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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합격 – S.C.S.
가장 중요한 에세이!! 에 있어서 모노유학에서 도움을 정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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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4년제 재학 중 편입

드디어 저도 이렇게 합격후기를 올리게 되다니… 매우 감격스럽네요!

2016 봄학기로 지원을 했는데 웨잇리스트에 오르고 결국은 가을학기로 합격이 되었습니다. 합격하기 전까지 정말 온라인 상에 있는 FIT 합격 관련 글을 다 찾아본 것 같네요 ㅎ 그동안 도와주신 백선아 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단 현재 국내 소재 4년재 대학에서 패션과 전혀 상관없는 사회과학 쪽 전공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아서 블로그도 운영해 보고 테이트, 프레드페리 등등 패션 관한 여러 대외 활동들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전혀 관련없는 전공이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성적 같은 경우는 다행히 고등학교 성적이 WES 환산 결과가 B+이 나왔지만 그래도 안정권은 아니라고 생각해 다른 부분에서 더 보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대학 성적은 그렇게 좋지는 못해서 아쉽긴 했습니다. 토플은 다행히도 2014년 시카고로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받은 88점이 있긴했지만.. 좀 더 올리고 싶어서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2달 정도 다시 준비해서 95점으로 제출했습니다. 국내에서 FIT를 준비하신다면 무조건 토플 점수부터 90점 이상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FBM 전공은요.

입학요건 중에 가장 중요한 에세이!! 이 부분에 있어서 모노유학에서 도움을 정말 받았습니다. 입학을 위한 에세이는 작성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시해 준 여러 샘플 에세이들을 보면서 감을 잡았고 대략 3번 정도의 수정 과정을 거쳐서 제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모노유학 측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지만 본인도 단어 철자나 문장 구성에 대해 오류가 없는지 완벽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세이 내용 구성은 그동안 해왔던 대외 활동과 블로그 운영, 그리고 지난 여름방학기간동안 인턴으로 일했던 에르메네질도 제냐 코리아 MD 인턴 경험을 잘 녹여서 작성했습니다. 내용들은 되도록이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서류 과정은 수조롭게 이루어졌지만…. 아쉽게 웨잇에 올랐고 감사하게도 12월 중순 쯤에 가을학기로 디퍼가 나와서 기분 좋게 가을학기로 합격하게 되었네요! 지원하기 전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불안해 하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들 모두 잘 답변해 주셔서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합격 – 국태연
단순히 학교 지원 한 가지만 도움받는 게 아니라 지원 과정부터 합격 후에도 모든 단계를 다 꼼꼼히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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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6 Fall
기타
미국 현지 고교 재학 중 수속

안녕하세요! 저는 FIT의 FBM(Fashion Business Management) 과에 이번 2016년 가을학기 합격한 학생입니다.
이번 합격 발표를 앞두고, FIT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면 합격 이메일이나 패킷이 왔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저만 안 왔는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봄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왔는데, 이메일로 합격했다는 통지가 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미국에 처음 유학을 갔을 때부터 FIT가 목표였어요. 제가 대학 원서를 되게 늦게 준비한 편이어서, 12학년 12월에 급히 유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 보다가 모노유학을 발견하게 됐고, 수속후기들을 읽고 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다 보니 처음에는 강소명 대표님을 직접 뵙진 못했어요. 먼저 카톡으로 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상담 받은 후에 부모님께서도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 보셨고, 모노유학에서 대학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GPA는 그리 불안한 편이 아니었지만, 토플 점수가 (물론 FIT에서 제시한 기본 점수는 넘었지만) 남들에 비해 높지 않은 것 같아서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어요. 그래도 남은 기간 동안 더 준비할 수 있는 건 에세이니까, 여기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맨 처음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제 경험과 케이스에 맞게)을 담아서 풀어나가면 좋겠다고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에세이 초안을 적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죄송하게도 정해주신 기간 안에 입학 요건들을 보내 드리지 못한 적도 많았지만, 모노유학에서는 항상 빠르게 체크해주시고 최종 영문 3차 첨삭까지 정말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완성도 있는 에세이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IT 지원 전에는 ‘나 혼자 할 수 있을거야’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모노유학을 통해서 단순히 학교 지원 한 가지만 도움받는 게 아니라 지원 과정부터 합격 후에도 모든 단계를 다 꼼꼼히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블로그에서 맨날 수속 후기 글 읽으면서, 저도 도움도 받고 또 나도 언젠간 합격후기를 적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네요!! 패션이나 아트 스쿨에 지원하는 모든 유학생분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C.H.G.
모노유학이 아니었다면, 정말 그 어렵다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 통과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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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6 Spring
기타
비자 거절 후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화요일 비자 인터뷰를 보고 온 29살 청년입니다.
제 비자 인터뷰는 아침 9시 예약이었구요. 다행히 아침 이른 시간 예약이라, 비교적 오래 안 기다리고 입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비자 인터뷰에서 거절을 당한 경험이 있고, 또 두 번째 인터뷰 때는 출국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더 간절한 비자 인터뷰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한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학위가 없이, 경력으로만 비쥬얼 머천다이저(VMD) 일을 해왔던 데다가 나이도 있는 편이고, 또 미국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누나까지 있던 터라 아주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 비자가 거절된 후 모노유학 강소명 원장님께서 아주 철저하고, 어떻게 보면 혹독하게 비자 인터뷰 준비를 같이 도와주셨던 게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아주 깐깐한 남자 영사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습니다. 솔직히 긴장을 너무 많이 했고 또 제 앞에서 그 영사와 인터뷰를 보았던 사람들 몇 명이 주황색 용지를 받아가는 것을 보고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은 대략 이러했습니다.

