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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조서호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과정도 바로 바로 보고해 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모노유학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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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7 Spring
기타
CC 재학 중 1year 과정 편입

안녕하세요. 제가 합격 후기를 이렇게 남기게 되네요!

아~마 이번 2017년 봄학기 합격 소식은 한국에서 제가 가장 먼저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운 좋게도 2017년 봄 학기로, 심지어 one year AAS 패션비지니스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후기를 남기려다 이전 다른 합격자 분들의 후기를 이제야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만큼 저는 정말 합격을 기대할 수 가 없었기 때문에 후기를 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우선 저는 WES로 환산한 고등학교 성적이 “D” 입니다. FIT를 가기엔 굉장히 터무니 없고 말 같지도 않은 정말 같잖은 성적이죠. 보통 주변에 보면 학창시절 때 공부 안했다고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지금은 후회하지만 저는 정~말 공부를 안했습니다. 심지어 해병대 면접때도 면접관이 제 학생 기록부 보면서 “너 뭐야 이거 무단지각 X번, 결석 X번, 성적 가가가가가가 (이때 집에 가라는 소리로 들렸어요) 이따구로 어디 가겠어?” 하시면서 책상에 서류를 탁 내려 치실 정도였어요..(물론 합격은 했어요).
 
군대 가기 전 저는 1년 정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MD역할을 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래서 패션 경영 쪽을 생각하고 유학을 결정했는데, 성적이랑 영어 때문에 FIT로 바로 못가고 CC에서 조건부입학(ESL)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I MY ME MINE도 몰랐을 정도로 기본 지식이 없었지만 매일 마을 공공 도서관 다니면서 처음 보는 미국인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려고 시도했고 또 많이 부딪히고 하다 보니 ESL 코스가 끝난 후 들은 일반 수업들 12개 중 2개(A-) 빼고 나머지를 다 A 맞았어요. 그래서 학교 총장 리스트에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FIT 편입 지원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리게 됐는데 가장 큰 문제는 FIT에 지원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지원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등등 안그래도 다니고 있는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됐어요. 백선아 대표님! 정말 구세주죠. 여름방학 때 한국에 들려서 모노유학원에 찾아 갔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진실되게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수속을 결정했고, 제가 다시 미국에 돌아와 수업 들으면서 따로 FIT 지원 서류 때문에 고민해야할 일 없게 많은 짐을 덜어주셨어요. 중간 중간 연락 주시면서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과정도 바로 바로 보고해 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모노유학 아니었으면..
 
패션비지니스 전공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성적, 토플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에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에세이 부분도 모노유학에서 아주 꼼꼼히 살펴보고 불필요한 부분들은 감수해 주시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한가지 팁을 말씀 드리자면 에세이를 읽는 독자들이 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그들의 머릿속에 내가 겪은 사건들이 그려질 수 있게, 솔직하게 써내려 가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후기 남기면서 쓴 내용 중 일부분도 실제 제가 지원할 때 제출한 에세이 내용이 약간 담겨있어요..ㅋㅋ 아직도 합격한 게 꿈만 같은데.. 다시 한 번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합격 발표도 일찍 나왔고 해서.. 겨울에 잠깐 한국 갈 때 방문하겠습니다 대표님! ㅎㅎ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연선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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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7 Summer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 9월 23일 비자인터뷰 마치고 후기 적어요.
저는 현재 졸업한지 1년이 넘어 공백이 있는 상태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영어도 잘 하지 못해 걱정을 했는데 인터뷰 전 모노유학에서 같이 연습한 내용을 영어로 써본 후 연습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인터뷰는 1시 30분이었고 6명정도 대기하고 바로 진행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 인터뷰 하는걸 근처에 앉아 미리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고 다행히 비자를 못 받은 사람이 없어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열린 창구는 2개였고 두분 다 백인 여성 영사분 이셨습니다. 두분 다 웃으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2014년도에 학생비자를 받은 적이 있어서 인지 재정 서류는 보지 않으셨어요.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했고 질문 기억나는 대로 적어 봅니다. ^^ 

– 전공이 뭔가?
– 직업이 뭔가?
– 토플 시험은 본 적 있어?
– 영어 공부 하러 가니?
– 어디로 가니?
– 샌프란시스코 좋아해?
– (AAU 서류를 보시고) 영어 공부하려고 간다며 이 서류는 뭐야?
– 가족들은 미국에 있니?
– 졸업 후엔 뭐 할 거야?
– (졸업 후 취업한다고 답한 후) OO은 무슨 회사야?
 
