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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합격 – 김채연
모노유학에서 끝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뉴욕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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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5 Fall
기타
불합격 후 재지원

저는 FIT 지원 전에 일반 미국대학에서 비즈니스 학부에 속한 Fashion Merchandising and Retail Management 학과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처음 입학한 미국대학교는 고3을 마치고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유학이었기 때문에 제게 주어졌던 몇 개의 대학들 중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있다는 이유로 입학했던 곳이었습니다.

패션 MD가 꿈인 저는 Fashion Merchandising으로 FIT가 유명한 학교인 건 알고 있었지만,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라 어렴풋이 ‘나중에 편입지원이나 해봐야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제 꿈이 확고해졌고,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한국에 온 방학 내내 편입을 고민만 하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모노유학을 찾아갔습니다. 유학원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 생각없이 찾아간 모노유학이지만, 상담을 마친 후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찾아가보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믿음이 갔고, 갑자기 없던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재학 중이던 미국대학으로 돌아가기 2주 전에 모든 계획을 바꾸고 FIT 지원을 위해 휴학을 했습니다.

2015년 봄학기 지원을 결정했고, 저는 9월부터 두 달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FIT는 평균적으로 고등학교 성적 비중이 크다고 하는데, 저는 고등학교 성적이 4.0 만점에 3.0도 안됐고 에세이에 쓸만한 특별한 체험이나 활동을 한 것도 없었습니다. 또 토플도 80점 대여서 어느 것 하나 자신있게 내세울 게 없었습니다. 에세이와 토플을 준비하는 내내 ‘괜히 시작했나’ 부터 ‘떨어지면 어떡하지’ 까지 별별 걱정을 했죠. 그래도 모노유학원에서 미국 대학에서 1년 동안 성적이 좋았던 편이어서, 토플도 좀 더 올리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항상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막막했던 에세이도 합격하신 분들 예시도 보여주시고, 소재 거리도 생각나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유학원만 믿고 날씨 한창 좋던 9월 한 달 동안 밖에도 안 나가고 열심히 공부해서 토플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 뒤죽박죽이던 에세이를 보내드리면,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내주시고 제 의견이 최대한 잘 반영되도록 많이 물어봐주시고 마지막까지 궁금한 점도 친절히 대답해주셨습니다.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원서마감 거의 다다라서 서류를 보냈고, 이제 학교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할 일만 남았었죠. 모든 서류가 도착했다고 업데이트 되었는데 성적표 중 한 가지가 업데이트가 안돼서, 알려주시는 대로 학교 측에 전화도 하고 이메일도 계속 보냈습니다. 그런데 우편배송 추적해보면 도착했다고 나오지만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학교에 말하면,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리면 처리될 거라는 말 뿐이었죠. 그렇게 기다리다가 한 달이 지나 점점 합격발표가 나는 것 같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네이버에 매일 검색해보면 어떤 사람은 붙었다 어떤 사람은 떨어졌다 얘기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저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12월 내내 정말 하루에 몇 번씩 메일을 확인하고 학교 사이트 로그인했었죠. 나중엔 ‘떨어졌다고 라도 오지..’ 하는 심정이었을 정도로 기다렸어요ㅠㅠ 그렇게 유학원에서도 FIT에 계속 연락을 해보시다가 연락이 왔는데, 학교 측에서 뒤늦게 제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 하나를 안 보냈다고 하면서 심사에 안들어갔다고 답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측에 그럼 어떻게 되는건지 물어봤더니, 이번 지원은 떨어졌다고 다시 지원하고 싶으면 이제까지 낸 서류들을 다음 학기 지원으로 옮겨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워서 화도 눈물도 안났죠. 유학원에서도 그렇고 예전에 친구도 서류 다 보냈어도 학교에 꼭 전화해서 다 확인해야 한다고 서류 잘 챙겨야 한다고 들었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잘 확인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학교에서 기다리란다고 그냥 기다리고만 있음 안 되는 거였어요ㅠㅠ 이제 이렇게 준비하시는 분들 도움 되셨으면 해서, 지금에야 후기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지만.. 그 땐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엄청 간절하게 결과를 기다렸는데 허무하게 돼버려서 몇 일만에 강제 다이어트되고 정말 힘들었어요ㅠㅠㅎㅎㅎ 유학원에서도 당황스러워 하셨지만 침착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음 해결책 알아봐주시고 다음 지원까지 다시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FIT 지원을 다시 하기로 했지만 서류만 다시 보내면 되는 것이니 그 때까지 한국에만 있을 순 없어서 2지망으로 지원해 합격한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에 우선 다니기로 했습니다. 부랴부랴 짐을 싸고 미국에 가서 SCAD의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전공으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FIT 일로 기운도 의욕도 많이 떨어진 상태로 갔는데, SCAD에서 오히려 학교 분위기라던지 교육 면에서 새로 배우고 얻은 게 많았고 정말 바쁘게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간중간 모노유학원과 FIT 서류 문제로 연락할 때도 학교 생활이 괜찮은지 물어봐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게 느껴졌죠. FIT는 다시 지원을 하기로 하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었지만, 저는 제가 그 때 FIT가 빠뜨린 서류 없이도 다른 조건들이 훌륭했으면 합격 연락이 왔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무에 솔직히 혼자 약간 포기했었죠. 그래서 이번엔 제가 간절한 마음보다 부모님 기대에 대한 부담이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서류들 준비하고 마감하는 과정도 두 번의 고비가 있었고, 결코 평탄하지 못했어요ㅠㅠ 