– 왜 미국에 가려고 하시죠?
– 미국에 형제나 가족은 있나요?
– 공부하러 가시나요? 버클리 컬리지로 가시네요?
– 여기(버클리 컬리지)는 어떤 곳이고, 왜 이 학교로 가시죠?
–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이 학교를 가는 건가요?
– 뉴욕에 FIT, Parsons 등 패션스쿨들이 있는데, 왜 굳이 이 학교로 가시죠?
– 한국에서는 일했었나요?
– 나중에 계획은 어떻게 되시죠? 한국으로 돌아올 건가요?
– 영어 공부는 어디에서 얼마나 하셨나요?
 
중간에 긴장이 돼서 준비해 간 대답들을 (말을 봇 했다기 보다는) 중간에 그 영사의 질문들을 잘 알아듣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통역관을 요청했으나, 영사가 하는 말이 “당신은 미국에 학위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로 대답해야 한다.” 였습니다. 사실 모노유학에서 말씀해주셨던 것이라 알고 있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질문에 답했습니다.

마지막에 오른손 지문을 네 개 찍으라고 하면서, 비자 합격 통과됐다고 말해주더군요. 정말 긴장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무엇보다도 모노유학에서 워낙 여러 가지 질문들을 제대로 캐치하게 도와주셔서 그나마 쉽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미국 학생비자를 받았고, 출국까지 일주일 남았습니다.
 
모노유학이 아니었다면, 정말 그 어렵다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 통과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K.D.Y.
에세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기에 미숙했던 저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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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5 Fall
기타
이후 4년 과정으로 전과 성공

저는 항상 마음 속으로만 갈망했던 패션유학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니던 학교 휴학을 하고, 작년 8월부터 유학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공대생이었던 저는 패션에 대한 유학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FIT와 Parsons 두 학교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연히 혼자 준비를 하던 도중 10월에 2015년 봄학기 입학 지원이 끝났다는 걸 알았습니다.
 
원래는 2015년 봄학기 입학을 원했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정보의 오류로 2015년 가을학기로 목표를 바꾸고 난 뒤,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패션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보던 도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통화 후 직접 찾아 뵈었습니다. 우선 저에 대한 상황설명과 가고싶은 전공을 말씀드렸고, 모노유학 강소명 대표님께서 미국 내 특히 제가 관심있는 뉴욕에 위치한 패션스쿨과 미술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세세한 유학 정보와 상담을 친절히 해주셨고, 저는 모노유학에서 학교 지원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유학원을 정한 뒤 매우 체계적으로 준비 과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간 내에 해야할 것들을 얘기해주셔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토플 점수를 받아야 하는 기한을 정해주셔서, 긴장하면서 토플 학원에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1지망 학교와 전공은 Parsons의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 였지만 점수가 끝까지 충족되지 못하는 바람에 AAS 과정 Fashion Marketing 과에 지원하기로 바꾸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가지고 있던 점수가 충족되어 새로 바꾼 전공 지원은 가능했고, AAS 준학사 마친 후에 BBA 학사과정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항상 Parsons라는 학교에 가장 가고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들의 후배가 되고 싶었고, 그 학교에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Parsons 지원을 위해서는 에세이(자기소개서)와 Creative Assignment를 준비해야 하는데, Creative Assignment 의 주제는 성공한 컬렉션/캠페인에 대한 분석과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관심 있는 디자이너 톰포드를 주제로 삼았고, 그에 관한 내용을 적어 이에 대한 피드백을 유학원과 함께 수차례 토의하며 도움을 받아 결국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에세이를 적을 때 저의 패션과 관련된 경험을 충분히 녹여낼 수 있게끔 조언해주셨고, 여러 번 한국어 에세이 감수를 받은 뒤에는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으로 문법과 어휘를 고쳐가며 에세이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에세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기에 미숙했던 저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긴 기다림의 결과 5월 2일 저는 Parsons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김유지
처음에는 유학준비를 혼자할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유학원의 도움을 받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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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학사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FIT의 AMC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며칠 전 까지도 합격 메일이 안와서 조바심 났었는데 지금 이렇게 합격패킷까지 받고 후기를 쓰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유학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기쁜 소식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처음 유학 준비를 할 때 누구나 그렇듯 저도 인터넷 서칭으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수많은 블로그를 보면서 어떤 유학원은 디자인에, 어떤 유학원은 영국 유학에 치중된 것 같았고 그래서 상담 신청하기가 불안했습니다. 그러던 중, 모노유학 블로그를 발견하였고 수속후기와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며 딱 제가 원하는 전문성을 갖춘 유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어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강소명 대표님께 상담을 받은 후, 모노유학에서 수속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상담할 때 부터 비자 인터뷰를 앞둔 지금까지 대표님께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철저하게 진행해 주셔서 어떤 절차적 오류나 실수 없이 순탄하게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노유학 쵝오.
 
