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봄학기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One-Year AAS 합격생 입니다.
저는 Parsons의 Fashion Marketing을 포함해 두 곳을 지원하였고, 모노유학의 도움 덕에 두 학교 모두 합격했습니다. 심지어 연 12,000불에 달하는 파슨스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꿈의 학교들을 모두 붙은데다가 골라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막학기와 함께 병행하다보니 유학준비 시간은 반년 정도가 걸렸고, 국내에서 4년제 학사를 따고 2년이 아닌 1년 과정으로 편입하는 것이었기에 2년과정인 파슨스에 비해 FIT는 CLEP, WES 등 요구하는 것이 많아 준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제가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을 때는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바로 CLEP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제대로 안하고 응시해 1점 차이로 크레딧을 따지 못하고(ㅠ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CLEP 시험장이 민간인에게 열린 곳이 없어 일본으로 가서 바로 다시 시험을 보고 패스했지만 막상 FIT 원서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리포팅을 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대표님께는 제가 두번 연달아 시험을 응시한 것을 말씀드리지 않았었는데, CLEP의 시험 규정 상 시험을 연달아 볼 수 는 있지만 그 점수는 리포팅이 안된다는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 때 너무 당황스럽고 눈 앞이 캄캄했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상황을 차분하게 정리해 주시고 해결방안을 찾아주셔서 다시 시험을 응시하고 CLEP도 무사히 낼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셨을텐데 ㅜㅜ 정말 감사드려요.
대학교 성적 3.89/4.5에서 고등학교 성적과 함께 WES로 변환한 3.49/4.0로 제출했습니다. FIT FBM같은 경우는 워낙에 경쟁도 세고 포트폴리오도 제출하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GPA와 토플 성적이 고고익선이라 생각해 토플에 올인했는데 점수가 80점대에 머물러 걱정이었습니다. 80점대는 불안한 점수라고 생각해 데드라인 전까지 시험을 보며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96점의 점수로 제출했습니다. 세 자리 수가 나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FBM지원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히 준비하시려면 꼭 90점 이상은 받아 높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걱정했던 에세이 같은 경우는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에세이 형식이었기 때문에 어떤 점을 위주로 써야할 지 막막했는데, 제시해 주신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면서 그동안 해왔던 활동들을 모두 정리해 4페이지 가량의 글을 썼고, 거기서 모노유학의 첨삭을 받아 어색한 문장들과 문법들을 정리하고, 읽기 좋게 정리하는 과정을 몇 단계 거쳐서 한장으로 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전공은 경영학, 의류학이 부전공으로 꾸준히 패션 관련 대외활동들을 해왔기 때문에 가장 기억 남는 의류학과 수업, 패션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것과 준비한 과정, 매거진 에디터 활동, 패션팀 포토그래퍼로 브랜드 룩북 촬영 및 컨텐츠 개발, 쇼핑몰 창업 경험 등을 정리해 얼마나 패션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 글에 담아냈고 경영학과 의류학을 모두 공부한 학생으로서 어떤 능력을 쌓아왔는 지, FIT에 다니며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내는 다른 과에 비해서 FBM은 평가 요소가 정해져 있다 보니 에세이도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고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년 전 유학 준비를 위해 어학연수를 급하게 끝마치고 돌아온 것도 1월이었는데, 정확히 일 년이 지나 다시 1월에 어렸을 때 부터 바라고 선망하던 꿈의 학교로 공부를 하러 가다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합격 발표가 예정일보다 거의 일주일 가까이 늦어진 FBM 발표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고 마음 졸였지만 결국에는 두 학교 모두 건승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습니다. 생각보다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 유학 준비 과정에서, 혼자 준비했다면 놓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을 텐데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의 꼼꼼한 피드백과 상세한 설명 및 조언 덕에 탈 없이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변동사항에도 일일이 전화로, 메일로 확인해 주신 모노유학 분들께 감사드리며, Parsons와 FIT 진학을 꿈꾸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노유학과 함께 좋은 결과 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