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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김태형
저와 같이 Parsons나 FIT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모노유학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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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총 $8480 수혜

먼저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내에서 4년제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패션 머천다이징과 마케팅을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패션으로 유명한 Parsons와 FIT를 가고 싶다는 생각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랐던 상황에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5년 여름에 전화 상담을 통하여 학교에 대한 정보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마케팅 전공 특성 상, 다른 실기 전공과 달리 포트폴리오는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토플 성적을 최대한 높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85점이라는 높지 않은 토플 점수를 가지고, 처음으로 모노유학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유학 준비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자기소개서 한 번 작성해보지 않았던 저에게는 에세이를 쓴다는 것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통해서 어느 방향으로 써야할 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주셨습니다. 두서없이 작성한 저의 에세이 초안이 여러 번의 감수 과정을 통해, 지루하고 평범한 내용이 아닌 저만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에세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에 정말 재능도 자신감도 없었는데, 때마다 꼼꼼한 피드백을 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세이뿐만 아니라 파슨스 유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귀찮지만 신중하게 해야 할 부분이 고등학교와 대학교 성적 등 각종 서류들을 제출하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서류들을 발급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모노유학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고 카톡이나 전화로 항상 궁금한 것들을 바로바로 해결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지원에 필요한 모든 걸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게 잘 진행되었고, 결국 Parsons의 Fashion Marketing AAS에 합격했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모노유학에서 추가 장학금 신청도 해보도록 도움을 주셔서 합격과 동시에 받았던 1차 장학금 외에 2차로 더 많은 액수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유학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에서 모노유학에 방문했던 처음부터 합격한 이후 지금까지 비자 문제나 다른 뉴욕에서 지내는 것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와 같이 Parsons나 FIT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모노유학을 추천 드립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L.J.M.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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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애니메이션 석사과정 준비하고 있는 LJM 입니다.

학교에 원서를 제출하고 어학원을 등록한 후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모노유학에서 알려주신 서류와 방법대로 준비를 하고, 비자 인터뷰에서 나올만 한 예상 질문들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연습한 질문으로는 현재의 직업과 미국에서의 계획(공부), 미국에 다녀온 후 계획, 미국에 머무르는 기간, 이 학교와 전공에 지원한 이유 그리고 부모님의 직업 등 이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대사관 문 앞에서 많은 경찰들과 철창 때문인지 왠지 긴장했지만ㅠㅠ 정작 들어가 보니 대사관 분위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들어가자 마자 안내도 잘 해주셨습니다. 인터뷰를 기다리며 앉아서 보니, 영사분 여자 두 분 중에 한 분은 조금 무서워 보였지만 남자분 중 두 분 특히 남자 서양인 분은 웃으며 신청자들을 잘 대해주셨습니다. 제 앞의 남자 학생은 통역관을 통해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를 했고, 마지막에 결국 떨어진 이유를 물어보면서 돌아갔는데 그 모습을 보니 더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행히 동양인 남자 영사분과 비자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걱정하던 것과 달리 어학연수 후에 AAU에 진학하는 것에 대한 질문만 받고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SAIC, SVA, Pratt Visual Communication Design BFA 편입 합격 – 장원재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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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Visual Communication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16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SAIC, Pratt, SVA의 2015년 가을학기에 편입학으로 합격했습니다. 전공은 Graphic Design이고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받고 SAIC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25살의 유학 결정은 쉬운 것이 아니었지만 모노유학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취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영어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곧 흥미를 잃고 미술을 너무 하고 싶어서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자퇴를 했습니다. 무작정 미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입시학원에 다녔습니다. 취미반으로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미술이라기 보다는 기술에 가까운 수업에 지쳐서 그만두고 군대를 갔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군대에서 와이프의 조언 덕분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저의 자유롭고 독특한 성격 때문에 유학을 권했습니다. 와이프가 군대로 ‘생각하는 미친놈’과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을 보내줘서 읽고 SVA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점점 시간이 많아졌지만 미술을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채로 진학할 학교를 고르고 과를 정하고 유학원을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있고 어떤 학교가 어느 과로 유명하고 그 학교는 어느 지역에 있고 그 지역의 느낌은 어떻고 영어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등의 전반적인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 뿐 이었습니다. 다행히 군대에서 남아도는 시간 동안 토플을 적정 수준의 점수로 땄고 제대를 거의 앞둔 시점에 모노유학원을 알았습니다. 학교는 인터넷으로 되는대로 알아본 결과 SAIC과 SVA를 가고 싶었고 과는 아직 정하지 못한 채료 말년 휴가 때 모노유학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제대 후에 모노유학에서 소개해 주신 홍대의 스팟칼라라는 포트폴리오 학원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다니는 중에도 모노유학에서는 꾸준히 케어를 해 주었고 궁금한 것 하나 없이 꾸준히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원서 지원도 무난하게 끝마치고 SAIC, SVA, Pratt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처음부터 가고 싶었던 SAIC에서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주기에 SAIC으로 결정하고 지금은 비자 준비 중 입니다.
 
