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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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K.R.S.
AAU 입학부터 온라인수업, 휴학, 비자 관련해서 꼼꼼하고 차분하게 지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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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A
학기
2022 Spring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2년 공백 후 비자 신청

저는 30대 미혼, 무직이었고, 대학전공은 제가 하려는 애니메이션과 상관없는 수학교육전공이었습니다. 그리고 AAU 애니메이션 전공 1학기는 온라인수업을 듣고 휴학한 후 2년 정도의 공백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안좋은 조건이지만 서류를 최대한 완벽하게 준비한 후 인터뷰 면제 신청을 하였으나, 인터뷰 요청 메일이 왔습니다. 인터뷰 날짜 5일 전에 원장님과 인터뷰 예행연습 미팅을 가졌습니다. 저 같은 상황의 경우에 나올 수 있는 질문 20개 정도 이상 꼼꼼하게 말씀해주셔서 일단 한국말로 최대한 정리할 수 있었고 그 다음 영어로 답변을 정리한 후 입에서 자동으로 나올 수 있게끔 최대한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전날 원장님께서 전화로 한번 더 모의인터뷰하셨을 때 당황해서 버벅거렸고, 이렇게 하면 무조건 거절될거라고 하셔서 정신차리고 좀 더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의인터뷰 때, 원장님이 1학기 온라인 수업에 관해 물어보셨는데 저는 그 질문은 미팅때 필기를 미처 못해 생각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언제 1학기를 시작했는지조차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무조건 거절일 것 같아서 날짜라던지, 기간, 기관명 등의 정보 역시 정확히 외워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를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기에 완벽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20개 이상의 예상질문 모두 정리해서 출력해서 줄치고 하이라이트 쳐가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블로그 등 비자 인터뷰 면제 거절 사례, 인터뷰 사례 등 찾아보았고 그러다 보니 미리 겪어본 느낌이 들어서 좀 더 마음이 진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복장은 진짜 면접 보듯이 정장입고 가라고 하셔서 흰 셔츠, 니트입고 코트입고 최대한 모범생처럼 보일 수 있게 화장은 피부만 최대한 깔끔해 보이게 하고 갔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표정은 분명 읽힐 것이기 때문에 엄청 긴장했지만 최대한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 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인상이 좋아보이는 여성분이었고, 저는 먼저 인사하려고 했는데 먼저 인사해주셨습니다. Hello, how are you? 라고 해서 저는 웃으면서 Hello, nice to meet you. 라고 대답하니까 웃으면서 nice to meet you, too. 하시더군요. 그때부터 긴장이 조금 풀려서 대답은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총 5가지였습니다.

1. 미국에 공부하러 가나요?
네, 공부하러 갑니다. 석사 학위가 필요해서 꼭 가야합니다.
2. 전공이 어떻게 되나요?
Animation & Visual effects 전공 입니다. AAU의 석사 과정입니다.
3. 이미 수업을 들으셨나요?
네. 첫번째 학기를 2019년 가을에 들었습니다. 학기는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온라인 수업이었고, 시차 때문에 단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면수업을 꼭 듣고 싶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져 그 때 미국에 갈 수 없어서 휴학을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가고싶습니다.
4. 쉬는 동안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프리랜서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공모전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만화 공모전에서 입상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학기를 위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휴학 중이었지만 매우 바빴습니다.
5. 프리랜서로 작업한 포트폴리오 보여줄 수 있나요?
(저는 학교에 제출했던 포트폴리오, 공백기간에 만든 포트폴리오 모두 들고 갔는데 시작할 때 보여줬어야 했는데 앞에 펼쳐놓고 정신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다행히 보여달라고 하셔서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보여주었습니다. 보여줄때 리액션이 좋으셔서 기분좋게 설명하면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3장 정도만 보여주면 괜찮다고 하십니다. )

저는 많이 긴장한데다 귀가 좀 어두워서 질문을 잘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두세번 정도 I'm sorry 라고 말하고 귀를 갖다대었더니 더 간결하게 질문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지문 찍고 제 여권이랑 DS160 보면서 뭐라고 말하시더니 Your visa is approved, 그리고 며칠 내로 여권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웃으면서 thank you so much have a good day 하고 정신없이 나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원장님께서 정해주신 예상질문에서 질문이 다 나왔기에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긴장을 더 많이 하는 타입이라 3번 질문같은 경우엔 갑자기 질문 받았더라면 엄청 버벅거렸을 것 같아요. 버벅거리면 바로 거절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ㅠㅠ 거기다 공백기간도 길고, 한번 서류에서 거절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긴장해서 더 버벅거릴까봐 걱정이 되어서 정말 입에서 저절로 나올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고 갔습니다.ㅠㅠ

