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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Y.S.M.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짚어주시고, 매번 모의 인터뷰를 통해 실전처럼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신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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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MFA
학기
2026 Winter
기타
25년 6월 F1 비자 거절 후 25년 9월 재인터뷰

저는 처음에 1차 인터뷰를 봤을 때, 준비한 질문이 아닌 예상 밖의 질문이 나와 제대로 답변을 못 하고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분위기도 당시 무거웠지만 마지막 답변에서 실수한 게 크게 작용한 것 같아 더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그래서 2차 인터뷰를 다시 보자고 결심했고, 인터뷰를 보기 전까지 대표님께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 주시면서 서류 보완과 모의 인터뷰를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약 두 달 뒤, 다시 본 2차 인터뷰 날 분위기는 이전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전에는 절반 정도가 거절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날은 영사분들이 농담도 하시고 웃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제 인터뷰는 금발에 주황빛 머리를 한 백인 남성 영사분과 진행됐습니다. 여권을 드리자 제가 거절된 전적이 있기 때문인지... 모니터를 한참 보셨고, 가장 먼저 “대학 호주에서 나왔네?” 하고 혼잣말처럼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다 “포트폴리오 있어? 볼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셔서, 준비해 간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며 하나씩 설명드렸습니다. 그동안 영사분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해주셨고, 한번 자세히 검토해 보겠다며 포트폴리오를 받아가시고 1분 정도만 달라고 말씀하시면서 잠시 자리 비우셨습니다. 체감상 2-3분 정도 기다렸는데, 돌아오셔서는 웃으시며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하셨고 저도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한참 타이핑을 이어가셨는데, 중간에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서류가 아직 많다, 더 보여줄 수 있다고 어필했더니 “괜찮을 것 같아, 걱정하지 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SNS 관련 안내문을 보여주며 동의를 요청하셨고, 동의한다는 답변 후에 그린레터를 주시면서 여권을 가져가셨어요. 그리고 3일 후 Issued 로 업데이트 되었고, 여권은 인터뷰 날짜 기준 7일 후에 배송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예상보다 훨씬 수월하게 인터뷰를 통과해서 얼떨떨했는데, 지난번 거절 사유와 보완한 부분을 DS-160에 구체적으로 적었던 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포트폴리오를 사전에 준비해서 순서대로 설명드린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차 인터뷰 준비 과정을 함께해 주신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짚어주시고, 매번 모의 인터뷰를 통해 실전처럼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신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을 텐데 DS-160부터 인터뷰 준비까지 전부 지원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편안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만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 대학 합격 – J.G.E.
꼼꼼하고 전문적인 도움 덕분에 가장 걱정되었던 비자 인터뷰를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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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Computer Animation BFA
학기
2025 Fall
기타
비자인터뷰 예약 중단 직후 인터뷰 진행, 제3국 고교 졸업 후 미국 진학

고등학교를 마치고 플로리다에 위치한 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으로 진학하려던 중, 서류준비와 비자 인터뷰 준비 과정에 어려움을 느껴 포트폴리오 제작에 도움을 받은 미술학원의 추천으로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노유학에 대해 더 검색해보니 미술 대학과 대학원 준비에 매우 특화된 유학원이란 사실과 신뢰도와 명성을 알게되어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재정서류,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들, I-20, 기숙사 신청 준비, 비자 인터뷰 등등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 놓치는 것 없이 완벽하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도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거친 특수한 케이스 이기도 하고, 미국 정부의 비자 규제 문제로 긴장감이 고조되던 시기에 인터뷰를 하게 되어서 비자발급 거절의 우려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선아 대표님의 도움 덕분에 비자 인터뷰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인터뷰 2주 전부터 대표님과 미팅하여 예상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준비하였고, 인터뷰날 직전까지 전화를 통해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 주셨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제가 강조해야 할 포인트들(미국에 가는 이유, 졸업 후의 계획, 재정적 지원)을 포함해서, 인터뷰 시 대답에 말꼬리가 잡히지 않게끔 꼼꼼히 짚어주신 덕분에 대사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인터뷰 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국제학교나 외국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시는 분들이 모노유학에서 비자를 준비하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 인터뷰 경험을 공유해 드립니다. 인터뷰장에 들어가시면 인터뷰어가 네 분 정도 계십니다. 저는 가장 오른쪽에 앉아계신 안경쓰신 백인 여성 인터뷰어에게 배정됐으며, 미소 지으시며 친근하게 질문해 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하신 질문은 왜 인도에서 살았는가 였습니다. 미팅때 대표님이 우려해 주신대로, 인도에서 가족들과 몇 년 살았던 기록이 있기에 미국에 정착 후 혹시 가족들을 모두 미국으로 데려올 계획이 있는지 보려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연습한 대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부모님의 직업에 의한 이주, 졸업 후에 꼭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추가질문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후에는 미국에 왜 가는지, 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부모님의 재정적 능력이 충분한지 물어보는 전형적인 질문 등 총 5개의 질문을 하셨고 성공적으로 비자를 받았습니다.

