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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원동윤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서류들과 인터뷰 관련 팁들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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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6 Spring
기타
20대 미혼 남성, 미국 방문 후 M1 비자 시도

안녕하세요! 2015년도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메이크업 프리랜서와 미술쪽 일을 하다가 올 해에 Cinema Makeup School을 가기로 마음먹고 모노유학에서 관련 서류와 자세한 인터뷰 연습. 하나하나 신경을 써 주셔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서류들과 인터뷰 관련 팁들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ㅜ 졸업 하고 일반인의 입장으로 비자를 받기에는 정말 많이 힘들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학생 때 갈껄…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ㅜ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된 모노유학에서 처음에 전화를 걸어 Cinema Makeup School에 관하여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Cinema makeup School에 대해 아예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작년에 이미 LA 방문을 하면서 학교를 들러본 적도 있고 미리 Deposit을 내고 온 상태여서 학교측에서는 서류 제출을 하라고 재촉하는데 정확히 어떤 서류를 어떻게 제출해야할 지 모르고 비자를 어떻게 받는지 몰라 복잡해 지는것 같았는데…ㅜㅜ 다행히 모노유학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일정도 잡아 주시고, 인터뷰 하기 전에 팁도 많이 주시면서 오리엔테이션 때에 예상 질문이라든가 서류를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미대를 졸업했다 보니 인터뷰 할 때에 영사들에게 보여줄 작품을 미대 전공하며 했던 작품 위주로 준비하길 추천해 주셔서 어떤 작품을 가져가야 할 지 한참을 고민하면서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 ^^ 기존에 영화나 뮤지컬 쪽 메이크업을 해왔기 때문에 작품이 많았지만 이런 쪽의 너무 많은 포트폴리오는 미국에 배우러 가는 느낌 보다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서 취업해 버릴 수 있다고 판단해 거절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어떤 작품을 넣어야 하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대학도 졸업한 상황인지라… 하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예상 질문을 정말 기가 막히게 준비된 답변!! 을 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인터뷰 당일 1시 예약이라서 12시 30분 쯤 도착하니 비가 와서 그런지 대사관 앞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접수를 하고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총 네 분이 심사를 하고 계셨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초록색 용지나 받고 주황색 용지를 받고!!! 불안감은 커져갔습니다. ㅜㅜ 초록색은 보류, 주황색은 거절… 거의 제 앞의 분들은 대부분 거절이나 보류이더라구요… 인터뷰를 20분 넘게 하는 분들도 있고,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비자를 받으려고 하시는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제가 앉은 바로 옆에서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다 들렸는데;;; 꼬마아이에게 여자 영사분이 “영어 할 줄 아나요?” 라고 영어로 묻자 아이가 “네”라고 얘기하고 한참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꼬마가 영어를 그리 잘하진 못하는데 그냥 영어로 인터뷰를 보니 대답을 잘 못했고 그 아이에게도 주황색 종이를!!! 그리고 어머니 불러 거절됐다고 다음에 다시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그 여자 영사분만 아니기를 바랬습니다.ㅜㅜ 제 순서에는 다행이 다른 평범한 미국 아저씨로 보이는 분 이었습니다;; ^^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체크해 주신 서류 뭉치를 들고, 포트폴리오까지 들고 영사 앞에 서서 일단 서류 뭉치를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ㅜㅜ 처음에 하나도 보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상장 받은 것도 넣고 성적증명서, 장학금 수여 증명까지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치만 서류는 만약을 대비했던 것 이고 답변이 중요하다고 오티때 말씀해 주셔서 바로 머리 속으로 예상 질문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저한테는 통역관 없이 바로 질문을 던지시더라구요..;; 영사님 질문은

1. 미국 작년에도 갔다왔었네요? 뭐 하셨나요?
2. 이 학교가 좋나요?
3. 대학교 졸업 언제 하셨나요?
4. 졸업하고 무슨 일 하셨나요?