제 와이프는 한국에서 미술 대학교를 이미 졸업한 상태이기 때문에 학사학위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일단은 어학연수로 같이 가려고 합니다. 어학원은 카플란을 준비중이고 현재 저와 함께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 중 입니다. 또한 모노유학에서는 서류작업 뿐만아니라 SAIC이 있는 시카고에서 초반에 지낼 집과 전반적인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어 너무 편하게 유학 준비를 마친 것 같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S.S.B.
모노유학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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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편입

비자인터뷰 전에 유학원에 가서 오티 충분히 받고 서류준비도 다 해서 당일에 미국대사관에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2시타임인데 이타임이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3~4시부터 사람이 좀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기다리는동안 면접을 꽤 엿들었습니다. ㅋㅋ

길게 인터뷰 하는 사람도 있고 짧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젊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 차례가 돼서 남자 외국인 면접관에게 면접을 봤는데 처음부터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하니까 알아서 한국말로 질문하시더라구요.
– 왜 영어를 배우러 미국에 갑니까?
– 영어는 아니고 전공을 배우러 aau라는 학교에 visual effects라는 과로 편입합니다. (이때 학교에서 받은 입학허가서 제출했습니다.)
– 학교 성적표 가져오셨나요?
– 네 (학교 성적표랑 토익성적표 제출)
– 토익 점수가 좋으시네요. (이 때부터 그냥 영어로 질문하시더라구요.. 눈치껏 알아먹었습니다 ㅋㅋ)
– 이 학교 입학하는데 영어점수 몇 점 필요해요?
– 토플 80점 입니다. 토플은 지금 공부중 이에요.
– 입학허가서 원본은 없나요?
– 네 (AAU 입학 전 먼저 다닐 Embassy 입학허가서는 원본 제출)