 

모노유학의 꼼꼼하고 전문적인 도움 덕분에 가장 걱정되었던 비자 인터뷰부터 혼자 작성하기에는 복잡한 서류들까지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을 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유학을 가시는 분들에게 모노유학을 적극 추천합니다 :)

SVA, SAIC, Parsons, Boston University 합격 - K.H.W.
서류와 지원 과정 등이 복잡했는데 잘 도와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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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of Fine Art
학기
2025 Fall
기타
국내 석사 수료 상태로 석사 진학, SVA, SAIC, Parsons, BU 장학금 수혜

저는 한국에서 미대 학사를 마치고 동일전공 석사 수료한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전공으로 학사편입도 고려했어서 석사와 동시 합격+장학금까지 받았는데, 비자 상황도 그렇고 여러가지 여건을 따졌을 때 석사진학을 최종결정했습니다.

모노유학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제외한 모든 업무를 도와주셨는데 원어민 첨삭 에세이부터 어플라이 전 과정과 비자인터뷰까지 전부 함께해주셨어요. 특히 제가 다녔던 학교가 많아 WES 서류와 지원 과정 등이 복잡했는데 잘 도와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했어요.

비자인터뷰는 제 일정 상 일주일도 채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한 2-3일 가량 모노에서 미리 준비해준 예상 질문지와 답변까지 연습했고 실제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어요. 특히 요즘 학력을 낮춰가는 경우나 국내석사에서 다시 미국석사하는 경우에 비자발급율이 매우 낮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제가 영사한테 아직 수료상태라 유학 후 돌아와서 반드시 졸업해야함을 어필하는 전략이 통한 것 같아요.

또 모노에서 알려주신 대로 영사에게는 제 포트폴리오 방향성과 작업물에 맞게 앞으로의 작업 방향과 제 희망 커리어를 엮은 유학 목표를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설명했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와 기타 서류 많이 챙겨갔지만 아예 안보고 DS-160이랑 I-20만 보셨습니다. 저는 왜 유학가는지와 중복학위 관련 질문, 재정상황, 과거 비자 발급이력 정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노에서도 다 알려주시긴 하지만 요즘같은 상황에서의 비자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왜 미국이어야만 하는가
- 왜 이 학교여야 하는가
- 왜 이 학력이 나에게 반드시 필요하며, 구체적 목표는 무엇인가
- 내가 한국에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객관적이며 타당한 이유인가
- 재정적 기반이 탄탄하고 한국에 그 기반이 있는가

위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변이 너무 일반화된, 누구나 답할 수 있는 평범한 답변이진 않은지 제 3자에게 계속해서 질문받고 답변하는 연습을 하세요. 답변하실 때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말 제대로 했고, 객관적 스펙이나 해당 이유가 모두 타당하다면 비자 거절될 가능성은 낮을 것 같아요. 또 꼬리질문이 연속해서 나올수 있으니, 상대는 내가 미국가는 것을 어떻게든 막는 사람이라고 주문을 걸며 내 답변에 대한 빈틈과 역질문을 떠올리면서 연습하세요.

또 한가지는 요즘에는 비자 발급자체가 너무나도 어려울 만큼 나중에 비자때문에 진학 못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유학준비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학교를 고르고 유학을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행히 수료상태에 경력 텀이 없어 나름 안전했던 것 같지만, 학위가 이미 있는 경우는 반드시 최종학력을 올려가시거나 최대한 좋은 학교로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학은 개개인마다의 상황이 모두 다르고, 가진 능력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모노유학처럼 객관적인 피드백도 주면서 저를 계속해서 서포트해주는 존재가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 아트계열은 포트폴리오, 어학, 어플라이 모두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시간과 정신건강을 세이브할 수 있었어요.

