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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Textile Development and Marketing AAS 1year 합격 – 신유미
유학원을 7군데를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검색해 봤는데, 대표님의 꼼꼼함과 세심함 그리고 따스함…? ㅋㅋㅋㅋㅋ에 끌려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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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Textile Development and Marketing AAS 1year
학기
2015 Spring
기타
개인 지원 후 모노유학 통해 재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 생활 중에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회사 내에 뉴욕 패션 스쿨 출신들이 많아서 더욱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네요. 처음엔 패기가 넘쳐서 꼼꼼히 알아보고 찾아 보면, 혼자서도 어플라이를 하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제 자신에 대해 너무 몰랐던 거죠… ^^; 그래서 제가 혼자 처음 어플라이해봤던 2014 FALL 학기, 성적 제출 등 첫 단계는 여차저차 했는데, 문제가 생겨 포기하고, 1년만에 다시 모노유학을 통해 도전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혼자서 했다면 이 모든 복잡한 절차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T.T
 
유학원을 7군데를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검색해 봤는데, 다른데 비해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백선아 대표님의 꼼꼼함과 세심함 그리고 따스함…? ㅋㅋㅋㅋㅋ에 끌려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했어요. 첫인상, 첫느낌 그대로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완전 턱걸이였던 제 토플점수도 괜찮다고 격려해 주시며,,ㅋㅋㅋ 덕분에 맘 편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가 없는 전공이고 또 토플 점수가 턱걸이라.. 전 에세이에 올인하자 했어요. ^^; 다행히 원단 관련 회사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에피소드는 많았지만 초고는 정말 두서없이 정신없었어요. 쓰다보니 스스로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ㅋㅋ 그런 제 글을 깔끔하게 정리할 방향을 주시고 이런 저런 피드백을 주셔서 결국은 흡족한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음..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백수 생활을 하며 준비한 거라 굉장히 초조하기도 했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모노유학 그리고 대표님 덕분에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고, 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아직도 믿기진 않아요. ^^;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부터 더 큰시작이기에 더 무섭고 떨리기도 하는데, 모노유학 대표님 그리고 제 자신을 믿고 끝까지 화이팅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끝으로 발표를 기다리시는, 또 준비하려고 하시는 모든 분들도 다들 힘내세요!!!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S.M.J.
직장인이라 이것저것 신경 쓸 겨를이 없는데, 대표님께서 알아서 케어해주셔서 편하게 유학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속을 시작하면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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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5 Spring
기타
타전공 학사 졸업 후 1year 과정 편입

작년 가을쯤, FIT 유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유학원 몇 군데에 컨택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상담을 받아보고 고민을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모노유학인데, 강소명 대표님께서 상담을 진행 해주셨습니다. 제 조건과 상황에 맞게 학교 여러 군데를 추천 해주셨고, 제가 몰랐던 곳들도 소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부터 생각해왔던 FIT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모노유학 상담을 마치고 다른 유학원 두 군데를 더 방문해 보았지만 대체로 1) 너무 미술 중심이거나, 2) 다른 분야의 유학도 함께 진행해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고압적으로 유학 상담이 진행되어 좀 위축되기도 했구요ㅠㅠ 아무튼 장고 끝에 가장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모노유학에 수속을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속이 시작됨과 동시에 저는 토플점수를 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각종 행정적인 것들은 모노유학에서 전담해주니, 저는 성적내는 데에만 올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직장인이라 이것저것 신경 쓸 겨를이 없는데, 강소명 대표님께서 알아서 케어해주셔서 편하게 유학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수속을 시작하면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문제는 목표에 맞는 영어성적과 에세이를 준비하는 일인데, 에세이 역시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쉽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FIT는 일찍 지원하면 지원할수록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최대한 빨리 준비하려고 노력했으나 이런 저런 욕심에 수정을 거듭하다 보니, 거의 마지막 날에 제출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일찍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사실 강소명 대표님이 거의 다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ㅎ.ㅎ 다른 유학 준비생 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며, 다들 건승하십시오!

MICA Graphic Design BFA 합격 – K.S.G.
정말 혼자 준비했더라면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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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학기
2017 Fall
기타
장학금 총 $30000 수혜