질문은 여기까지였고 서류 좀 더 보시더니 오케이~ 하고 웃으시면서 샌프란시스코 잘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다른분들은 보면 부모님직업 얘기나 전공에 대한 얘기를 더 물어보시는데 저는 전공이나 부모님얘기는 나오지도 않아서 준비해간 부모님서류와 포트폴리오는 제출도 안하고 비자 잘 받았습니다. 모노유학 사랑해요.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차윤선
패션 비즈니스 분야에 있어서 경험이 풍부하고 자부심을 가진 모노유학에 대해 확신을 느껴 함께 진행하게 됐고, 돌이켜 봐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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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장학금 연간 $424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약 1년 전 4월 본격적인 유학 상담 후 모노유학에서 미국 대학교 지원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6월부터 토플 점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예상에는 9월 정도엔 지원서류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지연된 토플점수 때문에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서류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시간은 여유로웠기 때문에 FIT부터 순차적으로 준비했고, 3월 15일이 데드라인인 Parsons(이하 파슨스)까지 지원을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자주 질문 사항이 생기거나 재차 질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다시 설명해 주시면서 확인해 주셨고 꼼꼼하게 지원 과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가장 공을 들였던 에세이 준비가 첫 번째 난관이었는데, [국문감수 – 영문감수 – 최종정리 및 검토] 의 순으로 여러 차례 피드백이 오고 갔습니다. 이렇게 과정을 거쳐, 제 진학 목표를 완벽하게 드러내 줄 에세이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데드라인에 맞게 모든 진행 과정에 있어 차질없이 완수할 수 있었구요. 또한 지원 과정 중 혹은 완료한 후에 발생하는 제반 사항들에 대해서도, 그때그때 어떻게 대처할 지 상세히 안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우왕좌왕했을 법한 절차 상의 어려움을 모노유학을 통해 모두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파슨스는 예상했던 합격일보다 너무 빠른 합격 통보에 많이 놀랐습니다. 거기다가 이 전공은 장학금을 받기 쉽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장학금 신청 및 수혜 절차에 대해 모든 사항 도와주시고, 이메일로 연락하는 내용도 세세하게 진행 도와주셔서 마음 편하게 학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었던 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초반에 유학원을 선택할 때 4-5개 후보를 두고 여러 대형 유학원들의 상담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패션 비즈니스 분야에 있어서 경험이 풍부하고 자부심을 가진 모노유학에 대해 확신을 느껴 함께 진행하게 됐고, 돌이켜 봐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패션 스쿨 입학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 모노유학 정말 강추 드립니다~~
 
저의 모든 유학 준비 진행 절차 및 합격까지 큰 도움을 주신 소명쌤과 모노유학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홍우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써주시고, 합격 이후에서 꾸준한 관리가 있어 학교 생활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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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5 Spring
기타
타전공 학사 졸업 후 1year 과정 편입

이번 2015 Spring AAS 1year 프로그램 FMM 합격후기 입니다.제가 준비한것은 대략 길게 2년정도 됩니다. 기간이 2년인 이유는 2012년에 대학교에 재학중이었고, 이 프로그램이 대학성적을 반영한다하여 학점에 신경쓴 시간까지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대학 성적을 제외하고 학교가 필수로 요구하는 서류에 대한 준비는 졸업이후 2월부터 했으며, 먼저 토플성적 얻는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촌에 위치한 박*어학원을 등록해 80보장반을 들었습니다. 필요점수(미니멈 80)를 얻는데까지 1개월 걸렸습니다. 

어학준비는 2년전 뉴욕에서 인턴십과 어학연수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점수는 91점 정도 받았고, 지원하기에 충분한 점수라 느껴 더이상 올리려 노력하진 않았습니다. 모노유학에 연락을 한 것은 토플 성적을 받고 나서입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에세이의 방향을 알려주고, 감수를 통해 지원 에세이를 완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차례의 에세이 전송과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내용이 명확해지고,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동기가 자 드러나게끔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에세이를 쓸때,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경험위주로 구성하여 썼습니다. 사소한 아르바이트에서부터 인턴경험까지 모두 다 에세이에 담아 학교에 어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노유학을 통해서 좋았던 점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써주는 것이었고, 합격 이후에서 꾸준한 관리가 있어 학교 생활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입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L.D.E.
엉망으로 쓴 에세이를 모노유학에서 1차적으로 첨삭해 준 후에는 정리가 되어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았고 몇 번의 수정 끝에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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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5 Spring
기타
Waitlist 에서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봄학기 FIT Fashion Design에 합격된 학생입니다. 원래 2014년 가을학기에 들어가고 싶어 준비를 했었는데 웨이트리스트에 있다 가을학기 정원이 꽉 찼으니 2015 봄학기로 합격시켜주겠다는 연락을 받아서 내년 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총 준비기간은 2013년 8월 ~ 2014년 1월까지 6개월이었고, 2개월 반 동안 토플점수(97)를 취득한 후 3개월 동안 포트폴리오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토플은 제가 특목고를 나와 다른 분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 만에 빨리 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내신을 받기 힘든 특목고이다 보니 FIT에서 평균적으로 합격시켜주는 성적기준에 채 미치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FIT 지원하기에는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성적이었어요. C-였거든요. 그래도 제가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는 다녔고 그 한학기의 성격은 4.5만점에 4.0이어서 이거라도 함께 내보자는 유학원의 권유에 같이 제출했습니다. 고등학교 성적만을 본다고 되어있긴 하지만 그 성적이 안 좋다면 대학교 성적도 같이 내보는 게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는 대학교를 텍스타일 디자인과에 진학하긴 했지만 입시미술을 배운 기간이 6개월도 안되었고 패션일러스트는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에 처음 시작했지만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저의 노력 덕에 제 기간 안에 끝났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저는 부산이 거주지인데다 포트폴리오 전문학원은 비싸 그냥 일반 패션학원을 다녔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았을 때 나오는 그런 분들의 포트폴리오에 비해 다소 평범한 편 이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봤을 때 아 이사람은 이걸 정말 즐기면서 했고 진짜 좋아하는구나가 느껴지도록 정말 정성을 많이 쏟았다고 생각해요.