합격 소식 들을 때 친구랑 같이 있다가 방에서 혼자 소리 질렀는데 친구는 제가 많이 힘들어서 미친 줄 알았대요.ㅎㅎ 새벽 12시에 신나서 제가 피자쐈어요. 진짜 괜히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았고, 거의 포기해야지 하는 심정이어서 그런지 사실 아직도 합격 실감이 확확나진 않아요ㅠㅠ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저는 FIT 붙고나서 첫 뉴욕여행 가보고 싶어서, 뉴욕이랑 가까운 대학교 다닐 때도 안가고 꼭꼭 아껴놨었거든요. ‘아 이렇게 뉴욕은 못 가보는 건가’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끝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뉴욕여행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합격 – 박정은
학교 관련 서류랑 AAU 입학확인서, AAU 입학 전에 다닐 어학연수 학원 i20만 보시고는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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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ultimedia Communications B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저는 비자 인터뷰가 2시 예약이었는데 조금 늦어서 2시 10분 정도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핸드폰 맡기고 들어가서 지문찍고 15분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와서 인터뷰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사람들을 보니까 리젝 종이를 많이 받아서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제 순서가 다가와서 앞쪽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인터뷰한 영사분이 제 앞에 사람 인터뷰를 길게 잡아두셔서 깐깐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제 인터뷰 때에 준비해간 서류 중 학교 관련 서류랑 AAU 입학확인서, AAU 입학 전에 다닐 어학연수 학원 i20만 보시고는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고등학생이라고 대답했더니
미국에 어학연수 하러 가냐고 질문하셔서
9월에 AAU라는 미대 입학하는데 그 전에 5개월정도 어학연수 한다고 하니
비자드릴게요.

라면서 좀전에 어떤 사람도 AAU 준비하는 사람이더라고 말씀해 주시고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B.S.J.
비자가 안나오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가슴졸였는데 모노유학에서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이렇게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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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MFA
학기
2015 Summer
기타
장학금 총 $5000 수혜 / 30대 미혼 여성, 무직