안녕하세요. 먼저 수속의 모든 과정에 처음부터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신경써주신 모노유학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에 합격한 후 각종 복잡한 서류와 처음 해보는 비자 인터뷰 때문에 유학원을 검색해 보던 중 모노유학의 수많은 후기를 보고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류 상에 문제가 될만한 것이 살짝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고 도와주실 유학원을 찾고 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이미 저와 같은 케이스의 학생들 수속을 도와주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먼저 필요한 수많은 서류들을 알려주시고, 준비해 간 서류들은 비자 인터뷰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점검해 주셨어요. 물론 오리엔테이션 전까지도 계속해서 저희 부모님과 연락해 주셔서 서류들을 빠짐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연습도 같이 해주셨는데,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한국어 버젼과 영어 버젼 모두로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실제 비자 인터뷰 당일 오전에도 전화를 통해서, 한 번 더 연습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노유학의 꼼꼼함과 철저함을 느꼈고 왜 모노유학의 수많은 학생들이 비자 인터뷰에서 리젝없이 승인을 받는지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대사관에는 예약한 시간으로부터 30분 전에 도착해서 줄을 서있었습니다. 다른 유학원 및 단체에서 오신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같이 개인적으로 오신 분들도 속속 보였습니다. 그렇게 줄을 따라서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서 휴대폰과 짐을 맡기고, 위로 올라가 한 번 더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앞 순서에서 진행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굉장히 오래 인터뷰를 보는 분들도 있었고 리젝당하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창구는 세 군데가 열려 있었는데, 모두 남자 영사분들이셨습니다. 저는 세 군데 중 가운데 창구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3-40대의 남성 영사분과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기억나는 질문들은 아래입니다.
 
– MICA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 가는 것이 맞나
– 4년 동안의 과정이 맞나
– 이 학교에 진학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나
– 그 작품들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가
 
등의 학교, 미술에 관련된 간단한 질문 몇 가지만 받았고 생각보다 일찍 비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이렇게 빨리 끝나게 된 것은 모노유학에서 빠짐없이 서류와 답변 연습을 준비해 주신 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혼자 준비했더라면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을 통해 유학길을 문제없이 시작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정말 비행기에 오르는 일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합격 – 최은영
무엇보다 예전 어학연수를 했던 유학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을 모노유학에서 알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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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Visual Merchandising) BFA
학기
2014 Fall
기타
F1 비자 어학연수 후 비자 재발급

안녕하세요? 저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패션 머천다이징에 진학하기 위해 유학원을 찾던 도중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AAU와 FIT에 관해 빠삭하게 알고 계셨고, 무엇보다 예전 어학연수를 했던 유학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을 모노유학에서 알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건 어학연수 밖에 없었고 또 무엇보다 저번에는 1년 짜리 F1비자를 받아서 인터뷰 하기에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셨고,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 영사관을 만나서 다행히 비자를 잘 받았습니다. ????
 
인터뷰 당일에 최대한 옷을 단정하게 입고, 두툼한 서류 봉투를 들고 미국 대사관에 갔습니다. 제가 10분 정도 늦어 밖에서 줄을 서지는 않았고요. 들어가서 휴대폰과 아이팟 등 반납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영사관들이 지쳐있으면 어쩌나 하고… 아무튼 줄을 서서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신 서류들을 건내고,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아 대기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기하면서 어느 쪽 영사관이 까다로운지 보이더군요. 제발 그 곳은 안 걸리길 바라면서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바람대로 그 까다로운 영사에게 배정되지 않았고, 다른 인자한 영사와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영사는 제 서류를 모두 보지는 않고 입학허가서(i-20)를 보더니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 이 학교(AAU) 1학년으로 들어가나?
네, 패션학부 1학년으로 입학합니다.
– 고등학교는 언제 졸업했나?
작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 후에 무엇을 했나?
시카고 카플란에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 고등학교 성적표를 보여달라.
서류 준비했습니다.
– 고등학교 성적이 왜 좋지 않은가?
미술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과목들은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 유학비용은 누가 대주나?
아버지께서 대주십니다.
– 아버지 직업이 무엇인가?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십니다.

다행히 질문이 길어지지 않아서 기분좋게 영어로 대답하였고, 최대한 침착하게 인터뷰를 잘 끝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질문들 안에서 영사가 물어봐서, 연습한 대로 당당하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J.S.B.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신 예상질문 그대로 나와서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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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6 Spring
기타
검정고시 후 약 5년 공백

안녕하세요? 저는 버클리 컬리지의 패션 머천다이징과를 가기 위해 비자 인터뷰를 준비한 학생입니다. 제 경우 비자를 받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만한 것이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을 했고, 성적이 낮은 점. 18살에 졸업을 한 후 23살까지 5년 동안 대학에 가지 않았고, 패션에 관련한 일을 해본 적도 없으며, 일은 했지만 꾸준히 일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사람이 미국에 가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신뢰를 주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외에 특이사항은 8개월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비자 인터뷰가 더 엄격해졌다, 거절되는 경우가 잦아졌다는 등 무서운 말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다른 유학원의 블로그에서도 이런 경우는 최악의 케이스라는 글까지 본 저는 정말 좌절도 많이 했었는데요. 진짜로 모노유학에서만 저한테 용기를 주시더라구요. 검정고시 졸업 후에 꾸준히 공부도 해왔고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든 게 있었는데 이러한 것들을 활용해서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어쨌든 사실만을 얘기한 것이니까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격려해주시는 말씀에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ㅋㅋ
모노유학에서 연습한, 정말 제 상황에서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모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대사관 들어가기 직전까지 되새기고 또 되새기면서 들어갔는데요. 인터뷰는 연습한 질문 모두 그대로 나와서 그냥 제가 답변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감사하고도 황당하죠.ㅋㅋㅋ

