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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이효재
모노유학에서 빈틈없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모노유학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하면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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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Visual Development BFA
학기
2018 Fall
기타
St. Giles 어학연수 + AAU 입학

2월에 군 제대를 하고 18년 9월 가을학기로 AAU에 편입하기 위해 수많은 유학원에 상담을 가 보았지만, 모노유학에서 상담 받고 바로 모노유학을 통해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노유학은 AAU 와 제휴이기도 하고, 상담 받고 바로 출국 하고 싶은 제 일정에 맞춰 빠르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모노유학에 처음 방문하고 출국하는 데 까지 3주 정도로, 한 달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모든 준비를 마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뉴욕에 스톰때문에 I-20가 도착하지 못해 비자인터뷰가 늦어지는 상황에도 적절하게 대처해 주셔서 심사에 늦지 않을 수 있었고, St. Giles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의 AAU로 가는 것 까지 미래를 보고 스케줄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유학이라는 낯선 도전에 동반자가 생긴 기분이에요.

– 비자인터뷰 –
광화문역에 도착해서는 의경에게 길을 물어보았어요. 그리고 비자인터뷰를 위한 줄은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오른쪽으로 돌아가 대기하는 긴 줄이었어요. 대기 후 여권 등 간단한 확인 후 대사관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돌발 상황이 발생했어요. 제가 Sevis Receipt 을 놓고 왔는지 보이지 않아 1차로 당황했고, 주을 서 있는데 한 여성분이 비자가 거절되었는 지 울면서 화장실로 들어가셔서 2차로 당황했어요. 모두가 긴장한 얼굴로 있어 멘탈 잡기가 힘들었어요.

이윽고 제 차례가 왔고 백인 영사분과 대면을 했어요.
모노유학에서 되도록이면 안되는 영어로 얘기하는 것 보단 한극어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주셨기에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 인사를 드리고 서류를 건네 드린 뒤에 “한국어로 얘기해도 되죠?” 라고 여쭤보았어요.
확실이 반기는 얼굴은 아니었지만, 영사님도 웃으면서 “당연히 되죠.” 라고 말씀해 주셨고 인터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게 한 질문은 “미국에 왜 가냐”는 질문 하나 뿐 이었어요.

“AAU에 미술 공부 하러 간다”고 말씀 드렸고 바로 준비해 간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렸어요.
모노유학에서 강조한 비장의 무기인 포트폴리오가 바로 빛을 발하더라구요.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자 서류를 처리하신 뒤에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라며 가보라고 인사해 주셨어요.

글로 보면 맥이 빠질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 뒤에 서서 내 차례를 기다리니 굉장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조절하기 힘들었어요. 허나 웃는 얼굴로 영사님께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기에 모노유학에서 빈틈없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모노유학에서 시키는대로만 잘 하면 비자인터뷰는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이라영
문의드린 학교와 방법 보다 더 유리한 경로를 추천해 주시고, 최대한 빨리 가고 싶은 제 일정에 맞게 학교, 숙소, 비자 등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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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Kaplan New York
학기
2018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FIT 편입을 목표로 뉴욕에 어학연수를 먼저 가게 된 학생입니다. 처음에 인터넷으로 FIT 편입을 알아보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문의드린 학교와 방법 보다 더 유리한 경로를 추천해 주시고, 최대한 빨리 가고 싶은 제 일정에 맞게 학교, 숙소, 비자 등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저랑 같이 FIT 편입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도 모노유학을 많이 소개해서 지금 모두 모노유학에서 준비 중 입니다. ^-^

그리고 캐나다나 영국과 다르게 미국 학생비자만 인터뷰를 본다는 것을 알고 너무 떨려서 모노유학 비자오티때 했던 예상 질문 답안들을 인터뷰 당일까지 계속 연습하고, 생각했어요. 모노유학에서 미리 예행 연습을 해 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래도 긴장되더라구요!