오늘 드디어 학생 비자 준비 한지 거의 두달 만에 비자 합격하고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인터뷰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 영주권자와 결혼을 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발급 받아 미국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6개월 정도 전에 회사를 퇴직하고 쉬고 있었고 미국 학생비자 받아서 1년동안 영어공부하고 왔던 기록이랑 출장으로 방문 기록이 잦은 것 등 때문에 처음 상담할 때 비자 발급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제 상황을 다 들어보시고 AAU 석사과정을 추천해 주셔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패션 머천다이징을 준비하다가 중간에 학교측에서 관련 제출 서류가 변경된 걸 나중에 알려주는 바람에 패션 디자인 석사로 다시 바꾸고 포트폴리오를 제작 하는 등 중간에 계획이 좀 변경되긴 하였지만 백선아 대표님께서 꼼꼼히 신경써 주시고 제출 서류마다 자세하게 피드백 해주셔서 석사 진학도 잘 진행 되었던 것 같아요. 석사 과정에 합격하여 I-20를 받고 나서 비자 인터뷰 날짜를 잡고 비자 관련 서류를 2주 정도에 걸쳐서 준비 하게 되었는데 제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류들 하나하나 자세하게 짚어주셔서 역시 서류 준비도 별탈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제가 회사를 퇴사한지 6개월이 넘어가면서 공백기 때문에 비자가 안나오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가슴졸였는데 예상 질문도 거의 두시간에 걸쳐 잘 연습시켜 주시고 비자 인터뷰 전날에도 전화로 다시 체크해 주셔서 불안감이 좀 사라졌던 것 같아요. 인터뷰 하기까지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 졌었는지 ㅜ_ㅜ 제가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인터뷰 답변과 서류 준비가 잘 돼서 문제없을 꺼라고 말씀하셨던 대표님까지 덩달아 불안해 하시게 만들어 버리고 ㅋㅋ;; 그래도 몇번이나 기도해 주신다고 말씀하셔서 그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몰라요. 말투도 마음씨도 너무 고우신 것 같아요.

드디어 오늘 인터뷰를 보러 갔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까 에이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10시 예약이었는데 9시반 정도에 도착해서 2층에 올라가서 대기번호를 받고 인터뷰 창구 앞쪽에 앉아 대기를 하는데 한 20명정도가 앞에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삼십분 정도 기다렸네요. 창구는 네군데 열려있었고 짧은 곱슬머리 흑인 여자, 긴 생머리 동양계 여자, 올린 머리를 한 안경낀 여자, 동양계 짧은 머리 남자 영사 총 네분이 계셨어요. 올린 머리에 안경 낀 여자 영사분이 제일 깐깐하게 질문하고 서류도 다 들춰보시더라구요. 두분이나 그 영사분한테 리젝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만 안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짧은 머리 남자 영사분에게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처음에 대표님과 연습했던대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서류를 드렸습니다.
 
영사: AAU로 공부하러 가세요? (I-20와 입학 레터 한번 보더니 영어로 모니터만 보면서 영어로 질문)
나: 네 패션 디자인 석사 공부하러 갑니다. (한국말로 대답)
영사: (2-3분정도 모니터 보고 타자 치다가 다른 서류 전혀 보지 않음) 한국에서 무슨 일 해요? (한국말로 질문)
나: **에서 의류 디자인팀 대리로 일했습니다. (한국말)
영사: 네 됐어요. 일주일안에 비자 갈거에요. (한국말)
나: 감사합니다!
 
정말 걱정하고 잠 못 이룬 날들이 무색할 정도로 아주 짧게 단 두가지 질문으로 인터뷰가 끝이 났습니다. 이 남자 영사분도 제 전에 두병 인터뷰 하였는데 제 나이 또래로 보이는 여성분은 거의 10분 가까이 길게 질문하고 서류도 이것 저것 보고 아버지 재정도 물어보고 하는 일도 자세히 물어보고 그랬는데 저는 아마도 모노유학에서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이렇게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SCAD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편입 – 정혜원
모노유학에서 늘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학기중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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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학기
2017 Spring
기타
장학금 총 $50000 수혜