계속 영사분께서 웃으시면서 농담도 많이 해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수월하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잘 못 알아들어서 한번만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하니 웃으시면서 천천히 말씀해 주시기도했구요.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합격 – 이수하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혼자 준비했으면 거절됐을 것 같은데 모노유학 덕분에 한 번에 금방 비자를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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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usic Production & Sound Design For Visual Media BFA
학기
2017 Spring
기타
졸업 후 공백 약 2년

AAU로 가기로 결정하고 모노유학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전에 비자인터뷰를 봤는데 먼저 미국 비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수수료와 서류 등 준비할 것들을 표로 알려주셔서 차근 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중에 변수가 생겨도 친절하게 방법을 찾아주셨어요. 비자인터뷰가 예약된 후에는 유학원에서 서류를 모두 확인하고 정리해 주시고 비자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질문이나 그 질문의 의도를 잘 알려주셔서 집에 가서 대답들 정리하고 영어로도 연습해보고 인터뷰를 봤더니 영어가 아주 유창하지 않아도 편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저는 아침 10시로 예약되어 있었고 10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사관의 1층 밖에서 어떤 일로 온 건지 서류와 여권을 보여드리고 들어가서 전자제품이 있는지 검사하고 핸드폰을 맡기고 2층으로 가서 다시 접수하고 인터뷰 순서를 기다렸다가 제 순번이 되면 부스 앞으로 가서 인터뷰를 하면 되는데 저는 인상 좋으신 외국인 남자분 이셨어요. 최근에 외국인과 얘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엔 약간 긴장했지만 면접관분이 중간 중간 농담도 던져주셔서 금방 풀렸어요. 질문은
 
1. 미국이 처음인지
2. 졸업을 언제 했는지
3. 학교에서 무얼 전공할 건지
4. 공부가 몇 년 정도 걸릴 것 같은 지
5.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 지

이렇게 다섯개 였는데 모두 유학원에서 연습했던 것 들이어서 당화하지 않고 준비했던대로 모두 영어로 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your visa is approved 라고 하셔서 처음엔 제가 잘 못 알아들은 줄 알았어요. 한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모두 끝났고 11/30에 인터뷰를 하고 바로 다음날인 12/1에 비자가 찍힌 여권이 집으로 배송됐어요. 서류 준비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혼자 준비했으면 거절됐을 것 같은데 모노유학 덕분에 한 번에 금방 비자를 받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강윤정
모노유학에서 성심껏 도와주셔서 비자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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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18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오늘 비자인터뷰를 마치고 후기 적어봅니다.
다른 비자인터뷰 후기들을 보면 ‘몇 개 묻지도 않고 바로 비자를 통과시켜 줬다’, ‘준비해 간 서류는 보지도 않았다’ 등 이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저는 현재 학생이 아닌데다 나이도 많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 여자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류도 이미 완벽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떨어지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생각으로, 일주일 넘게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집에서 연습하자니 자꾸 딴 짓만 하게되고 걱정만 돼서, 백화점 의자에 앉아서 혼자 중얼중얼 하며 연습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정말 성심껏 전화로 인터뷰 연습 점검을 계속 해주셔서, 제 부족한 점을 잘 알 수 있었고 그 점을 더 보완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는 아침 일찍이었는데, 9시 이전에 들어가서 제 번호가 4번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한국 직원들이 계신 창구에서 손가락 지문을 찍고서 번호표를 받으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면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열린 창구가 2개였는데 둘 다 백인 남성 영사분들이 계셨고, 한 쪽은 학생 비자 인터뷰만 진행하고 다른 한 쪽은 그 외 비자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서 한국어와 영어 인터뷰 모두 연습을 했지만, 답변을 좀 더 잘 하도록 한국어로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앞의 세 분이 다 학생 비자 신청으로, 영어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떨려서 심호흡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미국은 가족과 가나 아니면 혼자 가나?
전공은 무엇인가?
왜 미국에 가나?
직업이 무엇인가?
회사 업무에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나?
(언제 보여드려야 하나 싶었는데, 영사 본인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왜 이 정도 실력이 있는데 학위가 필요하나?
결혼했나?
서류에는 어학연수 가는 것만 나와 있는데 대학교에 대한 내용이 없다.
(해서 대학원 합격 서류를 드렸습니다.)
누가 학비를 낼 것인가?
어학연수는 얼마나 할 것인가?
대학교에서는 얼마나 공부할 것인가?
자녀가 있나?
 
