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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차윤선
패션 비즈니스 분야에 있어서 경험이 풍부하고 자부심을 가진 모노유학에 대해 확신을 느껴 함께 진행하게 됐고, 돌이켜 봐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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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장학금 연간 $424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약 1년 전 4월 본격적인 유학 상담 후 모노유학에서 미국 대학교 지원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6월부터 토플 점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예상에는 9월 정도엔 지원서류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지연된 토플점수 때문에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서류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시간은 여유로웠기 때문에 FIT부터 순차적으로 준비했고, 3월 15일이 데드라인인 Parsons(이하 파슨스)까지 지원을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자주 질문 사항이 생기거나 재차 질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다시 설명해 주시면서 확인해 주셨고 꼼꼼하게 지원 과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가장 공을 들였던 에세이 준비가 첫 번째 난관이었는데, [국문감수 – 영문감수 – 최종정리 및 검토] 의 순으로 여러 차례 피드백이 오고 갔습니다. 이렇게 과정을 거쳐, 제 진학 목표를 완벽하게 드러내 줄 에세이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데드라인에 맞게 모든 진행 과정에 있어 차질없이 완수할 수 있었구요. 또한 지원 과정 중 혹은 완료한 후에 발생하는 제반 사항들에 대해서도, 그때그때 어떻게 대처할 지 상세히 안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우왕좌왕했을 법한 절차 상의 어려움을 모노유학을 통해 모두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파슨스는 예상했던 합격일보다 너무 빠른 합격 통보에 많이 놀랐습니다. 거기다가 이 전공은 장학금을 받기 쉽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장학금 신청 및 수혜 절차에 대해 모든 사항 도와주시고, 이메일로 연락하는 내용도 세세하게 진행 도와주셔서 마음 편하게 학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었던 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초반에 유학원을 선택할 때 4-5개 후보를 두고 여러 대형 유학원들의 상담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패션 비즈니스 분야에 있어서 경험이 풍부하고 자부심을 가진 모노유학에 대해 확신을 느껴 함께 진행하게 됐고, 돌이켜 봐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패션 스쿨 입학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 모노유학 정말 강추 드립니다~~
 
저의 모든 유학 준비 진행 절차 및 합격까지 큰 도움을 주신 소명쌤과 모노유학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홍우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써주시고, 합격 이후에서 꾸준한 관리가 있어 학교 생활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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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5 Spring
기타
타전공 학사 졸업 후 1year 과정 편입

이번 2015 Spring AAS 1year 프로그램 FMM 합격후기 입니다.제가 준비한것은 대략 길게 2년정도 됩니다. 기간이 2년인 이유는 2012년에 대학교에 재학중이었고, 이 프로그램이 대학성적을 반영한다하여 학점에 신경쓴 시간까지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대학 성적을 제외하고 학교가 필수로 요구하는 서류에 대한 준비는 졸업이후 2월부터 했으며, 먼저 토플성적 얻는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촌에 위치한 박*어학원을 등록해 80보장반을 들었습니다. 필요점수(미니멈 80)를 얻는데까지 1개월 걸렸습니다. 

어학준비는 2년전 뉴욕에서 인턴십과 어학연수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점수는 91점 정도 받았고, 지원하기에 충분한 점수라 느껴 더이상 올리려 노력하진 않았습니다. 모노유학에 연락을 한 것은 토플 성적을 받고 나서입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에세이의 방향을 알려주고, 감수를 통해 지원 에세이를 완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차례의 에세이 전송과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내용이 명확해지고,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동기가 자 드러나게끔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에세이를 쓸때,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경험위주로 구성하여 썼습니다. 사소한 아르바이트에서부터 인턴경험까지 모두 다 에세이에 담아 학교에 어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노유학을 통해서 좋았던 점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써주는 것이었고, 합격 이후에서 꾸준한 관리가 있어 학교 생활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입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합격 – 정나라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저한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주셨기 때문에 믿음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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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2year
학기
2014 Fall
기타
국내 특목고 3학년 재학 중 FIT 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14 fall semester FIT AAS 2yr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에 어드미션을 받은 학생입니다 ^^ 우선 저는 이번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지원한 케이스라 FMM과에 바로 합격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DHL로 비교적 빠른 날짜인 3월 17일 정도에 합격 packet을 받았습니다. 합격 packet을 받기 전엔 FIT에서 메일을 먼저 받았구요 한 이틀 정도 뒤에 집으로 packet을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내신을 따기 치열했기 때문에 GPA가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높은 GPA가 중요시 여겨지는 FMM과에 합격하기 위해서 다른 활동들과 토플 성적에 더 집중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2013년도 FIT SUNY KOREA에서 열린 summer program에 참가하였고 (FIT 교수분들이 직접 오셨기 때문에 후에 궁금했던 점들이 있을 때 이분들과 계속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 자격증 취득, 또 FMM과가 아무래도 패션경영 쪽이랑 가깝기 때문에 경영대회에 나가서 좋은 경험도 만들고, 이쪽 과는 리서치 활동을 중요시 여긴다고 해서 고 2때 썼던 마케팅 관련 영어논문을 함께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적으로 FIT에 제출 하였던 자료는 제 고등학교 생활을 정리한 레주메(수상경력, 장학금 수상 내역,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AP 점수 등 .. ), 리서치 페이퍼, 또 다행히도 영어과 이셨던 담임선생님께 추천서도 한장 받아서 제출 했습니다.
 