안녕하세요? 이번 2017년 겨울학기에 SCAD에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로 편입하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이미 미국에 있는 주립대에서 비슷한 전공인 apparel merchandising을 전공하고 있었던 학생입니다. 하지만 예산과 배움에 한계를 느껴서 이런 저런 학교를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기에 오히려 제한이 많아서 모노유학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다가 문의를 드렸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학교들과 무엇을 배우길 원하는 지에 맞춰 너무 친절히 자세히 상담해 주셨고 추천해 주셨던 학교 중 SCAD가 제가 원하는 커리큘럼과 장학금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맞다고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SCAD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주립대가 학기 중이고 최종 결정을 좀 빠듯하게 해서 한 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정신없이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에세이나 이력서 등 필요한 서류 감수와 제출 등과 모든 절차를 최대한 빨리 처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예산 부분이 가장 걱정되는 문제였는데 포트폴리오, 에세이 등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에세이는 모노유학에서 상세히 가이드라인을 주시고 감수 때에는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 지 방향을 잘 잡게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도움으로 금방 금방 서류를 처리할 수 있어서 결과도 생각보다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은 처음엔 연간 7500불로 offer 받았는데 이어서 더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여 추가로 5000불을 더 받게 되어서 연간 총 12500불이라는 큰 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플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갖고 있던 79점은 SCAD의 기준인 85점에는 미치지 않았지만, 지금 다니는 대학에서 수강했던 영어 수업들로 인정 받아 ESL을 패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앞으로도 I20, 비자 등 서류 처리할 일들이 많지만, 모노유학에서 늘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학기중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윤치훈
모노유학에서 이전의 비자 거절에 대한 부분, 버클리컬리지/FIT 진학 이유, 재정적인 부분 등 모든 부분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인터뷰 연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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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5 Fall
기타
비자 세 번 거절 후 재시도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2015년 봄학기로 FIT에 일찍 합격 했습니다. 그리고 FIT 들어가기 전에 2015 가을학기로 Berkeley College에서 한학기 수강하며 적응도 하고, 교양학점도 받아놓을 생각으로 Berkeley College에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비자를 받는데 있어서 조건이 너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스스로 불리하다고 여긴 조건들은
1. 낮은 고등학교 성적
2. 20살 부터 23살 까지의 공백기 – 대학을 가지 않았고, 직업도 없었습니다.
3. 2013년 세 번의 미국 비자 거절 기록 – 뉴욕에 있는 Community College로 가서 FIT로 편입하려고 BMCC라는 학교의 I-20를 가지고 비자인터뷰를 보았으나 뉴욕에서 불법으로 일을 할 것 같다며 거절당했습니다.
4. 재정보증인인 아버지의 사업에 대한 불분명한 자료 – 어머니는 평범한 직장인 수준의 소득이지만, 아버지는 기록 상으로 소득이 없는 상황이어서, 영사들이 보기에 재정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비자를 다시 준비하면서도 여전히 이런 상황이 걱정되었지만 모노유학에서는 지난번과는 객관적인 상황이 많이 달라졌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준비한 대로 답변을 잘 하도록 연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2013년도에 비자를 거절 당하고 나서 한국의 대학교에서 두 학기 동안 성적을 잘 관리하면서 FIT 편입을 준비했고, 부모님 소득 상황에 대해서도 다시 차근차근 증명 자료를 충분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모노유학 비자오티에서 이전의 비자 거절에 대한 부분, 버클리컬리지/FIT 진학 이유, 재정적인 부분 등 모든 부분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인터뷰 연습을 했습니다. 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치고 비자 인터뷰를 보러 갔을 때, 영사와 나눈 이야기는
 
버클리 컬리지 가네
한국에서 학교 다니냐
어느 학교?
성적표 있어?
돈은 누가 대줘?
엄마 서류 줘봐
“YOUR VISA IS APPROVED”
 
허무할 정도로 간단했습니다. 준비했던 FIT 스토리와 걱정했던 거절 기록과 아버지 재정에 대한 것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대학교 성적표가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영사가 제 성적표를 보고 작게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기 때문에 비자를 받을 때 학교 성적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윤소연
포트폴리오도 없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 조건에 맞는 학교를 추천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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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Arts Second Bachelor 편입
학기
2016 Fall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용예술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졸업 후에 전공하고 있는 과목과는 다른 분야인 순수미술도 배우길 원해서 모노유학을 찾게 되었구요. 그림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도 없고 유명한 아트스쿨을 갈 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 조건에 맞는 적당한 학교를 추천해 주셨어요.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공부하는 제 지인도 추천한 AAU로 진학하기로 결정했구요, 가을학기로 입학하기 전에 카플란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자 인터뷰를 보기로 했는데 문제가 되는 점이 제가 왜 지금 전공에서 다른 전공을 공부하려는지, 나중에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등을 잘 답변할 수 있도록 오티때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런데 실제로 인터뷰 보러 갔을 때에 뷰티 전공하고 있는 다른 여성분은 거절 당해서 울먹거리면서 가시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모노유학에서 서류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인터뷰 연습도 시켜주셔서 쉽게 비자 받아왔어요.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갔을 때에 줄도 거의 없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어요. 인터뷰 보시는 분들은 여성분 1명이랑 남성분 3명이 계셨는데 여성분은 중간에 창구 닫고 가셔서 제가 볼 때는 남성분 3명만 계셨어요. 기다리는 동안 거기 지키고 계시는 경찰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관리하시는 아저씨 분이 계시는데 서류 같은거 정리하는거 도와주시고 영어 잘 못하면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한국말 거의 다 할 줄 안다고 이것 저것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갈색 수염 있는 외국 남자분 한테 인터뷰 했는데 엄청 친절하셨어요. 대화 내용은..
 
