 소규모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스테프가 단기간에 고쳐주고 있습니다. 학생 식당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학교 규모에 맞으며 메인디쉬, 샐러드바, 디저트 그리고 샌드위치 바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학교 Meal Plan은 1주 19끼로, 토/일 주말 Brunch와 Dinner 2끼로 매 끼를 책임지고 있어서 따로 취사의 걱정은 없습니다.
 
학생의 대부분은 미국인이며 국제학생은 소수의 한국, 중국, 파키스탄, 브라질 등의 다양한 문화권 출신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인이 한 명이기 때문에 영어회화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비의 경우 Pratt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학교입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DCAD를 소개해주는 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연간 $20,000 정도의 학비가 책정되어 있고, 국제(한국)학생에게 가능한 장학금은 연간 $8,000 입니다.
 
학교 입학의 TOEFL 커트라인은 79점이며, 미달할 시에는 미국 내 영어연수기관(ELS)에서 109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Fall Semester에 109수업 이수의 조건부 합격의 경우, 이수할 수 없게되면 다음 Fall Semester까지의 기한을 추가로 제공하여 다시 입학원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학이후 국제학생과 미국학생 모두 Placement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Accuplacer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와도 된다고 합니다. 이 시험에서 일정 성적 이상으로 패스하게 되면 기본 수업, 패스하지 못한다면 Introduction 이라는 기본 수업 대비 수업을 듣게 되는데, 이 수업들을 듣게 된다면 편입을 위한 학점이 모자라 졸업 이후 1학기를 더 다녀야 합니다. 시험에 자신이 없거나 한다면 학교 개강 전 3주의 시간 동안 Intense 수업을 제공하고, 이 기간 동안 기숙사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ense 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Accuplacer 시험을 면제받으며 바로 기본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Accuplacer에서 일정 점수를 받지 못해 기본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더라도 다른 드로잉, 디자인 수업은 들을 수 있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싶네요…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말씀 드릴게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FIT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합격 – 현상희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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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학기
2017 Fall
기타
다른 유학원 수속 과정 중 문제 발생하여 모노유학으로 변경, 최초 희망 과정으로 입학 조건 변경 성공

안녕하세요~ FIT 악세사리디자인과(핸드백 슈즈) AAS 1년 전공하게 될 학생입니다.
 
일단 전 1년 프로그램을 목표로 E*M 유학원에서 수속 진행을 했었는데, FIT에서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1년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고 2년으로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년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구요.

FIT 입학처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과 학생비자 업무 동시에 진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1년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욱이 제가 토론토에서 거주중 이었기에 더 걱정했는데 항상 카톡과 이메일로 전혀 문제없이 아주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의 특별한 상황에도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꼼꼼하게 준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비자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는 여자, 많은 나이, 대학교 졸업과 퇴사 이후 캐나다 어학연수로 인해 경력 단절과 이민 목적처럼 보일 수 있는 상황이라 학생비자를 받는 데 유리하지 않다는 점에 대비해 대표님께서 다양한 예상 질문과 대비할 수 있는 서류 준비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대사관에서 인터뷰 줄 설 때 다른 분들 인터뷰 모습을 보고 각 영사분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보라는 팁을 주셨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4명중 1명만 쫌 깐깐하게 보이시더라구요, (그 영사와 인터뷰 하는 각 학생마다 질문이 많아 진땀을 빼더라구요..) 전 다행히 그 분을 피하게 됐구요, 기본적인 질문만 하고 3분?.. 정도 안에 끝났습니다. 금요일 2시에 인터뷰 이후 다음날 오전에 여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비자 인터뷰 때 받았던 질문들 입니다.