인터뷰 당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여권을 확인하고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 다시 10분 정도 기다린 후 비자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총 다섯명의 영사분들이 계셨는데 그 중 두 분만 하시다가 제 순서가 다가올 때쯤에는 다섯 분 다 진행하셨어요.
영어로 인터뷰를 할까봐 긴장을 엄청 했는데 다행히 한국분처럼 보이는 교포 분과 인터뷰를 했어요.
미국에 왜 가는 지, 돈은 누가 지원해 주는 지 두가지만 들으시고는 바로 비자 발급되었다고 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대사관을 나왔습니다.
두가지 질문에 준비한대로 망설임 없이 대답했더니 더 이상 질문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 상황에 맞는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해 주셔서 비자를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기뻐요!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예슬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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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Design BFA
학기
2018 Summer
기타
장학금 총 $10000 수혜, 45학점 편입 인정

저는 부모님과 같이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직접 상담을 받고 모노유학에서 AAU 입학과 비자 발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시고 또 꼼꼼하게 여러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신뢰를 가지고 편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2년제 Diploma를 졸업했고,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편입 수속을 하는 사이 1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제 학위와 수강한 수업이 미국 커리큘럼과는 달라 학점 인정도 걱정이었고, 나이도 적지 않고 하다보니 비자를 받는 것 역시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포트폴리오 작품을 꼼꼼히 제출하고 학교와 긴밀하게 상의해 주셔서, 예상했던 것보다 학점 인정 결과가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준비도 여러 가지 조건 상 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 케이스인 점을 감안해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ㅠㅠ

비자인터뷰 일주일 전, 유학원으로 가서 준비한 서류를 체크해 주시고 꼼꼼히 검토해 주셨습니다. 연습 인터뷰를 하고 예상 질문도 직접 만들어서 한글과 영문 모두 준비해 갔습니다. 인터뷰 당일 예약 시간은 오전 10시였고 9시 45분쯤 들어갔어요. 번호를 받고 앉아서 기다리면 인터뷰를 할 줄 알았는데, 먼저 색깔별로 라인을 따라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몇 번 창구로 가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3-4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대기자에 비해 열려있는 창구가 별로 없어서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눈여겨 보고있던 인상 좋으신 영사님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I-20 서류와 여권만 달라고 하셔서 먼저 드렸어요. 생각보다는 그래도 질문이 간략했고, 예상못한 질문도 있었는데

어디로 가나요?
무엇을 하러 가나요?
어머니 직업이 뭐예요? (직장명 한국어 대답)
전공이 뭐예요?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죠?

마지막 질문은 설마 물어보실까 했던 건데 실제로 나와서 속으로 움찔했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간에 갑자기 “Excuse me.” 하시더니 마이크를 끄고 뒤에 계신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셨어요. 뭔가 잘못되었나 하고 엄청 긴장했습니다. 옆에 계시던 다른 분께서 엄청 안 좋은(?) 피곤한(?) 얼굴로 이야기하셨거든요.. 마이크가 꺼져 있어서 웅얼거리는 정도밖에는 들리지 않았구요.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끝까지 질문하시고는 “잘 발급되었고 3-5일 이내로 집에 배송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서류는 보여달라는 말씀이 없어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서류는 역시 만일에 대비해 꼼꼼히 준비하면 할수록 든든한 것 같아요.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꼼꼼히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조채연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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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X Track
학기
2018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Cinema Makeup School (CMS,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공부하러 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노유학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 덕분에 인터뷰를 잘 마쳤어요!

저는 이렇게 비자 인터뷰 합격후기를 적을 수 있을 때까지 무려 1년이 넘게 걸렸어요. 비자 불합격/거절이나 서류상 문제 등이 아닌, 현재 제가 대학원에 재학 중인데 졸업 논문이 계속 통과가 되지 않아서 미국행을 미루고 미루게 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첫 상담을 다녀왔던 날 이후, 몇 번을 제외하곤 제가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진행해 주시는 절차에 따르지 못했어요. 결국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가기 위한 첫 시도는 제가 협조적이지 못했던 사유로 흐지부지 되었죠.

이번에 다시 유학을 계획하면서, 모노유학에서는 여전히 처음과 같이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서 영사관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여러 서류 준비에도 항상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몇 번이고 재확인해 주시면서 진행해 주셨죠! 이번에도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가며 서류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마음만 조급해서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하고 했던 질문도 수차례 반복했어요. 하지만 모노유학은 항상 웃으시면서 “괜찮다, 천천히 준비하셔도 된다, 충분히 걱정될 수 있다.”라며 항상 응원과 함께 상담해 주셨습니다.