<비자 인터뷰 내용>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나왔어요? 오, 이번이 첫 입학이군요. 어떤 과정 들어요?
– 패션 머천다이징 전공, 학사과정이요.
미국에 가본적 있어요?
– 2011년에 미국 카플란으로 어학연수 8개월 다녀왔고, 2010년에 일주일 동안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뭐했어요? 어학연수 8개월 다녀오고..
– 네 어학연수 다녀오고, 일도 이러이러한 곳에서 했구요. 패션 관련해서도 공부도 했습니다. 여기 제 포트폴리오 가지고 왔어요. (여기에서 제가 말 실수를 한 번 했죠. “어학연수 갔었고 일도 했었구요.” 를 이어서 말해버린 겁니다.)
일을 했었다구요? 미국에서 이런 일들을 했다는 건가요?
– 오, 아니요. 죄송해요. 한국에 돌아와서 했습니다.
그럼 가장 최근에 한 일은 뭐에요?
– 토플 공부를 3개월간 했습니다.
누가 재정 지원 해주죠? 서류 좀 주세요.
– 아버지요.
아버지가 하시는 일은?
– *** 학원과 ** 센터를 운영하십니다.
어머니는 무슨 일하세요?
– 아버지와 같이 일하십니다.
… 그래서 당신은 악기 연주를 좀 할 줄 알겠는데요?
– 오 노노노!! (긴장을 엄청 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한 질문의 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저는 엄청 흥분하면서 저런 대답을..ㅋㅋㅋ 사실 웃자고 질문한 건데 제가 긴장된 상태라 심각하게 받아들인 거죠. 대답하고 나서 아 아버지께서 음악을 하셔서 물어본 거구나 상황 파악이 되더라구요. 완전 민망해서 영사관이랑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민망하네요. 그 생각만 하면..ㅋㅋㅋ)
오케이, 좋아요. 비자 통과되었구요. 집으로 여권이랑 비자 갈 거에요~
 
아.. 너무 행복해서 역대 가장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고 나왔습니다.ㅋㅋㅋ 제가 인터뷰를 한 분은 남자 영사관이셨는데, 너무 편안하고 좋으셨습니다. 제가 들고 간 수많은 서류는 정말 10초 이상 안 보시더라구요. 드리자마자 주요 서류만 한 번 훑고 다시 주셨네요. 요즘 비자 인터뷰가 엄격해졌다고 하는데, 제 대기번호가 257번 이었거든요. 제가 딱 들어갔을 때 200번 인터뷰 준행 중이었구요. 조금 인터뷰가 길어지는 분이 있긴 했어도, 제 번호까지 진행되는 데 거절된 분이 한 분도 안 계셨던 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거절이 된다면, 여권을 다시 돌려받게 될 테니까요.
 
너무 심각하게 긴장하면 오히려 의심을 받게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보시는 영사분 중에 확실히 한국계 여자 영사관이 좀 무섭고, 굉장히 까다로우신 것 같아요. 제가 옛날에 어학연수 때문에 비자 인터뷰 볼 때 한국계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를 나눴던 경험도 있고, 이번에 대기하면서 살펴본 결과로는 정말 그렇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런데 성질을 돋구는 포인트는 똑같더라구요. 질문하는데 당황하면서 “왓? 왓?” 하면서 계속 같은 질문을 하게 만들거나, 제대로 대답을 안 하면 짜증을 그대로 표시하십니다. 대기하는 사람들한테 다 들릴 정도로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그럴수록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은 더 당황하고 긴장하시겠죠.. 그게 느껴져서 안쓰럽더라구요.