토플성적도 그리 많이 높은 것은 아닌데다 포트폴리오도 튀지 않는 편이 무엇보다 너무나도 낮은 성적 때문에 포기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했었는데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서 항상 응원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성적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싶은 절박한 마음에 FIT에서 요구하는 2개의 에세이에 모든 정성을 쏟았습니다. 제가 어떠한 계기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확히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이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했는지를 적극적으로 에세이에 표현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에세이를 잘 쓰고 싶은 욕심만 앞서고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엉망으로 쓴 에세이를 모노유학에서 1차적으로 첨삭해 준 후에는 정리가 되어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았고 몇 번의 수정 끝에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어요.

모노유학은 토플을 마친 후 포트폴리오 제출과 지원절차에 도움받기 위해 찾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제가 찾아본 다른 유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닌가 싶어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맡아주신 백선아 대표님께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질문 하나하나에 매우 친절히 답해주셨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전화해 주셔서 제때에 차근차근 가르쳐주셨습니다. 모든 지원이 끝나고 발표 날 시기가 되었을 때도 신경써 주셨고 합격 연락이 안 오자 웨이트리스트에 있을 수도 있다고 기다려보자 하셨는데 정말 2주 쯤 뒤에 웨이트리스트에 있다는 연락이 오더라구요ㅠㅠ 거기다 마침내는 합격소식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11월쯤 합격패킷이 도착해서도 비자나 다른 것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제가 끝까지 잘 해낼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 시간 관계없이 불쑥불쑥 하는 질문에도 너무나 친절히 답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MUD,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안아람
모노유학은 특히 뷰티나 미술유학 쪽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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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UD - Beauty Essentials,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Aribrush Make-up
학기
2015 Spring
기타
두 교육기관 모두 이수 후 귀국

안녕하세요? 모노유학 통해서 미국으로 메이크업 유학을 가게 된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제 전공이 뷰티 쪽이어서 뷰티에 관해 더 공부하고 싶기도 하고 커리어를 좀 더 쌓기 위해, 이런 저런 유학센터를 찾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어요. 모노유학은 특히 뷰티나 미술유학 쪽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상담 후에 저의 여건과 제 필요에 딱 맞는 뉴욕 메이크업 스쿨 MUD(Make-Up Designory) 학교와 LA의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Cinema Make-up School_CMS)을 찾아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수업이랑 기간, 개강일정 등등 고려해서 찾아주셨고 이제 2월 출국을 앞두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 해야할 지 너무나도 무지했는데 기숙사나 필요한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많이 도와주셔서 거의 준비가 다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신경 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합격 – 정나라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저한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주셨기 때문에 믿음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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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2year
학기
2014 Fall
기타
국내 특목고 3학년 재학 중 FIT 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14 fall semester FIT AAS 2yr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에 어드미션을 받은 학생입니다 ^^ 우선 저는 이번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지원한 케이스라 FMM과에 바로 합격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DHL로 비교적 빠른 날짜인 3월 17일 정도에 합격 packet을 받았습니다. 합격 packet을 받기 전엔 FIT에서 메일을 먼저 받았구요 한 이틀 정도 뒤에 집으로 packet을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내신을 따기 치열했기 때문에 GPA가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높은 GPA가 중요시 여겨지는 FMM과에 합격하기 위해서 다른 활동들과 토플 성적에 더 집중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2013년도 FIT SUNY KOREA에서 열린 summer program에 참가하였고 (FIT 교수분들이 직접 오셨기 때문에 후에 궁금했던 점들이 있을 때 이분들과 계속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 자격증 취득, 또 FMM과가 아무래도 패션경영 쪽이랑 가깝기 때문에 경영대회에 나가서 좋은 경험도 만들고, 이쪽 과는 리서치 활동을 중요시 여긴다고 해서 고 2때 썼던 마케팅 관련 영어논문을 함께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적으로 FIT에 제출 하였던 자료는 제 고등학교 생활을 정리한 레주메(수상경력, 장학금 수상 내역,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AP 점수 등 .. ), 리서치 페이퍼, 또 다행히도 영어과 이셨던 담임선생님께 추천서도 한장 받아서 제출 했습니다.
 