(영어) 영어 조금 할 줄 알아?
(영어) 그럼 너 전공 뭐야?
(영어) 얼굴에 메이크업 하는거?
(영어) 미국에는 뭐 공부하러 가는 거야?
한국말로 말해도 괜찮아요.
음.. 미국 가본적 있어요?
아버지는 뭐하세요?
아~ 음.. 음.. 오케이. 비자가 발급 되었어요!
 
하고 끝났어요.. ㅎ.. 나가는데 거기 관리하시는 아저씨가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제가 인터뷰 볼 때에는 정말 사람이 없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인터뷰 보는 분들도 기분이 좋은가.. 초코렛 드시면서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말하면서 일하더라구요. 부담이 많이 됐었는데.. 모노유학에서 준비 잘 해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끝난것 같아요. 다행이에요..ㅎ 감사합니당~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윤치훈
FIT에 관해 가장 정확한 정보와 많은 정보를 갖고 계셨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들을 꼼꼼히 정리해 주셨고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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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불합격 후 재지원

우여곡절 많았던 FIT 합격기 입니다.

모노유학을 알기 전!!!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지 않았던 저는 2013년 군전역하면서 FIT에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방법을 알아보던 중 미국의 community college에 가서 학점관리를 잘 해서 편입을 하면 어렵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FIT에 가까이 있는 cc에 가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CC에 2013년 가을학기로 지원했고 F1 학생비자를 받아 떠나려고 했지만 학업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멘붕이 왔고 다른 루트를 찾아야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조언받은 여러 방법 중 한국에서 대학에 입학 해 학점을 딴 후 그 학점으로 FIT로 바로 편입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모노유학을 알고 나서!!!
14학번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4년제 대학에 입학했고 한 학기를 다닌 후에 모노유학을 찾아가 백선아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1학기 때 21학점 수강했고 학점은 3.58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밋밋한 점수였습니다. 고등학교 성적도 C-로 매우 좋지 않았고 대학교 성적도 그닥이었지만 오랫동안 목표했던 학교이기에 떨어지더라도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른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에세이를 잘 쓰는 것 뿐이었는데, 그것 마저도 처음엔 쓸 내용이 떠오르지 않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모노유학에서 제 스토리를 잘 이끌어내 주셨고, 가이드를 잘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덕에 나중엔 술술 써내려갈 수 있었고 수차례의 감수 덕분에 드디어 마음에 드는 에세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게 원서 지원을 했고 기다리면서 2학기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12월 초 불합격 결과를 받았고, 바로 가을학기 재지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보완할 수 있는건 모두 보완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토플학원도 다시 등록했으나 커트라인을 넘긴 후의 저는 지긋지긋한 토플을 또 하기엔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은 꾸역꾸역 다녔으나 끝내 시험을 보지 않았고, 결국 봄학기 지원할 때의 토플 점수를 그래도 가을학기 지원 때도 썼습니다. 대신에 학교 학점이라도 보완하기 위해 열심히 한 덕에 4.23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도 2학기때 활동이랑 과목을 위주로 더 보충하고 감수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두번이나 원서를 넣었지만 이번에도 사실 큰 기대는 할 수 없었습니다. 남들보다 적은 학점 수, 낮은 고등학교 성적, 낮은 토플 점수 등 여러 조건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플랜 B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합격이 되면 좋겠지만 불합격 되면 바로 플랜 B를 진행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지난 4월달에 waiting list에 올랐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7월 10일까지 결과를 주겠다고 했고 또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렸습니다. 7월 달이 되어도 결과가 오지 않아 추가 합격 자리가 없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7월 8일날 우편을 받았습니다. “이번 학기 정원은 다 찼지만, 너가 원하면 다음 봄학기로 등록할 기회를 줄게.” 깔끔치 못하지만 어쨌든 합격은 합격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FIT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불확실성에 대한 기다림과 기대였습니다. ‘학점, 토플, 경력 등이 어느 정도여야 합격이다.’ 라는 애매한 기준마저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 ‘빨리 다음거 준비하게 차라리 불합격이라도 얼른 내줘라’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불확실성을 향해 도전하는 저에게 모노유학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노유학에 찾아간 것을 참 잘했다는 생각을 준비하는 내내 했습니다. 불합격이었어도 생각은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FIT에 관해 가장 정확한 정보와 많은 정보를 갖고 계셨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들을 꼼꼼히 정리해 주셨고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조건에서도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수종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도 다녀봤지만 모노유학은 친절하시고 정보도 많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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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FA
학기
2015 Fall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AAU 패션과로 편입하는 학생입니다. 그 전에 5개월 정도 AAU 바로 옆 Kaplan 이라는 곳에서 어학연수를 할 예정이구요. 한국에서는 1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가 전역하고 2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저는 비자 인터뷰를 2시 30분으로 예약해놓고, 2시쯤 대사관에 도착해 입구에서 핸드폰을 반납하고 2층으로 올라가 대기번호 받고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인터뷰 시간이라 그랬는지 세곳만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전부 동양계 여자 영사분이셨고 딱 한분빼고 인상이 좋으셨습니다. ㅎㅎ 2시 30분이 좀 지나서 제 앞번호분이 띵똥 울렸는데 바로 제 번호가 연달아 울려서 갔더니 잘못누르셨다고 잠시 대기하라고 하셔서 다시 기다린 이후 인터뷰를 시작했고 다행이 인상이 좋은 영사분 이었습니다.