한 번은 인터뷰 보시는 분이 영어를 잘 못해서 “미국에 가려구요.” 말하고 나서 그 다음 질문들에 간단한 대답들은 영어로 말했다가 “So, you can speak English now.” 라고 말하시는데 저까지 긴장되더라구요. 앉아서 대기하시면서 영사관들 스타일을 잘 파악하시고 인터뷰를 보시길 바래요. 제가 느끼기로는 남자 영사분들이 대체적으로 잘 웃으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인터뷰 진행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가장 중요한 건 최대한 당당하고, 또박또박 크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비자인터뷰 질문은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신 예상질문 그대로 나와서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5-6개월 동안 토플공부와 비자 인터뷰 준비하면서, 길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시달려서 잠도 잘 못 잔 날이 많았었는데요. 그 동안 제가 너무 편하게 살았나 본지 이런 것들이 제게는 너무 큰 도전이었고 큰 부담감이었는데, 다행히 토플도 한 번에 끝나고 인터뷰도 한 번에 통과되어서 정말 너무 홀가분합니다. 무엇보다도 뒤에서 계속 용기 주시면서, 저를 이끌어 주신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P.D.M.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J-1이력 후에 바로 학생비자(F1)를 받을 수 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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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5 Fall
기타
J1 비자 체류 직후 F1 비자 시도, 매 학기 학비의 15% 장학금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14년에 J-1 비자로 미국 뉴저지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올해 1월 1일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싫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우선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마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도 고민이 많았고, 빨리 다시 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J-1 비자를 한 번 받았던 터라, 미국에 다시 들어가려면 학생비자를 받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J-1 비자는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어학원을 통해서 학생비자를 받는 것은 제가생각해도 비자가 거절될 것 같아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팬션 관련 분야를 공부해보자는 생각에 미국 뉴욕에 있는 패션 대학원 과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찾아보다 우연히 모노유학 블로그를 찾게 되었고, 다양한 히스토리를 가진 학생들의 합격 수속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버클리 컬리지 (Berkeley College)의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AAS(준학사) 2년 과정을 알게 되었고, 올 해 가을 학기를 그 당시 6월에 지원해서 합격하면 빠르게는 8월 말에 출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의 막막하기만 했던 미국행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노유학에 당장 전화를 했고, 저의 J-1 비자 이력과 여러 가지 상황을 말씀 드리니, 지금 바로 버클리 컬리지의 9월 가을학기 지원이 가능하고 수속도 바로 도와주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때가 6월 초였는데 8월 말 지금까지도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J-1이력 후에 바로 학생비자(F1)를 받을 수 있었을까 싶네요.

저는 특히 J-1 비자 때 학교에서 지정해준 유학원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케이스라, 모노유학원 수속 과정에 있어서의 섬세함과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으로 학생을 위해주는 관심에 감동받았습니다. 학교 지원에 필요한 서류부터 장학금까지도 받을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해주셨고, 학교 합격 후 비자 인터뷰 직전까지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저에게 유리할 수 있도록 예상 답변까지 하나하나 지적해주셔서 저는 긴장 속에서 진행됐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도 아무 탈 없이 잘 패스하여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비자 인터뷰 질문 중 몇 가지입니다.

– 버클리 컬리지 학비가 저렴한 편이어서 진학하나요?
– 버클리 컬리지에서 어떠한 것을 배웁니까?
– 한국 대학교 전공은 무엇입니까?

항상 제가 궁금한 점을 이것 저것 물어봐서 귀찮으실 수도 있으실 텐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시고 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속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 뒤면 다시 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모노유학에 너무 감사하고 이제 가서 정말 잘 하는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너무 감사 드리고, 출국 직전까지 그리고 출국 후에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연락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K.C.M.
처음부터 모노유학으로 갔었다면 큰 어려움과 마음고생 없이 준비를 할 수 있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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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7 Fall
기타
타 유학원 수속 후 모노유학 수속

안녕하세요 저는 Berkeley College에서 Fashion Merchandising을 공부하게 될 학생입니다.
처음에 FIT 진학을 목표로 다른 유학원에서 준비를 했었는데 진행과정에서 진학에 필요한 정보나 세심한 과정들을 충분히 전달받지 못하고 결국 불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마음 고생을 많이 겪었지만 다음 학기 진학을 목표로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고 그 전과 달리 제가 원하는 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 후에 Berkeley College 진학하기까지 과정들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마음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도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 년 정도 공백이 있었고 예전에 영주권을 받은 기록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비자 오티 때 한국어와 영어로 제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질문들을 꼼꼼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티 후에도 해 주신 질문들에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게 이틀 정도 더 연습했구요.

대사관에 도착했을 때는 긴장이 됐지만 아침에 사람들이 많아서 인터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긴장을 약간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약간 깐깐해 보이시는 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인터뷰때 받았던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에 가본 적 있어?
– 예전에 여행으로 가본 적 있어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트랜스퍼인지? 교환학생인지?
– 둘 다 아니고 학교 졸업 후에 다른 학사로 가는 거야
얼마나 공부할 것 같아?
– 2년 정도 걸릴 것 같아
2년 안에?
– 그 전 학점들을 트랜스퍼해서 빨리 졸업 할 수 있어
너 근데 I-20에 있는 너 이름 틀린 거 알아?
– 여기 와서 알게 되었어
그럼 학교에서 다시 서류 받아서 보내주면 비자 보내줄 게. 다시 인터뷰 볼 필요 없어
 