그러고서는 한참을 컴퓨터에 무엇인가 입력하시더니, 며칠 후에 비자가 갈 거라며 제 여권을 가져가셨습니다. 중간에 못 알아들은 부분은 천천히 다시 말씀해 주셨고, 영어 인터뷰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고 가서 대답을 제대로 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혼자 준비했다면 이렇게까지 대답하지 못했을텐데, 모노유학에서 성심껏 도와주셔서 비자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VCU, MICA, SAIC, Temple, Alfred BFA 합격 – 안채연
모노유학에서 받았던 도움은 정말 너무 감사해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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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rt Foundatio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54000 수혜

저는 이번에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던 중, 대학교 지원하는 데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부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어요. 상담 받으러 처음 갔을 때 여기에서 준비하면 괜찮을 것 같다 싶어서 모노유학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강남역 바로 앞에 있고 집에서의 거리도 얼마 되지 않아서 편하겠다 싶었습니다.ㅎㅎ
 
저는 인천에 있는 외국인 학교를 다녔고 며칠 전에 졸업을 했는데 GPA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토플이나 SAT도 턱걸이로 최소로 요구하는 점수를 넘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퀄리티를 더 높여야 했는데,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문법뿐만 아니라 에세이 내용 등 부족한 부분들을 다 커버할 수 있었어요. 저는 MICA에도 4년 총 $54,000 정도 장학금 수혜와 합격을 받았고, SAIC은 아쉽게도 다음 학기에 들어오면 안 되겠냐는 메일을 받았어요. 나머지 Temple, Alfred 에서도 합격 통보를 받았고, 학비도 비교적 저렴하고 Fine Art로 유명한 VCU로 최종 진학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합격 결과를 확인하고 또 다시 다음 입학 준비 절차를 위해 모노유학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학교 지원과 입학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모노유학이 없었다면 저 혼자 그 복잡한 일들을 어떻게 했을지… 생각만 해도 대혼란이 왔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해야하는 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제가 일처리를 똑부러지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서류나 에세이 제출하는 것도 항상 알려주신 시간보다 늦게 드리고… 까먹고 그랬는데도, 일이 잘 진행된 건 분명 모노유학 덕분이겠죠ㅠ ㅎㅎ 제가 모르는 것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주시고 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제 성적이나 SAT, 토플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포트폴리오와 에세이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 받아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친구들은 규모가 아주 크거나 비용이 비싼 유학원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던데, 저는 그런 대형 유학원 보다는 학생 하나 하나를 더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모노유학 같은 곳에서 도움을 받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이제 두 달 뒤면 미국에 가는데, 모노유학에서 받았던 도움은 정말 너무 감사해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대학 준비에 너무 미숙했던 저를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이젠 대학 생활이 기대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정좋은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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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FA 편입
학기
2016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진학한 후에 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패션을 공부하러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인이 알아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좋은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학이라는 개념에 대해 모호했지만,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상담을 받고 계획을 세우면서 드디어 이번 달 말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Kaplan(카플란)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내년 1월 봄학기에 AAU 패션학부에 편입학하게 됐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저의 유학 계획을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비자 인터뷰 준비할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물론 모노유학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혼자서는 버거웠을 비자인터뷰를 위한 서류들을 쉽게 준비했지만, 인터뷰 자체는 제가 혼자 해야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우선 아침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인터뷰를 대비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오후에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대사관 입구에서 직원 분게 여권을 검사 받고,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가서 줄을 서 기다리다가, 인터뷰 전 데스크에서 서류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시스템 오류가 있어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나마 대사관 측의 오류여서, 다음 인터뷰를 위해 다시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인터뷰를 하러 대사관에 방문하기로 했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문제가 있었던 덕분에 그 사이 기간 동안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영어와 한국어로 더욱 반복 연습해서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당연히 중간 중간에 모노유학원과 계속 연락하며 답을 좀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초조한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준비하고 나니, 막상 인터뷰에서는 예상보다 그리 많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인터뷰하기 전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최종적으로 점검을 받고 대사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인터뷰 할 때 영어보다 아무래도 한국어가 편할 것 같아서 한국어로 답변을 시작해보기로 다짐했지만, 처음부터 인터뷰 해주시는 영사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영어로 말을 걸어주셔서 얼떨결에 영어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질문이 어렵지 않았고, 잘 못 알아들었을 때에는 다시 말씀해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천천히 말해주셨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을 대략적으로 적어봅니다.
 