이번 비자인터뷰 준비에도 제가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 걱정만 앞서서 일반적인 준비 기간보다 약간 더 빠르게 서둘렀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과 더불어,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로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서류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포트폴리오와 그 외에 도움될 만한 것들은 모두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처음 비자인터뷰 OT날,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단어 선택에도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우선 한국어로 연습했는데, 그 내용을 영어로 할 줄 몰라서, 집에 와서 번역기 사용해 가며 작성하고 모노유학에서도 최종적으로 점검도 해주셨어요. 영어에 대해 계속 걱정하는 제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유창하지 않아도, 발음이 좋지 않아도, 당당하고 자신있는 태도로 대답하시면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후에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든 대답들을 외우고 녹음해서, 발음과 내용을 확인하며 일주일간 반복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 하루 전날,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제게 한 번 더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 때 한국어와 영어 모두 연습했고, “잘 하실 수 있다.”는 응원을 주신 덕분에 떨리지만 자신감있게 대사관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어 상담 전화를 드렸던 그 날부터 지금까지, 정말 변치않고 끈임없이 저의 현재 상태를 살펴주시면서 함께 고민해 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터뷰 날, 대기줄에 서 있는 동안 총 네 분의 영사관을 유심히 봤어요. 유독 질문이 많고 다음 대기자로 교체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이 계셨고, 대화 분위기가 딱딱해 보이는 분, 한국어가 조금 서툴지만 영어와 한국어를 반반 섞어 질문하시는 분, 마지막으로 가장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며 인터뷰 시간이 짧고 한국어에도 능하신 분이 계셨어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마지막 영사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사를 나누자마자 저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 더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고 웃어주시더군요!
 
미국에 왜 가요?
Cinema Makeup School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에서 얼마나 있을 거예요?
현재 직업이 무엇인가요?
쇼핑몰에서 직급이 어떻게 되나요?
화장품을 판매하나요?
화장품과 분장 재료는 뭐가 다르죠?
대학원에서도 이 분야를 전공한 거죠? 졸업했나요?
Cinema Makeup School 에서 공부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요?
누가 교육비를 지불하나요?
중간의 직업에 관한 질문에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며 “저 이런 것을 해요, 보실래요?” 하고 준비했던 대답을 이어가는데, “하하하, 괜찮아요. 좋아요.”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이해하지 못해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영어로 말하자, 한국어로 다시 질문해 주셨고 한국어와 영어 반반으로 답했습니다.

질문이 모두 끝나고, 영사관은 서류와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키보드로 입력을 하셨고 꽤 긴 정적이 흘렀어요. 저는 속으로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불안에 떠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얼굴 표정만큼은 계속 웃으면서, 최대한 눈을 크고 똘망똘망하게 뜨며 영사관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정말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죠.. 조금 더 기다리자 지문을 찍으라 하셨고, 이어서 “5일 뒤에 우편으로 비자를 발송해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어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정말 기쁜 마음에 그 어느 때보다 우렁차게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외치며 나왔습니다.. 인터뷰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모노유학에서 연습하는 인터뷰 내용만 꼼꼼히 확인하시면 큰 어려움없이 비자를 무사히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S.Y.Z.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시는 대로만 믿고 따른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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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7 Summer
기타
I-20 터미네잇 후 미국 오버스테이, 학생비자 거절 후 재발급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 AAU (Academy of Art University)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AAU에 입학하기 전, 준비 과정으로 어학원을 다녔습니다. 어학원을 다니던 도중 출석률에 문제가 생겨 I-20가 터미네이트 되었고, 바로 그 다음 학교인 AAU에 입학을 해서 불법체류는 아니었으나 사실상 입학을 하지 않았더라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었던 것은 다리가 부러져서 출석률 미달에 대한 변명이 가능했어요.