학교에서 보내준 I-20 서류에 성과 이름이 바뀌어서 보내주어서 초록색 서류를 받기는 했지만 추가 인터뷰 없이 서류만 다시 보내주면 비자 보내주겠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영주권이라던가 깐깐한 질문도 별로 안하고 제가 질문에 대한 답들을 모노유학과 열심히 준비해서 갔기 때문에 영사도 쉽게 승인해 준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새 I-20를 발급받아 비자 받기까지 빠르게 진행해 주셔서 일주일도 안돼서 비자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모노유학으로 갔었다면 큰 어려움과 마음고생 없이 준비를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출국까지 필요한 것들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공부하러 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박은애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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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Prosthetic Make-up Program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M1 비자 발급을 위해 모노유학 도움을 받은 박은애 입니다. 시네마메이크업스쿨에 가려는데 학교에 제출할 서류 준비와 특히 중요한 비자발급..! 처음 하려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막막해서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던 중 시네마메이크업스쿨 유학 관련한 모노유학 글을 읽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을 한 지는 2년정도 되었지만 그동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올해 2월에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3월에 바로 비자를 신청해서 졸업 후의 공백이 크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학생신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모노유학에서 제 상황에 맞게 까다로운 m1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저의 재정 보증인 입증 및 기타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비자 발급 서류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강남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모노유학 사무실이 가까웠고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준비가 끝난 후엔 사무실에 가서 비자 발급 인터뷰 예상 질문 연습을 했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버벅거리고 힘들어했는데 계속 연습하고 전화와 카톡으로도 연습을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대사관에 인터뷰를 하러 간 날은 제 앞으로 대기자가 40명 정도 있었고 한시간 좀 넘게 기다린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모두 연습했던 것들이었고 막힘없이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인터뷰한 영사는 동양인 여자분이셨고 한국말을 잘 하셨습니다. 처음에 영어로 앞에 손가락을 스캔하는데 대라고 얘기하시길래 여기요? 라고 한국말로 대답했더니..ㅎ 바로 한국말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낸 서류와 화면을 훑어보시곤

– “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요?”
– “얼마나 했어요?”
– “어디회사 소속이에요?”
– “어느 대학교 졸업했어요?”
– “왜 이학교(시네마메이크업스쿨) 가려고 해요?”
– “끝나고 뭐할거에요?”
– “돈은 누가 대주세요?”
– “아버지 뭐하세요?”

였습니다.다행히 제가 모두 연습했던 것이었고! 마지막엔 제 시네마메이크업 입학허가서를 보여주면서 “미국갈 때 이거 꼭 가지고 가세요 ~ 일주일 안에 비자 발급 될거에요” “미국 잘 다녀오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
 
제가 인터뷰 대기 전 사람들을 지켜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주황색 서류를 받아갔는데 그게 비자발급거절서류였더라구요.. 아마 서류가 구비가 잘 안됐거나 질문의 대답에 준비가 덜 됐던 이유 같은데 모노유학을 통해 준비하고 굉장히 좋았던 점은 우선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챙긴 후, 인터뷰 하는 날 제출할 서류의 목록을 차례대로 정리해 주셨던 것과 미리 예상질문을 제 상황에 맞게 준비해 주시고 여러번 연습하여 그날 떨리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K.J.H.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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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Visual Merchandising) BFA
학기
2014 Fall
기타
I-20 터미네잇 기록 有, 학생비자 거절 후 재발급

모노유학에서 백선아 대표님 도움으로 비자 발급 후 Academy of Art University 가을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처음 제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어 비자 발급까지 받은 약 1년의 과정을 막상 후기로 쓰려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암튼 거두절미하고 말도 많고 쉽지 않았던 입학서 발급과 비자발급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비자 발급의 걱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꼭 읽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모노유학을 알았던 당시는 약 1년 전인 전역을 앞둔 군인 신분이었습니다. 입대 전 미국에서 일반 Community College에서 비지니스를 전공했고, 워낙 학업에 충실 하지 못해 성적이 안 좋은 터라 미국에 다시 돌아갈 미련 없이 군에 입대 하였습니다. 그러다 Fashion Merchandising을 전문으로 공부하고 싶어 미국 학교를 알아보던 중 Academy of Art University라는 학교를 알게 됐고, AAU를 진행하는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보던 중 보통 첫 질문의 형식적인 답을 주는 유학원과 달리 첫 질문부터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던 백선아 대표님 모습에 인상을 받아 모노유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2014년 6월 여름학기 입학을 목표로 2013년 7월 첫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앞서 말했듯 미국에 있을 당시 잘못된 생각에 학업에 신경을 안 써서 성적이 너무(?) 안 좋아 다시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가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알아본 결과 보통 재 비자를 받는 경우에 학교 성적이 안 좋은 경우가 떨어트리기 제일 입맛 좋은 케이스(?)라고 하니, 시작도 해보기 전부터 단단히 겁먹은 상태였어요.