FIT에선 이런 서류들은 admission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곤 하지만.. 제가 직접 메일로 물어본 결과 제출하면 제 파일에 추가는 시켜주더라구요 ! 그래서 GPA가 안좋거나 토플점수에 자신감이 없는 분들은 이런식으로 어필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저는 토플은 맨처음에 봤을때는 생각보다 낮은 점수여서.. 조금 충격이었지만.. 나중에 다시한번 봐서 100점 이상으로 만들어서 제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에세이!!!는 ..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원어민쌤들께도 몇 번이고 찾아가서 계속 수정하고 맨 마지막에는 재확인차 전문 업체에 맡겨서 다시 한번 검토 받았습니다. 에세이는 우선 패션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FIT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고 앞으로의 포부를 구체적으로 썼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에세이 쓰는게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대략적인 구조를 저렇게 정해두고 그 안의 컨텐츠를 창의적이고 눈에 띄게 써 내려가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에세이 분량은 아무리 줄여도 750자 내로 못 쓸것 같아서 다시 한번 admission officer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750자 내로 못 쓸것 같은데 .. 불이익 있냐고.. 그랬더니 관계자가 750자 내로 쓰는 걸 추천하지만 그것이 꼭 지켜야 할 사항은 아니라고 하길래 저는 그냥 거의 두 페이지가 되게 써서 제출했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준비를 다 마치고 WES에도 성적이 잘 간 다음에도 .. 저는 꾸준히 FIT admission officer 들께 메일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조금 귀찮으셨을 수도 있지만 .. ㅎㅎ 저는 일~이주일마다 제가 보낸 모든 자료들이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거나 궁금한 점들이 있으면 즉시 물어보고 계속 제 이름을 어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알게된 admission officer 메일 주소들이 많더라구요 ! 답장이 느릴때도 있지만 답장은 꼭 해주는 편이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 분들께 바로 연락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프랭크 미셀, 로라, 엘리자베스, 조셉, 리차드 이 분들.. ㅎㅎ)

이렇게 3월 말이 기쁘게 지나가고 패킷을 받은 후에도 2주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너무 준비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막막했기 때문에 계속 손을 놓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FIT 합격 전까지는 모든 걸 혼자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비자 준비는 도무지 저 혼자 못하겠더라구요.. 놓치는 부분들도 많을 것 같구.. 그래서 FIT 준비 중에 상담을 받아 본 적 있었던 모노유학에 다시 한번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 작년에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저한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주셨기 때문에 믿음이 갔던 모노유학 이라 비자도 무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
 
FIT로 부터 I-20를 받고도 준비해야 할 서류들이 많았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정리도 잘해주시고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자 인터뷰 전 날에는 모노유학에서 직접 한국어, 영어로 면접에 나올만한 질문들을 사전에 연습했기 때문에 인터뷰날은 전혀 떨리지 않았습니다ㅎㅎㅎ