FIT에선 이런 서류들은 admission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곤 하지만.. 제가 직접 메일로 물어본 결과 제출하면 제 파일에 추가는 시켜주더라구요 ! 그래서 GPA가 안좋거나 토플점수에 자신감이 없는 분들은 이런식으로 어필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저는 토플은 맨처음에 봤을때는 생각보다 낮은 점수여서.. 조금 충격이었지만.. 나중에 다시한번 봐서 100점 이상으로 만들어서 제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에세이!!!는 ..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원어민쌤들께도 몇 번이고 찾아가서 계속 수정하고 맨 마지막에는 재확인차 전문 업체에 맡겨서 다시 한번 검토 받았습니다. 에세이는 우선 패션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FIT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고 앞으로의 포부를 구체적으로 썼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에세이 쓰는게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대략적인 구조를 저렇게 정해두고 그 안의 컨텐츠를 창의적이고 눈에 띄게 써 내려가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에세이 분량은 아무리 줄여도 750자 내로 못 쓸것 같아서 다시 한번 admission officer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750자 내로 못 쓸것 같은데 .. 불이익 있냐고.. 그랬더니 관계자가 750자 내로 쓰는 걸 추천하지만 그것이 꼭 지켜야 할 사항은 아니라고 하길래 저는 그냥 거의 두 페이지가 되게 써서 제출했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준비를 다 마치고 WES에도 성적이 잘 간 다음에도 .. 저는 꾸준히 FIT admission officer 들께 메일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조금 귀찮으셨을 수도 있지만 .. ㅎㅎ 저는 일~이주일마다 제가 보낸 모든 자료들이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거나 궁금한 점들이 있으면 즉시 물어보고 계속 제 이름을 어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알게된 admission officer 메일 주소들이 많더라구요 ! 답장이 느릴때도 있지만 답장은 꼭 해주는 편이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 분들께 바로 연락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프랭크 미셀, 로라, 엘리자베스, 조셉, 리차드 이 분들.. ㅎㅎ)

이렇게 3월 말이 기쁘게 지나가고 패킷을 받은 후에도 2주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너무 준비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막막했기 때문에 계속 손을 놓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FIT 합격 전까지는 모든 걸 혼자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비자 준비는 도무지 저 혼자 못하겠더라구요.. 놓치는 부분들도 많을 것 같구.. 그래서 FIT 준비 중에 상담을 받아 본 적 있었던 모노유학에 다시 한번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 작년에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저한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주셨기 때문에 믿음이 갔던 모노유학 이라 비자도 무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
 
FIT로 부터 I-20를 받고도 준비해야 할 서류들이 많았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정리도 잘해주시고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자 인터뷰 전 날에는 모노유학에서 직접 한국어, 영어로 면접에 나올만한 질문들을 사전에 연습했기 때문에 인터뷰날은 전혀 떨리지 않았습니다ㅎㅎㅎ

5월 13일에 비자인터뷰를 봤었는데 앞에 40~50명 정도 대기 순번을 기다리고.. 지칠만 했지만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영사분(백인&이마에 점있는 분)께서 맨 처음으로 Can you speak English ?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Yes, I can ! 이러고 그 다음 질문을 기다렸는데 영사분이 그냥 제 서류들을 쭉 보시기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Who is Jung Kwang ****?'(저희 아버지 성함) 라고 물어서 전 He is my dad 라고 답을 하고 그 다음에 영사분이 계속 컴퓨터로 무엇을 치시더니 ‘FIT에서 너의 합격을 확인했다 비자는 집으로 보내주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인터뷰는 끝났습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30초 정도 봤던 것 같아요 !! 나름 이것 저것 준비도 많이 해가고 인터뷰를 기다리면서 왜 내가 FMM 을 택했나 영어로 연습하고 있었는데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간 케이스라 이것 저것 물어보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무튼 이렇게 또 무난하게 F1 비자를 기다리며.. 저는 수속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제 항공권만 예약하면 뉴욕을 갈 모든 준비가 끝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렇게 아무 문제 없이 뉴욕에 갈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0^* !! (수강신청때도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을 듯 하지만요 !! ^^)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M.E.Y.
모노유학 만큼 모든 서류를 꼼꼼하게 봐주는 유학원들이 없더라구요. 친구들이 다들 유학원 어디냐며 물어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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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장학금 연간 $9970 수혜