1. 현재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2. 미국엔 왜 가십니까?
3. 재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4. AAU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합니까?
 
사실 모노유학에서 워낙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직접 해야하는 인터뷰 말고는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항상 힘내시고,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빕니다. 모노유학도 파이팅 입니다!

FIT, Parsons, UMass, PSU, Binghamton 합격 – J.J.E.
제가 미국에 있을때도 계속 독촉 전화 하시면서 일일히 챙겨주시니깐 정말 좋았고 저는 그냥 학교 공부랑 에세이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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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IT -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Parsons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 BBA
학기
2016 Fall
기타
미국 현지 고교 재학 중 수속, 파슨스 장학금 총 $20000 수혜

저는 이번 16년도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Parsons the new school 에는 Strategic design and fashion management로 합격하고 장학금을 5000불 받았고, PSU, Suny Binghamton, UMass Amherst 합격하고 FIT 진학 예정 입니다.

어릴 적 부터 패션에 관심이 있었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더욱 더 확고하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13년도까지 한국 고등학교 1학년을 조금 다니다가 미국 10학년으로 캔자스 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메인주로 전학해 12학년까지 다니고 이번에 졸업 예정 입니다. 11학년 GPA는 3.5, TOEFL은 97점, SAT는 1680을 받았습니다. AP는 11학년 때 Calculus 하나 들었습니다.
 
Parsons에서는 FIT와 다르게 (FIT 패션 비지니스과는 포트폴리오를 아예 내지 않음) 파슨스 챌린지(작품 3점)라 부르는, 포트폴리오(작품 12점)과는 다른 항목을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바쁜 11학년 여름 방학에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홍대 스팟칼라라는 미술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래서 파슨스는 토플점수(미니멈 92점 이상) + 파슨스 챌린지(작품 3점) + 에세이 + SAT 점수 + GPA(내신 성적) + 추천서를 제출했고 FIT는 토플 점수(미니멈 80점 이상) + 에세이 + SAT + GPA + 추천서만 제출했습니다. SAT점수는 두학교 모두 제출이 의무는 아니지만 파슨스에는 장학금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FIT에는 레벨테스트 면제를 위해서 제출했습니다.

파슨스는 파슨스 챌린지라는 카테고리로 작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입학으로만 봤을 땐 실기를 잘하는 학생에게는 어쩌면 더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FIT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성적을 잘 받아놓고, 에세이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은 저와 같이 디자인 전공 지원이 아니라면 일단은 성적을 잘 받아 놓는것 인것 같습니다. 디자인 전공도 작품만 열심히 잘 낸다고 점수를 잘 관리 안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작품 만큼이나 내신성적과 그밖의 점수도 중요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유학 갈 때 유학원 없이 진행했습니다. 괜히 돈을 들이는 것 같았는데 대학교 지원은 조금 다른 점이 내야하는 서류나 절차가 훨씬 복잡해서 정말 조심해서 해야되고 꼼꼼히 해야될 부분입니다. 챙길 서류들이나 종이 한장 한장 중요한게 많은데 에세이를 많이 쓰고 12학년이 또 가장 제일 바쁜 학년이기 때문에 내신 점수 관리하랴, 에세이 쓰랴 챙긴다면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챙긴다고 챙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하나 빼먹어서 문제가 생기는 일도 있다고 하니 그런 일을 막기 위해선 유학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깐 모노유학이 꼼꼼하게 잘한다고 해서 모노유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실제로 정말로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많이 만족을 한 케이스 입니다. 제가 성격이 원래 느릿느릿 하고 막판에 몰하서 하는 편인데 모노유학 백선아 선생님이 제가 미국에 있을때도 계속 독촉 전화 하시면서 일일히 챙겨주시니깐 정말 좋았고 저는 그냥 학교 공부랑 에세이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먼앱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학교를 지원하는게 많은데 그것도 제가 해야하는 몇개 항목만 빼고 거의 다 해 주시고, 제가 쓴거 검토하시고나서 문제 있으면 전화로 뭐가 빠졌다고 얘기해 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에세이는 스토리적인 부분이나 문법적인 부분을 도와 주십니다. 하지만 유학원에 의지해서 어떻게 써주시겠지 하면 되는 부분이 아니라 자기가 주도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써야 합니다. 자기가 고생해서 쓴 만큼 퀄티니가 나옵니다. 그래도 모노유학에 가면 에세이는 어떻게 써야 하고 이 학교 에세이는 몇 개를 쓰고 어느게 중요하다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많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입시를 하면서 패션 비지니스 학과로 유명한 곳이 FIT, Parsons 정도로 선택의 폭이 적기 때문에 더욱 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학교에서 떨어지면 일반 비지니스로 진학할 것이라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합격 – S.C.S.
가장 중요한 에세이!! 에 있어서 모노유학에서 도움을 정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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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4년제 재학 중 편입