전역 후 두 번째 상담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 목돈 및 패션분야 경험을 얻기 위해 편집 매장에서 일했고, 1월부터 2월까지 해커스학원을 다니며 토플 준비를 했습니다. Merchandising 학과는 따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아서 준비하지 않았고, 4월쯤 준비한대로 AAU 입학 신청 후 약 한달 정도 후 입학 서류가 도착해서 시험은 미뤘습니다. 결국 아직까지 못 본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기엔 또 너무 감이 떨어진 상황이라.. 비록 저는 못 봤지만 꼭 토플시험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토플 점수가 없거나 혹은 자체 영어시험을 못 봐서 미국 가서 ESL 수업부터 듣기에는 시간도 시간이고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암튼 그러다 변수가 생겼는데요. 원래 올 여름학기를 준비했으나, 제가 서류 제출을 늦게 해서 올 9월 가을 학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서류를 받은 후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비자 인터뷰 날짜를 잡으며 준비했습니다. 비자 서류를 준비하며 안 좋은 성적 때문에라도 다른 서류들은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야만 했고 정말 빈틈없이 준비했습니다. 또한 저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 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 간단한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서류가 조금 더 튼튼해 질 것 같다는 백선아 대표님 말씀에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잘 못 자며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고, 인터뷰 보기 5일정도 전에야 완성이 됐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잘 만들었으나 서류 중 일부분이었는데 제가 포트폴리오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정작 인터뷰는 잘 준비를 못했고, OT날에도 부족한 준비 상태에 혼도 나고, 걱정 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어서 정말 시간이 부족했구요.

그리고 5/30 12:30 첫 인터뷰를 봤습니다. 30분전인 12시에 도착했으나 워낙 앞에 줄이 길었습니다. 앞에 한 20~3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오버됐지만 크게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1층, 2층 접수 후 인터뷰를 기다리며 다른사람들 인터뷰를 지켜보며 준비했습니다. 유독 맨 왼쪽 백인 영사관이 까탈스럽더라구요. ‘제발 저 사람만 되지 마라.. 되지마라..’ 하며 준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됐습니다. I-20와 여권만 받고 다른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있었네?”
“어떻게 갔어?”
“한국 돌아와서 뭐했어?”
 
등 3~4분 정도의 인터뷰 동안 질문은 생각보다 그렇게 까다롭진 않았고 당연히 문제될 거라고 생각했던 성적 얘기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범답안은 커녕 엉뚱한 대답을 했고 (인터뷰 후 재OT를 하며 알게 됨) 준비한 서류는 하나도 못 보여주고, 주황색 종이를 받으며 첫 인터뷰에 떨어졌습니다. 사유는 첫 번째 이유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알고 보니 그 이유는 중요치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떨어진 게 중요한 거지. 떨어진 게 처음이라 어떨떨해서 어필도 못하고 바로 나왔어요. OT때 연습했던 건 다 잊어버리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차라리 준비한 서류나 포트폴리오라도 보고 떨어졌더라면.. 하나도 못 보여주고 떨어져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렇게 떨어진 후 바로 백선아 대표님께 전화를 했고, 떨어진 직후라 대표님께 화가 섞인 말투로 전화해서 마음에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비자를 꼭 받아야 되지 않느냐 다음을 더 확실히 준비하자 라는 대표님 말에 떨어진 당일 유학원을 찾아 첫 인터뷰 review를 꼼꼼히 해서 두 번째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떨어졌을 땐 서류를 하나도 안봐서 울화가 치밀었지만 대표님이 말씀해 주시길 서류로 떨어지면 준비할게 더 복잡한데, 그 날의 영사 + 대답 실수로 떨어진 거라 모범 답안을 준비하는 것 외엔 따로 다시 서류 준비를 안해도 된다고 해서 Review 후 모범답안을 더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 준비 땐 비교적 여유를 두고 모법답안에만 열중 하였습니다. 6/21 OT가 마지막이길 바라며 끝낸 후 6/23 8:30 두번째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7시 50분쯤 도착해서 보니 첫 번째 인터뷰 보단 줄이 짧았습니다. 1층 그리고 2층 접수 후 제 앞 사람들 인터뷰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지켜보니 가운데 흑인 여자 분이 시원시원하게 패스를 주는 걸 보고 저 사람이 걸렸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운이 따랐습니다. 그 여자분이 걸렸습니다.
“왜 첫번째에 떨어졌었냐?”
“맨 처음에 미국에 어떻게 갔냐?”
“성적이 왜 이리 안 좋았냐?”
“이번에 가도 그렇지 않겠냐?”
“비지니스도 merchandising인데 뭐가 다르냐?”
“학업 후 뭐 할거냐?”
“패션회사에 취업하면 무슨 일을 할거냐?”
“서포트는 누가 해주냐?”
 