AAU와 모노유학 도움으로 그렇게 어찌저찌 상황이 해결되면서 미국에서 첫 학기를 마쳤지만, 한국에 돌아오면서 다시 심각한 상황이 터졌습니다. 한국 올 때 미국에서 재학 중인 AAU I-20를 가지고 나왔어야 하는데, 이전 어학원 I-20를 실수로 잘못 가지고 왔다가 모르고 두번째 학기를 그냥 듣는 바람에 비자에 다시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세번째 학기는 학교 수업 등록조차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다시 급하게 한국에 와서 그 다음 학기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비자가 거절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에 I-20가 터미네이트 됐던 제 Status를 보시고는 해명의 기회도 없이 바로 주황색 종이와 함께 비자가 거절되었어요. 영사님께 성실하지 못한 학생으로 인식돼 버린 것이지요..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책하느라 정신도 못차릴 때쯤 모노유학 백선아 선생님께서, 한국에 있어서 현지 수업은 듣지 못하더라도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들으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 온라인 수업을 성실히 마쳐 그 성적으로 다시 한 번 인터뷰에서 어필을 하자고 해결책을 주신 거죠! 대표님 말씀을 따라서 봄방학까지 온라인 수업을 마쳤어요. 첫 번째 온라인 수업 성적이 나왔고, 방학이 되자마자 바로 비자 인터뷰를 다시 준비했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질문들을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게끔 해답을 주셔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그 답들을 몇 번이고 연습해서 외우는 것 뿐이었습니다. 이것에만 집중할 수 있게 모노유학 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또한 온라인 수업을 지금까지도 성실히 듣고 있는 학생이라는 것을 영사님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등 철저히 준비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영사관님은 백인 남성분이셨어요. 다행히 첫 질문부터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 비자가 왜 거절되었나요?
온라인 수업으로 지금까지 학업을 충실히 하는 중이고, GPA도 ** 으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에 다리가 부러져 학교에 제대로 나갈 수 없었고 그래서 I-20가 터미네이트 되었는데, 이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말씀드리며 증거 자료들을 드렸는데, 많은 자료를 보시고 놀란 표정을 지으시더니 학교 성적을 보며 잠시 생각하셨어요. 이 시간 동안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 출석률 때문에 다시는 비자에 관한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비자 드릴게요.
다행히도 영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비자를 발급해 주셨습니다. 정말 기뻤지만 그보다도, 비자에 대한 문제에 있어 정말 조심하고 잘 따라야겠구나.. 라는 깨달음이 무겁게 마음에 새겨졌어요. 사실 진작부터 깨달았어야 하는데, 솔직히 ‘내가 대단한 범죄자도 아닌데 무슨 일이야 일어나겠나’ 싶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지냈어요. 모노유학, 어학원, 학교에서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시고 했는데도 제가 협조하지 않는 바람에 이렇게 일이 커진 것이죠. 이런 안일함이 만든 심각한 상황을 끝까지 극복하게끔 도와주신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출석과 교육기관에 협조 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시는 대로만 믿고 따른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미국 유학 생활, 모든 분들이 성공적으로 끝마치시기를 응원합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K.W.Y.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신 연습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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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구 Interior Design Management
학기
2015 Spring
기타
미국어학연수 이력, 미국 장기 여행 후 버클리컬리지 조건부입학, 30대 미혼 여성

Q) 학사학위 있는데 왜 학사학위를 또 가나?
A) 한국에서 인테리어, 건축 학사학위를 받았고 10년정도 일을 했다. 일때문에 인테리어 매니지먼트 관련 공부가 필요하다.
Q) 돈은 어떻게 하나?
A) 10년동안 벌어둔 돈과 펀드, 전세금이 있고 모자랄 경우 오빠가 재정보증인으로 되어있다. 오빠가 도와주기로 했다.
Q) 인테리어디자인이랑 인테리어디자인메니지먼트가 뭐가 다르나?
A) 인테리어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고 인테리어디자인메니지먼트는 세일즈와 마케팅이 접목한 것을 배우는 것이다.
Q) 얼마나 머무를 계획인가?
A) 복직도 해야되고 결혼도 해야돼서 2년정도 머무르려고 한다.
Q) 2년안에 끝낼 수 있나?
A) 학사편입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 학점이 인정된다.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해서 2년안에 끝낼 것이다.
Q) 미국어디에서 지냈나? (영어로 질문)
A) 뉴욕에서 지냈다. (영어 대답)
Q) 뭐했나? (영어 질문)
A) 엠바시에서 공부했고 어드밴스 과정을 완료했다.
영사는 한국말을 잘하고 다 알아듣는 여자분이셨구요, 표정은 굉장히 뚱한 표정이시고.. 꼬치꼬치 캐물으시는 분이세요.. 제 앞에 사람은 리젝당했구요 ㅎㅎ 그래서 긴장했는데 한국말로 해서 다행히 준비했던 거 답한거 같구. 중간에 기습적으로 영어 테스트 하려고 영어로 질문하더라구요. 그래서 답 잘한 것 같습니다. ^^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신 연습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곧 다시 뵐게요 ^^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K.K.N.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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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4 Fall
기타
비자 거절 후 재발급