우선 이렇게 모노유학에 합격 후기를 남기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작년 가을 9월쯤 유학 준비를 시작하고자 모노유학을 찾게 됐어요. Parsons와 FIT에 지원하려고 마음먹고, 대략적인 전공만 생각해 둔 채 모노유학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던 전공들에 대한 자료 준비를 해두시고, 방문했을 때 전공 과정과 어떻게 준비가 진행되어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어요. 왠지 모르게 ‘여기다!’ 싶었고, 바로 모노유학에서 유학 준비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1월부터 토플 공부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토플점수가 계속 안나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이러다 가을학기 지원 못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그럴 때마다 강소명 대표님께서 계속 용기 주셨어요. 다행히 1월 말 시험에서 목표 점수 받고, FIT부터 부랴부랴 서류 제출을 마쳤어요. 파슨스는 데드라인이 3월 15일 까지라 비교적 여유있게 준비했어요. 서류 준비 과정에서 생각보다 너무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느낀 거지만 강소명 대표님 정말 너무너무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저도 성격이 꼼꼼한 편이긴 한데, 대표님께서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것 보면서 여러번 감탄했어요. 토플 준비하면서 같이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며 알게된 거지만, 모노유학 만큼 모든 서류를 꼼꼼하게 봐주는 유학원들이 없더라구요. 친구들이 다들 유학원 어디냐며 물어봤었어요. 에세이나 마케팅 보고서 및 다른 영문 서류 작성한 것 모두 여러번 피드백까지 해주시고, 더 나은 방향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모든 서류 다 꼼꼼히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서류 제출 이후에도 학교에 컨택해야 하는 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학교에 이메일 넣어 확인해주시고, 전화를 해야 할 때는 어떠한 내용으로 어떻게 문의해야 하는지 상세히 잘 안내해주셨어요. 정말 혼자서 준비했더라면, 저 아마 못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저는 파슨스 서류 제출 완료하고 일주일도 안돼서 바로 합격 레터 받게된 것 같아요. 5월까지는 맘놓고 기다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너무 빨리 합격 통보 받아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서류 제출 완료한 후에도 학교에서 토플 점수와 학교 성적이 제출 안 됐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그 때마다 대표님이 서류 문제없이 다 제출된 것 맞으니 다시 한 번 확인해달라고 학교측에 요청했고 덕분에 빨리 확인이 되어서 합격 통보를 받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장학금까지 받게 됐어요. 제가 지원한 전공은 장학금 받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합격 통보 받은 이후에 대표님이 장학금 신청해 보는 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럼 그냥 한 번 신청이나 해보자 하고 신청했는데, 학교로부터 기대치 않았던 장학금까지 준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기뻤어요!! 대표님 아니었으면 장학금 기회도 그냥 지나쳤을텐데,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심에 정말 감사했어요!
 
아무쪼록 패션이나 디자인, 미술쪽 유학 준비 중이시라면 저는 무조건 모노유학 추천 드려요. 대학교 성적이나 토플 점수는 본인 역량에 달려있는 거지만, 나머지 준비 서류는 정말 어느 유학원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모노유학 통해서 준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강소명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O.S.Y.
모노유학에서 워낙 여러 가지 질문들을 준비해서 예상보다 금방, 쉽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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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5 Fall
기타
J1 비자 체류 직후 F1 비자 시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금요일에 비자 인터뷰를 보고 온 학생입니다. 12시 30분 예약 시간이었구요, 한시 쯤 도착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줄이 엄청나더라구요.. 입구에서 기다리고 위에 접수 창구 도착하기까지 대략 한 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사진이랑 지문 스캔하고 대기표를 뽑고 한 30분 정도 다시 기다린 것 같아요. 워낙에 여성분들은 비자 인터뷰가 까다롭고, 더군다나 저는 J1 비자로 미국에 1년 동안 있다가 거의 곧바로 F1 비자를 또 신청하는 케이스라 약간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서 인터뷰 하시는 분들을 보니 생각보다는 잘 통과하시더라구요.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인터뷰 예상 질문과 답변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보고 하니 제 차례가 됐습니다. 저는 마른 체형의 남자 영사관이랑 인터뷰를 하게 됐어요. 까다로운 질문은 없었고, 대략 물어본 질문들을 정리 하자면 이러합니다.

– 한국에서는 학생이었습니까?
– 한국의 학교에서는 전공이 무엇인가요?
– 이번에 가는 학교도 같은 전공인가요?
– 한국 학교에서는 4년 학사 학위를 제공하지 않나요?
– 미국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까?
– 무슨 목적으로 갔었습니까? 가서 무엇을 했나요?
– 아버지는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가요?

이렇게 물어보고 생각보다 금방 심사가 끝나더라구요! 제 비자가 승인 되었다고 하면서, I-20와 일주일 쯤 후에 받게 될 비자는 미국에서 늘 소지하고 다니라고 하며 좋은 경험이 되라고 말씀 해주시고 인터뷰는 끝났어요. ^^
영사분도 친절하신 분이어서 좀 더 편안하게 진행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모노유학에서 워낙 여러 가지 질문들을 준비해서 예상보다 금방, 쉽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통과하고 지금은 비자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K.Y.J.
탄탄하게 준비 시켜 주셨어요. 엄마 마음의 모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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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FIT의 AMC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몇 주 전에 합격 패킷을 받고, 학교 등록에 이은 두 번째 단계인 비자 인터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무사히 마치고, 비자 인터뷰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몇 주전, FIT로부터 합격 패킷을 받고 바로 대표님께 비자 인터뷰를 위해 준비해야 할 리스트들을 쭉 뽑아주셨어요. 학업, 재정증명을 위한 어마무시한 서류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질문과 대답, 증명 자료들까지..! 학교 등록, 수강신청, 보험, 숙소 등 학교에 합격하고 나니 할 게 더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I-20 수령, 인터뷰 예약까지 척! 척! 해주셔서 저는 인터뷰 보러가기 편한 날짜와 시간을 말씀해드리기만 했어요. 전 서류 몇 개 떼는 것도 벅찬데, 유학원에서는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는지.. 참.. 놀라워요. 패킷을 늦게 받아 짧은 기간 내에 비자 인터뷰와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모노유학 덕분에 하나하나 무사히 해결했답니당.