FIT학교 가는 구나, 무슨 전공이야?
: 악세사리과
고등학교는 몇 년에 졸업했어? (대표님이랑 인터뷰 연습할때는 기억이 안나서 당황했는데.. 실제에서 물어봐서 반가웠어요 ㅋ)
: 2008년
졸업 이후 모했어?
: 한국에서 가구 디자인 전공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일했어. 일하면서 핸드백 슈즈 트랜드와 전문적 테크닉을  부해야겠다고 느껴서 FIT 가는 거야
경제적인 지원은 누구한테 받는거야?
: 부모님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했는데 다시 공부한다고 하니깐 아빠 화내지 않아? (upset 하지 않았냐고 약간 농담어조)
: 아니야 부모님은 항상 나의 선택에 존중해 주고 지원해죠.
본인 아빠는 화냈을 꺼라면서 웃으면서 본인이야기를 하면서 (딱딱한 영사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문 촬영하고 끝났어요~

정말 많은 서류를 준비해갔는데 기본 서류만 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만큼 다양한 상황까지 대비해서 한결 인터뷰에 두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 영사도 제가 포트폴리오 등을 다른 학생들보다 두껍게, 잘 준비해서 더 신뢰해 주었던 거 같아요.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챙겨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

미국 학생비자 (F1) 분실 후 재 발급 – 이유미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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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4 Summer
기타
여권(+기존 학생비자) 분실 후 학생비자 재발급

저는 현재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국 들어오기 전, 이사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AAU로 Transfer 해오기 전에 텍사스 주립대에서 공부했고, 이 과정에서 이미 미국 비자를 두 번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우선, 여권이 없어지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권 사진도 그 곳에서 찍었습니다. 새로운 여권은 신청하고 3-4일 안에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배송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하면 인터폴에도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의 구여권에 부착되어 있던 F1 비자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했어요. AAU로 Transfer 할 때처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15작품 정도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했습니다.

성적이 좀 안좋은 편인 것과 첫 번째 비자 발급도 아닌데다 졸업 날짜까지 많이 남아있지도 않아서,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을까 걱정이 컸어요. 인터뷰 당일까지 예상 문답을 연습하면서 갔던 게 기억나네요. 비자OT도 중요하지만, 연습해 주신 내용을 집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 외로, 인터뷰 때 제 차례가 되자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니?
이번에 학교로 돌아가는 거니?
오케이, 3일 후에 여권 받아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질문 두 개만 받고 끝나게 되었어요. 준비해 간 서류들도 모두 보지는 않아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오전 타임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보는 시간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영사관은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나머지는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분이었어요. 다행히 다들 친절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통역관을 불러오거나, 영사분들이 유창하게 한국말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 저는 이틀만에 여권을 배송 받았어요.

열심히 준비해 간 서류들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서류든 답변이든 잘 준비해갔기 때문에 별로 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한 한 모두 준비해 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사히 인터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동주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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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dustrial Design BFA 편입
학기
2018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과 함께 AAU Industrial Design Bachelor 입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유학원도 보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게 전화 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중요했어요. 나름 귀찮으실 수도 있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계속 답변해 주셨고, 정말 원하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학교와 개강 시기가 결정되자, 제일 중요했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알려주시는 서류들을 발급받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도 재검토를 거쳐 다듬어 주셨어요. 인터뷰 전날까지도 신경써 주시고, 전화상으로도 검토하며 챙겨주셨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더 연습하시라는 질책까지도..!ㅎㅎ)