비자 인터뷰 1차때 예상치 못하게 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준비해가 서류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리젝을 당했습니다. 옐로우 카드를 내보이면서 ‘학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칸에 체크를 했습니다.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석사과정이 아닌 AAS 과정으로 가는게 영사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특히나, 저는 작년에 6개월 정도 미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2차 때에는 이 리젝 된 것을 기필코 만회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단단히 해갔습니다. 인터뷰 가기 전에,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의 상황에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사실, 비자 받는것에 이렇게 애를 먹을 줄 몰랐는데.. 어찌 되었건 이 리젝을 어떻게든 이번에 복구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단 생각에.. 인터뷰 전날 예상 질문 및 대답을 영문 스크립으로 작성까지 해갔습니다. 1차 인터뷰 준비 때에도 물론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제가 인터뷰 당시 영혼이 나갔는지.. AAS과정으로 가는 이유에 대한 준비해 간 질문에.. 순간 ‘취업의 도움, 학부 졸업자만 입학가능 한 요구조건’을 언급하지 못하고 왔었습니다. 

아무튼 2차 때에는, ‘재정 문제, 가족 관계 및 직업, 지난 미국에서의 경험, AAS 후 추후 계획’ 등등 다시 실수 하지 않도록 입에 달달달 외워 준비해 갔습니다. 2차 인터뷰 당시, 처음에는 1차 인터뷰 때의 영사관이 걸렸었는데.. 원래 리젝 된 비자 인터뷰 재심사의 룰 상..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고 다른 옆에 분께 토스해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그 옆분은 대기 당시에도 눈에 확 띄는 인상 좋으시고 친절하신 분이셔서 내심 ‘저분에게 걸려라’ 하는 분이었습니다.

첫 질문은, 예상과 달리 작년 뉴욕에서의 경험에 대해서 물었고
저의 대답은 ‘오히려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좀 더 패션 머천다이징 마케팅을 세부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이 학교의 입학을 준비하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고
‘어떻게 가게 되었냐’ 라는 질문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묻기도 전에, 제가 먼저 영사에게 ‘1차 인터뷰 때, 영사님이 FIT 학교를 잘 몰랐던것 같다.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스쿨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내가 이미 학부를 졸업하고, AAS 과정을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라고 말을 했더니 영사가 웃으시면서
‘당연히 좋은 패션 스쿨로 이 학교의 명성을 알고 있다.’라고 대답하시면서 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비자 허가 도장을 콱 찍으면서, 저에게 ‘행운을 빈다. 잘하고 오라.’고 비자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번에 비자가 또 다시 리젝될까봐 사실.. 긴장도 많이 하고 질문 및 대답도 많이 준비해갔지만 의외로 비자 재심사가 수월히 넘어갔습니다. 질문도 별로 없었구요. 1차에 이어 2차까지 비자 인터뷰 서류 및 준비 등을 함께 도움주시며 진행해 주신 모노유학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홍준희
받았던 질문 내용 모두, 모노유학에서 면접 준비시켜 준 것들에서 나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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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University of Pittsburgh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저는 동양계 안경 쓰시고 콧수염을 기르신 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류는 여권, i-20, SEVIS 신청서만 보여드렸고, 다른 서류들은 보여달라는 말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1) 대학교 졸업 언제 했는지
2) 부모님은 어떤 일 하시는지
3) 아버지께서 그 회사에서 어떤 직책이신지
4) 아빠께서 그 회사에서 몇 년 동안 일을 하고 계신지
5) 부모님 연세는 어떻게 되는지

이렇게 5가지만 물으시고 바로 인터뷰 끝났습니다. 음, 제가 느끼기에는 대답을 할 때,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말고 그 영사가 요구하는 답만 간결히, 빠르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 졸업 물었을 때, 대답을 ‘last year’ 라고 했고, 부모님 연세를 여쭈어 보셨을 때에소 ‘twenty five’라고 말하듯이 말이에요~ 음… 그리고 저는 긴장하면 상대방의 말이 잘 안들려서… 그 유리창구에 최대한 귀를 가까이 갖다 대고, 엄청 경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한시간? 정도 대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면접하고 나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는데, 대부분 말을 장황하게 하시는 듯 했습니다. 아무리 재정적인 면이 뛰어나더라도, 또는 아무리 유학/어학연수 후 한국으로 돌아올 것임을 어필한다고 할지라도 떨어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자신의 말을 뒷받침 해 줄만한 서류 하나를 챙겨오지 못해서 떨어지신 분도 계셨고요.