드디어 저도 이렇게 합격후기를 올리게 되다니… 매우 감격스럽네요!

2016 봄학기로 지원을 했는데 웨잇리스트에 오르고 결국은 가을학기로 합격이 되었습니다. 합격하기 전까지 정말 온라인 상에 있는 FIT 합격 관련 글을 다 찾아본 것 같네요 ㅎ 그동안 도와주신 백선아 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단 현재 국내 소재 4년재 대학에서 패션과 전혀 상관없는 사회과학 쪽 전공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아서 블로그도 운영해 보고 테이트, 프레드페리 등등 패션 관한 여러 대외 활동들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전혀 관련없는 전공이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성적 같은 경우는 다행히 고등학교 성적이 WES 환산 결과가 B+이 나왔지만 그래도 안정권은 아니라고 생각해 다른 부분에서 더 보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대학 성적은 그렇게 좋지는 못해서 아쉽긴 했습니다. 토플은 다행히도 2014년 시카고로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받은 88점이 있긴했지만.. 좀 더 올리고 싶어서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2달 정도 다시 준비해서 95점으로 제출했습니다. 국내에서 FIT를 준비하신다면 무조건 토플 점수부터 90점 이상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FBM 전공은요.

입학요건 중에 가장 중요한 에세이!! 이 부분에 있어서 모노유학에서 도움을 정말 받았습니다. 입학을 위한 에세이는 작성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시해 준 여러 샘플 에세이들을 보면서 감을 잡았고 대략 3번 정도의 수정 과정을 거쳐서 제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모노유학 측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지만 본인도 단어 철자나 문장 구성에 대해 오류가 없는지 완벽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세이 내용 구성은 그동안 해왔던 대외 활동과 블로그 운영, 그리고 지난 여름방학기간동안 인턴으로 일했던 에르메네질도 제냐 코리아 MD 인턴 경험을 잘 녹여서 작성했습니다. 내용들은 되도록이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서류 과정은 수조롭게 이루어졌지만…. 아쉽게 웨잇에 올랐고 감사하게도 12월 중순 쯤에 가을학기로 디퍼가 나와서 기분 좋게 가을학기로 합격하게 되었네요! 지원하기 전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불안해 하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들 모두 잘 답변해 주셔서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K.Y.J.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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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대학 재학 중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비자준비에 필요한 서류들과 인터뷰 준비요령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비자를 준비하면서 떨어졌다는 후기들을 인터넷 여기저기 많이 봐서 긴장한 상태로 미국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 예약이었지만 오전 9시 30분 정도에 먼저 도착해서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사실 대기하는 줄이 조금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 비수기(?) 여서 그런지 밖에서 대기하는 줄은 없더라구요.