대사관에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미국 대사관이었는데,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처음엔 약간 엄중하고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값과 이미지도 한 몫 한듯 했습니다.) 휴대폰과 기타 물품을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니,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서류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지문과 1차 서류 및 여권 검토가 있었고, 바로 옆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줄이 유지되었고, 앞에서 주황색 용지 (비자 거절/승인불가)를 받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략 5명당 1명 꼴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개 창구에 나란히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 전형적인 아주머니 스타일의 여성 영사분, 적당한 수염과 안경을 쓰고 대기업 중책 임원같은 모습의 젊은 영사분이 있었습니다. 임원 스타일의 영사분은 주로 냉정하게 보였고, 제일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고 사정하신 분도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미 거절됐다’며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대기줄과 면접장 거리가 많이 가까워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하지만 이 분은 어떤 아주머니 비자 신청자분과는 유창한 한국어를 주고 받으며 급 태도가 변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두 분도 의외로 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서 놀랐습니다.) 가운데 면접 창구에 계신 아주머니 영사분은 제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잘라낸 것으로 보아 분위기에 속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는데요. 모노유학에서 서류를 잘 구비 및 정리해 주셔서 그런지, 그 날 유학생 중에 거의 처음으로 초 단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제 상황이 나름 태클을 걸 것이 많아 보였지만, 서류를 보며 계속 ‘오케이, 오케이’ 하시길래 뻘쭘하여 제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 저는 편입생입니다.
영사: 어디 학교 출신인가요?
나: ***대학교 입니다.
영사: 비자 승인됐고, 3-5일 안에 여권 받을 겁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준비한 게 너무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유학생들은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주요했던 건 유학원과 서류를 문제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 원본 말고 복사본을 가져가 문제가 생겼던 학생도 있었고, 다른 서류들을 빼먹은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도와주신 것으로 미뤄보아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도움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간도 촉박하고 어려웠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CSUN) 대학원 합격 – 황주혜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1대1로 책임지고, 아주 꼼꼼하고 철저하게 지원자의 마음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진행해 주시는 모노유학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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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pparel Design & Merchandising Graduate (MS)
학기
2018 Spring
기타
비전공자, GRE와 포트폴리오 없이 봄학기 석사로 진학

5년간 머천다이징 업무를 해오다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부문으로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합격을 해놓고 보니, 이 것이 바로 제가 합격으로 가는 첫 번째 선택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무수한 유학원들이 많이 있고, 설명회도 가보았지만, 제가 관심있는 패션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 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던 찰나에 패션 및 아트 관련 유학을 전문적으로 하는 모노유학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고, 방문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아직 모노유학과 진행할 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던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상담 때 굉장히 제 개인적인 상황 (GRE와 포트폴리오 면제, 봄학기 진학, 주립대학, 석사과정 희망 등) 에 맞게 아주 세심하게 컨설팅 해 주셨고, 방문 이후 모노유학과 진행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지요.

저의 경우에는 Merchandiser 로서 실무 경험은 있지만, 대학 학과는 크게 패션과 관련이 없는 경제학 전공이었기에, 그리고 또 국내 대학교를 졸업한 국내파 입장에서 패션전공으로 외국 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을까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백선아 컨설턴트님이 굉장히 꼼꼼하게 제게 필요한 사항들을 짚어주셨고, 이에 맞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대학 때 졸업한 학과와 크게 상관없이 입학 시 제출하는 Resume나 Statement of Purpose에 저의 실무 경험을 많이 녹여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여러 차례 리뷰를 해 주시면서 퀄리티 높은 입학 서류들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생각보다도 일찍 합격 소식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외국 대학원을 한국에서 준비하다보니 혼자였다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번거로울 상황들이 많았는데 백선아 컨설턴트님이 그럴 때마다 전문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필요한 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급하지 않게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합격 이후에도 향후 학교 등록 및 수강 신청 관련해서도 챙겨주시면서 아주 세세하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이지 처음 준비하는 해외 유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비자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 부분도 미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할 수 있게 챙겨주셔서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나를 진행해도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1대1로 책임지고, 아주 꼼꼼하고 철저하게 지원자의 마음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진행해 주시는 모노유학 백선아 컨설턴트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유학을 준비한다고 해도 모노유학과 꼭 함께할 것 같네요!!!

어학연수 +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S.H.J.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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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6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비자 거절 후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크업을 전공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LA의 Cinema Makeup School(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을 알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계된 어학원만 추천해주고 설명해주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가 3-4사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당시 2015년 1월 출국을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이른 감이 좀 있었죠. 1월 쯤이면 8월 부터 천천히 준비하면 된다고 상담을 마치고 나왔었습니다. 8월 쯤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귀신같이 아시고 먼저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부터 준비는 시작되었죠!  