AAU 입학부터 온라인수업, 휴학, 비자 관련해서 꼼꼼하고 차분하게 지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노유학 원장님 도움없이는 이 모든 과정을 절대 못해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장용운
모노 유학원에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훨씬 더 꼼꼼하게 서류와 인터뷰 질문 준비를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비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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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Kaplan
학기
2022 Spring
기타
비자 거절 후 모노유학 수속

처음에는 혼자 준비해서 갔습니다. 비자인터뷰에서 필요로하는 서류들과 잔액증명서 그리고 학교 입학서류 이렇게 서류 준비해서 들고 갔다가 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제 상황이라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6년동안의 학업에 대한 공백이 있었고 재정보증인을 저 자신 스스로가 해결한다고 하였고 다른이유도 있었겠지만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주황색 ‘reject’ 라고 쓰여져 있는 종이를 받고 나와서 바로 유학원에 문의를 하고 진행 하였습니다.

유학원에서 서류 부분에서는 재정보증인을 부모님으로 정정하고 그에 따른 다른 서류들과 또 다른 추가 서류들과 예상 질문 20개 조금 넘게 준비해서 영어로 대답을 충분히 준비 해주셔서 갔습니다. 제가 원래 긴장을 조금 하는 성격이여서 제 차례가 되고나니 긴장이 너무 많이 되고 떨렸지만 준비한대로 대답을 차근차근 했더니 무리 없이 바로 통과됐습니다. 두번째 갔을 때 질문은 많지는 않았지만 이정도 질문들 이였습니다.

-저번이랑 달라진게 뭔지
- ** 대학을 가려고하는 이유
-가서 (현지에 체류하는) 형이랑 지낼건지
-부모님 뭐하시는지
-영어 이미 적절하게 하는데 왜 굳이 카플란을 가는지

이정도 질문 있었고 다 영어로 대답했습니다. 모노 유학원에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훨씬 더 꼼꼼하게 서류와 인터뷰 질문 준비를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비자를 받았습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박민정
저를 항상 한결같이 잘 이끌어 주시고 중심을 잘 잡아 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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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22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AAS 1year로 합격

안녕하세요! 2022 봄학기 FIT FBM AAS 1year 과정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합격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도와주신 모노유학 및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대학교를 다니며 마음 한 구석에 유학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할 때 먼저 커리어를 쌓고 추후에 진학을 고려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 인턴을 먼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이 시작되었고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하여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진행하기에 두렵기도 하였고, 최대한 빨리 진학을 하고 싶었기에 유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제가 문의했던 유학원들 중 가장 상세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당시 저에게 미리 준비할 것, 필요한 것 등 정보를 먼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그 모습에 신뢰가 가서 모노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의 코칭을 따라 고등학교 성적, 대학교 성적 등 필요한 서류를 헤매지 않고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성적은 4.5점 만점에 4점 초반대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기에 2year로 지원하기보다 1year로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었고, 이를 말씀드렸더니 대표님께서는 1year로 단축시킬 수 있도록 FIT에서 인정하는 College의 3학점 수업을 들을 것을 권하셨습니다. 추천하신 College의 레벨테스트 결과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여름학기에 3학점을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준비기간동안 제출할 서류 및 확인해야할 요건에 관해서 매주 지속적으로 안내해 주시고 꼼꼼하게 확인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 에세이였는데, 대표님께서 주신 가이드라인과 합격 샘플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과 빼야 할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셨고, 그에 맞춰 글을 다듬다 보니 어느새 에세이가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일들과 병행하며 유학을 준비하고있었던 중이라 대표님께 에세이 전달이 늦어진 적이 많아서 너무 죄송했었습니다ㅠㅠ
 