등 저보다 앞서 본 사람들 보단 인터뷰가 길어졌지만 다행히 백선아 대표님과 준비했던 모범답안 내용들이 나와서 준비한대로 대답하였고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결국 두번째 인터뷰에 붙어 5년짜리 비자를 다시 발급 받았습니다. 걱정과 불안이 가득했던 약 1년의 시간동안 준비했던 AAU 입학과 비자후기. 첫 비자를 받는 분들, 다시 재발급 받는 분들 보다 최악의 악 조건 중에 하나인 TOO BAD 성적으로도 다시 비자를 받았습니다. 혹여나 제 후기를 읽고 성적이나 혹은 다른 문제로 비자 때문에 미국 꿈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다시금 도전하실 바라며 글을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간절하니까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저 같이 악조건인 사람도 됐다는 걸 보며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SCAD Animation BFA 합격 – 박연하
모노유학에서는 시기에 맞춰서 딱딱 서류 준비도 도와주시고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토플 시험 일정 등을 챙겨주시며 저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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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총 $8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애니메이션 전공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유학을 가기로 결정한 것이 얼마되지 않아서, 처음엔 어디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참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집이 부산이랑 가깝기에, 처음엔 부산 내에 있는 유학원에 찾아가 상담해 보기도 하는 등 이리저리 발품을 팔았었는데, 제가 원하는 전공과 그에 관련된 학교의 정보나 도움을 주기보다는 처음부터 전공과 관계없는 어학연수만을 추천하는 등 확실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 길로 저는 서울에 있는 미술유학 전문 유학원을 검색해 보던 중 모노유학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마침 모노유학 블로그에 제가 가고픈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의 후기도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강소명 대표님과 상담하게 되었는데, 정말 상담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습니다. 제 전공 분야로 유명한 학교 리스트, 제가 가고싶은 학교의 이런저런 정보들, 제가 당장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너무도 명쾌하게 상담해 주셨기에, 저는 다른 유학원을 갈 것도 없이 모노유학에서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은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에 자주 올라와서 상담하지도 못할 뿐더러, 당장에 5-6개월 만에 준비를 마치고 빨리 수속을 해야했던 상황이었기에 제 스스로 준비를 다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노유학에서는 시기에 맞춰서 딱딱 서류 준비도 도와주시고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토플 시험 일정 등을 챙겨주시며 저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영어 점수는 제가 공부를 게을리하였기에 낮은 점수로 제출하게 되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 유학원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 낮은 점수를 가지고도 수속을 친절하게 도와주셨는데, 참 얼마나 곤란하실까 하는 죄책감도 있었습니다…ㅠㅠ 이 자릴 빌어 참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세이를 작성할 때에는 한국의 자소서와는 많이 달라 참 막막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아주 상세히 가이드 라인과 감수 내용을 주시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충하고 나의 어떠한 이야기를 어필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했던 건, 3월에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저에겐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진지하게 유학을 포기할까 싶었던, 의욕도 없고 아주 우울한 시기였는데 강소명 대표님께서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또 제가 힘내서 남은 수속을 마무리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셔서 제가 다행히 기운잃지 않고 정신 차려서 남은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포트폴리오까지 준비를 끝마치고 드디어 최종 제출을 한 뒤, 떨어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엎고 사흘만에 합격통보! 거기에 장학금 소식까지 받고, 저는 새벽 두 시에 가족들과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정말 저 혼자였더라면 이룰 수 없었을 결과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유학 합격 통보를 받아 출국할 날을 기다리며 설레어 할 이 순간을 얼마나 오래 꿈꿔왔는지… 이룰 수 있으리라고는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모든 수속을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제가 꿈에 한 발짝 다가감에 이바지해 주신 것에 대해 참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출국하기까지 수속이 조금 남았는데, 그것도 잘 도와주시리라 믿고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말고 일단 상담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지방 유학원에서 너무 실망해서 다 똑같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했던 것 참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정말로 큰 도움받고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기에, 주변에서 저에게 미술 유학과 관련된 질문을 할 때마다 유학 갈 생각만 있으면 무조건 강남역의 모노유학을 찾아가 보라고 추천할 정도입니다. 다시 한 번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Parsons, Pratt Fashion Design BFA 합격 – K.D.H.
엄마가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운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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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장학금 Parsons 총 $40000 / Pratt $72000 수혜

안녕하세요? Parsons(파슨스)와 Pratt(프랫) 2016년 가을학기 Fashion Design 전공에 장학금 수혜, 합격한 K.D.H. 입니다.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된 것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였구요.^^ 미술대학 쪽으로만 관심이 있었고 또 마침 모노유학이 미술유학 컨설팅 전문이라고 해서, 여기다 싶어 바로 계약했어요! 맨 처음 상담 갔을 때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모든 미술대학들에 대해 설명 해주시고, 또 비교도 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실 모노유학 오기 전에 다른 컨설팅 유학원을 찾아가봤는데, 거기는 상담하시는 분이 따로 있고 에세이 첨삭해주시는 분 따로있고 다 따로따로 분담해서 일을 맡고 계셔서 믿음도 많이 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큰 회사처럼 움직이다 보니까 한 학생마다 세세하게 신경을 못 쓸 것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런데 모노유학은 규모가 너무 크거나 광고도 화려하게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에세이가 나오지 않고,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나만의 에세이가 잘 나와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제가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보니, 보이스톡이랑 카톡, 이메일 등으로 연락하며 수속했는데 에세이를 보내 드리면 또 바로바로 첨삭 해주셔서 고쳐야 할 점 딱 정리해서 주시구.. 소통이 너무 잘 돼서 원서도 시간 안에 빨리 넣고 질질끄는 느낌이 없어서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11학년 때는 한국으로 나와서 직접 유학원에 찾아갔는데, 예전 합격생들이 모노유학 통해서 썼던 에세이 샘플도 보여주시면서 어떤 식으로 어떤 짜임으로 풀어가야 하는지 감이 오도록 설명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더욱 “아~ 에세이는 이런 식으로 쓰는구나!”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그리고 100% 유학원에서 대신 써주시는 게 아니라 선생님께서 따로 코멘트로 제가 좀 더 끌어내야 하는 점, 풀어야 하는 이야기, 덧붙이면 좋을 이야기를 잘 설명 해주셔서 제 스스로 에세이를 쓰는 스킬도 정말 많이 늘었어요!그리고 SAT, AP 점수 보내는 것과 토플점수 보내는 것 등은 뭐 말도 없이 빨리빨리 처리되고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포트폴리오까지 2개월 안에 준비하고, 에세이까지 써야만 해서 심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격려해주시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구..!! 제가 가장 원하는 학교였던 파슨스 장학금 받을 수 있다며!! 힘이 많이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받았나봐요ㅎㅎ ㅋㅋㅋ 엄마가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운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ㅎㅎ 