그래서 비자 면접 전에, 철저히 서류 챙기시고, 면접 시 중요시 되는 point에 맞춘 흐름의 윤곽을 짜는 것, 그리고 혹시 문제시 될만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좀 달리 말하는 법? 같은 것을 연구해 가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노유학 덕분에 서류나, 면접 질문을 철저히 준비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받았던 질문 내용 모두, 모노유학에서 면접 준비시켜 준 것들에서 나왔네요! ^ ^; 면접 준비 때, 더 세부적으로, 혹시나 문제시 될만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다 관리해 주시니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채슬기
꼼하게 질문이랑 준비해 주셨는데 걱정 했던 부분에서 잘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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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anta Barbara City College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9시에 인터뷰 예약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대사관에 10시 40분에 도착했어요ㅠㅠ 오후에 봐야하나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경비 아저씨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셔서 얼른 들어가 접수 할 수 있었어요.
번호표 받기전에 지문이 안찍혀서 우왕좌왕하다가 번호표 받고 대기했어요. 제 앞에 30명? 오래 기다렸어요….
거의 대부분 비자받고 돌아가는 분위기였고, 204번인가 창구에 있던 한국인 남자분이 딱딱해 보이셨는데 잘 못알아들으면 한국말로 얘기도 하시고 거의 다 비자 주셨어요. 제가 마지막 번호였고 제 번호가 스크린에 떴을때는 거의 모든 인터뷰가 끝났구요
저는 여자분께 인터뷰 봤어요! 제가 보는 창구에 있던 남자분은 다른 창구가 두 번 로테이션 될때까지 오랫동안 인터뷰 보셨어요.. 제 번호가 뜨는 순간까지도 창구에 계셨는데 리젝된거 같아요..

제 차례와서 창구가서 인사하고 지문찍고
첫 질문이 고등학교 언제 졸업했니 였어요, 대학교 졸업날만 생각하고 있다가 조금 당황했는데 잘 말했고,
다음 질문은 너 준학사 있는데 왜 가니? 였어요.
처음에 잘 못알아들어서 당황했는데, 통역사분이 옆에 오시니까 영사가 i-20에 있는 English proficiency 보면서 통역관 저지했어요..
그래서 저는 연습했던 대답해서 잘 넘어갔고
다음 질문이 언제 FIT 입학할거니 였어요.
Santa Barbara에서 미리 공부할거다 준비했던 대답했어요
다음에 너 재정보증인 누구니 해서 아빠라고 했더니 오케이 하고 나머지 서류 주고 일주일 뒤에 택배갈거야 하고 끝났어요

마지막 차례라서 걱정많이 했는데 영사가 그 전 사람때문에 지쳤는지 많이 안물어본것 같아요 ㅎㅎㅎ 꼼꼼하게 질문이랑 준비해 주셨는데 걱정 했던 부분에서 잘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아요! 이제 걱정없이 출국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H.B.Y.
저 혼자 준비했다면 아마 힘들었을텐데,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세세하게 준비하고, 자신감을 주신 대표님께 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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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Kapi’olani Community College, ESOL
학기
2014 Summer
기타
40대 직장인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 20년차의 싱글 여성입니다.
영어가 필요하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다, 회사에서도 필요해진 시점에서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인터넷으로 유학원을 검색하다, 모노유학 블로그를 보고 전화상담을 하였는데, 친절하게 차근차큰 알려주셔서 모노유학을 통해 학교 선정과 비자 발급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와이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의 ESOL 프로그램을 듣길 원했고, 하와이는 어학연수지로 잘 선택하지 않는 곳이지만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셨고, 3주만에 I-20를 받았고, 그 다음주 금요일에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유학원을 방문하여 가상 비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서류도 꼼꼼히 잘 봐주시고,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까지 세세하게 잘 챙겨주시고, 만약 가상 인터뷰를 하지 않고 미국 영사와 인터뷰를 했으면 잘 되지 않았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 정도로 저의 미흡한 부분을 차근차근 잘 채워주셨습니다. 어학연수 가는 목적, 경제적 부분, 귀국 사유만 확실하다면 학생 비자 인터뷰는 성공할 수 있다는 백선아 대표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인터뷰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백선아 대표님의 말씀처럼 1층에서 서류제출은 무조건 서류 1번인 여권과 I-20, service fee 서류 등만 제출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번호표 뽑고, 제일 앞줄에서 제 순번을 기다리며 인터뷰 하시는 분들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 영사는 3명이셨고, 제 앞으로 대략 25분 정도 인터뷰를 보셨는데 리젝률이 거의 90% 였습니다. 다들 서류들은 잘 준비해오셨지만, 영사는 서류보단 질문에 원하는 답을 하는지를 들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영사중에 제일 리젝률이 많은 (제 앞분들 다 리젝시킴) 영사에게 저의 순번이 되었고, 저는 웃으며 크게 “안녕하세요, OOO 입니다.” 서류를 건네주고, 통역관 신청을 했습니다.