저처럼 특수한 상황이셨거나, 비자발급에 두려움 가진 모든 유학준비생 분들께 모노유학을 추천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K.W.N.
미술 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목표로 했던 AAU에 대해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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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ior Architecture & Design MA
학기
2025 Summer
기타
국내 학사 졸업 예정 상태로 AAU 석사 진학 및 비자인터뷰

미대 졸업을 앞두고 미국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미국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특히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미술 대학원을 찾던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AAU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술 대학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유학원을 신중히 선택하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검색을 통해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상담했던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미술 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목표로 했던 AAU에 대해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대면 상담에서는 제 상황과 희망 입학 시기를 반영해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고, 이후 필요한 서류 및 준비 사항도 빠르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카톡을 통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주셔서 과정 내내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사관 인터뷰 준비도 세심하게 도와주셨습니다. 함께 연습하며 꼼꼼한 피드백을 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긴장하는 인터뷰를 저는 부담 없이 치를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에서도 백선아 대표님이 조언해 주신 대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고, 덕분에 까다로운 질문 없이 빠르게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유학원을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모노유학을 추천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백선아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J.B.E.
긴장을 심하게 하는 편이라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컸는데, 용기를 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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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Complete Track
학기
2025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국내 준학사 학위 소지, 기존 F1 비자 발급 이력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정화예술대학교의 특수분장 트랙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졸업 후, 특수분장을 현지에서 더 배워보고 싶어 교수님의 추천으로 Cinema makeup school에 갈 결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열심히 인터넷을 뒤지던 중, CMS를 전문으로 하는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저는 특이사항이 있다면 2년 전, 휴학을 하고 F1비자로 미국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 있습니다. 그 당시엔 코로나로 인해 비자인터뷰 대신 비대면 서류제출로 F1을 취득했습니다. 한 번 비자를 받았던 기록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M1 비자를 받기 더 까다로울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비자 인터뷰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모노유학 백선아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서류 준비도 도와주시고, 빠진 것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주셨습니다. 모노유학에 방문하였을 때 예상 인터뷰 질문도 알려주시고, 틈틈 전화로도 연습을 도와주셨습니다! 변형 질문을 하시면 꽤나 당황스러웠지만, 그럴 땐 자신 있게 한국말로라도 대답해야 한다고 하셔서 영어와 한국어 둘 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작업했던 작업물과 따로 조소학원을 다니며 만들었던 작업물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비자인터뷰에 가져가라는 꿀팁을 주셨습니다. 

비자인터뷰 날, 미국대사관에 가서 약 1시간~1시간 30분쯤 대기했던 것 같았습니다. 
영사는 4명 계셨고, 제 앞에서 비자 거절당하는 분들이 꽤 많아 엄청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백인의 푸근한 인상의 남자 영사분께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준비한 서류와 F1비자가 붙어있는 구여권도 함께 영사께 제출하였습니다.
인터뷰는 전부 영어로 진행하였습니다. 

1. 과거 F1 비자를 받았었네요?
2. 이번에 미국에 갔다가 돌아오면 무엇을 할 계획인가요?
두 번째 질문에 답을 하면서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영사는 꽤 흥미롭게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정도만 질문을 하고, 더 이상 다른 질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타이핑을 하시더니 일주일 내에 여권이 갈 것이라고 비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웃으면서 인터뷰에 응한것과 더불어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간것이 꽤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예상 질문 약 30개 정도를 달달 외웠지만 긴장을 심하게 하는 편이라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컸는데, 용기를 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노유학이 없었더라면 매우 어렵고 힘들었을 거예요. 덕분에 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J.S.A.
비자를 받지 못할 거라고 체념했을 때 희망을 준 모노유학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성심성의껏 준비를 도와주신 담당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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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Kaplan
학기
2024 Fall
기타
20대 미혼 여성, 공백 약 1년, 최근 2개월 미국 여행

저는 학생비자를 받기위해 5군데 이상의 유학원과 상담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학원에서는 20대후반인 나이와 짧은 경력들을 고려할때 제가 비자를 받을 확률이 매우 낮다고 했습니다. 시작도 해보기전에 부정적인 말을 들어 좌절하면서 마지막으로 모노유학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어렵지만 시도해볼 수 있다는 답을 듣고 저는 희망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뷰를 통과할 수 있을지 자체가 미지수였고 불확실함과 불안함이 컸는데, 준비할수록 통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선아 담당자님은 제가 놓인 불리한 상황을 희망적인 쪽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전공, 경력과 관련한 대학원을 찾을 수 있었고 그간의 경력들을 연결해서 설득력있는 인터뷰 답변과 서류들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일과 학원 등을 병행하며 서류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에도 담당자님의 도움으로 저는 무사히 서류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준비 과정 중 궁금한 사항이 생기더라도 문의를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답변을 해주셔서 더욱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인터뷰 질의응답 작성부터 모의인터뷰까지 모노유학과 함께 준비하면서 정말 섬세하게 도움을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변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계속 피드백해주셔서 마지막까지 고쳐가면서 마침내 완성도 있는 답변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밑은 비자 인터뷰 관련 내용입니다. 