저는 4년제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FIT의 AAS로 편입(Transfer)하는 케이스라 비자 인터뷰가 까다롭게 진행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어요. 한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라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 것에 대해 확신을 주기 힘들기 때문에 비자 받기 힘들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특히 대표님께서 이미 학사학위가 있는데 준학사로 가는 상황이 FIT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FIT라는 학교를 잘 모르는 영사를 만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알려주셨고,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영사를 납득시킬 수 있는 답변을 준비했어요. 먼저, 유학원에 방문해서 인터뷰의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예상 질문에 맞춰 답변을 해보고 이를 토대로 이메일로 다시 첨삭 받았어요. 그리고 전화로 한 번 더 확인..! 인터뷰 전달 저녁에도 또 전화 주시고, 대사관 가는 날 아침까지 전화 주셔서 다시 답변을 확인 해주셨어요. 아마.. 제가 답변하던 중 미흡했던 부분에 마음이 안 놓이신 거겠죠..? 까다로운 면접관을 만날까봐 저보다도 더 노심초사하시고, 탄탄하게 준비 시켜 주셨어요. 엄마 마음의 모노유학..♥

그리고 인터뷰에 필요한 자료 중, 학업을 증명하기 위한 자료들은 학교 지원 시에 필요했던 자료와 중복되었기 때문에 수월했지만, 재정 증명을 위한 자료들은 새로 준비해야 했어요. 저는 재정보증을 해주시는 부모님께서 일반적인 회사원이 아니셔서, 여러 가지의 증명할 자료를 준비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대표님께서 제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자료들, 그 자료들이 필요한 이유들, 그 서류를 통해 재정적으로 어떤 측면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해당하는 서류들을 다 잘 준비해 갈 수 있었어요. 대표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이제 인터뷰에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발급받고 답변을 준비한 후의, 본격적인 비자 인터뷰 당일 이야기를 해볼게요! 인터뷰 당일, 모노유학에서 종류별로 정리해주신 순서 그대로 서류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미국 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2시로 예약했지만 기다리는 시간을 감안해서 30분쯤 일찍 도착했어요. 대표님께서 비자 인터뷰 참고용으로 보여주신 영상처럼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저도 그 뒤에 서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앞 사람은 예약 신청을 안하고 오고, 또 어떤 사람은 예약 확인서를 프린트 해오지 않아서 몇 십분을 기다렸는데 다시.. 예약하고 또 프린트하러 가더라구요.. 추운데… 흐엉.. 저는 여권과 예약 확인서를 확인하고 대사관 안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서 다시 한 번 서류를 체크하고, 파란줄 안에서 기다리다가 또 다시 한 번 창구에서 서류를 체크하고 지문을 찍고 받은 번호표와 함께 영사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첨삭 받았던 질문과 답변을 다시 읽어봤어요. 막상 떨려서 생각이 안날까봐ㅠㅠ 이렇게 준비해왔는데 떨어지면 아깝기도 하고, 비자 불합격의 기록이 꽤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대표님께서 인터뷰의 목적으로 강조하신 3가지에 해당되는 질문들과 대답을 다시 차분하게 읽었어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서, 어떤 영사가 비자를 잘 주고 어떤 영사가 까다로운지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팁을 주셨어서 잘 둘러봤어요. 정말 한 분이 유독… 길고 긴 인터뷰를 하시더라고요. 비자도 잘 안주시고.. 저 분만 안 걸렸으면 좋겠다고 백만번 외치며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조금 젊은 백인 여성분이 인터뷰를 해주셨는데요, FIT를 잘 아시는 분이셨나봐요.
 
– 뉴욕에 있는 학교 가냐며, 축하한다고 하시고
– 재정보증을 누가 해주는지
– 부모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여쭤보시고는 바로 비자 발급해주셨어요. WOW… 인터뷰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비록 한 번 뿐인 경험이지만, 대사관에서 다른 분들 인터뷰 하던 모습을 봤을 때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첫인상이 다른 게 아니라, 처음 몇 질문에 자신있게 말하는 것. 대표님 말씀대로 대답할 때 우물쭈물 하니까 바로 관련 질문을 다다닥 치고 드어가더라고요.. 후덜덜.. 깐깐한 영사를 만났어도, 필요한 정보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비자 발급에 성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깔끔하게 옷과 머리를 하고 가라고 하셨었는데, 옷을 제가 가진 옷 중에 젤 괜찮아보이는 걸로 입었어요..ㅎㅎ 그리고 기다리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바로 머리를 묶었어요. 제가 부분적으로 염색머리라서.. 허허..
 