– How are you?
I’m fine.
– 한국에서 대학 다녔네요?
네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중입니다.
– 어학연수 얼마나 가요?
카플란에서 5개월 공부하고 AAU에 가을학기로 입학합니다.
– 네 비자드릴게요 ~ 여권은 집으로 배송됩니다 ~
네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도 준비해갔지만 너무 빨리 끝나서 보여줄 시간도 없었네요. 서류를 잘 준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미술학원도 다녀봤고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도 다녀봤지만 모노유학에서 첫 상담 받아보고 친절하시고 정보도 많으셔서 선택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1year 합격 – 백여경
모노유학을 알게 되고 함께 준비해 나간 건.. 지금 제 상황에선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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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1year
학기
2015 Fall
기타
타전공 학사 졸업 후 1year 과정 편입

회사 생활을 한 지 3년이 지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의류학과를 나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FIT에서 더 늦기 전에 공부해 보고 싶었습니다.

FIT에 대해 검색해 보니 2015년 1월 말이 2015년 가을학기 접수 마감이었고, 약 2달 조금 넘게 남아있는 때 였습니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토플 점수였기에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되는대로 우선 시험을 보았고 회사를 다니면서 혼자 많은 정보들을 얻고 준비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에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많은 유학원들을 살펴보았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띈 곳이 모노유학이었고 여러 곳을 알아본 후 결정할 생각이었으나 백선아 대표님과의 방문상담 후 바로 마음을 모노유학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백선아 대표님의 차근차근한 설명과, 저의 현 점수와 여러 상황들을 잘 조합해 현실 가능성 여부를 현실적으로 잘 판단해 주셨기에 단번에 믿음이 갔습니다.