비자 인터뷰 시간은 아침 9시 30분이었습니다 여권과 함께 비자관련 서류를 보여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이터는 반입이 되지 않고 전자기기도 제출을 해야합니다(이어폰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가방은 들고가도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서 카운터에 또 여권과 비자 관련 서류들을 보여줍니다. 그 후 옆창구로 가서 이스타 거절 된 적이 있는지, 비자 사진 언제 찍었는지 등의 기본적 질문에 답을 하고 지문을 찍습니다. 그 후 영사와의 인터뷰를 위한 대기줄을 서는데, 체감상 한 삼사십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은행처럼 각 창구마다 칸막이가 쳐져있고 창구가 비면  가서 인터뷰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살펴보니 맨 왼쪽 백인 남자는 한국말을 써가며 농담을 하기도 하고 비교적 쉽게 사람들에게 비자를 승인해주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맨오른쪽의 여자와 맨왼쪽 두번째 여자는 좀 까다로워 보였습니다. 그 창구 앞에서만 사람들이 유독 오래 서있었고 그 분들과 인터뷰 중인 한 여자는 회사 이름을 대고 설명을 해가면서 뭔가를 증명하는 듯 했습니다. 가운데 백인 남자 두명은 비교적으로 친절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남자와 인터뷰 하기를 바랐는데 정말 가운데 백인남자와 인터뷰를 하게됐습니다. 처음에는 밝게 인사하고 여권과 비자관련 서류들을 줬습니다. 다음은 받은 질문들입니다 

-영어 공부하러가?
-얼마나 있을거야
-지금 직업 뭐야 
-누가 돈 대줘?
-무슨 일 했었어?
-최근에 미국 갔었네? (응 여행했어) 
-혼자 갔어? 어떻게 다녔어? (혼자+투어했다고 답변) 
-대학 졸업하고 뭐했어 (년도 별로 답변) 

비교적 간단한 질문들을 받았고 연습한대로 침착하게 그리고 밝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사는 중간 중간 모니터를 확인해가며 질문을 했습니다. 최근에 미국 간 기록을 물어봤을때 긴장했지만 여행을 갔다고 하니 별로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케이~ 비자 승인됐어 지문 찍어 비자 일주일 뒤에 갈거야~ 하고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연습을 많이해서 그런지 심사가 간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사관을 빠져나오며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비자 준비 과정중 떨어질 거라는 불안감이 컸었는데  그런 생각이 거의 사라질 수 있도록 제 입장에서 꼼꼼하고 섬세하게 도와주시니까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도 꼭 모노유학과 함께 비자 준비를 해보라고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비자를 받지 못할 거라고 반쯤 체념했을 때 희망을 준 모노유학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싶습니다. 좋은 결과를 받게되어 기쁘고, 함께 성심성의껏 준비를 도와주신 담당자님께 감사합니다. 
FIT Fashion Design 합격, F1비자 – J.S.W
심화 질문까지 준비를 마치고 갔었던 터라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고 순조롭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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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2yr
학기
2024 Fall
기타
F1 인터뷰 면제 거절 후 인터뷰

6월 3일 서류 접수
6월 7일 인터뷰 요청 이메일 수신
6월 20일 주한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6월 25일 여권 택배 수령

모노유학과 함께하여 3월달에 FIT 패션디자인학과에 합격하게 되었고 곧바로 비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면제 신청 대상자에 포함되었기에 인터뷰 면제 신청을 하였고 유학원 측에서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세세하게 정리하여 메일로 보내주셔서 서류 준비는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면제 거절이라는 연락을 받게 되어 바로 비자 인터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준비를 위해 먼저 유학원 사무실에 방문하여 준비했던 서류들을 모두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상 질문들을 추려 문답하는 식으로 인터뷰 연습을 했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한번 연습했던 질문들을 영어로 정리하여 리스트를 만들어 유학원에 보냈고 이를 다시 수정하여 주신 질문 리스트를 토대로 인터뷰 날 전까지 한 일주일간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원과는 전화를 통해 인터뷰 연습을 꾸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당일 저는 한달 전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있었고 대사관에 도착하여 들어가기 위해 밖에서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구에서 예약 확인서와 신분증을 확인하시는 관계자분께서 저를 보시곤 앞에 분들을 다 재치고 먼저 봐주셨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관계자분께서 의자에 앉아있으라고 하시고는 지문 찍는 창구에 자리가 비자마자 저를 먼저 봐주셨습니다. 그 창구에서 인터뷰 면제를 위해 미리 제출했던 서류들을 받고 맞는지 확인 후 지문을 찍고 저는 바로 인터뷰 창구로 이동하여 또 줄을 기다리지 않고 창구에 자리가 생기자마자 저를 먼저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총 6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1.미국에서 학교 나오셨네요?
2.누가 학비 내주실 건가요?
3.부모님 무슨 일 하시나요?
4.고등학교 언제 졸업 하셨나요?
5.졸업하고 지금까지 1년동안 뭐하며 지내셨나요?
6.무슨 과로 가시나요?
 