서류를 제출하고 얼마 후 FIT 측에서 추가 성적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 방학 때 영국에서 받은 수업의 성적표를 제출하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PASS/FAIL 과목이라 따로 성적표 발급이 어렵기도 하였고, 영국 학교에 문의한 결과 ‘당시 학교와 협업하여 수업을 주관하였던 기관이 해당 학교에서 철수하였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은 지 3년 정도 지난 시점이라 학교측에서도 관련 업무를 처리해 줄 수 없고, 해당 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적표를 발급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는 답변만 반복하였습니다. 최악의 경우 지원을 한 학기 미뤄야 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계속 학교 및 기관에 그렇게 학교, 기관과 약 한 달 가량 문의를 주고받은 결과 기관 측에서 수료증은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FIT에 제출하기 위하여 수료증에 꼭 들어가야하는 내용 및 항목 등을 알려주셨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받은 수료증으로 FIT의 성적표 제출 요구를 무효화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성적은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듀오링고로 진행하였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2개월 가량 학원을 다니며 토플공부를 하였었는데 모의 토플 때마다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토플 시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름부터는 관련 분야의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본가에서 나와 이사를 하게되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토플 공부에 소홀해졌습니다ㅠㅠ 계속 지연되던 중 지원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대표님께서 영어성적 리포팅 기간을 감안하여 여유롭게 성적을 제출할 수 있는 듀오링고를 추천하셨습니다. 와.. 정말 진작에 듀오링고를 준비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시험은 1주 정도 퇴근 후 혼자 공부하고 주말에 응시하였는데 미인증이 떴었습니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미인증이 뜨는 경우가 잦은 것 같아 관련 카페나 유튜브 영상을 모두 정독하여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2회차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다행히 120점대로 목표했던 점수가 나와 영어성적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수속기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늘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를 항상 한결같이 잘 이끌어 주시고 중심을 잘 잡아 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노유학과 함께 해서 한 번에 원하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 (AMC) AAS 2year 합격 – 김민서
모노유학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관리해주셨기때문에 준비 과정이 굉장히 빨랐고 합격에 가까이 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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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2year
학기
2022 Spring
기타
영어 점수 미달로 지원 중단 후 2차 지원으로 합격

안녕하세요. 2022 봄학기 합격레터를 받은 학생입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에서의 학업 경험이 없는 학생입니다. 

처음 유학원을 알아볼때 모든 유학원 사이트를 들어갔던것같습니다. 그 중 모노유학 사이트에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진실된 후기들, 그리고 무엇보다 자세하고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체계적인 설명에 믿음이 생겨 상담신청을 하고 방문 했습니다. 백선아 대표님과 상담 후 고민없이 바로 수속을 밟았습니다. 이 선택이 저를 이런 후기까지 작성하도록 이끌어줬네요!

저의 경우 한국 미대입시에 실패 경험이 있고, 또 편입을 통해 디자인과에 다녔지만 왠지모를 회의감과 더 다양한 식견을 넓히고자 유학을 결정한 케이스입니다. 

한국의 미대입시만 경험해봤던 터라 에세이와 공식 영어성적 등 전부 처음 해보는것들에 걱정과 불안이 컸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관리해주셨기때문에 준비 과정이 굉장히 빨랐고 특히나 에세이 영역에서는 어떻게든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주시려고 첨삭을 정말 많이 해주셔서 제가 그동안 별다른 활동을 하지않았던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탄탄한 내용들을 계속해서 살 붙여주시고 합격에 가까이 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영어점수 부족과 개인사정으로 2년 가까이 준비를 올스탑 하게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불안함에 연락을 드릴때도 침착하고 묵묵히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영어공부를 할수있는 상황이 안되어 점점 포기를 하려던 상황이였는데 대표님께서 듀오링고라는 시험을 알려주셨고 그 덕에 다행히 큰 공부 없이 점수를 만들수있었습니다. 단언컨대 다른 유학원이였다면 과연 저를 끝까지 신경 써주셨을까 싶습니다. 