결과적으로 순조럽게 비자를 받고 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 모노유학에서 살뜰하게 챙겨주신 덕분이에요. 정말.. 까다로운 영사 만날까봐 얼마나 떨리던지… 답변이 준비가 안 되었다면, 정말 어버버 거리다가 불합격했을 것 같아요. 몇 달을 준비하다 이렇게 끝나고 나니 후련하네요. 저는 다음주에 출국 OT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헤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순탄하게 비자 받으시길 바랍니다. 팟팅.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손희정
에세이에서 요구하는 몇가지 포인트들을 짚어주시면서 그 포인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에세이를 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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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학기
2015 Spring
기타
에세이 등 으로 고교 성적 보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는 날이 결국은 오다니.. 또르르☆

사실 저는 처음에 국제편입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FIT BS PROGRAM (한국으로 생각하면, 대학 3-4학년과정) COSMETIC AND FRAGRANCE MARKETING AND MANAGEMENT를 생각했어요. 한국에서도 여러 화장품 기업에서 뷰티 마케터로 활동했었고 뉴욕에서 6개월 인턴을 했는데, 그때도 코스메틱회사에서 마케팅 인턴을 해왔기 때문에, 늘 제가 찾고 찾아다녔던 전공이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한국대학에서 이수한 크레딧을 거의 다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 저는 국제통상학과, 즉 지원하려고 하는 과랑 성격도 달랐기 때문에 특히 더!) 60 크레딧 이상이 필요한 BS PROGRAM은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모노유학에 상담을 받았고 백선아님이 제시해주신 세가지 루트들 중에서 제 상황을 고려해서 AMC 2년과정으로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처음 상담받았을 때는 제가 아직 뉴욕에 있었을 때였는데, 제가 ‘이때쯤 귀국할 것 같아요. 귀국해서 더 자세히 상담받을게요.’ 하셨던 걸 기억하시고 귀국하고 나서 먼저 연락주셨어요 ^^ 한국 들어와서 좀 쉬고싶은 마음도 있었고 진행 과정 중간 중간마다 버거운 순간들도 많았는데, 그 때마다 먼저 “준비하시는 것은 어떻게 되가시나요?” 하고 물어주셔서 제가 끝까지 긴장 풀지 않고 데드라인까지 모든 서류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두 달 정도 공부해서 토플 89점을 땄어요. 90점 넘기고 싶었는데 저는 8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어서 한번 더 토플을 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아쉽지만 89점으로 FIT에 리포트 했어요. 만약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토플 성적부터 미리 만들어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합격발표 받는 날까지 토플 성적 낮은걸 엄청 걱정했답니다 ㅠ.ㅠ
 
그리고 정말 중요한 에세이. 저 같은 경우는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들도 했고, 마케팅 인턴도 했어서 뭔가 쓸 거는 많았지만, 사실 그걸 하나의 에세이로 요약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강조할 점은 강조하고, 버릴점을 버리고. 그 부분에서 모노유학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에세이에서 요구하는 몇가지 포인트들을 짚어주시면서 그 포인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에세이를 써주셨어요. 저는 특히나 다른학교가 아니라 왜 FIT여야 하는지를 잘 어필하려고, FIT학과 홈페이지 들어가서 커리큘럼이랑 학과설명들을 다 읽으면서 최대한 거기에 맞춰서 쓰려고 노력했어요. 또한 제가 했던 다양한 마케팅 관련활동들은 결국 마케팅에 대한 내 열정이 이끈 결과물이다, 나 이렇게 꿈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니, 난 FIT가서도 열심히 잘 할 것이다 라는 점도 강조해서 쓰려고 했어요. 쓰다보니 이것도 부족해 보이고, 저것도 부족해 보이고 그때마다 코멘트하면 항상 친절히 그 부분에 대해 수정해 주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에세이 쓰는건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의 치명적인 단점은 고등학교 성적 ㅠ.ㅠ 나름 공부한다고 생각했는데, 수능에 안 들어가서 대강했던 예체능까지 국영수와 같은 비중으로 들어가니까 WES 환산결과 B-… 적어도 B는 돼야 지원에 의의가 있다는 글을 너무 많이 봐서 진짜 이제와서 고등학교 성적을 바꿀 수도 없고 정말.. ㅠㅠ 다행히 대학을 3학년 까지 다녔고 학점도 나쁘지 않아서 (4.0만점에 3.3) 대학 성적도 같이 내자고 권유해 주셔서 냈는데, 잘 한 선택인것 같아요! 이렇게 고등학교 성적이 낮으니, 제가 강조할 수 있는 점인 다양한 이력활동들을 더 잘 어필하기 위해서 추가로 RESUME랑 COVER LETTER도 냈고 인턴했던 회사 매니저님께 추천서도 받고 해서 저의 저의 낮은 고등학교성적을 만회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추가서류인데도 문법만 봐주시는게 아니라 컨텐츠도 같이 감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무래도 저는 객관적으로 수치화되는 토플과 고등학교 성적이 낮아서 마지막날까지 정말 걱정을 ㅠㅠ 하루에 수십번 메일통 들여다보고, 만약 떨어지면 지원할 CC도 모노유학 블로그 후기 읽으면서 미리 다 정해놓고 ㅋㅋㅋㅋ 진짜 피말리는 하루하루 끝에 결국은 이렇게 합격메일을 받고 진짜 어떨떨한 마음으로 후기를 쓰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해드리고 싶은 말은, 모노유학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시지만 결국은 자기가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내가 최대한 노력해서 6, 7 정도로 만들어 놓아야 모노유학에서 10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지, ‘잘 해주시겠지’ 하면서 내가 대강대강 3정도의 결과물을 만들면서 10의 결과물을 기대하면 안되더라구요. 또, 저는 합격후기를 찾아볼 수 없는!! AMC에 지원해서 내가 어느정도에 있는지 조차 감을 잡을 수 없어서 더 많이 불안했던 것 같아요. 그 때마다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신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에세이부터 추가서류까지 뭐하나 모노유학의 손을 안 거친게 없네요. 덕분에 정말 좋은 완성물을 제출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출국까지 또 빠듯한데, 잘 부탁드립니다! ^^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김하리
약점들을 보안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주셨고, 무엇보다도 에세이 작업을 더욱 집중적으로 컨설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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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5 Spring
기타
타전공 학사 졸업 후 1year 과정 편입