4번 질문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보여줄라고 하자 웃으면서 “아 괜찮아요.” 라고 말하셔서 ㅜㅜ 하 내 포폴 ㅜㅜ 20장이나 뽑아갔는데…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컴퓨터 잠시 보시더니 바로 “승인 되었습니다. 여권은 5일 이내로 받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중간 중간 LA어디가 좋지 않냐 등 이런 저런 일상적인 질문도 하셔서 당황하지 않고 답변해서 화기애애 하게 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비록 열심히 준비한 인터뷰 예상 답변과 서류들을 검토하지 않아 아쉽기도 했지만 ㅜ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인터뷰 보신다면 편한 마음으로 가시고 떨지 말고 솔직하게 인터뷰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MUD, M1 비자 – J.D.W.
비자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인터뷰 예문을 만드는 것에도 많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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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ke-up Artistry Program
학기
2016 Summer
기타
MUD 수강 + AAU 입학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한 번 모노유학과 강소명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Make Up Designory를 가기 위해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모노유학을 알게되었네요. 귀찮은 많은 질문들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귀찮을 정도로 카카오톡으로 소명샘한테 물어봤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그 또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비자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인터뷰 예문을 만드는 것에도 많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자 인터뷰 당일에는 많이 떨렸어요, 강추위라는 날이라서 많이 춥기도 했구요. 대사관 입장 후에 번호표를 받아 들고 대기하고 있는데 떨어지는 사람 반, 붙는 사람 반 이더라구요. 질문도 꼬치꼬치 물어보시는 곳들도 많고요. 생각 만큼이나 까다롭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영어로 인터뷰 보는 분들이 없어서 놀랐어요, 저까지 3명 정도? 대부분 사람들은 한국말로 보시더군요. 물론 영사도 한국말을 잘 하시고 통역관도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저는 남자 영사관이랑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안녕하세요, 오늘 기분은 어떠세요? 라고 먼저 영사한테 물어봤어요. 그래서 영사분이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시작하기 전엔 무지 떨렸는데 막상 영사관이라 말하니까 떨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이 잘 나왔어요! 질문 받은 것들은, 

1.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으세요?
2. 미국은 왜 가시려고 하는 거죠?
3. 아버지 직업은요?
4. 왜 MUD와 AAU를 가려고 하는 거죠?
5. MUD는 꼭 가야 하나요?
6. 미국에서는 얼마나 있을 예정이죠?
7. 대학을 졸업 후 향후 전망은 어떻게 돼요?
8.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면 본인에게 무슨 이점을 가져다 주나요?
9. 의문점이 있네요, MUD가 본인한테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본인은 패션 디자인 과를 졸업했고, AAU에서 패션 스타일링 학부를 가실 거라는데 거기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도 배우게 되는데 굳이 본인이 AAU를 가기 전에 MUD를 가서 헤어, 메이크업을 배울 필요가 있나요? 심지어 다른 학생분들도 예행 수업 없이 AAU에 입학해서 배우게 될 텐데요?

9번에서 살짝 당황했어요, 솔직히 영사관님 말씀이 틀린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준비했던 대답들을 떨지않고 자연스럽게 했고 물론 통과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뷰 보실 때 포인트를 기억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예문을 달달 외우는 것 보다는요, 그래야지 대답을 까먹어도 포인트를 기억해서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말이 조금 길어진 듯 한데요, 아무튼! 지금까지 준비해 주시고 비자 합격까지 함께해 주신 모노유학과 강소명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뉴욕필름아카데미 (New York Film Academy) 합격 – 이승리
이 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인 학교이고,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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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Producing 1-Year Program
학기
2015 Summer
기타
어학연수 중 현지 지원