모든 저의 조건을 고려했을때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이 없음에도 좋은 결과로 합격할수있었던 이유는 모노유학의 완벽한 준비과정과 에세이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같은 꿈을 갖고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꼭 모노유학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나갈수있도록, 꿈을 펼칠수있도록 지도해주신 백선아 대표님과 모노유학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김준영
유학원 없이 혼자 준비했다면 중간에 좌절했을지도 모르지만 모노유학의 꼼꼼한 케어방법으로 잘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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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EC
학기
2022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미국 유학이라는 단어자체가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모노유학에서 차근히 꼼꼼히 단계별로 설명 해 주셔서 비자 준비를 위한 서류 등을 준비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정말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주시면서 최대한 많은 상황에 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비자 인터뷰를 앞두고서는 사무실에 방문하여 함께 서류를 검토해주시고, 좀 더 수월하게 비자 발급 받을 수 있게 더 도움되고 확실한 방법을 제시 해 주시기도 하셨어요!! 정말 케어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저는 비자 인터뷰 면제가 되어서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그 전에 인터뷰 준비를 할 때는 각 상황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해주시고 제가 더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비자 인터뷰가 면제됐을때도, 어떻게 진행야하는지, 서류는 어떤식으로 다시 정리하는게 좋은지 꼼꼼히 말씀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정말 믿고 따를 수 있었어요. 유학원 없이 혼자 준비했다면 중간에 좌절했을지도 모르지만 모노유학의 꼼꼼한 케어방법으로 잘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이솔
모노유학과 인터뷰 예상질문 사전 연습도 많이 해가고, 서류도 꼼꼼히 준비해두어서 덜 긴장하고 면접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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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Landscape Architecture MA
학기
2021 Fall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후 비자 신청

오전 8시 30분 인터뷰로 예약하고 7시 30분에 미국 대사관 도착했습니다.
전자기기는 하나만 들고 입장할 수 있다고해서 광화문역으로 다시 돌아가 아이패드와 에어팟을 보관한 뒤 다시 대사관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기실로 들어가니 앞에 15명정도 대기하고 있었고, 대기자들의 첫 인터뷰는 8시 35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창구 3개 면접관 : 
(1) 미국인 남성, 한국어 불가, 목소리 작고 말 빠름
(2) 한국계 교포 남성, 한국어 가능, 수능 듣기평가 수준으로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이야기해줌
(3) 한국계 교포 여성, 한국어 불가, 목소리 작고 말 빠름

인터넷에서 찾아볼 때 3번 여성 면접관이 리젝 확률 매우 높다고 알고 있었는데,
앞의 어떤 한분이 3번 면접관과 10분넘게 인터뷰를 진행하다 리젝을 받고 울면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다음에 제가 3번 창구로 가게되어 걱정이 컸습니다. 그래도 긴장하지 않는 척하면서 대화했어요.

인터뷰 진행 (영어로) : 
굿모닝. 여기 앞에 서류 놔둬. 
-> 굿모닝. 내 서류 여기있어.
굳, 공부하러가? 
-> 응 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AU 대학원생이고 Landscape Architecture 전공해.
신입생이야? 
-> 아니, 대학원생이야.
아! 대학원. Fine Art야? (혼잣말로) 아, Landscape Architecture랬지. 대학교 땐 뭐 공부했어?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했어.
홍익? 아, 홍익! 기기 위에 오른손 네 손가락 지문 올려둬.
-> (지문 올려둠)
Good luck with your study!
-> Thank you.

모노유학과 인터뷰 예상질문 사전 연습도 많이 해가고, 서류도 꼼꼼히 준비해두어서 덜 긴장하고 면접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F1비자 – S.Y.N.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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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21 Fall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후 비자 신청


