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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L.J.M.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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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애니메이션 석사과정 준비하고 있는 LJM 입니다.

학교에 원서를 제출하고 어학원을 등록한 후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모노유학에서 알려주신 서류와 방법대로 준비를 하고, 비자 인터뷰에서 나올만 한 예상 질문들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연습한 질문으로는 현재의 직업과 미국에서의 계획(공부), 미국에 다녀온 후 계획, 미국에 머무르는 기간, 이 학교와 전공에 지원한 이유 그리고 부모님의 직업 등 이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과 답변을 제가 쭉 정리해보고,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후 내용을 프린트하여 대사관 앞에서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대사관 문 앞에서 많은 경찰들과 철창 때문인지 왠지 긴장했지만ㅠㅠ 정작 들어가 보니 대사관 분위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들어가자 마자 안내도 잘 해주셨습니다. 인터뷰를 기다리며 앉아서 보니, 영사분 여자 두 분 중에 한 분은 조금 무서워 보였지만 남자분 중 두 분 특히 남자 서양인 분은 웃으며 신청자들을 잘 대해주셨습니다. 제 앞의 남자 학생은 통역관을 통해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를 했고, 마지막에 결국 떨어진 이유를 물어보면서 돌아갔는데 그 모습을 보니 더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행히 동양인 남자 영사분과 비자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걱정하던 것과 달리 어학연수 후에 AAU에 진학하는 것에 대한 질문만 받고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SAIC, SVA, Pratt Visual Communication Design BFA 편입 합격 – 장원재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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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Visual Communication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5 Fall
기타
장학금 총 $16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SAIC, Pratt, SVA의 2015년 가을학기에 편입학으로 합격했습니다. 전공은 Graphic Design이고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받고 SAIC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25살의 유학 결정은 쉬운 것이 아니었지만 모노유학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취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영어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곧 흥미를 잃고 미술을 너무 하고 싶어서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자퇴를 했습니다. 무작정 미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입시학원에 다녔습니다. 취미반으로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미술이라기 보다는 기술에 가까운 수업에 지쳐서 그만두고 군대를 갔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군대에서 와이프의 조언 덕분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저의 자유롭고 독특한 성격 때문에 유학을 권했습니다. 와이프가 군대로 ‘생각하는 미친놈’과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을 보내줘서 읽고 SVA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점점 시간이 많아졌지만 미술을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채로 진학할 학교를 고르고 과를 정하고 유학원을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있고 어떤 학교가 어느 과로 유명하고 그 학교는 어느 지역에 있고 그 지역의 느낌은 어떻고 영어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등의 전반적인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 뿐 이었습니다. 다행히 군대에서 남아도는 시간 동안 토플을 적정 수준의 점수로 땄고 제대를 거의 앞둔 시점에 모노유학원을 알았습니다. 학교는 인터넷으로 되는대로 알아본 결과 SAIC과 SVA를 가고 싶었고 과는 아직 정하지 못한 채료 말년 휴가 때 모노유학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서 들려주셨고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바로 수속 진행을 했습니다.

제대 후에 모노유학에서 소개해 주신 홍대의 스팟칼라라는 포트폴리오 학원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다니는 중에도 모노유학에서는 꾸준히 케어를 해 주었고 궁금한 것 하나 없이 꾸준히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원서 지원도 무난하게 끝마치고 SAIC, SVA, Pratt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처음부터 가고 싶었던 SAIC에서 년간 $4,000씩 총 $16,000의 장학금을 주기에 SAIC으로 결정하고 지금은 비자 준비 중 입니다.
 