이렇게 합격후기를 쓰게 될 날이 과연 올 수 있을까? 그동안 걱정도 많이 하고, 내심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예상보다는 이르게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AAS 1year 2015년 봄학기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고 너무나도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합격후기를 적습니다. ^^

올해 2월 4년제 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 한 후, 잠시 영국 석사과정을 준비 하기도 했지만, 이왕 유학을 가기로 마음을 먹은거 정말 진정으로 가고 싶었던 학교를 지원해 보자! 라는 생각에 더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아 모든 절차를 중단하고, 오래전부터 막연히 꿈꿔온 FIT에 지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패션분야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고, 최신 트랜드의 중심인 뉴욕에 위치한 FIT에 지원하기란, 또 합격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유학원을 선정하는 일 부터 꼼꼼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하루종일 인터넷을 서칭한 결과 유능한 유학원 몇 곳을 추리게 되었고 그 중에 첫번째로 “모노유학”을 방문상담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상담과 더불어 대표님의 차분한 설명에 신뢰감을 느꼈고, 그 누구보다도 꼼꼼하게 학교준비를 도와주실 것 같다는 강한 인상에 그 길로 모노유학과 함께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교 성적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지만, 저는 패션과는 관련이 없는 학과 졸업생이다 보니 관련된 경험이 부족했고, 낮은 고등학교 점수와, 커트라인을 간신히 맞춘 IELTS라는 다소 생소한 영어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면에서 다소 불안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는 이러한 약점들을 보안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주셨고, 무엇보다도 에세이 작업을 더욱 집중적으로 컨설팅해주셨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준비단계부터 시작해서, 지원 후의 상황까지도 고려한 세심한 컨설팅이 결국 이렇게 다소 이른 합격통지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이후 i20 발급 및 결코 쉽지 않은 비자발급, 그리고 출국까지.. 아직 가야할 길이 더 남았지만..! 모노유학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한다는 생각에 든든하구요..! 조만간 비자 후기도 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박선민
이전에 두 곳 정도의 다른 유학원을 통해본 적이 있는데, 모노유학은 그 중에서도 가장 믿음이 가고 많은 도움을 주신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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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장학금 연간 $9970 수혜

안녕하세요:) 좋은 결과 나오게 많이 도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이번 1월 말부터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Parsons 패션 마케팅 전공 AAS 과정 유학을 준비했고, 2016년 가을학기 최종 합격과 장학금을 매년 $9,970 씩 수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내 대학교 불문학과를 이번 2월에 졸업했고 학부 생활 동안은 주로 광고나 마케팅 쪽으로만 경험을 쌓아서, 특히나 패션 관련해서는 특별한 경험이나 경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패션 분야에, 게다가 파슨스라는 좋은 패션 스쿨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막연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과 준비하면서 여러 정보를 접하고, 막막하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모노유학에 오기 전에 잠시 다른 대형 유학원에서 유학을 준비해 보면서, 자기소개서나 여러 자료를 만드는 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시는 모노유학에서 더욱 만족하며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자기소개서(에세이)를 쓰는 것에 가장 감을 잡기 어려웠는데, 제가 대학 생활 동안 했던 여러 가지 대외활동 경험을 들어보시고 그 경험들을 파슨스 패션 마케팅 전공에 맞게 잘 표현해 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자기소개서 초본을 완성하는 데도 몇 번이나 피드백을 해주셨고, 완성본이 나온 후에도 5-6번 넘게 꼼꼼히 수정할 것들을 표시해주셔서 제가 어떤 경험과 장점을 가진 사람인지 드러나는 만족스러운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력서, 마케팅 사례 보고서, 추천서부터 WES(학교성적) 서류 준비까지 사소한 일들도 모두 전화나 이메일로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리포팅해 주셔서 불안한 부분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파슨스에 지원한 지 3주 정도 된 4월 3일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합격 이후에 신청할 수 있는 추가 장학금 지원서도 작성해 주시고, 매년 $9,970 의 장학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따로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이 있는지 몰랐고 합격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놀라기도 했고 열심히 준비하고 챙겨주신 결과인 것 같아서 뿌듯하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합격부터 장학금 수혜까지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으면 정말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못 보는 부분까지 정말 꼼꼼하게 도와주시고, 유학원 이상으로 좋은 마음이 느껴지게 도와주셨던 강소명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어학연수나 유학 준비로 유학원을 많이 알아보고 2곳 정도의 다른 유학원을 통해본 적이 있는데, 모노유학은 그 중에서도 가장 믿음이 가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곳이었습니다. 저처럼 패션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일지라도, 아트 유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모노유학 꼭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김기나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하려니 초조하기도 했는데 모노유학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끝까지 지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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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4 Fall
기타
데드라인 1개월 이전 수속 시작

모노유학의 도움 덕분에 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AAS 1년 과정에 합격을 하게 되어 이렇게 합격 수기를 씁니다. 