안녕하세요, 모노유학을 통해 NYFA에서 1year Producing 공부한 이승리 입니다.
뉴욕이라는 낯선 땅에서 연출이라는 꿈을 안고 시작한 공부는 꿈만 같았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꿈을 가지고 만난 침구들, 풍부한 경험과 연륜 그리고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주시는 강사진들 덕분에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일단, NYFA는 무엇보다도 경험과 실무를 위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학교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강의실에서만 진행되는 수업이 아닌, 현장에 직접 나가 여러 가지를 설명 해주고 또 현재 실무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강의도 들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러한 분들과의 학습적인, 업무적인 연결도 해주면서 더 넓은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경 써준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Producing에 머무르지 않고, Directing 이라던가 Screenwriting을 공부하는 다른 친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배우기에는 굉장히 바쁘고 할 일도 많습니다. 그만큼 정신없이 1년이 지났는데, 돌이켜보면 제가 해낼 수 있다고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배우고 감당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름이 Academy이기 때문에 단순한 학원 개념으로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도 있지만, 준학사와 학사 그리고 석사 과정 학생들도 매우 많고 저처럼 1년 또는 2년의 장기과정을 마친 후 학점을 인정받고 바로 학위 과정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상당수입니다. 무엇보다 이 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인 학교이고,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분야에 흥미가 있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고 보람있게 배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뉴욕대 (NYU), 카네기멜론 (Carnegie Mellon University) 대학원 합격 – 김세영
꼼꼼히 알려주시고 또 진행상황을 계속해서 자주 연락 주셔서 편안하게 준비하고 합격이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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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NYU -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MPS, CMU - Master of Integrated Innovation for Products & Services Advanced Study
학기
2016 Fall
기타
학사 졸업 예정 상태로 지원

저는 이번에 NYU, CMU 석사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국내 미술대학교 4학년에 재학 도중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사가 아닌 석사로 지원하려다 보니, 정보도 많이 부족하고 막막하였습니다.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다 우연히 모노유학에서도 상담을 받게 되었고, 이곳에서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준비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많이 불안했었는데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 주셔서 침착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는 영상을 전공했고, 석사는 technology와 media가 결합된 멀티미디어아트 또는 디지털 디자인 쪽으로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이 모두 어려운 학교인데다 석사과정 지원이기에 포트폴리오도 모노유학에서 특별히 추천해주신 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준비했습니다.
 
토플과 GRE는 봄에 응시해 두었고, 약 7월부터 1월 초반까지는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도 틈틈이 SOP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가장 까다로운 CMU의 SOP를 여름부터 차근차근 썼습니다. 초안을 작성해서 모노유학으로 메일을 보내고, 피드백 받고 다시 고치고를 반복하며 매끄러운 SOP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문법과 내용을 고치고, 소재를 추가해 나가며 수개월간 작성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SOP를 거의 대리 작성하기도 하던데 그것보다는 스스로 SOP를 작성하고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준 그런 피드백들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는 계기도 될 수 있었습니다. 이 SOP를 작성하면서 포트폴리오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SOP를 계속 다듬어가면서 CV와 추천서 등 여러 서류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는 교수님들께 추천서를 부탁드렸는데 교수님들이 다른 일도 많으시고 방학에는 출장도 자주 가시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미리 준비했던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CV와 추천서, Transcript등 서류를 준비할 떄 꼼꼼히 따져야 할 부분이 많은데, 백선아 선생님께서 아주 꼼꼼히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저는 포트폴리오 제작이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입학요건 준비때 뿐만 아니라 학교에 지원할 때도 꼼꼼히 계속 연락해 주시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합격을 기다리기까지 정말 정말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결국 3월, 저는 New York University의 ITP(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Program)과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Integrated Innovation Program으로 부터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 학교 모두 정말 가고 싶었던 학교였기 때문에 너무 기뻤습니다.

약 9개월 간 모노유학 백선아 선생님께서 정말 열심히 조사/리서치 해 주시고, 꼼꼼히 알려주시고 또 진행상황을 계속해서 자주 연락 주셔서 편안하게 준비하고 합격이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혼자 이 모든걸 준비하려고 했다면 분명 큰 실수를 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합격 – 윤장우
모노유학에서 알려주신 대로 준비하고 인터뷰를 봐서 버벅거림 없이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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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비자 인터뷰를 보기 위해 모노유학 사무실에 도착해서, 비자 인터뷰 OT를 마치고 예약 시간보다 일찍 대사관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너무 일찍가서 20분 정도 밖에서 줄을 섰습니다. 12시 15분쯤 입장해서 핸드폰을 제출하고, 2층으로 가서 이것저것 서류를 검사받고 인터뷰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저는 한 10명 정도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차례가 오더라구요. 사실 좀 많이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났습니다. 지문 인식 때 2번 정도 더 검사받을 정도였으니까요. 최대한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어요.ㅋㅋ
 
제 영사관은 흑인 영사분이셨어요. “Hello.” 하시길래 저도 ‘Hi” 하면서 통역관 부탁 드린다고 영어로 말했더니, 본인이 바로 한국말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ㅋㅋ 순간 영어로 인터뷰를 보지 않아서 불만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까칠하고, 표정이 불만 가득해 보여서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그 때 긴장해서 질문들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적어 볼게요.
 