제 와이프는 한국에서 미술 대학교를 이미 졸업한 상태이기 때문에 학사학위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일단은 어학연수로 같이 가려고 합니다. 어학원은 카플란을 준비중이고 현재 저와 함께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 중 입니다. 또한 모노유학에서는 서류작업 뿐만아니라 SAIC이 있는 시카고에서 초반에 지낼 집과 전반적인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어 너무 편하게 유학 준비를 마친 것 같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S.S.B.
모노유학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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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5 Fall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편입

비자인터뷰 전에 유학원에 가서 오티 충분히 받고 서류준비도 다 해서 당일에 미국대사관에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2시타임인데 이타임이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3~4시부터 사람이 좀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기다리는동안 면접을 꽤 엿들었습니다. ㅋㅋ

길게 인터뷰 하는 사람도 있고 짧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젊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 차례가 돼서 남자 외국인 면접관에게 면접을 봤는데 처음부터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하니까 알아서 한국말로 질문하시더라구요.
– 왜 영어를 배우러 미국에 갑니까?
– 영어는 아니고 전공을 배우러 aau라는 학교에 visual effects라는 과로 편입합니다. (이때 학교에서 받은 입학허가서 제출했습니다.)
– 학교 성적표 가져오셨나요?
– 네 (학교 성적표랑 토익성적표 제출)
– 토익 점수가 좋으시네요. (이 때부터 그냥 영어로 질문하시더라구요.. 눈치껏 알아먹었습니다 ㅋㅋ)
– 이 학교 입학하는데 영어점수 몇 점 필요해요?
– 토플 80점 입니다. 토플은 지금 공부중 이에요.
– 입학허가서 원본은 없나요?
– 네 (AAU 입학 전 먼저 다닐 Embassy 입학허가서는 원본 제출)

질문은 여기까지였고 서류 좀 더 보시더니 오케이~ 하고 웃으시면서 샌프란시스코 잘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다른분들은 보면 부모님직업 얘기나 전공에 대한 얘기를 더 물어보시는데 저는 전공이나 부모님얘기는 나오지도 않아서 준비해간 부모님서류와 포트폴리오는 제출도 안하고 비자 잘 받았습니다. 모노유학 사랑해요.

St. Giles (세인트 자일스) 어학연수 – K.Y.J.
항상 든든한 조력자로서 저를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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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t. Giles (세인트 자일스) New York
학기
2016 Spring
기타
FIT 개강 전 대비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저는 FIT 가을학기 합격 후 입학 전에 짧게 나마 세인트자일스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한 학생입니다. 이제 FIT 개강을 앞두고 어학연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일단 세인트자일스 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부터 소개를 하자면 학생 한 명 한 명의 요구 사항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선생님에 따라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짧은 시간 동안 입학하기 전 많은 스피킹 연습을 필요로 했는데 수업 첫 날 그 요구 사항을 물어보시고 수업 시간에 더 많은 질문을 던져 주시고 스피킹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더해서 한 반에 학생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어서 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신경 써 주실 수 있는 환경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2주에 한 번씩 1:1로 상담을 진행하는데 그 때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영어를 더 잘할 수 있을 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고 뉴욕 생활이 낯선 만큼 생활하는 부분들도 하나하나 신경 써 주셔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오후반이 학비도 조금 더 합리적이고 학생도 오전반에 비해 더 적은 편 이어서 오후반을 선택한 게 참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단점을 꼽으라면 레벨 테스트가 조금 미흡하지 않나 생각해요;; 레벨이 세분화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본인의 목표와 목적이 분명하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 부분이에요 ^^ 더해서 선생님들은 대부분 친절하시지만 데스크 직원들은 그렇지 않아요;; 이건 정말 학생들의 국적을 가리지 않고 공통적인 불만인 거 같네요 ^^ 하지만 학생들과 마주칠 일이 많지는 않아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 답니다.
 

유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항상 꿈으로만 그리던 유학생활이라 이걸 현실로 만들고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토플점수가 있지만 그래도 곧 대학교에서 수업을 영어로 따라가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구요. 만약 입학 하기 전 세인트자일스를 거치지 않고 적응기간을 조금이나마 갖지 않고 시작했다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학연수 기간이 짧은 편 이어서 조금 더 어학연수 기간을 가졌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뉴욕이라는 곳을 알게 되고 이 곳에서의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는 것 그리고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꿔낼 수 있었던 것 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어학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연한 꿈이었던 유학을 현실로 이루어 나가는 데에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항상 든든한 조력자로서 저를 도와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도 이 글을 빌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대학교 개강 관련해 이것 저것 해야 하지만, 어학연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유학/어학연수를 게획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