토플점수가 있었지만, 시험 방법/유형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본 첫 시험이었기에 백선아 대표님께서 토플 제출 마감까진 1달 정도의 기간이 더 있으니 한 번 더 시험을 봐보자고 권유해 주셨고, 다행히 첫 시험보다는 조금은 높은 점수가 나와 보다 나은 조건에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회사를 다니고 해외 출장을 가느라 FIT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도 많이 검색해 보지 못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세심하게 잘 챙겨 주시고 많은 질문에도 항상 친절히 답해 주시는 덕분에 제 시간 안에 서류 준비부터 에세이, 추천서 등등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혼자 준비했었더라면, 서류 준비 도중에 시간에 쫓겨 포기했을 수도 있고 자기소개서의 팁 또한 얻지 못해 합격하지 못 했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모노유학을 알게 되고 백선아 대표님을 만나 함께 준비해 나간 건.. 지금 제 상황에선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비자도 받아야 하고 본격적으로 준비할 게 많이 남았는데, 모노유학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지금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SCAD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편입 – L.D.A.
제가 혼자 지원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고, 서류를 누락하여 불이익을 당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모노유학을 통해 SCAD에 합격하게 되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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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Management BFA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74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을 통해 SCAD 2015년 가을학기 패션 마케팅 학과에 합격한 이도아 입니다.
제가 유학을 처음 생각한 것은 1년 전이었는데요. 대학 수업과 병행하면서 혼자 유학을 준비하니, 전문적인 지식도 부족하고 종종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 가을학기는 회사를 다니면서,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학교 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유학원에 처음 상담을 부탁드렸을 때 제가 회사에 다녀서, 방문이나 전화 상담이 어려웠는데 카카오톡으로 너무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 해주셔서 믿고 지원을 부탁드릴 수 있었습니다. 미국은 서류 배송 기간이 길고 업데이트가 느려서, 혼자 유학을 준비할 때는 서류를 빠뜨리고도 그냥 지나쳐서 지원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게 된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 모노유학에서는 서류를 발송하기 전에 항상 확인을 거쳤기 때문에 서류가 잘못될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유학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니 정말 든든했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학과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아, 에세이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전문가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에세이를 평가해주시고, 학교가 원하는 방향으로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체크해주셨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제가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이고 첨삭을 진행 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운 에세이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학과의 다른 학교들을 추천해주시고, 제 입장에서 함께 신중하게 고려해주셔서 제 상황에 맞는 다른 학교들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학교를 지원하면서 학비 부분을 많이 걱정하였는데, 모노유학에서 먼저 장학금 지원이 되는 학교를 추천해주시고 최대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빠서 확인하지 못하는 내용도 항상 먼저 확인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제가 혼자 지원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고, 서류를 누락하여 불이익을 당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모노유학을 통해 SCAD에 합격하게 되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제 합격 후 과정이 남았는데, 모노유학원이 있어서 불안하지 않고 정말 든든한 것 같습니다. 제 지원 과정을 도와주신 강소명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이수윤
서류랑 답변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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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MA
학기
2017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입학

저는 1시 30분에 인터뷰 예약이 잡혀 이었고, 대사관에는 1시에 들어갔어요. 한 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 인터뷰하는 것도 봤는데, 몇 명이 떨어지는 걸 보니까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새로 열리는 창구에서 제가 호출됐고 통역사분이 바로 옆에 계셨는데, 영어 잘하냐고 하셔서 잘 못한다고 했더니 다행히 바로 도와주셨습니다. 긴장한 탓에 손에 가지고 있던 포트폴리오는 대충 보여주고, 질문은 계속 들어오고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영사관은 서류만 쳐다보고, 거의 통역관과 눈을 마주치며 얘기했던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서류랑 답변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비자 인터뷰 질문 & 답변 >
1. 미국엔 왜 갈 생각이죠?
– 어학연수와 AAU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기 위해 갑니다.
2. 대학원에서 어느 전공을 배우는 거죠?
– 패션 머천다이징 전공을 배우러 갑니다.
3. 학생인가요?
– 네
4. 졸업은 언제하죠?
– 3년제 대학은 지난달에 졸업했고, 지금은 자격증 준비 중으로 다음달까지 학사를 취득할 생각입니다.
5.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시죠?
– 주식회사 ***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십니다.
6. 연봉이 어떻게 되시죠?
– 1년에 ***만원 이상입니다.
7. 1년 유학 비용이 어느 정도 들 것 같나요?
– 2천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8. 형제, 자매는 어떻게 되죠?
–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는 언니가 있습니다.
“비자 발급되었고, 나머지 서류는 일주일 안에 집으로 갈 거예요.”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J.E.K.
정말 운좋게도 좋은 유학원을 만나서 차질 없이 모든 수속을 마무리하고, 합격까지 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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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5 Spring
기타
타전공 학사 졸업 후 1year 과정 편입