1학기를 온라인으로 마치고 제가 시간을 다소 미적미적 끄는 바람에 6월 말부터 비자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경우, 아버지의 재정 서류 발급이 어려워 이모부를 대신 재정보증인으로 세운 것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1학기 성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두가지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이모부의 재정서류를 준비해야 했는데 모노에서 두 분의 상황에 맞게 재직자, 사업자로 나누어 각각 준비해야할 서류를 따로 알려주셨습니다. 학생인 제가 준비해야할 서류도 물론 알려주셨구요. 비자인터뷰를 신청하거나 그 과정에서 fee를 지불하는 등 행정적인 업무는 모노에서 전적으로 대행해주셨기 때문에 걱정 없었습니다. 재정서류도 발급받는 곳과 중요도 등을 세밀하게 안내받은 덕분에 헤매지 않고 일주일 안으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성적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질문들에 모범적인 방어 답변을 제시해주셨고 오티 때 대면 연습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비자인터뷰 당일날까지 전화상으로 인터뷰 연습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일 낮 12시 30분 예약이었고 12시를 조금 넘어 대사관 밖으로 줄을 섰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외부에서 줄을 30분 정도 섰는데 정말 더웠어요. 모노에서 준비해준 서류들과 여권, 휴대폰만 지참한 상태라 외부에서 여권 확인 후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 휴대폰을 제출하고 2층으로 올라가 줄을 한 번 더 섭니다. 내부는 에어컨 바람으로 꽤 춥습니다.  재정서류 등 타 서류는 제외하고 모노에서 비자사진 한 장과 함께 클립으로 찝어준 기본서류들만 점검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미리 알맞게 준비하지 않았던 건지 확인하시는 분이 굉장히 지쳐 시니컬해져 보이셨습니다. 제 서류를 보시더니 ‘이 분이 엄청 잘 준비해오셨다’면서 별안간 제 뒷줄 사람들에게 제 서류를 보여드리며 큰 소리로 이 서류를 따라 미리 준비해놓으라며 제 서류로 안내를 잠시 하시더라구요. 모노에서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주셨구나 느꼈습니다. 이후에 한 번 더 기본 서류를 확인하고 여권에 스티커를 붙이는 줄을 섰고 별 문제 없이 통과한 이후 지문찍는 곳까지의 줄을 한 번 더 길게 섰습니다. 지문 찍는 곳에서는 I-20를 확인하고 양 손 지문을 찍은 뒤 인터뷰 줄로 이동했습니다. 

인터뷰 줄에 대기하면서 총 네 명의 인터뷰어들을 볼 수 있었구요 앞사람 인터뷰가 빨리 끝나는 자리로 배정됩니다. 저는 굉장히 좋은 인상의 남성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이나 재정문제 등 걱정은 있었지만 그에 대비해서 많은 연습을 했던 터라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았어요.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영어로 진행됐습니다.

Hello. Good Aternoon.
Hello.
(여권과 I-20만 건네고 다른 서류는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왜 가는거야?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as known as FIT에 패션공부하러 갑니다.

favorite fashion designer 누구야?
좋아하는 디자이너요? (살짝 당황해서 한 번 되묻고) 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누구?
알렉산더 맥퀸.

성이 뭐라고?
(마이크에 대고 더 큰소리로) 맥퀸! 알렉산더 맥퀸.

아~ 알렉산더 맥퀸. 스웨덴 사람인가?
아뇨. 영국인입니다.

나도 맥퀸 좋아해. (본인 심장을 저격한다는 뉘앙스의 농담 하면서) 맞지?
(농담을 잘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추임새 넣어주면서) 네네ㅎㅎ

고등학교 막 졸업했어?
아니요. 2년 전에 졸업했습니다.

그럼 이번이 fit에서 첫학기야?
이미 비대면으로 한 학기 수업했어요.

그렇구나. 네 비자 승인됐어.
Thank you.

이정도로 진행됐구요, 체감상 1분 안 걸린 거 같아요. 알렉산더 맥퀸으로 농담도 하시고 분위기가 많이 풀어진 상태라 정말 후루룩 끝났습니다. 다만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했는데도 쌍방 마스크에 투명가림판까지 있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고 또 잘 전달되지도 않습니다. 사실상 맥퀸 성을 전달하는데 인터뷰 시간의 절반 가량을 썼어요. 대체로 아주 호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줄 서면서부터 저 분이 인상이 좋으시다 생각했는데 제가 운 좋게 잘 배정받은 거 같네요. 여권과 I-20를 제외한 서류는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기하면서 본 옆에 다른 분은 이것저것 서류 검사를 꽤 하셨습니다.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았지만 까다로운 분께 배정받을 수도 있으니 많이 연습한다고 손해보는 일은 절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연습은 긴장감을 크게 완화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승인됐다고 알려준 이후에는 여권과 비자가 며칠 내로 갈 것이고 I-20는 네가 잘 보관해야한다 잃어버리면 안된다 하는 내용을 안내해주고 서로 굿바이 인사를 하고 대사관을 나갑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입학 – H.C.W.
대사관에 추가서류 잔뜩 준비해갔었는데 대답하는 대로 다 그렇구나 하시고 너무 스무스하게 비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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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BFA
학기
2021 Fall
기타
고교 졸업 후 공백 약 3년