질문 수로 보면 꽤 많이 질문을 받은 것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매우 간단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모든 질문들은 유학원과 가장 기본적으로 정리했던 질문들이었고 이보다 훨씬 심화 질문까지 준비를 마치고 갔었던 터라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고 순조롭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FIT Advertising & Marketing Communications 합격, F1비자 – I.S.Y.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준비만 열심히 하면 어떤 답변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다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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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1yr
학기
2024 Fall
기타
F1 인터뷰 면제 거절 후 인터뷰

5월 22일 서류 접수
5월 24일 인터뷰 요청 이메일 수신
6월 10일 주한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6월 13일 여권 택배 수령

저는 비자 인터뷰 면제 신청을 했지만, 인터뷰를 보러 대사관에 방문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인터뷰 준비를 하게 되었고 유학원 방문 연습 1회, 대표님과의 전화 연습 3회로 꼼꼼하게 답변과 연습을 통해 인터뷰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저는 4 년제 졸업 후 FIT의 1년 AAS 과정을 하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사 입장에서는 이미 4년제 학위가 있는데 또다시 학사 학위를 딴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더 철저하게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여성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제가 기억나는 인터뷰 질문과 답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 Hi, how are you!
영사: Good, how are you! Please give me your passport and documents.

영사: (여권과 서류를 본 후) Ok, when did you graduate from your high school?
나: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20XX, and I started to attend OO University in March 20XX right away. So, I studied at OO University until last year August. Currently, I am preparing to attend the FIT this fall semester.

영사: (헷갈리고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I missed your track.
나: Ok, I can explain again. (더 천천히 말하며)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20XX, and then I started to attend OO University in March 20XX right away. And I went to an exchange student program at OO in the US in 20XX for a year. So, basically, I studied at OO University until last year August. Currently, I am preparing to attend the FIT this fall semester.

영사: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Oh, ok. What did you study?
나: You mean at university in Korea?

영사: Yes.
나: I studied OOO at OO University. While studying OOO at OO University, I thought I wanted to learn more about especially advertising and marketing. So, I decided to study the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 one-year program at FIT.

영사: Good. I see you have a four-year degree, why do you study this course?
나: The 1yr program of FIT that I will take is actually an intensive course that shortens the 2yr program, so basically only students who have a four-year degree like me or have taken more than 30 credits of liberal arts designated by FIT are available to get in to. And after the one-year program which is AAS course, I can continue to study to the BS course if I want. So, this is not for me to go study by lowering my degree. But I’m going to do just a one-year course because I want to come back to Korea as soon as possible after just a one-year program and get a job in Korea.
( * 밑줄 친 말을 했을 때, 영사가 이해가 간다는 표정으로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사: Ok. And who gives financial support?
나: My parents currently run a private business called OOO, (부모님이 하시는 일 설명). So, my parents are available to do financial support so that I can only focus on my studies.

영사: What kind of business is that?
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부모님이 하시는 일 설명)

영사: Ok. Put your four fingers on top of that. Your visa has been approved. The passport will arrive within a week.
나: Thank you. Have a good one!
영사: You too!

제 생각보다는 영사 반응이 대부분 긍정적이었고, 제 말을 다 잘 들어주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긴장을 조금 풀고 잘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월요일 오전에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영사들이 학생 비자는 빠르게 잘 승인해 주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인터뷰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자신감 있는 표정과 영사 눈을 바라보면서 답변하는 것.
-엄청 긴장되더라도, 영사 눈을 바라보면서 답변하고 만약 저처럼 영사가 본인의 대답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다시 천천히 설명해 주면 됩니다.