영사는 “무슨일을 하는가?”, “왜 이시점에서 공부를 하러 가는가?”, “결혼여부”, “휴직시에도 회사에서 월급 나오는지 여부”, “학교 선택은 본인 또는 회사”, 그 후 제출한 저의 서류 한장 한장씩을 제 앞에 펼쳐놓듯이 본 후에 여권을 가지고 컴퓨터 옆에 놓으시고 서류만 주셨습니다. 통역관은 “비자 발급 될거에요.” 라고 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대사관을 나왔습니다.
저 혼자 준비했다면 아마 힘들었을텐데,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세세하게 준비하고, 자신감을 주신 대표님께 사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전준구
비자 받기까지 애 많이 써주시고, 제가 귀찮고 번거롭게 전화로도 문의 많이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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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Primary School
학기
2013 Fall
기타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 부모님 동행하여 비자인터뷰 진행

아침 10시 인터뷰 예약시간에 대사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정말로 건물 입구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에는 약 3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일찍와서 10시에 인터뷰 대기실에 앉아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모노유학에서 비자오티할 때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대사관으로 들어갈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오티때 안내해 주신대로, 대사관 입구에서부터 여권과 수수료 낸 서류만 내어 보여주었구요, 창구직원은 정말 서류를 마구 섞어 다시 돌려주셨습니다. ㅠㅠ 모든 서류를 내어 보여주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비로소 이해되던 순간이었어요.. 마침내, 대사관 안으로 들어와서는 검색대에서 휴대폰을 끈 상태로 직원에게 맡기고 다시 줄을 섰어요. (다른 소지품은 모두 들고 다녔어요. 우산까지..)

1층에서 직원이 안내해 주시는 대로, 번호창구로 가서 여권 사진 등을 대사관 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분은 사진을 올려주시는 작업을 해주셨고, 서류를 되돌려 받을 때, 번호표를 같이 주셨고, 인터뷰를 보기 위해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대기석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자리가 거의 꽉 찼을 정도였습니다. 두 번째 줄 구석진 곳 의자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대박~ 영사들이 대각선 방향으로 거의 모두 보였습니다. 총 여덟 분,,, 201번 부터 208번 창구까지.. 바로 가까운 208번 영사분이 인상도 제일 좋고 웃으면서 비자도 척척 잘 내어주시더군요. 마음 속으로 208번 앞으로 가기를 기도하면서.. 그렇게 40분 가량 앉아서 기다렸어요. 그러면서 인터뷰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았습니다.
207번 창구 흑인 남자 영사분은 깐깐하셨어요. 인터뷰를 보는 사람들과 줄곧 한참 대화를 했습니다. 웃지않는 영사..
206번 창구 흑인 여자 영사분은 안경끼고, 키크고 늘씬하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이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
205번 창구 영사분은 인터뷰도 길게~ 질문도 많이 하시고, 성적표도 달라고 말씀하시면서(한국말로) 다른 서류도 요구하셨어요.