GPA도 토플 점수도 높지 않은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게 첨삭해 주신 에세이 덕분인것 같아요. 입시용 에세이는 처음 써본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혼란스러웠지만, 처음에는 자유롭게 서술하도록 코치해 주셨고 초본으로 알 수 있는 저의 개성과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의 경험을 잘 버무려(?) 맞춤 첨삭을 해주셨어요. 저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에세이 방향을 유도해 주셔서 경쟁자분들과 다른, 차별된 에세이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자의 경험이나 개성이 다 다른데 이런 부분들을 잘 살려서 첨삭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유학원 잘 선택했구나 생각했습니다. GPA나 토플 점수가 결정된 마당에 제가 할 수 있는건 에세이에 집중하는 것 뿐이었는데 역시 모노유학에서도 에세이 첨삭에 심혈을 기울여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유학준비를 혼자할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유학원의 도움을 받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입학원서를 쓰는 것부터 서류를 제출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진행중에 오류가 나거나 실수를 할 경우에는…… 아마 스트레스로 머리가 다 뽑힐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해외는 한국처럼 빠르고 유연하게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유학 준비할 때 매끄럽게 진행해야 유학을 시작할 때도 지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노유학은 그런 부분에서도 깔끔하게 척!척! 진행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4년제 의류학과를 졸업한 직후 FIT AAS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토플은 84점, GPA는 3.2/4.0(WES)이었고 이미 나온 성적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앞서 말씀 드렸든 에세이에 집중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커뮤니티에서 들리는 합격 소식에 마음졸였고, 합격/불합격 여부를 알려주지 않고 새벽에 오는 메일을 확인하려다 밤낮이 바뀌게 만든 FIT가 미웠지만… 뒤늦게 합격을 예측할 수 있는 DHL Tracking email을 확인하고는 올레를 외쳤습니다. 그날은 기쁨에 잠을 못 이뤘어요. ㅠㅠ
 
준비하면서 멘붕이었던 순간은 딱 한번.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과에 1y로 지원했는데, 합격패킷을 받아보니 2yr로 오퍼가 나왔어요. 확인해 보니 대학교에서의 교양학점 (30학점) 미달이 이유며,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미국과 한국에서 서로 인정하는 교양과목이 달라서 생긴 일 같아요 ㅠㅠ. FIT에 가서 한국에서 받은 교양학점을 따로 더 인정 받을 계획입니다. 학사 학위가 있지만 2년과정으로 패킷을 받게된 저처럼 참 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 관련해서도 대표님께서 먼저 학교로 문의해 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 함께 고민해 주셔서 멘붕이었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어요 ㅠㅠ 그동안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출국까지 남은 수속들도 잘 부탁드려요!

두서없이 후기 글을 쓴 것 같은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는 유학준비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전수현
모노유학에서 수속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이메일 계정을 체크하시며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해주셨고, 제가 따로 체크할 필요 없이 꼼꼼하게 진행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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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5 Fall
기타
타전공 준학사 졸업 후 편입