– 미국에는 왜 가세요?
– 직업은 무엇인가요?
– 부모님 직업은 무엇인가요?
– 대학교는 어디로 가세요?
– AAU가 대학교 이름인가요?
(그래서 풀네임 불러 드렸습니다.)
– 입학허가서 주세요.
– 무슨 전공 배우러 가세요?
(이 때다, 하고 포트폴리오 보여드렸습니다.)
– 토플 점수는 아직 없나요?
(어학연수 마친 후에 시험 볼 생각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토플 점수는 보통 만들고 미국에 가지 않나요?
(하면서 서류 몇 장을 보면서, 고개를 살짝 흔드셨습니다.ㄷㄷ)
– 한국에서 영어공부 해봤나요? 얼마나 했나요?
(답하니, 바로 영어로 2-3개 질문 하셨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부한 기간이랑 대학공부 기간을 물어본 것 같습니다.)
– 애니메이션 공부는 언제부터 했습니까?
– 어학원 프로그램 어떤 것을 배우나요?
 
이 정도 질문 받았고, 비자 발급되었다고 하면서 끝났습니다. 영사관 분이 되게 까다로우신 편인 것 같았는데, 무사히 인터뷰가 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 한국어로 질문을 받고 답할 때 약간 어색했습니다.ㅋㅋ 모노유학에서 알려주신 대로 준비하고 인터뷰를 봐서 버벅거림 없이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홍지혜
꼼꼼히 다 설명해 주시고 덕분에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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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llustration BFA 편입
학기
2016 Summer
기타
장학금 $3000 수혜

안녕하세요? AAU 여름학기에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유학을 가기 위해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준비해야 할 서류들과 주의해야할 점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비자인터뷰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유학원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다소 어렵고 복잡할 수 있었던 과정들을 정말 쉽게 해결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서 받을 질문들도 미리 연습해 보고 가니 긴장도 덜하게 된 것 같아요. 제가 간 시간은 월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 까진 대사관 밖에서 기다려도 된다고 합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영어로 어떻게 대답하나 걱정했는데 질문들이 짧고 쉬워서 충분히 대답할 수 있었어요.
 
1. 한국에서 뭘 하고 계시나요?
2. 유학가서 무슨 전공을 배우는 건가요?
3. 부모님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세가지 정도만 물어보셨습니다. 굉장히 빨리 끝나서 당황했습니다. 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면 더 효과적일거라고 하셔서 2번 질문 받았을 때 영사분께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렸어요. 유학원에서 도와주셔서 포폴 정리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도 꼼꼼히 다 설명해 주시고 덕분에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윤지예
에세이나 학교와 컨택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다 맡아 도와주셔서 굉장히 편하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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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MFA
학기
2015 Spring
기타
타 전공에서 석사 입학

저는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이번 2015년도 봄학기 AAU 그래픽 디자인 석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디자인 비전공자가 진학할 수 있는 미술대학을 찾게 되었고, 모노유학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AAU를 알게 되었습니다. 토플점수가 80점이 넘으면 영어수업을 면제 해준다고 하여 80점 이상을 준비했지만, 포트폴리오는 제가 단시간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AAU는 포트폴리오가 없거나 정규 전공수업을 바로 듣기 힘든 학생에게 파운데이션 코스를 제공하여 석사과정을 따라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저는 이전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또한 일본에서도 공부했었기 때문에 유학 준비과정을 처음하는 것은아니었지만 에세이나 학교와 컨택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다 맡아 도와주셔서 굉장히 편하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토플같이 자신이 혼자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 꼼꼼하게 케어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유학을 준비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을 바꾸고 망설였습니다. 그 때마다 모노유학에서 전화로 도움을 주셨고, 제가 그 때 얻은 소중한 정보와 격려 덕분에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석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또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RIT Metal & Jewelry Design BFA 편입 – 유승연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그러는게 느껴져서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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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etal & Jewelry Desig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총 $60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RIT의 Metals & Jewelry와 SCAD의 Jewelry Design에 지원했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엔 패션에 관심이 있었는데, 포트폴리오 준비 초창기에 쥬얼리쪽으로 진로를 변경했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던 학교는 RIT이었어요.