끝으로 1년 동안 절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좋은 결과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5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IT, Parsons, Pratt 합격 – 곽다현
새출발을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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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2year
학기
2016 Fall
기타
미국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 FIT 지원 수속

패션 마케팅이 꿈이어서 먼저 우선순위로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그리고 패션 디자인으로 Parsons와 Pratt을 준비하면서 인터넷 찾아보고 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FIT에 진학한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모노유학에 전화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바로 방문해서 상담하고 결정했던것 같아요! (유학원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아담, 따뜻해 보여서 그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ㅎㅎ)
 
다른 친구들 보니까 큰 대형 유학원에서 거액을 주면서 에세이를 쓰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았어요. 그런식으로 에세이를 쓰면 거기 다니는 학생끼리도 겹치는 에세이가 될 뿐만 아니라 제 이야기를 하는 진정성 있는 에세이가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담당자가 절차마다 달라서 관리도 안되고, 제가 미국에 다시 들어가게 되면 카톡이나 메일로 진행해야는데 그런 소통이 불편하고 시간을 버리게 될것 같아 모노유학을 택했습니다.
 
저는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학과목 평균은 95이상을 유지해서 성적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하지만 미술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걱정이었어요. 그리고 에세이도 써야할 큰 주제를 정하지 못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나서 대학을 지원해야하는 시니어가 되는 5월 정도부터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 모노유학에서 준비를 시작했죠!!

그러고보니 작년 5월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처음 토플 치는데 이름 잘못써서 점수도 못받고 취소가 되기도 하고, 여름방학때 포트폴리오 준비하느라 3개월동안 미술학원과 토플학원을 병행하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거기다 에세이까지 써야 하니 정말 머리가 터질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모노유학 쌤께서 에세이 쓸 때 중요한 포인트도 알려주시고 바로바로 FEEDBACK 주셔서 정말 다른 지원자들보다 빨리 지원 마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그리고 에세이 쓸 때 보완해야될 부분을 이메일이나 전화로 설명해 주셔서 소통에 대한 불편함도 전혀 었었고 에세이에 더 매진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또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아서 장문의 카톡도 자주 보내곤 했는데 진짜 제가 죄송할 정도로 답변도 잘해주시고 하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름때문에 토플 취소 되는 날에는 인생 다 산 느낌으로 ㅎㅎ 대학 못가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두번째 때 본 토플에서 100점 받아서 안정권으로 토플 점수 받고 지원하게 돼서 안심이었어요! 그러고나니 에세이에 더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또 선생님께서 지도해 주시는 쪽으로 잘 따라해서 한국에 있다가 미국 학기가 시작해서도 계속 메일을 주고 받으며 9월, 10월달에는 에세이에만 매진했던 것 같아요.
 
모든 유학생들은 대학 진학 전 느끼는게 다 똑같을 것 같아요. 에세이를 어떤 식으로 써야하지? 대학 지원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지? 토플이랑 SAT점수 REPORT를 어디를 통해 해야 하는 거지? 과연 내가 그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이런 점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처음에는 저도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내가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을지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모노유학이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쌤들을 믿고 힘든 입시 기간을 무사히 잘 헤쳐나갔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 정말 엄마 다음으로 연락 많이 한 사람은 모노유학 쌤이에요 ㅋㅋ 그 정도로 잘 관리해 주셔서 제 자신을 잘 표출할 수 있는 좋은 에세이가 나온거 같네요. ???? 그리고 지원했던 세 학교에서 모두 합격 오퍼 받고 Parsons와 Pratt에서 장학금도 받았어요!
이제 이번 년도 9월이면 또 새로운 삶이 시작되네요 ㅎㅎ 그 새출발을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