처음 모노유학에서 진학 상담을 받은 것이 2013년 12월, 벌써 1년 전이네요.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막연히 몇 년간 해왔는데 처음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미 패션 머천다이징 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기에 지원 학과를 이미 fashion merchandising으로 결정했고, 상담 할때 미국에 있는 다양한 대학교 각각의 장단점을 상세히 비교설명 해 주셨습니다. 특히 미국에 대해 전혀 어떤 정보도 없던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생활과 유학 준비를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주저 하며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모노유학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든 진학 계획이 구체화 되면 부담 없이 연락 달라고 백선아 대표님 특유의 친절한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또 6개월이 흘러 작년 11월 말, 모노유학에 전화를 걸어 FIT 15년 FALL 학기 진학 하고자 하는데 지원 하려면 늦은 것은 아닌지, 빨리 지원 하고 싶다고, 그렇게 급하게 지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마감은 1월 말 이었고 저는 어학 점수는 물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급한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수속은 일사 천리로 진행되었고, 가장 큰 문제는 어학 점수 였습니다. 영어 공부를 등지고 산지 몇 년이 지났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토플은 너무 어렵기만 하고 걱정만 앞섰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토플 관련해 모노유학에 엉뚱한 질문을 얼마나 했는지 지금 돌아보니 쑥스럽네요. 항상 친절하고 힘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유학 상담 이상의 멘토를 둔 기분 이었습니다. ^^ 다행히 토플은 안정권 점수를 얻었습니다. 

머천다이징 학과는 포트폴리오가 따로 없기 때문에 에세이에 주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에세이 준비는 경력이 있었던 저로서는 에세이에 담을 수 있는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제가 담고자 하는 이야기를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원고 수정도 여러번에 걸쳐 꼼꼼히 신경 써 주셨습니다. 덕분에 어필하고자 했던 다양한 내용이 조리있게 에세이에 담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영문으로 에세이 작성하는 것을 대표님이 추천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다 보니 에세이 내용이 좀 더 부드럽게 완성 되었습니다. 물론 문법적인 부분은 많이 수정 했지만요.

학교에서는 합격 여부에 관계 없다고 주장한다는 추천서도 꼭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샘플 추천서도 참고로 보내주셔서, 이전 직장 상사님께 받아서 학교로 발송했습니다. 회사 로고와 상사의 명함까지 동봉해서 아주 프로페셔널 하게 보냈습니다. 역시 이 모두 모노유학의 가이드 라인을 따랐지요! 토플 점수 수령확인이 늦어져서 마지막에 마음 졸이긴 했었지만, 이 점은 늦게 지원하기로 마음 먹은 제가 치러야 할 대가 였던 거죠.. 학교에 전화해보니 도착한 서류가 없다고 해서 새벽에 얼굴이 하얗게 질려 토플점수 리포팅 재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잘 확인될 것이니 걱정말라고, 다른 지원자들도 늦어지고 있다며 인내심 없는 저를 침착하게 백선아 대표님이 여러 번 잘 다독여 주셨습니다. ^^
 
서류 마감 후 결과 기다리면서도, 아주 곤란한 질문을 서슴지 않았죠. “저 될 것 같으세요?” 이런 당황스러운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저에게는 정말 심정으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급하게 준비했지만, 허투루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토플도 시간 쪼개가며 열심히 공부했고, 에세이도 성심 성의껏 혼을 담아 작성했습니다. 다만, 꼭 학교에 가고자 하신다면, 미리 준비하셔서 여유있게 지원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모노유학을 알게되어 상담을 받게 된 것인데, 정말 운좋게도 좋은 유학원을 만나서 차질 없이 모든 수속을 마무리하고, 합격까지 되어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고 있으니 너무 기쁩니다. 급하게 진행되었던 수속 과정을 꼼꼼히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정말 감사하고, 비자 발급도… 책임져 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