사실 미술을 배워본 적이 없고, 완전히 다른 전공을 했고, 주변에 미술로 유학을 간 지인도 없었고, 그래서 전 너무나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방황을 하기도 했어요. 학교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인터넷에 퍼져있는 수많은 정보들만을 맹신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미국만을 생각하다가 또 중간에는 영국도 생각했다가 그 다른 특색을 알고 난 이후로 미국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커리큘름언 너무나도 상반되더라구요. 무수히 많은 정보들 앞에서 저는 정말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좀 힘들었구요.
 
그래서 모노유학 담당자분께 카톡으로 많이 물어보기도 했고, 전화를 하기도 했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요구했습니다. 아마 귀찮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항상 친절하게 그때 그때 묻는 것에 대한 정보를 주시고,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결론적으로 정말 너무나 가고싶었던 RIT에서 장학금과 합격 통지를 받게되었습니다. 합격 소식조차도 유학원 전화를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 ㅎㅎ

미술 유학 포트폴리오는 1년정도 유학 미술 학원에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계속 영어 공부를 했는데요. 솔직히 저는 영어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많이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영어시험이지 뭐~ 라고 생각했다가 오르지 않는 점수에 충격 받고, 이러다 정말 학교에 지원을 못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불안감에 굉장히 초조하게 영어 시험을 준비했네요. 준비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건 정말 자신과의 싸움 같아요. 자꾸만 포트폴리오에 욕심나고, 시간은 없고, 거기에 준비해야 할 자료들도 많고 또 영어까지 겸해야 하니까 정신적인 부담과 스트레스에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마 혼자 이 모든걸 체크해가면서 준비하진 못했을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정말 모노유학을 잘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담당해주신 백선아님께서 카톡으로 서류 한가지 한가지 체크해 주셨고, 제가 너무 바빠서 잊어버리고 안보내면 계속 연락 주셔서 죄송하게도 늦게 늦게 준비 서류를 보내고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영어점수도 지속적으로 체크해 주시면서 기다려 주셨구요… 여러가지로 너무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RIT와 SCAD 포트폴리오까지 모두 제출하고 난 이후에는 혹시나 RIT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에 다른 학교들을 찾아보기도 했고 그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목표로 하는 학교가 RIT이다 보니, 조금 더 기다려 본 후 추가 지원을 할지 결정해 보자고 상담해 주셨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그러는게 느껴져서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에요.
 
아무튼 제가 쓴 합격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당~~ 앞으로 남은 준비들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합격 – 박정은
학교 관련 서류랑 AAU 입학확인서, AAU 입학 전에 다닐 어학연수 학원 i20만 보시고는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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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ultimedia Communications B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저는 비자 인터뷰가 2시 예약이었는데 조금 늦어서 2시 10분 정도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핸드폰 맡기고 들어가서 지문찍고 15분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와서 인터뷰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사람들을 보니까 리젝 종이를 많이 받아서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제 순서가 다가와서 앞쪽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인터뷰한 영사분이 제 앞에 사람 인터뷰를 길게 잡아두셔서 깐깐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제 인터뷰 때에 준비해간 서류 중 학교 관련 서류랑 AAU 입학확인서, AAU 입학 전에 다닐 어학연수 학원 i20만 보시고는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고등학생이라고 대답했더니
미국에 어학연수 하러 가냐고 질문하셔서
9월에 AAU라는 미대 입학하는데 그 전에 5개월정도 어학연수 한다고 하니
비자드릴게요.