인터뷰 창구 대기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기본서류 검사 후에 1-2분 대기줄 서고 바로 인터뷰하러 갔었어요! 제 앞에 한 6명? 정도밖에 없었는데 딱 제 담당 영사님은 되게 번개처럼 앞에 오신분들 여권 턱턱 가져가셔서 찍어주고 다음 부르시던 분이었어요...ㅋㅋㅋ

교포이신듯한 동양인 남자분이셨어요 좀 긴장하고 창구로 갔더니 웃으면서 
"영어할 줄 알아요?^^"
하시길래 조금 한다고 유창하진 못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굿 하시고는

"너 이번에 가는게 학교 처음 첫 학기인거지?"
하셔서 그냥 YES 했더니 오 재밌는 시간 보내겠네ㅎㅎ하시고는

"25살이면 대학 가기엔 한국에선 조금 늦은 나인데 가는 이유가 있어?"
이건 제가 운을 영어로 뗐는데 긴장한게 보였는지ㅋㅋㅋ 편하게 한국어로 말하라고 한국어로 말씀하셔서(그전에는 다 영어로 했어요) 준비해간대로 한국어로 회사 두 곳 다닐때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어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뭐 했어?"
이것도 준비해간대로 2016년에 졸업하고 2019년까지 게임 콘텐츠 프로덕션 공부를 했고 2020년에 회사 두개를 다녔다~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듣고 뭘 한참 적으시더니 혹시 3년동안 뭐 했는지 다시 말해줄 수 있니^^;; 하셔서 게임 콘텐츠 공부했다고 다시 말씀드렸고

"미국 다녀온적 있니?" 물어보시고...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뭘 한참 적으시고는 "좋아 너 비자 통과됐어~^^ 가서 공부 재밌게 해~" 하시곤 여권 가져가시고 나머지 서류는 돌려주셨어요 대답은 한국어로 하긴 했는데 질문은 다 영어로 주셨었어요.

근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창구 가는데 너무 머리가 하얘져서... 첨에 그 기본서류들이랑 준비해간 추가서류 일단 한꺼번에 드렸어야했는데 추가서류 꺼낼 생각도 못하고 그냥 먼저 기본서류만 드렸어요 ...ㅋㅋㅋㅋㅠㅠ 추가서류 잔뜩 준비해갔었는데 넘 그냥 대답하는 대로 다 그렇구나 하시고 뭘 적으시고... 그냥 그대로 너무 스무스하게 끝나서 이상한 걸 못 느끼고 있었는데 나오면서 알았어요...^^제가 추가서류 한장도 안 드린걸^^...운이 좋았죠... 그래도 통과됐으니 다행이네요ㅠㅠㅋㅋㅋ

Parsons (파슨스) 대학원 합격 – C.A.J.
모노유학 대표님과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큰 걱정없이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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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ior and Lighting Design MFA
학기
2021 Fall
기타
Parsons 장학금 총 $74,440 수혜

저는 한국에서 학사 졸업, 직장생활 후 뒤늦게 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고, 직장을 다니는 중에 유학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학원 도움없이는 일과 병행하여 준비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2020 가을학기 입학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하게 되었는데도 틈틈이 연락주시고, 중요한 절차는 놓치지 않게 알람을 주셨습니다. 특히 비자 인터뷰는 정말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서류준비부터 인터뷰 준비까지 문제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인터뷰때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있는 경우를 대비해 많은 양의 서류를 인터뷰 예약 전에 준비해야했고 희망 비자인터뷰 날짜를 정한 후 필요서류 리스트업과 스케쥴링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대표님과 미팅때 서류들을 하나하나 확인했고, 비자 인터뷰 신청 또한 함께 더블 체크 후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시 어떤 질문을 받을지 몰라 예상 질문을 대표님께서 준비해주셨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충분히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되더라도 비자 인터뷰시 주의해야할 사항을 인지하는게 중요해 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막상 인터뷰 당일에 긴장되고 정신없었는데, 다행히 운이 좋아 인터뷰 때 서류요청도 없고, 질문도 간단하게만 받았습니다. 입학할 학교 이름, 전공, 그리고 졸업한 학사전공과의 연계성을 물어보고 끝났지만 충분한 서류와 인터뷰 준비가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속까지 아직 절차가 조금 남았지만 모노유학 대표님과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큰 걱정없이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F1 비자 – C.H.C.
합격을 하고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것이 그려져서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꼼꼼히 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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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AAS
학기
2021 Fall
기타
인터뷰 면제로 비자 발급 신청 했으나 인터뷰 진행