●옷을 단정하게 입는 것.
-옷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다른 분들도 옷을 단정하게 입었을 때 더 좋은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뉘앙스를 표현하는 것.
-학생 비자는 비이민 비자이기 때문에 영사는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답변에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꼭 덧붙여서 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뷰 예약 시간보다 약 2시간 일찍 가는 것.
-저는 오전 10시 인터뷰여서 8시에 대사관 앞에 도착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1시간 30분이나 밖에서 대기했습니다. 늦는 것보다 차라리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으니까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가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준비만 열심히 하면 어떤 답변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다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는 최대한 많은 도움을 더 주려고 하시기 때문에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입학 – K.H.S.
여기까지 오는데 솔직하게 혼자서는 못했을 것 입니다. 모든 과정을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도움 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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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24 Summer 온라인 후 2024 Fall 대면
기타
한국 대학 휴학 후 실무 경력 약 3년

저는 대학교를 다니며 일찍 영화와 VFX 현업에 뛰어들어 휴학을 하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 큰 시장에서 일하고 싶어 혼자 유학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혼자 유학 박람회나 SVA의 Portfolio review day에도 참석해보며 정보를 찾아봤으나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입학수속 시 당장 필요한 서류나 송금, 기숙사 정보, 비자 신청과 승인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혼자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이후 학교를 SVA, AAU로 추린 뒤 여러 후기나 정보를 찾아보고 모노유학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 상담에서는 두 학교별 필요한 서류, 과정의 차이를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대부분의 의문은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고 결국 원하는 유학 시기에 맞춰 AAU로 학교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AAU 수속 과정에서도 필요 서류를 어디서, 어떻게 뗄 수 있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셔 별 무리없이 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고 메일과 카톡을 통해서 진행 상황과 타임라인을 전달 주셔서 큰 걱정 없이 수속을 진행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특히 포트폴리오가 걱정이었는데 Student transfer로 AAU에 진학하는 것이다 보니 기초수업을 얼마나 면제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 제출 과정에서도 어드바이저가 말해주지 않은 부분도 챙겨주셔서 감사하게도 원만하게 제출 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의 경우엔 비자 인터뷰 진행 전 먼저 비자 인터뷰를 신청해주시고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또 인터뷰 일주일 전엔 서류 더블체크, 인터뷰 리허설, 예상 질문 준비를 같이 해주셔 대부분의 질문을 준비해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휴학을 하고 영화작업이나 스타트업에 다녔다보니 휴학의 사유, 경력 증명, 미국 내 취업에 관련한 영사의 질문을 먼저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 바로 승인이 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때 포트폴리오를 가능한 지참하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비자 인터뷰 당일엔 8시반 예약이었으나 인터뷰 대기자가 많아 대사관 밖에서 1시간, 안에 들어와서 1시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서류를 한번 더 확인했고 대사관 밖에서는 휴대폰으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읽었습니다. 내부에선 휴대폰을 제출하여 속으로 질문을 생각하며 분위기를 보고 긴장을 풀려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앞선 인터뷰자 중 여권을 그대로 들고 나가는, 즉 탈락하는 학생이 둘 정도 보여 마음편히 기다리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순서가 와서 인터뷰를 하러 영사 앞에 섰을 땐 서류를 제출하고 바로 포트폴리오를 영사가 볼 수 있게 위에 올려뒀습니다. 역시나 저에겐 '고등학교 졸업은 언제 했는가?', '대학교는 언제부터 다녔는가?', '학교를 아직 졸업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와 같이 경력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조언 해주신대로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며 년도별 작업한 작품과 함께 설명을 드렸고 영사는 gap year를 보낸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것이냐 묻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이후엔 '그럼 학교는 몇년 다니는가?', '졸업까진 몇학점이 필요한가?', '몇 학점이 면제되는가?', '가을 학기엔 몇 학점을 들을 예정인가?' 등과 같은 진학 후 수업에 관련된 질문을 주셔서 준비한 대답을 마치고 비자가 승인되었다며 여권을 가져가셨습니다. 사람도 많았고 영사의 질문이 굉장히 날카롭고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포트폴리오와 예상 질문을 준비해서 원만히 무사히 비자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엔 출국 전 여름학기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을 전에 말씀주셔 여름학기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여름학기 수업 신청, 수업료 납부와 관련된 부분을 도와주셔서 무리 없이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솔직하게 혼자서는 못했을 것 입니다. 모든 과정을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도움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L.J.M.
주변에 유학을 생각하는 지인이 있다면 고민 없이 바로 모노유학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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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24 Spring
기타
국내 석사 졸업 후 AAU 석사 진학