라면서 좀전에 어떤 사람도 AAU 준비하는 사람이더라고 말씀해 주시고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B.S.J.
비자가 안나오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가슴졸였는데 모노유학에서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이렇게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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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MFA
학기
2015 Summer
기타
장학금 총 $5000 수혜 / 30대 미혼 여성, 무직

오늘 드디어 학생 비자 준비 한지 거의 두달 만에 비자 합격하고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인터뷰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 영주권자와 결혼을 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발급 받아 미국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6개월 정도 전에 회사를 퇴직하고 쉬고 있었고 미국 학생비자 받아서 1년동안 영어공부하고 왔던 기록이랑 출장으로 방문 기록이 잦은 것 등 때문에 처음 상담할 때 비자 발급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제 상황을 다 들어보시고 AAU 석사과정을 추천해 주셔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패션 머천다이징을 준비하다가 중간에 학교측에서 관련 제출 서류가 변경된 걸 나중에 알려주는 바람에 패션 디자인 석사로 다시 바꾸고 포트폴리오를 제작 하는 등 중간에 계획이 좀 변경되긴 하였지만 백선아 대표님께서 꼼꼼히 신경써 주시고 제출 서류마다 자세하게 피드백 해주셔서 석사 진학도 잘 진행 되었던 것 같아요. 석사 과정에 합격하여 I-20를 받고 나서 비자 인터뷰 날짜를 잡고 비자 관련 서류를 2주 정도에 걸쳐서 준비 하게 되었는데 제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류들 하나하나 자세하게 짚어주셔서 역시 서류 준비도 별탈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제가 회사를 퇴사한지 6개월이 넘어가면서 공백기 때문에 비자가 안나오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가슴졸였는데 예상 질문도 거의 두시간에 걸쳐 잘 연습시켜 주시고 비자 인터뷰 전날에도 전화로 다시 체크해 주셔서 불안감이 좀 사라졌던 것 같아요. 인터뷰 하기까지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 졌었는지 ㅜ_ㅜ 제가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인터뷰 답변과 서류 준비가 잘 돼서 문제없을 꺼라고 말씀하셨던 대표님까지 덩달아 불안해 하시게 만들어 버리고 ㅋㅋ;; 그래도 몇번이나 기도해 주신다고 말씀하셔서 그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몰라요. 말투도 마음씨도 너무 고우신 것 같아요.

드디어 오늘 인터뷰를 보러 갔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까 에이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10시 예약이었는데 9시반 정도에 도착해서 2층에 올라가서 대기번호를 받고 인터뷰 창구 앞쪽에 앉아 대기를 하는데 한 20명정도가 앞에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삼십분 정도 기다렸네요. 창구는 네군데 열려있었고 짧은 곱슬머리 흑인 여자, 긴 생머리 동양계 여자, 올린 머리를 한 안경낀 여자, 동양계 짧은 머리 남자 영사 총 네분이 계셨어요. 올린 머리에 안경 낀 여자 영사분이 제일 깐깐하게 질문하고 서류도 다 들춰보시더라구요. 두분이나 그 영사분한테 리젝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만 안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짧은 머리 남자 영사분에게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처음에 대표님과 연습했던대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서류를 드렸습니다.
 
영사: AAU로 공부하러 가세요? (I-20와 입학 레터 한번 보더니 영어로 모니터만 보면서 영어로 질문)
나: 네 패션 디자인 석사 공부하러 갑니다. (한국말로 대답)
영사: (2-3분정도 모니터 보고 타자 치다가 다른 서류 전혀 보지 않음) 한국에서 무슨 일 해요? (한국말로 질문)
나: **에서 의류 디자인팀 대리로 일했습니다. (한국말)
영사: 네 됐어요. 일주일안에 비자 갈거에요. (한국말)
나: 감사합니다!
 