8월에 미국으로 출국해야하는 상황에 저의 미국 비자 인터뷰가 6월 11일 오전 10시로 잡혔고, 대표님과 9일에 먼저 만나서 인터뷰 연습을 해야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11, 14년도에 미국에 2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F-1비자를 받은 경력이 있어서 비대면으로 비자를 받는 방법으로 신청을 했는데,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자는 연락을 받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외가 식구들이 미국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여행을 어릴때부터 자주 다녔던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대표님께 결코 유리하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속으로 뜨헉.. 했지만, 당장 내일 모레 비자를 받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합격을 하고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것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꼼꼼히 메모했습니다. 

연습에서는 처음에 영사가 할것 같은 질문들을 한국어로 해주셨고, 최대한 답변에 모든 정보를 전해주지 않으면 새끼 질문들이 늘어나서 좋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정보를 줘야 한다는 말씀에 하나하나 답변을 세부적으로 추가했습니다. 진지하고 엄격한 상황에 어떤 질문들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의 질문들을 위주로 추려냈고, 저는 그 당일 영어로 바로 바꾸어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옆에서 누가 건드려도 뱉을수 있도록 연습을 해둬야 영사가 비슷한 질문을 해도 응용해 말할수 있도록 하루종일 배우가 대본을 외우는 것처럼 외웠습니다.  

대표님이 연습 인터뷰를 할때 꼭 기억해야할 3가지를 알려주셨는데, 
1. 미국에 왜 가는지 
2. 경제적인 문제가 없는지 
3. 한국에 바로 돌아올 사람인지 
 또한, 집에서 미국 비자 인터뷰 팁을 찾아본 결과,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밝게 반듯하고 당당한 태도가 좋다고 되어 있어서 회사 면접을 보러가는 것처럼 흰 셔츠에 검정색 슬렉스를 입고 가야겠다고 미리 다 준비를 해놓고, 남동생이 미국에서 유학중이었기 때문에 팁을 물어봤는데 절대 영사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사실만을 전해야한다는 팁 들었습니다. 

당일, 저는 10시 예약이었지만 9시 40분 대사관에 도착을 했고, 무선 이어폰과 휴대폰을 맞긴채 2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냥 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 말을 떠오르며, 휴대폰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어제 하루종일 연습했던 말들을 조용히 마스크 안에서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2층 대사관에는 2개의 대기줄이 있었는데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은 첫번째 대기 그룹으로 미리 보낸 자료를 찾는 창구뒤에 대기하는 줄이었고, 자료를 받고 빨간 화살표를 따라 2번째 대기 그룹으로 가면, 그 그룹이 영사 인터뷰를 대기하는 줄이었습니다. 

앞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분들도 많고, 영사들이 있는 창구에서 인터뷰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비자를 한번에 받아가는 사람들만 보이지만, 전 그냥 제가 해야하는 말들을 리마인드 하는게 맞는 것같아서 계속 조용히 연습만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제 차례가 오면, 영사에게 인사를 하고, 자료를 넘겨줍니다. 
(영사는 3명으로 백인 젊은 여자분, 동양인 남자분(친절), 남미계 키큰 남자분) 저를 인터뷰 해주시던 영사는 남미계 키큰 남자분이었고, 그분은 표정 변화가 없습니다.

질문을 보면 
1.마지막 미국에 방문했을 때가 언제인 가? 
2.미국에서 어학연수 했을때가 언제고, 얼마 기간동안 머물렀는가? 
3.왜 학사가 있는데, 준학사로 낮춰가는가?
3.지금 뭐하는 중인가? (현재 직업) 
4.재정지원은 누가 해주는 건가? 
5.남동생은 뭐하는 지?
딱 이렇게 질문을 영사를 질문하고 타이핑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제 머리에 ‘재정지원만 대답한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사에게 “한가지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전 학교에서 받은 학점이 있어서 파슨스 2년 과정을 1년반으로 줄일수 있다”라고 말을 했고, 그렇게 저는 걱정하던 비자를 무사히 받을수 있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이지성
영어 성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친절하고 꼼꼼하게 케어 해주셔서 편하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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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A
학기
2021 Fall
기타
대학 졸업 후 공백 약 2년