일반 미국 4년제 대학에서 Business Marketing 전공으로 2학년까지 마쳐가던 중, 계속해서 하고 싶었던 Fashion Management / Merchandising을 더 늦기 전에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편입을 결정했습니다. 패션 관련 학교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무작정 일단 유학원 상담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였고, 모노유학을 거쳐간 분들의 후기를 블로그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Spring Semester로 지원하시는 분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는 늦은 시기에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강소명 대표님을 만나 상담을 하고나서 확고하게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전공을 했어서 학점인정 면에서도 그렇고 나름대로 복잡한 문제가 여럿 있었는데,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상담을 진행 해 주셨어요. 대형 유학원들은 지원자 하나하나에 이렇게 깊게 신경을 기울이지 않는 반면에, 모노유학에서는 궁금한 점에 대해 하나하나 오랫동안 상담해주시고 불안해 하는 점에 대해서도 안정감을 갖게 도와주셨고, 1대1로 굉장히 신경을 써 주실 것 같은 느낌에 상담 후에 바로 모노유학과 함께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토플 점수가 Minimum 점수에 부족하였고, 에세이 준비와 함께 어학점수를 만드는 데 먼저 주력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턱걸이로 딱 80점에 맞춰서 일단 원서접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80점으로 지원한 사람은 없었고 이 때문에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데드라인이 학교 사정 상 미뤄지게 되어, 한 번 더 토플을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해주셨고 시험을 치렀지만 82점의 낮은 점수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은 Fashion Business 학과에서는 에세이가 합격을 좌우하고, 낮은 토플점수 때문에 에세이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결론이 나서 정말 에세이를 쓰는 데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아예 갈피를 못 잡던 저에게 계속해서 친절하게 어떤 식으로 에세이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하는지 등 여러 가지 팁과 함께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3차 까지의 국문 수정, 2차의 영문 수정을 거쳐 에세이 감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교적 낮은 어학점수와 에세이의 부담을 안고 불안해하는 저에게 걱정 말라며 자주 연락 해주시고 함께 고민하며 방법을 간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지원 마지막에 Extension을 들었던 UCLA의 성적표를 추가로 요구받게 되어 제출을 했지만, 업데이트가 데드라인 후로도 2-3주 동안 지연되어 계속해서 학교에 전화 문의를 했었는데, 그 때마다 냉담한 반응으로 기다리라는 답변만 주었고 마음을 더 졸이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강소명 대표님이 그 때마다 친구처럼, 언니처럼 같이 걱정 해주시고 위로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ㅠㅠ. 모노유학에서 수속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이메일 계정을 체크하시며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해주셨고, 제가 따로 체크할 필요 없이 꼼꼼하게 진행해주셨어요. 모든 서류가 막바지에 수령 확인 완료되었고, 결과가 날 때까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예민한 상태로 그저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마침내 개강 전 한 달하고 2주 정도가 남은 시점에 DHL로 Packet이 배송되었다는 이메일을 FIT로부터 받았습니다. 원래가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메일로 먼저 합격/불합격 통지가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메일을 받기 전 우편으로 결과가 오고 있다는 사실에 Tracking 조회만 하며 더 마음 졸이고 기다렸던 것 같네요. 우편이 도착하던 날 새벽에 결국 이메일로 먼저 합격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실 낮은 토플점수 때문에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있던 터라 합격 소식을 받자마자 마음이 탁 풀어졌어요. 그동안 같이 걱정 해주시고 꼼꼼하게 수속을 진행 해주신 강소명 대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 고생을 했던 터라 대표님과 전화하는데 허탈한 웃음밖에 안 나왔어요^^.. 정말 그동안 위로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큰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 출국 날까지 나머지 수속만 남았네요!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합격 – K.E.J.
에세이 완성본을 읽으면 내가 쓴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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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5 Fall
기타
타전공 준학사 졸업 후 편입

작년(2014년) 5월 쯤 뉴욕의 FIT 진학을 결정하고 가장 먼저 포탈사이트에서 ‘FIT 합격’이라는 검색어로 블로그와 관련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인생에서 유학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한 만큼 준비하는데 있어서 발판이 되어줄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거의 한달동안 탐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모노유학이라는 블로그에서 체계적인 준비과정으로 합격까지 이룰 수 있었다는 많은 합격자들의 후기를 보고 고심한 끝에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FIT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많은 궁금한 점이 많았었기에 상담을 하는 동안 질문을 많이 했는데 상담 진행해 주신 백선아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하나 하나 성실히 답해 주셨습니다. 당시 아직 토플 점수가 없었지만 상담을 하는 동안 차분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백선아 대표님께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학 점수를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15년 SPRING 목표로 준비하다가 15년 FALL학기 지원으로 미뤘는데 FALL 학기는 토플을 내야하는 기한이 1월 말까지였고 늦어도 11월 말까지는 점수를 만들려는데 10월 말까지도 나오지 않아 다시 지원을 미뤄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생각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모노유학에 전화해서 백선아 대표님께 수속 시작하고 싶은데 아직 영어 점수가 나오지 않아 걱정이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대표님께서는 다른 서류들을 먼저 준비하면서 영어 점수는 최종적으로 리포팅 하는 것으로 차선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고 그렇게 수속을 시작했습니다. 지원 수속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걱정하고 불안해 할 때마다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서는 따뜻한 격려와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가까스로 토플 점수를 얻어낼 수 있었고 정말 그 당시 불안했던 저를 잡아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FIT의 머천다이징 학과를 위해서는 제출 서류들 중 특히 에세이가 합격을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했습니다. 글재주가 뛰어나지 않기에 에세이를 쓰는 것이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는데 모노유학 대표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며 기존 합격자들만큼 저 또한 에세이를 잘 쓸 수 있다며 자신있게 말씀해 주신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여러번의 감수와 수정 끝에 처음 뒤죽박죽이었던 저의 글은 정리가 되었고 다양한 경험이 느껴지는 그럴듯한 에세이로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영문으로 번역할 때 저의 다양한 경험이 핵심적으로 어필 될 수 있도록 문법적, 내용적으로 표현역이 약한 부분도 다시 보완해 주셨고 그 결과 지금까지의 제 인생이 풍부하게 담긴 멋진 에세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완성본을 읽으면 내가 쓴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FIT에서는 에세이, 학교성적, 어학점수만을 제출서류로 인정하는데 모노유학 대표님께서는 TIP으로 가능하면 추천서도 준비하자고 하셔서 민망하지만 오랜만에 대학 교수님들을 찾아 뵙고 추천서를 받아 제출했습니다. 추천서 또한 모노유학의 샘플 추천서를 토대로 내용과 영어 표현이 합격에 도움되도록 보완했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었습니다.
 