하지만 일단 상황이 불리한 것이, 저는 직장인이고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나쁜 목적(?)을 가지고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미국 비자를 잘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연습도 잘 마치고, 서류 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비자 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서류 때문에 너무 안심했던 저는 당연히 붙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처음 뵀던 영사분께서는 질문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저는 당황했고, 또 처음이다 보니 구체적으로 답변을 잘 하지 못했었죠. 그렇게 저는 노란색 종이를 받고 리젝 당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대답을 들었죠. 처음엔 너무 황당하고 멍해져서 아무 생각도 안나고, 내가 갈 수 있을까? 싶었어요. 또 괜히 몇 마디 들어보지 않고 그런 판단을 하는 영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소명쌤께서는 이대로 포기하기는 너무 아깝다며, 다행히 서류 상의 문제가 아니니 다시 한 번 잘 준비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준비하기가 어려웠지만 두 번째 비자인터뷰 OT를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두 번째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는데 솔직히 자신감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 차례를 기다리면서 보니, 유난히 한 창구의 백인 남자 영사 분께서 서글서글하고 비자를 잘 주시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다른 창구에서는 무뚝뚝하고 전반적으로 리젝이 많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발 그 영사분께 걸리길 기도하면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그 영사분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행운이라 생각하며 이 영사분 아니면 다시는 비자를 못 받겠구나 생각하고, 제가 준비한 답변들을 주신 질문에 모두 쏟아부어 대답했죠.  

- 미국에는 왜 가려고 하나? 
- 학비는 누가 대주나? 
- 회사를 잘 다니다가 갑자기 가려는 이유가 뭔가? 
- 같은 회사로 돌아올 예정인데, 다녀와서 달라지는 게 무엇인가? 

등을 질문하셨고, 다행히 모든 질문이 소명쌤께서 준비해주신 내용이라 무난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했던 미국비자인터뷰에 꼭 필요한 포인트를 어필하여 드디어 5년 짜리 F1 비자를 받았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직장인에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있고, 처음 인터뷰 때 거절당했던 터라 자신감도 아예 없었는데.. 직장을 다니느라 연습할 시간도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세하고 차분하게 도와주신 소명쌤 너무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있어 소심한 저도 가능했던 것 같아요.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고민하시는 20대 여성분들!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다시 한 번 모노유학 그리고 소명쌤 너무 감사드려요.^^ 저 잘 다녀올게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 최예지
좋은 학교를 소개해 주신 모노유학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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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4 Summer
기타
장학금 $486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대학교에 다니는 최예지라고 합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서 이 학교를 알게 되었고, 지금 현재 매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또 시간이 많이 흐르니까 지금은 적응 잘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올 해 여름학기에 AAU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총 학기가 세 번이 있는데 저는 6월 여름학기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9월에 입학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학교를 일찍 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6월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과는 3D Animation & Visual Effects라는 과로 2가지 과가 함께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AAU에는 여러 전공 과가 있습니다. 산업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패션 디자인, 연기 등 입니다. 각각 과마다 특성이 있고, 저는 아직 여름학기 수업만 들어서 전반적으로는 모르지만, 교수님들도 모두 정말 좋으시고 열정적이십니다.
 
그리고 전공 수업 말고도 EAP라는 영어수업도 있습니다. 영어가 완벽하다면 들을 일이 없겠지만, 유학생들은 많이 듣습니다. 토플점수 80점 이상 제출한다면 그 점수를 인정받고 영어수업을 안 들어도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영어수업을 듣고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수업을 통해서 제 영어도 많이 늘리고 도움도 많이 되어서 좋습니다. (영어를 원래 잘하는 게 최고지만요.ㅎㅎ)

캠퍼스는 다른 대학교들과는 달리 분리되어 있습니다. 건물 건물마다 나뉘어져 있는데, 그래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학교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가 있어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는 AAU 기숙사를 두 달 정도 사용 했었는데, 장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 것은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학교의 모든 건물들도 그렇고 기숙사는 입장하기 전에 꼭 학생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혹시 챙기지 않았다면 불편한 일이 생기게 되겠지요??ㅎㅎ

제가 더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직 학교에서 생활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았네요.ㅎㅎ 저에게 좋은 학교를 소개해 주신 모노유학원 감사합니다. 소명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