학부 의류학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약 6개월 가량 현지 로컬 기업에서 인턴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교를 준비해서 다시 와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apply 접수 데드라인을 1개월 남겨 두고 12월 말에서야 모노유학을 통해 apply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애초부터 학교는 뉴욕에 위치하고 패션스쿨로 유명한 학교중에 학비가 저렴한편인 FIT만 생각하고 있었고 유학원은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 모노유학을 알게되어 apply 지원 접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apply를 진행하려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초조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모노유학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끝까지 지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FIT가 소속된 SUNY apply와 WES 신청(미국 기준에서 우리나라 학점 및 성적 전환해 주는 곳)을 위한 준비서류로는 토플 점수에 대한 리포팅과 고등학교 영문 졸업 및 성적 증명서, 대학교 영문 졸업 및 성적 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FIT에 제출할 서류로는 FMM의 경우에는 별도의 포트폴리오는 제출할 필요가 없었고 지정된 형식의 Essay를 써서 제출해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점도 4.5만점 기준 4.0이 넘지 못했고 토플 점수도 학부때 한때 유학을 마음먹고 2달 가량 공부해서 받아놓은 미니멈보다 살짝 더 높았기 떄문에 Essay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여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학부과정에서 기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과 뉴욕 인턴 당시의 경험등을 살려서 왜 이학교를 지원하게 되었는지, 왜 FIT여야 하는지를 정해진 분량 내에서 좀 더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쓰고를 반복했는지 수정 작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모노유학의 도움이 합격하는데 큰 공이 된것 같습니다. 수없이 수정하고 편집하는 작업에서 제 경험과 의지 등이 좀 더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도 제공해 주시고 영어 표현으로 더 매끄럽게 잡아주셨습니니다. 추가적으로 recommendation 추천서도 있으시면 제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장님 또는 교수님 추천서는 안받고 그냥 뉴욕에서 인턴 당시 회사로부터 받은 추천서만 추가적으로 제출하였습니다.
 

2/1까지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apply를 마쳤습니다. 합격 통보는 보통 3월 말이나 4월 초까지 난다고 하셔서 동시에 취업 준비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3월 16일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워낙 이 FIT FMM AAS 과정은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저의 토플이나 GPA등이 그렇게 안정권 성적이 아니기에 혹시나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나 우려함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때마다 모노유학 직원분들께서 저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소식 기다릴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려사항 등으로 이번에 FIT 유학을 가겠다는 결심을 굳히지 못한 상태라 합격 수기를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에서 도움 주신 모노유학의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지원한 과정에서 모든 절차 과정마다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망설이기도 주춤거리기도 했었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듣기 싫은 소리 한마디 없이 항상 친절함으로 대해주시며 끝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원 과정에서 또 그 이후에 합격생들 처리 과정까지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박현희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신 예상 질문들 덕분에 준비하기가 훨씬 수월했던 것 같아요. 모든 질문이 그 예상질문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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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9 Spring
기타
매 학기 학비의 25% 장학금 수혜,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편입

저는 비자인터뷰 걱정을 엄청 많이 한 타입이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과의 비자OT때 어떤 식으로 질문이 나올지 갈피를 잡고 또 영어로도 직접 대답하면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비자 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거절 당하는게 더 이상한 케이스이니 걱정말라고 해 주셔서 조금 마음이 놓이기도 했어요 ㅎ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인터뷰 할 때 필살기로 보여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좋겠다 하셔서 이전 학교에서 했던 작품들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갔습니다.​
 

집에 와서 오티 때 연습했던 질문들을 노트에 적고 영어로 말해보는 연습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했습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 보러 가기 전에 원장님이 전화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면서 이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인터뷰 보러 갔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1시 15분까지 대사관에 갔는데 줄이 꽤 길었지만 금방 줄어들었어요! 핸드폰 내고 줄에 서 있으면서 다른 사람 인터뷰 하는 걸 들었는데 한국말로 인터뷰 하시는 분이 꽤나 많았고 영사님들은 총 세분 계셨는데, 한 분은 엄청 엄격하고 무뚝뚝해 보이고 한국말을 잘 하셨습니다. 다른 한 분은 한국인처럼 생기셨는데 거의 영어로만 말씀하셨고, 마지막 한 분은 엄청 상냥하고 친절해 보이는 여성분이었습니다. 저는 여성 영사분과 인터뷰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무섭던 분과 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오랜지색 리젝 레터를 받아가신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에게는 질문도 많이 안 하시고 서류들도 보지 않으셨어요 ㅋㅋㅋ

인터뷰 내용은 이렇습니다.