학교 측에서 저의 모든 서류가 확인 될 때까지 모노유학에서 오히려 저보다 더 꼼꼼히 신경써 주시고 마지막에 ‘은주씨, FIT에서 모두 다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수고하셨어요.’ 하실 때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 뒤로 예정 결과발표인 4월 초까지의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불안할 때마다 대표님께 연락드려 ‘언니 저 잘 되겠죠?’ 하는 곤란한 질문에도 제 마음이 차분하게 될 때까지 친절하게 조언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월 21일, 합격이라고 말씀하시는 대표님의 밝은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서는 정말 순간 울컥해서 너무너무 감사한다며 계속 웃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처음 블로그에서 많은 합격자들의 후기를 읽었을 때나 또한 합격을 해서 기존 합격자들이 느꼈던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합격하게 되어 믿어지지가 않고 기쁜마음으로 후기를 씁니다. 그동안 단순히 혼자서 감당하기에 어려웠던 복잡한 수속과정을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표님 이상으로 친한 언니처럼 느껴질 만큼 정이 들어버렸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합격 – 김채연
모노유학에서 끝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뉴욕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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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5 Fall
기타
불합격 후 재지원

저는 FIT 지원 전에 일반 미국대학에서 비즈니스 학부에 속한 Fashion Merchandising and Retail Management 학과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처음 입학한 미국대학교는 고3을 마치고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유학이었기 때문에 제게 주어졌던 몇 개의 대학들 중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있다는 이유로 입학했던 곳이었습니다.

패션 MD가 꿈인 저는 Fashion Merchandising으로 FIT가 유명한 학교인 건 알고 있었지만,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라 어렴풋이 ‘나중에 편입지원이나 해봐야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제 꿈이 확고해졌고,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한국에 온 방학 내내 편입을 고민만 하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모노유학을 찾아갔습니다. 유학원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 생각없이 찾아간 모노유학이지만, 상담을 마친 후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찾아가보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믿음이 갔고, 갑자기 없던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재학 중이던 미국대학으로 돌아가기 2주 전에 모든 계획을 바꾸고 FIT 지원을 위해 휴학을 했습니다.

2015년 봄학기 지원을 결정했고, 저는 9월부터 두 달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FIT는 평균적으로 고등학교 성적 비중이 크다고 하는데, 저는 고등학교 성적이 4.0 만점에 3.0도 안됐고 에세이에 쓸만한 특별한 체험이나 활동을 한 것도 없었습니다. 또 토플도 80점 대여서 어느 것 하나 자신있게 내세울 게 없었습니다. 에세이와 토플을 준비하는 내내 ‘괜히 시작했나’ 부터 ‘떨어지면 어떡하지’ 까지 별별 걱정을 했죠. 그래도 모노유학원에서 미국 대학에서 1년 동안 성적이 좋았던 편이어서, 토플도 좀 더 올리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항상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막막했던 에세이도 합격하신 분들 예시도 보여주시고, 소재 거리도 생각나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유학원만 믿고 날씨 한창 좋던 9월 한 달 동안 밖에도 안 나가고 열심히 공부해서 토플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 뒤죽박죽이던 에세이를 보내드리면,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내주시고 제 의견이 최대한 잘 반영되도록 많이 물어봐주시고 마지막까지 궁금한 점도 친절히 대답해주셨습니다.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원서마감 거의 다다라서 서류를 보냈고, 이제 학교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할 일만 남았었죠. 모든 서류가 도착했다고 업데이트 되었는데 성적표 중 한 가지가 업데이트가 안돼서, 알려주시는 대로 학교 측에 전화도 하고 이메일도 계속 보냈습니다. 그런데 우편배송 추적해보면 도착했다고 나오지만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학교에 말하면,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리면 처리될 거라는 말 뿐이었죠. 그렇게 기다리다가 한 달이 지나 점점 합격발표가 나는 것 같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네이버에 매일 검색해보면 어떤 사람은 붙었다 어떤 사람은 떨어졌다 얘기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저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12월 내내 정말 하루에 몇 번씩 메일을 확인하고 학교 사이트 로그인했었죠. 나중엔 ‘떨어졌다고 라도 오지..’ 하는 심정이었을 정도로 기다렸어요ㅠㅠ 그렇게 유학원에서도 FIT에 계속 연락을 해보시다가 연락이 왔는데, 학교 측에서 뒤늦게 제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 하나를 안 보냈다고 하면서 심사에 안들어갔다고 답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측에 그럼 어떻게 되는건지 물어봤더니, 이번 지원은 떨어졌다고 다시 지원하고 싶으면 이제까지 낸 서류들을 다음 학기 지원으로 옮겨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워서 화도 눈물도 안났죠. 유학원에서도 그렇고 예전에 친구도 서류 다 보냈어도 학교에 꼭 전화해서 다 확인해야 한다고 서류 잘 챙겨야 한다고 들었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잘 확인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학교에서 기다리란다고 그냥 기다리고만 있음 안 되는 거였어요ㅠㅠ 이제 이렇게 준비하시는 분들 도움 되셨으면 해서, 지금에야 후기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지만.. 그 땐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엄청 간절하게 결과를 기다렸는데 허무하게 돼버려서 몇 일만에 강제 다이어트되고 정말 힘들었어요ㅠㅠㅎㅎㅎ 유학원에서도 당황스러워 하셨지만 침착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음 해결책 알아봐주시고 다음 지원까지 다시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FIT 지원을 다시 하기로 했지만 서류만 다시 보내면 되는 것이니 그 때까지 한국에만 있을 순 없어서 2지망으로 지원해 합격한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에 우선 다니기로 했습니다. 부랴부랴 짐을 싸고 미국에 가서 SCAD의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전공으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FIT 일로 기운도 의욕도 많이 떨어진 상태로 갔는데, SCAD에서 오히려 학교 분위기라던지 교육 면에서 새로 배우고 얻은 게 많았고 정말 바쁘게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간중간 모노유학원과 FIT 서류 문제로 연락할 때도 학교 생활이 괜찮은지 물어봐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게 느껴졌죠. FIT는 다시 지원을 하기로 하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었지만, 저는 제가 그 때 FIT가 빠뜨린 서류 없이도 다른 조건들이 훌륭했으면 합격 연락이 왔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무에 솔직히 혼자 약간 포기했었죠. 그래서 이번엔 제가 간절한 마음보다 부모님 기대에 대한 부담이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서류들 준비하고 마감하는 과정도 두 번의 고비가 있었고, 결코 평탄하지 못했어요ㅠㅠ 