2021. 06. 08 비자인터뷰 승인받았습니다. 미국 대사관은 광화문역 2번출구 나오면 거의 바로 보일정도로 가깝습니다. 오후 2시로 예약했지만, 훨씬 이른시각(12시 30분)에도 충분히 입장 가능했습니다. 오후에 도착하면 많이 기다려야 될 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일찍 도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사관 입장하기 전 여권을 확인한 뒤, 일층 로비에서 간단한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전자기기, 라이터, 차키등 금속품도 제출하라고 했네요. 가방검사도 간단히 진행 후 2층으로 올라가면 필수서류(여권, I-20원본, SEVIS FEE 납부확인서, DS-160, 비자 인터뷰 확인서)를 두 번 확인합니다. 위 다섯가지 서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오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 후 영사와 인터뷰를 하게됩니다. 예약시간보다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일찍 오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인터뷰 분위기는 제가 예상했던 입국심사대 같은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총 3분 계셨는데 모두 인터뷰 보는 분들과 농담도 하면서 웃는 분도 계셨구요. 그렇게 긴장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냥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준 비자 인터뷰 질문들 많이 숙지하고 가면 전혀 문제 될 건 없었습니다. 질문은 총 3개였는데 “석사로 진학하는 것이 맞냐”, “정확히 어떤 코스냐”, “한국에서 학부졸업을 했는데 굳이 미국으로 또 공부하는 이유가 뭐냐” 였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 준 만큼 당황하지 않고 잘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인터뷰 보기 일주일 전에 백선아대표님과 전화로 직접 인터뷰 연습도 해서 더 순조롭게 마무리 했습니다.

AAU에 지원할 땐, 영어 성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백선아 대표님이 엄청 친절하고 꼼꼼하게 케어 해주셔서 엄청 편하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순간순간 걱정했던 부분들도 최대한 빠른 답변으로 마음 조리지 않게 잘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충분히 AAU나 다른 학교를 지원할 때, 또한 비자를 받을 때 반드시 모노유학을 추천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글을 빌려 백선아대표님께 다시 한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입학 – H.G.O.
이 모든 과정을 홀로 걸었다면 정말 번거로웠고 불안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심하게 도움 주신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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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BFA
학기
2021 Fall
기타
고교 졸업 후 공백 약 2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휴학 후 AAU로 재입학하게 된 21살 학생입니다. AAU에 입학하겠다는 결정을 하고 나서, 수속과정을 도와줄 유학원을 찾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화로 문의를 드렸을 때, 담당자님은 친절했고 필요한 정보를 실속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기존에 필요 서류들은 대부분 준비해 놓은 터였고, 번거로운 과정들을 유학원에서 대신해 주었기에 저는 큰 걱정 없이 매우 신속하게 입학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월한 입학이 끝나고, F1비자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오자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다른 나라의 비자수속을 받는 과정은 처음이었기에 준비해야 할 서류도, 절차도 잘 몰라서 막연하게 불안한 마음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때 유학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당자님께서는 준비해야 할 서류를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인터뷰에 대한 자세한 조언을 주셨습니다. 또한 인터뷰 전날 마지막으로 전화로 확인도 해 주신 덕에 편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보러 갈 수 있었습니다!

대망의 인터뷰 당일 날, 대사관은 복잡하다고 들었던 것과 달리 한산했고, 줄을 오래 서지도 않았습니다. 제 예약 시간은 10시였는데 대략 30분 도착했고 인터뷰가 끝나니 10시가 채 되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이 적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터뷰 당시 받은 질문은 ‘현재 학생인가’, ‘어떤 종류의 미술을 하는가’, ‘졸업 후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리고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가’ 였습니다. 앞의 세가지 질문은 준비했던 대로 대답했고, 전공 때문에 받은 마지막 질문은 답변을 준비해가지 못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답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영사분의 반응은 긍정적이었고, 그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비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과정을 끝냈고 현재는 출국과 거주 관련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유학원과 함께하면서 느낀 점은, 이 모든 과정을 홀로 걸었다면 정말 번거로웠고 불안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심하게 도움 주신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