이 창구에서 또 다른 남학생(보호자와 함께 옴)은 비자가 거절된 것 같았는데, 계속 큰 목소리로 설득시키듯 어필했는데, 예상대로 거절되었고, 표정이 안좋았습니다. 거절되는 걸 직접 보니까.. 순간 더 긴장이 되더라구요.. 엄마와 함께 온 어린 남학생도 205번 영사분과 한참을 인터뷰 했어요. 영어도 하고, 우리말도 하고.. 그리고 이 학생 비자 받았어요^^ 204번, 203번, 202번 인터뷰가 빨리 진행되었구요.. 201번은 제가 앉은 곳에서 바로 마주보는 창구였는데, 이 백인 남성 영사분도 까다로웠습니다. 키크고 좀 뚱뚱하고, 별로 웃지도 않는데다, 질문도 많이 하시고.. 귀를 쫑끗 세우며 무슨 질문을 하는지 잘 들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들리더라구요 ㅠㅠ 영어로 대답하는 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듣고 기억나는 질문은 이랬어요..
– 미국에 왜 가느냐: 영어를 배우러 갑니다.
– 언제 가느냐: 이번에 친척이 환갑이다. 언제간다..
– 아빠는 뭐하시냐: 정년 퇴직 하셨다.
– 부모님 직업은 무엇이냐: 기술직이시다.. 등등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206번 영사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연습한대로 웃으면서 인사했구요.. 준비한 모든 서류를 내면서 창구에 서 있었어요. 그리고 영사분이 영어로 질문을 시작했어요. 오 마이 갓~ 얼른 “죄송하지만, 통역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영사분이 “오케이~” 하시더니 뒤에 앉아있는 통역관을 불러주셨어요. 친절하셨어요 ^^
질문1) 미국에 왜 갑니까?
질문2) 어디에 머무를 겁니까?
질문3) 부모님 직업은 무엇입니까?
등의 질문을 받았고 영사분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면서 됐다고 하시면서, 컴퓨터 입력 후, 서류는 입학허가서만 보시고 돌려주셨습니다. 통역해주시는 분이 “비자는 택배로 갈 거고, 입학허가서는 출국할 때 필요하니까 잘 갖고 가세요. 여권은 비자승인 도장을 찍어서 보내 줄 겁니다.” 아무래도 좋은 영사분을 잘 만난것 같아요. 아무튼 비자를 무사히 잘 받게 되어 다행이고 기뻤어요. 그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사관을 나왔죠.. 맡겨둔 핸드폰을 찾아서요.. 

비자 받기까지 애 많이 써주시고, 제가 귀찮고 번거롭게 전화로도 문의 많이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계속 모노유학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FIT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합격 – 현상희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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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학기
2017 Fall
기타
다른 유학원 수속 과정 중 문제 발생하여 모노유학으로 변경, 최초 희망 과정으로 입학 조건 변경 성공

안녕하세요~ FIT 악세사리디자인과(핸드백 슈즈) AAS 1년 전공하게 될 학생입니다.
 
일단 전 1년 프로그램을 목표로 E*M 유학원에서 수속 진행을 했었는데, FIT에서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1년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고 2년으로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년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구요.

FIT 입학처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과 학생비자 업무 동시에 진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1년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욱이 제가 토론토에서 거주중 이었기에 더 걱정했는데 항상 카톡과 이메일로 전혀 문제없이 아주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의 특별한 상황에도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꼼꼼하게 준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비자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는 여자, 많은 나이, 대학교 졸업과 퇴사 이후 캐나다 어학연수로 인해 경력 단절과 이민 목적처럼 보일 수 있는 상황이라 학생비자를 받는 데 유리하지 않다는 점에 대비해 대표님께서 다양한 예상 질문과 대비할 수 있는 서류 준비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대사관에서 인터뷰 줄 설 때 다른 분들 인터뷰 모습을 보고 각 영사분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보라는 팁을 주셨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4명중 1명만 쫌 깐깐하게 보이시더라구요, (그 영사와 인터뷰 하는 각 학생마다 질문이 많아 진땀을 빼더라구요..) 전 다행히 그 분을 피하게 됐구요, 기본적인 질문만 하고 3분?.. 정도 안에 끝났습니다. 금요일 2시에 인터뷰 이후 다음날 오전에 여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비자 인터뷰 때 받았던 질문들 입니다.

FIT학교 가는 구나, 무슨 전공이야?
: 악세사리과
고등학교는 몇 년에 졸업했어? (대표님이랑 인터뷰 연습할때는 기억이 안나서 당황했는데.. 실제에서 물어봐서 반가웠어요 ㅋ)
: 2008년
졸업 이후 모했어?
: 한국에서 가구 디자인 전공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일했어. 일하면서 핸드백 슈즈 트랜드와 전문적 테크닉을  부해야겠다고 느껴서 FIT 가는 거야
경제적인 지원은 누구한테 받는거야?
: 부모님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했는데 다시 공부한다고 하니깐 아빠 화내지 않아? (upset 하지 않았냐고 약간 농담어조)
: 아니야 부모님은 항상 나의 선택에 존중해 주고 지원해죠.
본인 아빠는 화냈을 꺼라면서 웃으면서 본인이야기를 하면서 (딱딱한 영사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문 촬영하고 끝났어요~

정말 많은 서류를 준비해갔는데 기본 서류만 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만큼 다양한 상황까지 대비해서 한결 인터뷰에 두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 영사도 제가 포트폴리오 등을 다른 학생들보다 두껍게, 잘 준비해서 더 신뢰해 주었던 거 같아요.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챙겨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