합격 소식 들을 때 친구랑 같이 있다가 방에서 혼자 소리 질렀는데 친구는 제가 많이 힘들어서 미친 줄 알았대요.ㅎㅎ 새벽 12시에 신나서 제가 피자쐈어요. 진짜 괜히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았고, 거의 포기해야지 하는 심정이어서 그런지 사실 아직도 합격 실감이 확확나진 않아요ㅠㅠ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저는 FIT 붙고나서 첫 뉴욕여행 가보고 싶어서, 뉴욕이랑 가까운 대학교 다닐 때도 안가고 꼭꼭 아껴놨었거든요. ‘아 이렇게 뉴욕은 못 가보는 건가’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끝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뉴욕여행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B.S.J.
비자가 안나오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가슴졸였는데 모노유학에서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이렇게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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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MFA
학기
2015 Summer
기타
장학금 총 $5000 수혜 / 30대 미혼 여성, 무직

오늘 드디어 학생 비자 준비 한지 거의 두달 만에 비자 합격하고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인터뷰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 영주권자와 결혼을 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발급 받아 미국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6개월 정도 전에 회사를 퇴직하고 쉬고 있었고 미국 학생비자 받아서 1년동안 영어공부하고 왔던 기록이랑 출장으로 방문 기록이 잦은 것 등 때문에 처음 상담할 때 비자 발급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제 상황을 다 들어보시고 AAU 석사과정을 추천해 주셔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패션 머천다이징을 준비하다가 중간에 학교측에서 관련 제출 서류가 변경된 걸 나중에 알려주는 바람에 패션 디자인 석사로 다시 바꾸고 포트폴리오를 제작 하는 등 중간에 계획이 좀 변경되긴 하였지만 백선아 대표님께서 꼼꼼히 신경써 주시고 제출 서류마다 자세하게 피드백 해주셔서 석사 진학도 잘 진행 되었던 것 같아요. 석사 과정에 합격하여 I-20를 받고 나서 비자 인터뷰 날짜를 잡고 비자 관련 서류를 2주 정도에 걸쳐서 준비 하게 되었는데 제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류들 하나하나 자세하게 짚어주셔서 역시 서류 준비도 별탈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제가 회사를 퇴사한지 6개월이 넘어가면서 공백기 때문에 비자가 안나오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가슴졸였는데 예상 질문도 거의 두시간에 걸쳐 잘 연습시켜 주시고 비자 인터뷰 전날에도 전화로 다시 체크해 주셔서 불안감이 좀 사라졌던 것 같아요. 인터뷰 하기까지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 졌었는지 ㅜ_ㅜ 제가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인터뷰 답변과 서류 준비가 잘 돼서 문제없을 꺼라고 말씀하셨던 대표님까지 덩달아 불안해 하시게 만들어 버리고 ㅋㅋ;; 그래도 몇번이나 기도해 주신다고 말씀하셔서 그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몰라요. 말투도 마음씨도 너무 고우신 것 같아요.