입구에서 짐 검사를 받고 핸드폰과 전자기기들을 맡기고(이어폰도 맡겨야 되더라구요) 인터뷰 보는 곳으로 가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앞에 10명정도 대기하고 계셔서 15분정도 기다리다 인터뷰를 봤어요. 대기하면서 살펴보니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사분은 세분이었고 한분은 약간 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분, 많이 까다로우신 인도계 여자 영사분, 그리고 편안하게 인터뷰 진행하시던 백인 남자 영사분이 계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까다로우신 여자 영사분에게서 노란 종이와 초록 종이를 받아가시더라구요..(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 분에게서도ㅠ) 인터뷰 하시는 걸 들어봐도 아주 까칠하고 까다롭게 질문하셨어요. 인터뷰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셨는데 어떤 학생분이 잠깐 버벅거리고 말을 더듬으니까 바로 “그런 대답으로는 니가 왜 미국에 가는지 충분히 설명이 안돼” 라고 핀잔을 주고 결국 그분은 노란 종이를 받아서 가셨어요ㅠ 저는 대기하면서 제발 저 영사분은 안 걸렸으면 좋겠다 ㅠㅠ 하고 기다하고 기다렸어요.

다행히 저는 편안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시던 영사분이 걸렸고 많이 긴장한 상태였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차분한 태도로 인터뷰를 보도록 노력했어요.

한국말로 힘차게? 안녕하세요 ***입니다. 라고 인사하면서 서류를 건내드렸더니 웃으면서 인사도 받아주시고 서류를 천천히 모두 살펴보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1. 영어 할 줄 알아요?(한국말) – 조금 할 줄 압니다.
2. 그럼 인터뷰는 영어로 할게요. – 네
3. 미국엔 왜 가는 거죠?
4. 영어 잘하네요.. ^^ 미국에 다녀온 적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고는 인터뷰가 끝났어요. 마지막에 웃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셨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는 영사가 물어보는 질문에 더 궁금한게 생기지 않도록 성실히 답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첫 질문에서 막힘없이 요령있게 잘 대답할 수 있도록 모노유학에서 계속 해서 연습한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영사에게 학생다운 성실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보실 분들은 꼭 깔끔하고 정갈하게 의상에도 신경쓰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많이 떨려하고 긴장한 저에게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불어넣어 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고,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감사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박서영
유학원 선정에 많이 고심 하다 주변 유학생들의 추천으로 모노유학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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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학사 졸업 후 편입, 불합격 후 재지원

저는 이번에 FIT AAS 2year Fashion Design 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국내 대학교에서 의상학과를 전공하고 마지막 학기부터 유학을 준비했습니다.

2015년 2월 국내 대학 졸업, 그리고 FIT에 2015년 가을학기 지원으로 다른 유학원에서 수속을 진행했었으나 유학원측의 서류누락 실수로 데드라인을 넘기게 되어서 재지원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유학원 선정에 많이 고심 하다 주변 유학생들의 추천으로 모노유학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석사가 아닌 AAS로 지원했던 이유는 학부 성적이 3.1/4.5 로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학위를 낮춰서 지원하는 상황에서 입학이 1년이 미뤄진 것이 굉장히 불안하고 답답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2015년 가을부터 런던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어서 재지원 과정에 개인적으로 여유가 없는 시기였습니다. 다행히 포트폴리오는 학교 측에서 다시 제출할 필요 없다고 하셔서 수정하지 않았지만 에세이를 다시 제출해야 했기 때문에 타지에서 잘 준비할 수 있을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백선아 선생님께서 카톡과 메일로 즉각적인 답변을 주셨고 몇 번이나 다시 감수하고 꼼꼼히 피드백 주셔서 원활하게 에세이를 마무리하고 비교적 일찍 원서 접수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지원 때에 유학원의 실수로 지원이 미뤄진 경험 때문에 작은 것에도 예민했던 저인데, 지원 이후에도 잘못된 것이 있는지, 진행 상황에 대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연락해 주시면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셔서 안심하고 끝까지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월, 드디어 합격 통보를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책임감 있고 정확하게 준비해 주신 덕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합격 – 국태연
단순히 학교 지원 한 가지만 도움받는 게 아니라 지원 과정부터 합격 후에도 모든 단계를 다 꼼꼼히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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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6 Fall
기타
미국 현지 고교 재학 중 수속