북미 영화시장에서 일하고싶은 꿈이 있어서 AAU 유학 고민을 하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유학은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 지 까마득했는데, 모노유학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입학 준비 뿐 만 아니라 입국 수속, 비자 준비, 현지 생활 준비 등, 기대 이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모노유학에 연락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 중 하나는 비자 준비였습니다. 비자 신청시 준비햐야 할 서류들이 정말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전화로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면접 오티때 예상 질문, 모범 답안(?)을 꼼꼼하게 정리해 주셨고, 면접 며칠 전에 전화로 한번 더 연습시켜주셨어요. 덕분에 모두 예상하던 질문들이 나왔고, 전 준비했던 그대로 대답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수월하게 통과하긴 했지만, 만약 혼자 준비하고 갔다면 대답하지 못했을 질문들이었어요. 

비자 면접 때 기억나는 상황과 면접 질문들을 적어볼게요. 

10시 면접이었고 전 시간 딱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대사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핸드폰을 제출해야 했어요. 제출하고나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얼마 없어서 대기시간이 짧았어요. 면접 전에 제 여권과 면접 예약 확인서, 기타 서류들을 보여줘야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클립으로 깔끔하게 묶어주셔서 허둥지둥 찾아서 꺼낼 필요 없고 그대로 제출하면 되어서 좋았어요ㅎㅎ 지문을 찍고 나면 면접 대기줄에 서게 됩니다. 면접 보는곳이 은행 창구처럼 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당시엔 영사가 4명 (백인 남성, 안보임, 흑인계 여성, 아시안계 여성) 있었고 어떤 분은 통역가 끼고 하고, 어떤 분은 아예 한국말로 면접보고 있었어요. 전 맨 마지막 창구 아시안계 여성과 영어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살짝 포커페이스에 꼼꼼해보이는 젊은 여성분이었어요. 