드디어 오늘 인터뷰를 보러 갔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까 에이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10시 예약이었는데 9시반 정도에 도착해서 2층에 올라가서 대기번호를 받고 인터뷰 창구 앞쪽에 앉아 대기를 하는데 한 20명정도가 앞에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삼십분 정도 기다렸네요. 창구는 네군데 열려있었고 짧은 곱슬머리 흑인 여자, 긴 생머리 동양계 여자, 올린 머리를 한 안경낀 여자, 동양계 짧은 머리 남자 영사 총 네분이 계셨어요. 올린 머리에 안경 낀 여자 영사분이 제일 깐깐하게 질문하고 서류도 다 들춰보시더라구요. 두분이나 그 영사분한테 리젝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만 안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짧은 머리 남자 영사분에게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처음에 대표님과 연습했던대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서류를 드렸습니다.
 
영사: AAU로 공부하러 가세요? (I-20와 입학 레터 한번 보더니 영어로 모니터만 보면서 영어로 질문)
나: 네 패션 디자인 석사 공부하러 갑니다. (한국말로 대답)
영사: (2-3분정도 모니터 보고 타자 치다가 다른 서류 전혀 보지 않음) 한국에서 무슨 일 해요? (한국말로 질문)
나: **에서 의류 디자인팀 대리로 일했습니다. (한국말)
영사: 네 됐어요. 일주일안에 비자 갈거에요. (한국말)
나: 감사합니다!
 
정말 걱정하고 잠 못 이룬 날들이 무색할 정도로 아주 짧게 단 두가지 질문으로 인터뷰가 끝이 났습니다. 이 남자 영사분도 제 전에 두병 인터뷰 하였는데 제 나이 또래로 보이는 여성분은 거의 10분 가까이 길게 질문하고 서류도 이것 저것 보고 아버지 재정도 물어보고 하는 일도 자세히 물어보고 그랬는데 저는 아마도 모노유학에서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이렇게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SCAD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편입 – 정혜원
모노유학에서 늘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학기중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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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학기
2017 Spring
기타
장학금 총 $50000 수혜

안녕하세요? 이번 2017년 겨울학기에 SCAD에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로 편입하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이미 미국에 있는 주립대에서 비슷한 전공인 apparel merchandising을 전공하고 있었던 학생입니다. 하지만 예산과 배움에 한계를 느껴서 이런 저런 학교를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기에 오히려 제한이 많아서 모노유학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다가 문의를 드렸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학교들과 무엇을 배우길 원하는 지에 맞춰 너무 친절히 자세히 상담해 주셨고 추천해 주셨던 학교 중 SCAD가 제가 원하는 커리큘럼과 장학금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맞다고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SCAD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주립대가 학기 중이고 최종 결정을 좀 빠듯하게 해서 한 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정신없이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에세이나 이력서 등 필요한 서류 감수와 제출 등과 모든 절차를 최대한 빨리 처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예산 부분이 가장 걱정되는 문제였는데 포트폴리오, 에세이 등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에세이는 모노유학에서 상세히 가이드라인을 주시고 감수 때에는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 지 방향을 잘 잡게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도움으로 금방 금방 서류를 처리할 수 있어서 결과도 생각보다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은 처음엔 연간 7500불로 offer 받았는데 이어서 더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여 추가로 5000불을 더 받게 되어서 연간 총 12500불이라는 큰 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플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갖고 있던 79점은 SCAD의 기준인 85점에는 미치지 않았지만, 지금 다니는 대학에서 수강했던 영어 수업들로 인정 받아 ESL을 패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앞으로도 I20, 비자 등 서류 처리할 일들이 많지만, 모노유학에서 늘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학기중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윤치훈
모노유학에서 이전의 비자 거절에 대한 부분, 버클리컬리지/FIT 진학 이유, 재정적인 부분 등 모든 부분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인터뷰 연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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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5 Fall
기타
비자 세 번 거절 후 재시도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2015년 봄학기로 FIT에 일찍 합격 했습니다. 그리고 FIT 들어가기 전에 2015 가을학기로 Berkeley College에서 한학기 수강하며 적응도 하고, 교양학점도 받아놓을 생각으로 Berkeley College에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비자를 받는데 있어서 조건이 너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스스로 불리하다고 여긴 조건들은
1. 낮은 고등학교 성적
2. 20살 부터 23살 까지의 공백기 – 대학을 가지 않았고, 직업도 없었습니다.
3. 2013년 세 번의 미국 비자 거절 기록 – 뉴욕에 있는 Community College로 가서 FIT로 편입하려고 BMCC라는 학교의 I-20를 가지고 비자인터뷰를 보았으나 뉴욕에서 불법으로 일을 할 것 같다며 거절당했습니다.
4. 재정보증인인 아버지의 사업에 대한 불분명한 자료 – 어머니는 평범한 직장인 수준의 소득이지만, 아버지는 기록 상으로 소득이 없는 상황이어서, 영사들이 보기에 재정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비자를 다시 준비하면서도 여전히 이런 상황이 걱정되었지만 모노유학에서는 지난번과는 객관적인 상황이 많이 달라졌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준비한 대로 답변을 잘 하도록 연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2013년도에 비자를 거절 당하고 나서 한국의 대학교에서 두 학기 동안 성적을 잘 관리하면서 FIT 편입을 준비했고, 부모님 소득 상황에 대해서도 다시 차근차근 증명 자료를 충분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모노유학 비자오티에서 이전의 비자 거절에 대한 부분, 버클리컬리지/FIT 진학 이유, 재정적인 부분 등 모든 부분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인터뷰 연습을 했습니다. 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치고 비자 인터뷰를 보러 갔을 때, 영사와 나눈 이야기는
 