정말 걱정하고 잠 못 이룬 날들이 무색할 정도로 아주 짧게 단 두가지 질문으로 인터뷰가 끝이 났습니다. 이 남자 영사분도 제 전에 두병 인터뷰 하였는데 제 나이 또래로 보이는 여성분은 거의 10분 가까이 길게 질문하고 서류도 이것 저것 보고 아버지 재정도 물어보고 하는 일도 자세히 물어보고 그랬는데 저는 아마도 모노유학에서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이렇게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SCAD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편입 – 정혜원
모노유학에서 늘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학기중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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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학기
2017 Spring
기타
장학금 총 $50000 수혜

안녕하세요? 이번 2017년 겨울학기에 SCAD에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로 편입하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이미 미국에 있는 주립대에서 비슷한 전공인 apparel merchandising을 전공하고 있었던 학생입니다. 하지만 예산과 배움에 한계를 느껴서 이런 저런 학교를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기에 오히려 제한이 많아서 모노유학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다가 문의를 드렸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학교들과 무엇을 배우길 원하는 지에 맞춰 너무 친절히 자세히 상담해 주셨고 추천해 주셨던 학교 중 SCAD가 제가 원하는 커리큘럼과 장학금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맞다고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SCAD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주립대가 학기 중이고 최종 결정을 좀 빠듯하게 해서 한 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정신없이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에세이나 이력서 등 필요한 서류 감수와 제출 등과 모든 절차를 최대한 빨리 처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예산 부분이 가장 걱정되는 문제였는데 포트폴리오, 에세이 등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에세이는 모노유학에서 상세히 가이드라인을 주시고 감수 때에는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 지 방향을 잘 잡게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도움으로 금방 금방 서류를 처리할 수 있어서 결과도 생각보다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은 처음엔 연간 7500불로 offer 받았는데 이어서 더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여 추가로 5000불을 더 받게 되어서 연간 총 12500불이라는 큰 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플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갖고 있던 79점은 SCAD의 기준인 85점에는 미치지 않았지만, 지금 다니는 대학에서 수강했던 영어 수업들로 인정 받아 ESL을 패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앞으로도 I20, 비자 등 서류 처리할 일들이 많지만, 모노유학에서 늘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학기중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윤소연
포트폴리오도 없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 조건에 맞는 학교를 추천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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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ine Arts Second Bachelor 편입
학기
2016 Fall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용예술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졸업 후에 전공하고 있는 과목과는 다른 분야인 순수미술도 배우길 원해서 모노유학을 찾게 되었구요. 그림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도 없고 유명한 아트스쿨을 갈 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 조건에 맞는 적당한 학교를 추천해 주셨어요.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공부하는 제 지인도 추천한 AAU로 진학하기로 결정했구요, 가을학기로 입학하기 전에 카플란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자 인터뷰를 보기로 했는데 문제가 되는 점이 제가 왜 지금 전공에서 다른 전공을 공부하려는지, 나중에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등을 잘 답변할 수 있도록 오티때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런데 실제로 인터뷰 보러 갔을 때에 뷰티 전공하고 있는 다른 여성분은 거절 당해서 울먹거리면서 가시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모노유학에서 서류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인터뷰 연습도 시켜주셔서 쉽게 비자 받아왔어요.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갔을 때에 줄도 거의 없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어요. 인터뷰 보시는 분들은 여성분 1명이랑 남성분 3명이 계셨는데 여성분은 중간에 창구 닫고 가셔서 제가 볼 때는 남성분 3명만 계셨어요. 기다리는 동안 거기 지키고 계시는 경찰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관리하시는 아저씨 분이 계시는데 서류 같은거 정리하는거 도와주시고 영어 잘 못하면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한국말 거의 다 할 줄 안다고 이것 저것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갈색 수염 있는 외국 남자분 한테 인터뷰 했는데 엄청 친절하셨어요. 대화 내용은..
 
(영어) 영어 조금 할 줄 알아?
(영어) 그럼 너 전공 뭐야?
(영어) 얼굴에 메이크업 하는거?
(영어) 미국에는 뭐 공부하러 가는 거야?
한국말로 말해도 괜찮아요.
음.. 미국 가본적 있어요?
아버지는 뭐하세요?
아~ 음.. 음.. 오케이. 비자가 발급 되었어요!
 
하고 끝났어요.. ㅎ.. 나가는데 거기 관리하시는 아저씨가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제가 인터뷰 볼 때에는 정말 사람이 없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인터뷰 보는 분들도 기분이 좋은가.. 초코렛 드시면서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말하면서 일하더라구요. 부담이 많이 됐었는데.. 모노유학에서 준비 잘 해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끝난것 같아요. 다행이에요..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