5월 13일에 비자인터뷰를 봤었는데 앞에 40~50명 정도 대기 순번을 기다리고.. 지칠만 했지만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영사분(백인&이마에 점있는 분)께서 맨 처음으로 Can you speak English ?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Yes, I can ! 이러고 그 다음 질문을 기다렸는데 영사분이 그냥 제 서류들을 쭉 보시기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Who is Jung Kwang ****?'(저희 아버지 성함) 라고 물어서 전 He is my dad 라고 답을 하고 그 다음에 영사분이 계속 컴퓨터로 무엇을 치시더니 ‘FIT에서 너의 합격을 확인했다 비자는 집으로 보내주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인터뷰는 끝났습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30초 정도 봤던 것 같아요 !! 나름 이것 저것 준비도 많이 해가고 인터뷰를 기다리면서 왜 내가 FMM 을 택했나 영어로 연습하고 있었는데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간 케이스라 이것 저것 물어보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무튼 이렇게 또 무난하게 F1 비자를 기다리며.. 저는 수속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제 항공권만 예약하면 뉴욕을 갈 모든 준비가 끝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렇게 아무 문제 없이 뉴욕에 갈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0^* !! (수강신청때도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을 듯 하지만요 !! ^^)

SVA, Art Center 대학교 합격 – L.H.H.
다른 사람들보다 유학 준비를 늦게 시작한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해 주셔서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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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VA - Computer art, Art Center - Illustration
학기
2015 Fall
기타
세네갈 고교 재학 중 수속

안녕하세요. 저는 2015 가을학기에 SVA Computer art, Computer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와 Art Center Illustration 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미대 유학 준비를 늦게 시작한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해 주셔서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면서 입시했던것과 조금 특별(?)하게 세네갈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태라 포트폴리오는 방학때 한국에 나와서 준비해야 했고 두 학교 성적표나 다른 입학요건 제출하는 부분들이 다소 까다롭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때 직접 방문상담을 미리 받고 친절하고 진심으로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모노유학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가을쯤 처음 토플을 봤을때 70 후반정도 결과 받고 미리 모노유학에 수속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네갈에서 준비해야할 부분과 한국에서 준비해야할 부분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제 일정에 맞춰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에세이를 쓸 때 글 쓰는것이 부담되기도 하고 처음엔 막막했는데 어떤부분들을 어필하면 좋을 지 각 학교에 맞춰서 상의해 주시고 꼼꼼하게 첨삭해 주셨어요. 중간에 세네갈에서 성적표 보내는거나 wes에서 문제가 생겨도 빠른 해결로 큰 문제없이 잘 풀어나갈 수 있었고요. 그리고 저는 지원하고 리뷰가 되고 있을 때 쯤 학교에서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보자고 말씀하셔서 디렉터랑 인터뷰도 했습니다. 원래 인터뷰는 필수 아니지만 저는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했고, 잘 마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1주일 쯤 후에 합격 발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토플이 계속 커트라인에 1-2점 정도 못 미쳐서 힘들었는데 끝까지 응원해 주시면서 지켜봐 주셔서 결국 토플 점수도 커트라인 넘겨 학교에 낼 수 있었어요. 붙을 수 있을까 염려가 많았는데 합격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혼자 준비했더라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에 순탄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SCAD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BFA 편입 합격 – K.C.Y.
친절한 상담을 통해 궁금했던 점들도 많이 알았고, 돌아갈 때 뭔지 모를 자신감을 얻고 갈 정도로 설명도 굉장히 신뢰가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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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50,000 수혜