버클리 컬리지 가네
한국에서 학교 다니냐
어느 학교?
성적표 있어?
돈은 누가 대줘?
엄마 서류 줘봐
“YOUR VISA IS APPROVED”
 
허무할 정도로 간단했습니다. 준비했던 FIT 스토리와 걱정했던 거절 기록과 아버지 재정에 대한 것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대학교 성적표가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영사가 제 성적표를 보고 작게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기 때문에 비자를 받을 때 학교 성적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윤치훈
FIT에 관해 가장 정확한 정보와 많은 정보를 갖고 계셨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들을 꼼꼼히 정리해 주셨고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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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불합격 후 재지원

우여곡절 많았던 FIT 합격기 입니다.

모노유학을 알기 전!!!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지 않았던 저는 2013년 군전역하면서 FIT에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방법을 알아보던 중 미국의 community college에 가서 학점관리를 잘 해서 편입을 하면 어렵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FIT에 가까이 있는 cc에 가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CC에 2013년 가을학기로 지원했고 F1 학생비자를 받아 떠나려고 했지만 학업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멘붕이 왔고 다른 루트를 찾아야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조언받은 여러 방법 중 한국에서 대학에 입학 해 학점을 딴 후 그 학점으로 FIT로 바로 편입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모노유학을 알고 나서!!!
14학번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4년제 대학에 입학했고 한 학기를 다닌 후에 모노유학을 찾아가 백선아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1학기 때 21학점 수강했고 학점은 3.58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밋밋한 점수였습니다. 고등학교 성적도 C-로 매우 좋지 않았고 대학교 성적도 그닥이었지만 오랫동안 목표했던 학교이기에 떨어지더라도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른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에세이를 잘 쓰는 것 뿐이었는데, 그것 마저도 처음엔 쓸 내용이 떠오르지 않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모노유학에서 제 스토리를 잘 이끌어내 주셨고, 가이드를 잘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덕에 나중엔 술술 써내려갈 수 있었고 수차례의 감수 덕분에 드디어 마음에 드는 에세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게 원서 지원을 했고 기다리면서 2학기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12월 초 불합격 결과를 받았고, 바로 가을학기 재지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보완할 수 있는건 모두 보완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토플학원도 다시 등록했으나 커트라인을 넘긴 후의 저는 지긋지긋한 토플을 또 하기엔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은 꾸역꾸역 다녔으나 끝내 시험을 보지 않았고, 결국 봄학기 지원할 때의 토플 점수를 그래도 가을학기 지원 때도 썼습니다. 대신에 학교 학점이라도 보완하기 위해 열심히 한 덕에 4.23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도 2학기때 활동이랑 과목을 위주로 더 보충하고 감수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두번이나 원서를 넣었지만 이번에도 사실 큰 기대는 할 수 없었습니다. 남들보다 적은 학점 수, 낮은 고등학교 성적, 낮은 토플 점수 등 여러 조건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플랜 B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합격이 되면 좋겠지만 불합격 되면 바로 플랜 B를 진행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지난 4월달에 waiting list에 올랐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7월 10일까지 결과를 주겠다고 했고 또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렸습니다. 7월 달이 되어도 결과가 오지 않아 추가 합격 자리가 없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7월 8일날 우편을 받았습니다. “이번 학기 정원은 다 찼지만, 너가 원하면 다음 봄학기로 등록할 기회를 줄게.” 깔끔치 못하지만 어쨌든 합격은 합격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FIT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불확실성에 대한 기다림과 기대였습니다. ‘학점, 토플, 경력 등이 어느 정도여야 합격이다.’ 라는 애매한 기준마저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 ‘빨리 다음거 준비하게 차라리 불합격이라도 얼른 내줘라’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불확실성을 향해 도전하는 저에게 모노유학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노유학에 찾아간 것을 참 잘했다는 생각을 준비하는 내내 했습니다. 불합격이었어도 생각은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FIT에 관해 가장 정확한 정보와 많은 정보를 갖고 계셨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들을 꼼꼼히 정리해 주셨고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조건에서도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