영사님: 미국에는 뭐하러 가니?

저: 미국에 있는 버클리컬리지에 패션 머천다이징 바첼러 과정 공부하러 갑니다.

​영: 한국에선 무슨 공부하니?

저: 저는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영: 그럼 고등학교 졸업은 언제 했니?

저: 2017년도에 졸업했습니다.

영: 2년 전에? 그럼 2년 동안 뭐했니?

저: 1년은 말레이시아 유학 준비를 했고, 다른 1년은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했습니다.

영: 말레이시아는 어땠니? 재밌었니?

저: 네 ㅎㅎ 꽤 재밌었어요~

영: 말레이시아는 음식이 맛있는데 너도 말레이시아 음식 좋아하니?

저: 네..ㅎ

영: 비자 통과 됐어, 4일 이내로 배송 될거야!

이렇게가 제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끝날 땐 농담도 하셨는데 농담도 웃음기 하나 없는 무서운 얼굴로 하시더라구요 ㅋㅋ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이혜수
바쁜 고3 시기에 어느 걱정도 하지 않고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이 모두 모노유학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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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학기
2018 Fall
기타
국내 특목고 3학년 재학 중 FIT 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8 가을학기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패션 분야에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어요. 모노유학 블로그는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여러 학생들의 합격후기가 게시되어 있었고 익명의 방문자들의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게시물들이 많았기에 자연스레 신뢰가 갔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신청했고, 제 기대처럼 패션 마케팅 유학에 대해 정말 자세하고 객관적인 정보와 의견을 주셨어요.

그렇게 저는 작년 3월부터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과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외고에 재학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유학을 가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내신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제 1학년 내신은 4.5등급, 2학년 내신은 3.5등급이었습니다. WES에서 성적 변환 결과 B가 나왔지만, FIT에 합격하기에는 조금은 불안한 성적이었습니다. 때문에 최우선으로 지망하던 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에서 AMC로 계획을 변경하고, 내신을 좀 더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3학년 1학기 때는 주요 과목에서 2, 3 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WES에서 변환해준 성적은 여전히 B였습니다.

 

저는 FIT 입학 전까지 다닐 한국 대학교 입시까지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3학년 2학기까지 수능과 내신 준비를 병행해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3학년 2학기에는 한국 대학교만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을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2학기를 제 마지막 기회로 노려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주요 과목에서 더욱 향상된 1, 2등급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B+ 성적을 변환 받았습니다. 내신을 따기 어려운 환경 탓에 FIT에 지원하기를 주저하는 특목고 학생들에게 드리는 제 조언은,
 

일단 WES에서 지금까지의 성적을 변환해서,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WES의 성적 변환 기준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마다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좀 더 올려 안정권에 들 성적이 나왔다면, 남은 기간 동안 내신을 열심히 관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특목고는 드라마틱한 내신 상승이 어렵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성적을 올려서 지원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리고 성적을 올리실 때 무조건 단위수가 큰 과목을 위주로, 상승세인 과목 위주로 성적 향상을 보여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8단위였던 과목에서 7-5-4-3-2 로 성적이 올랐습니다. 수능과 내신을 2학기까지 병행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의지만 있다면 수능과 내신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실 수 있습니다!

또 제 성적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에세이에 반드시 집중을 해야 했습니다. 우선, 저는 모노유학과 에세이를 준비한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한국형 자기소개서였던 제 초안을, 미국식 에세이에 맞게 수정해 주셨어요. 수정 단계마다 보완할 부분을 차근차근히 알려주셔서, 공부에 지장 없이 에세이를 쓸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고등학교 활동들을 FIT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접목하여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마지막 수정 단계까지 약간의 설명이라도 더 필요하거나 불필요한 분장들을 첨삭해주신 덕분에, 제 자신도 정말 만족할 만한 에세이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저는 패션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교내 동아리에서의 마케팅 활동, 교내에서 한 의류 제작 활동, 패션 관련 인스타그램, FIT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을 에세이에 담았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FIT가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FIT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를 어필하는 것입니다. 굳이 집적적으로 패션과 연관된 것이 아니어도 되니, 다양한 경험들을 쓰는 것 또한 추천 드려요. 이렇게 1년간 모노유학과 FIT 지원을 준비하며 느낀 것은 과연 혼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것입니다. 공부하기에 바쁜 작년 고3 시기에, 유학과 관련되어서는 어느 걱정도 하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이 모두 모노유학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대한 상세한 설명부터 불합격했을 시 방안, 추후 계획까지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셨고 FIT에 제 서류를 보낼 때에도 업데이트 상황을 꼼꼼히 체크해 주셨습니다. 또한 수능을 코앞에 둔 불안한 시기에, 내신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진심 어린 응원과 함께 더욱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향상된 성적과 훌륭한 에세이로, 빠진 서류 없이 안전하게 FIT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 단계부터 지원 절차까지, 하루하루 설레며 유학 준비를 할 수 있게 힘써 도움주신 모노유학 대표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FIT뿐만 아니라, 다른 패션스쿨 진학을 꿈꾸시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이 정말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모노유학과 함께 좋은 결과 거두 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