안녕하세요 SCAD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학교 편입 지원하여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패션 머천다이저(MD)가 꿈이었고 Fashion Merchandising 학과에 진학하고자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후 6개월간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2013년 9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년 동안 미국 대학교에서 Fashion Merchandising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러 왔다가 당시 현재 학교에 대한 불만과 더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싶은 마음에 ‘편입 지원을 해볼까’, ‘신입학 지원을 해볼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인터넷을 통해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고, 조언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됐습니다. 친절한 상담을 통해 궁금했던 점들도 많이 알았고, 돌아갈 때 뭔지 모를 자신감을 얻고 갈 정도로 설명도 굉장히 신뢰가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이 다 끝나가고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한 2주 전쯤, 저말 갑작스럽게 편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SCAD는 고등학교 성적은 필수 항목이 아니어서 제출하지 않았고, 편입 지원이기 때문에 이전 대학교에서 받았던 GPA 성적(4.0 만점에 3.7)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토플 점수를 한 달 동안 공부해서 조금 더 올렸고, 추천서도 두 장 제출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필요 없는 학과라 준비하지 않았지만 에세이를 제출했습니다. 모든 과정은 거의 한 달 반 만에 마친 것 같습니다.

몇 개월에 걸쳐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준비하게 되어서 불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에세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남들처럼 화려한 경험이나 자신감 그리고 어필할 것이 많이 없다고 생각돼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모노유학에서 용기도 많이 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SCAD는 수시로 지원이 가능해서 부담이 조금 덜하긴 했지만 실제로 서류 제출을 모두 마치고 언제쯤 합격 통보가 올까 생각을 채 하기도 전에 빨리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던 합격 통지에 얼떨떨 하긴 했지만 합격이라는 전화를 받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에 부모님께서 학비가 조금만 낮으면 좋겠다고 지나가듯이 말씀하셨는데, 합격 연락을 받고 몇 주 동안 그에 대한 걱정을 하던 중에 3개의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총 3가지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총 학비 중 1/2 정도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격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우편물도 같이 검토해주시고, 꼼꼼하게 확인해주셔서 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목표로 했던 학교 중 하나인 SCAD에 합격도 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같이 응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김유승
혼자였으면 할 수 없었을텐데 끝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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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High Fashion Photography Program
학기
2014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모노유학을 통해 M1비자를 발급받고 이제 출국 준비를 하고있는 김유승 입니다. 그동안 신경 많이 써주신 백선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시네마메이크업스쿨에 가기 위해 M1비자를 발급 받으려 여러 곳에 문의했지만 다들 받아주지 않았는데 모노유학에서는 도와주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M1이 조금 까다로운 비자라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매주 전화 주셔서 지금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객지 사는데도 전화로 메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전 서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저 때문에 늦게 퇴근하시면서도 문밖까지 배웅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서류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사관 인터뷰 전날 예상 질문과 답을 메일로 다시 정리해 보내주셔서 대사관 가는 길에 계속 읽고 외우고 하며 대사관에 갔습니다. 저는 아침 10시로 예약하고 9시반 정도에 도착해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서류 제출하고 2층에 올라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고 제 앞에 한 25명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인터뷰하는데 저는 외국인 영사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네마메이크업스쿨이 기술을 중요시 하는 학교라 영어가 많이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저는 통역관을 붙여달라고 했고 통역과 같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처음에 한 10분 정도 컴퓨터만 보고 있어서 언제 인터뷰하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사가 제게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 미국에 얼마정도 체류할 것인가?
– 출국일은 언제인가?
– 왜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가는가?
– 패션전공인데 메이크업으로 공부하러 가는 이유는?
– 지금 직업은? 학교는 어디에 있는가?
– 학교 졸업하려면 얼마나 더 다녀야 하는가?
– (그리고 성적표를 보시면서) 드레이핑 과목은 무엇을 배우는가?
– 브랜드 매니지먼트 과목은 무엇을 배우는 것인가?
–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라
– (아버지 서류를 보시면서) 재정보증인은 누구인가?
 
대략 이 정도의 질문을 하셨고 모노유학에서 오리엔테이션 때에 선생님이 해주신 예상질문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주의하고 강조해야할 사항을 잘 어필하였더니 마지막에 영사님이 일주일 뒤에 여권을 보내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신나고 가는것이 실감이 납니다.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혼자였으면 할 수 없었을텐데 끝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