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2year AAS 입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대학교 1학기을 마치고 유학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노유학을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며 강소명 대표님께 제가 꿈꾸는 분야를 말씀드리고, 그럼 어떤 전공에 지원해야 하는지 또 이 전공이 개설된 학과는 어느 곳인지에 대해 정보를 많이 들었습니다. FIT와 Parsons를 비롯해 SCAD, VCU, Lim College, Berkeley College, AAU, FIDM 등 다양한 학교들이 있었고 이뿐 아니라 각 학교 지원 시 장/단점 및 유의사항도 모두 달랐습니다. 상담 결과 한 학기를 한국에서 더 다니며 토플 점수를 달성하고, 2학기 성적을 더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후의 준비 과정 중에도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리면 상세히 답변도 주시고, 토플 공부는 잘 되어가는지 체크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토플 점수를 달성한 후 다시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앞서 알려주셨던 많은 학교들 중 제 입학요건 기준의 합격 가능성, 학비와 장학금 수혜 기대치까지 고려해 다시 추려진 학교는 FIT와 SCAD 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FIT라는 한 학교만 생각하고 유학을 준비하기 시작했던 터라, 조금 무모한 도전이더라도 FIT의 AMC 전공만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사실 그 과정에서 85점 밖에 되지 않는 토플 점수와 낮은 GPA 를 가지고, 성적을 비중있게 보는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심히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강소명 대표님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신 덕분에, 마음을 다잡아 가며 지원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특히 에세이를 준비하는 과정을 모노유학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큰 행운이었습니다. 저는 앞서 언급했듯, 낮은 GPA와 토플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에세이를 철저히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한 번도 스스로를 어필하는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고 제 경험 중에 활용할 만한 것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의 꼼꼼한 에세이 감수 과정 안에서 강소명 대표님께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별거없는 대학 수업 이야기와 다른 과 학생들과 제작했던 다큐멘터리 이야기, 블로그 운영 경험 등을 효과적으로 다듬어 갈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를 적다가 내용이 산으로 갈 때면, 대표님과 통화한 뒤에 다시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든든한 모노유학이었어요!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에세이를 준비했기에, 다른 부족한 면들을 에세이로 메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아니지만, 추천서를 제출하여 조금 더 성의를 보이는 것이 어떻겠냐고 대표님께서 권유해 주셨습니다. 이 역시 모노유학에서 안내해 주시는 방법과 양식 등을 통해, 무리없이 교수님께 추천서를 받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이렇게 추가로 제출하는 서류만으로도 조금 더 스스로를 응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막상 합격하고 나니, 추천서가 꽤 큰 도움을 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남은 절차들도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거뜬히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오던 FIT에 합격하여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뻐요! 조금은 불안한 조건을 가지고 시작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모노유학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