영사: 굿모닝
나: 굿모닝, 여기 제 여권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제 포트폴리오도 같이 드릴게요. 
영사: 땡큐. (모니터를 찬찬히 읽는다.) 학부 졸업은 언제 했죠?
나: 201*년 2월에 했습니다.
영사: 그렇군요. 지금보니 이미 석사 학위가 있는데 또 석사 학위로 유학을 가네요? 왜 또 석사를 따려는건거요? 
나: 한국 대학원에서는 주로 논문을 써서 실기를 배울 기회가 없었습니다. AAU에 가면 실기를 좀 더 배울 수 있습니다. 
영사: (모니터를 보며 내 답변을 받아 적는다.) 석사 전공은 무엇인가요? 
나: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입니다.
영사: AAU 전공은 무엇인가요?
나: 3D 애니메이션 & 비주얼 이펙트 학과입니다. 
영사: 지금은 무슨일을 하고있나요? 
나: 지금은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3D애니메이터로 일하고있습니다. 
영사: 그럼 지금 회사는 영화 회사인가요? 정확히 어떤 클라이언트가 있으며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가요? 
나: 아니요, 회사는 어떠한 회사이고 영화 제작 프로그램 툴을 만들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가리키며) 제가 드린 포트폴리오 첫번째 장을 보시면 제가 회사에서 작업한걸 볼 수 있습니다. 
영사: 그렇군요. (포트폴리오에 있는 여자 캐릭터를 보고) 이 사람 제니퍼 로렌스인가요? 
나: (웃으며) 아니요 전부 CG입니다.
영사: (흥미롭게 보며) 제니퍼 로랜스랑 똑같이 생겼네요. 
나: (웃으며) 그 작업물은 저희 회사에서 제작중인 프로그램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영사: 그렇군요. 졸업 후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나: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한국에 있어서요.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회사인 *** 에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영사: 지금 보니 이미 회사도 다니고 있고, 능력도 충분해보이는데, AAU로 가는것이 앞으로의 계획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나: 지금 저는 주니어 애니메니터입니다. 시니어 애니메이터가 되려면 *년 이상의 경력, 해외 유학 학위, 숙련된 기술 등 이 필요합니다. AAU에 다녀오면 시니어 조건으로 국내 대기업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영사: (모니터를 보며 열심히 받아적는다. 15초 정도 아무 말 없이 계속 컴퓨터로 무언갈 한 뒤, ) 비자 승인 완료되었어요. 가도 좋습니다. 
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사: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두 마치고 건물을 나오니 10시 20분밖에 안되었더라구요. 인터뷰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어요.
그렇게 무사히 비자 면접을 잘 마치고 지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출국을 기다리고있어요. 모노유학 덕분에 모든 과정을 어려움 없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유학을 생각하는 지인이 있다면 고민없이 바로 모노유학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입학 – L.Y.C.
담당자님께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특히 비자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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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23 Fall
기타
공백 약 6년, 군복무 중 입학 수속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하고 싶은 animation & visual effects 전공을 배우고자 미국에 있는 AAU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군대를 마치고 진학 하고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준비하려고 했지만 학교에 대한 정보들, 여러 서류들, 비자 등등 혼자 처음으로 하기에는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아서 유학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수속과정을 도와줄 유학원을 찾아보는 도중 ‘모노유학’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화로 문의를 드렸을 때, 너무나도 친절하게 빠르게 답변해주시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모노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AAU를 지원하면서 필요한 서류들을 말씀해주시고 궁금한 부분이나 걱정했던 부분들도 빠른 답변을 해주셔서 편하게 학교 진학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서 하나하나 준비해주시고 어려운 과정들이나 질문들을 유학원에서 대신해주시면서 빠르게 입학수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입학수속을 마치고, 제가 제일 걱정했던 것 중에 비자수속을 받는 과정이었습니다. 비자에 필요한 제 서류들과 부모님 서류들 그리고 비자 인터뷰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 중에 뭐가 필요한지 리스트를 정리해서 보내주시고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비자 인터뷰 날짜도 미리 예약해주시고 그 날짜에 맞춰서 유학원에 방문하여 인터뷰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상 질문들과 어떤 답변들이 더 나은 것인지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영어로도 더 좋은 답변으로 수정해주시고 포토폴리오도 준비해서 가는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인터뷰 당일 날, 예약시간 오전 10시에 맞춰 대사관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았고, 모두들 줄을 기다리면서 질문 답변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기다리면서 미리 준비한 예상 질문들을 보았고 혹시 실수를 할 까봐 조마조마하고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인터뷰를 했는데 예상외로 질문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미국을 왜 가는가’, ‘부모님 직업은 무엇인가’, ‘졸업하면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년도부터 무엇을 했는가’, ‘한국에서 돌아오면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였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담당자께서 말씀해주신 예상질문과 준비했던 답변들을 미리 준비해서 그런지 자신감 있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영사분께서도 고개를 끄덕이시고 웃으시면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바로 비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학 입학을 위해 거의 대부분 여러 과정들을 끝냈고, 수강신청과 출국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처음에 혼자 준비하려고 했던 이 모든 과정들을 ‘모노유학’ 담당자님 덕분에 수월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담당자님께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특히 비자 인터뷰 준비과정에서 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재발급 – 김다인
처음 비자 받을때보다 까다롭게 질문을 받았는데 다행히 진행해주신 예상 질문 내에서 나와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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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23 Summer
기타
비자인터뷰 면제 거절 후 비자 발급

미국 유학을 하던 중 코로나가 터지면서 졸업이 미뤄졌고, 학생 비자를 연장(재발급) 해야해서 처음 유학 준비하던 당시에도 도움을 주셨던 모노유학에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면제 유형으로 진행을 했고, 예약부터 인터뷰 보러 가기 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또, 지참해야 할 필요 서류는 헷갈리지 않게 사진으로 순서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접수한 서류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인터뷰 면제는 거절을 당했는데, 아마 기존 I20가 terminated 된 상태+비자 연장(재발급) 이었기 때문에 까다롭게 보느라 그런것 같았습니다. 인터뷰를 보러 가기 전에 모노유학 사무실을 방문해 세세하게 예상 질문과 답변 연습을 진행해주셨고, 보러 가기 전 통화로도 인터뷰 연습을 도와주셨습니다. 

인터뷰는 대사관 도착 후에 택배로 보냈던 서류를 2층에서 받은 후 진행됐고, 질문은
1. 부모님은 뭐하시는지
2. 월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3. 학교를 다니다 왜 들어왔고 5년동안 졸업을 왜 못했는지
4. 전에 학교 다니면서는 어디에서 살았었는지
5. 얼마나 있을거고 졸업은 언제할건지를 물어봤습니다.

서류 중에선 성적표를 굉장히 자세히 보았고 휴학했다고 나오는데 왜 했는지 계속 물어봤는데, 실제로도 휴학을 하지 않았고 온라인으로 계속 들었다고 말하니 넘어갔습니다. 비자 연장(재발급) 이기 때문에, 처음 비자 받을때보다 까다롭게 질문을 받았는데 다행히 진행해주신 예상 질문 내에서 나와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