안녕하세요! 저는 FIT의 FBM(Fashion Business Management) 과에 이번 2016년 가을학기 합격한 학생입니다.
이번 합격 발표를 앞두고, FIT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면 합격 이메일이나 패킷이 왔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저만 안 왔는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봄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왔는데, 이메일로 합격했다는 통지가 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미국에 처음 유학을 갔을 때부터 FIT가 목표였어요. 제가 대학 원서를 되게 늦게 준비한 편이어서, 12학년 12월에 급히 유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 보다가 모노유학을 발견하게 됐고, 수속후기들을 읽고 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다 보니 처음에는 강소명 대표님을 직접 뵙진 못했어요. 먼저 카톡으로 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상담 받은 후에 부모님께서도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 보셨고, 모노유학에서 대학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GPA는 그리 불안한 편이 아니었지만, 토플 점수가 (물론 FIT에서 제시한 기본 점수는 넘었지만) 남들에 비해 높지 않은 것 같아서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어요. 그래도 남은 기간 동안 더 준비할 수 있는 건 에세이니까, 여기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맨 처음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제 경험과 케이스에 맞게)을 담아서 풀어나가면 좋겠다고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에세이 초안을 적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죄송하게도 정해주신 기간 안에 입학 요건들을 보내 드리지 못한 적도 많았지만, 모노유학에서는 항상 빠르게 체크해주시고 최종 영문 3차 첨삭까지 정말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완성도 있는 에세이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IT 지원 전에는 ‘나 혼자 할 수 있을거야’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모노유학을 통해서 단순히 학교 지원 한 가지만 도움받는 게 아니라 지원 과정부터 합격 후에도 모든 단계를 다 꼼꼼히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블로그에서 맨날 수속 후기 글 읽으면서, 저도 도움도 받고 또 나도 언젠간 합격후기를 적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네요!! 패션이나 아트 스쿨에 지원하는 모든 유학생분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C.H.G.
모노유학이 아니었다면, 정말 그 어렵다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 통과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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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6 Spring
기타
비자 거절 후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화요일 비자 인터뷰를 보고 온 29살 청년입니다.
제 비자 인터뷰는 아침 9시 예약이었구요. 다행히 아침 이른 시간 예약이라, 비교적 오래 안 기다리고 입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비자 인터뷰에서 거절을 당한 경험이 있고, 또 두 번째 인터뷰 때는 출국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더 간절한 비자 인터뷰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한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학위가 없이, 경력으로만 비쥬얼 머천다이저(VMD) 일을 해왔던 데다가 나이도 있는 편이고, 또 미국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누나까지 있던 터라 아주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 비자가 거절된 후 모노유학 강소명 원장님께서 아주 철저하고, 어떻게 보면 혹독하게 비자 인터뷰 준비를 같이 도와주셨던 게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아주 깐깐한 남자 영사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습니다. 솔직히 긴장을 너무 많이 했고 또 제 앞에서 그 영사와 인터뷰를 보았던 사람들 몇 명이 주황색 용지를 받아가는 것을 보고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은 대략 이러했습니다.

– 왜 미국에 가려고 하시죠?
– 미국에 형제나 가족은 있나요?
– 공부하러 가시나요? 버클리 컬리지로 가시네요?
– 여기(버클리 컬리지)는 어떤 곳이고, 왜 이 학교로 가시죠?
–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이 학교를 가는 건가요?
– 뉴욕에 FIT, Parsons 등 패션스쿨들이 있는데, 왜 굳이 이 학교로 가시죠?
– 한국에서는 일했었나요?
– 나중에 계획은 어떻게 되시죠? 한국으로 돌아올 건가요?
– 영어 공부는 어디에서 얼마나 하셨나요?
 
중간에 긴장이 돼서 준비해 간 대답들을 (말을 봇 했다기 보다는) 중간에 그 영사의 질문들을 잘 알아듣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통역관을 요청했으나, 영사가 하는 말이 “당신은 미국에 학위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로 대답해야 한다.” 였습니다. 사실 모노유학에서 말씀해주셨던 것이라 알고 있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질문에 답했습니다.

마지막에 오른손 지문을 네 개 찍으라고 하면서, 비자 합격 통과됐다고 말해주더군요. 정말 긴장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무엇보다도 모노유학에서 워낙 여러 가지 질문들을 제대로 캐치하게 도와주셔서 그나마 쉽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미국 학생비자를 받았고, 출국까지 일주일 남았습니다.
 
모노유학이 아니었다면, 정말 그 어렵다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 통과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