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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우정화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도 한 번에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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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2020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저는 비자 받아보는 것도 처음이고 인터뷰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도 한 번에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게다가 비자 인터뷰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받고 예상 질문들을 여러개 뽑아서 한국어, 영어 두가지 버전으로 연습까지 했어요. 갑자기 들어오는 영어 질문에 당황해서 주춤했지만 다 이해해 주시면서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만 가지면 된다고 격려해 주셨어요. 그 말씀을 대사관 들어가면서도 되새겼네요 ㅎ. 비자 인터뷰 전 날 통화로 한번 더 확실하게 해주신 점도 너무 고마웠어요! 그렇게 해서 당당하게 비자를 따냈어요.

받은 질문과 대답은 이렇습니다.

메이크업 스쿨에 갑니까?
Yes, to learn special effect makeup
어떤 학교 다닙니까?
I study fineart at sungsin woman university.
졸업한다면 몇년도에 졸업합니까?
질문이 헷갈려서 2002라고 했지만 2022이라고 알아들어주셨어요......ㅎㅎ
이거 배운 이후에는 뭘 할겁니까 (job)?
I want combine drawing and makeup skill to create various work.
프로그램 기간은 어느 정도 입니까?
for 7months
가기 전에 여행 할 겁니까?
no

생각보다 대단한 영어를 구사한건 아니지만, 실제로 말하려고하면 막혀버리던데 저는 제가 저렇게 대답한게 뿌듯해요.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이경민
서류 준비나 인터뷰 준비 모두 꼼꼼하게 피드백 주신 모노유학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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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2020 Spring
기타
미국 여행 기록 多, 미국 내 가족 체류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뷰티 공부를 시작해 뷰티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고, 막 학기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뷰티 중에서도 '특수분장'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더욱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고, 학교 전공 교수님의 추천으로 Cinema Makeup School(CMS)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혼자 준비하기엔 버겁다고 느껴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예약 날짜를 정하고 부모님과 첫 방문을 했을 땐 무척 긴장됐지만 선생님께서 차분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시니 이해도 빨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챙겨주셨습니다. 서류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비자 인터뷰 날짜와 비자 오티 일정을 정하면서 다시 긴장했지만, 비자 오티 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도 했지만, 충분한 연습이 인터뷰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전 날에도 백선아 선생님과 전화로 실제 인터뷰처럼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면서 더 연습하고 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당황하고 긴장한 저를 위해 단호하셨지만 이해해주시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팁도 알려주신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상하신대로 질문이 나와서 밝은 표정으로 준비한 서류를 보여드리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응할 수 있었고, 걱정과 달리 무사히 잘 통과하고 돌아왔습니다. 서류 준비나 인터뷰 준비 모두 꼼꼼하게 피드백 주신 모노유학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K.D.H.
혼자 했다면 분명 할 수 없었을 텐데 모노유학 덕분에 비자 성공하고 정말 좋아하는 걸 배우러 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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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2019 Fall
기타
검정고시 졸업, 졸업 후 1년 공백, 미국 Esta(무비자) 1개월 방문

안녕하세요. 저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미술이나 분장 쪽을 좋아했지만 특수분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아는 언니와 함께 한 달 동안 미국여행 중에 Cinema Makeup School(CMS)을 알았고 캠퍼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CMS의 교육방식은 그 어느 곳보다 멋있고 훌륭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서 CMS에 가기 위해 여러가지 경로를 찾아봤지만 모노유학만큼 적절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모노유학으로 결정을 내린 후 엄마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첫 방문이었을 때 낯설어서인지 긴장하고 떨렸는데 생각 이상으로 친절하시고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떨렸던 마음도 차츰 진정됐습니다. 워낙에 낯설어하고 말 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인지라 부담이 됐는데 차근차근 듣고 보니 무엇을 해야할 지 목표가 뚜렷하게 보이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놓이기도 했습니다.

​비자인터뷰 날도 정해지고 비자 준비를 위해 만나는 날까지 정해지니 긴장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는 비자’인터뷰’라는 무거워 보이는 단어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이야기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제가 유난히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도 했지만요.) 비자인터뷰에 관한 동영상을 보며 대략적인 형태를 설명해 주시고 그 후 예상 질문들을 주고 받으며 천천히 준비했습니다. 물론 걱정스러운 말들도 하셨지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말은 이거였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돼요.” 당연한 말이었지만 말하기를 서툴러하는 저에게는 꽤나 크게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오티를 마치고 비자 인터뷰 날까지 열심히 연습했습니다.비자 인터뷰 날이 다가와 줄을 기다렸습니다. 들은 바로는 줄이 엄청 길다고들 하던데 생각보다는 길지 않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렇게 몇 십 분 기다리니 금세 안으로 들어갔고 처음 느껴보는 경험에 눈만 깜빡였습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술술 지나갔습니다. 혹시나 빼먹은 말들이 있을까 귀를 기울이며 다니기도 했습니다. 말을 더듬는 건 아닐까 줄을 서면서도 입을 뻥긋거리며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심장이 빠르게 뛰었는데 줄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 때마다 어째선지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오니 선한 인상을 하신 영사님께서 먼저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인사를 마치고는 준비해 온 서류들을 차례로 훑어보시더니 이내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미국에는 왜 갑니까?
아버지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모노유학에서 준비하고 연습한 것과 같은 질문들이 들려와서 기분좋게 웃으며 답했습니다. 질문에 답한 후에는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시던데 그 시간 만큼은 엄청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을 조용히 두드리시더니 며칠 후 여권을 보내드린다고 하셨습니다!!(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질문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 갸웃거렸던 기억도 있네요.) 앞에서 떨었던 감정들이 허무할 정도로 일찍 끝나버려서 마음이 홀가분해 졌습니다.후에 바로 모노유학에 통과했다는 말을 문자로 남기고 엄마와 함께 웃으며 돌아갔습니다.

​혼자 했다면 분명 할 수 없었을 텐데 모노유학 덕분에 비자 성공하고 정말 좋아하는 걸 배우러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상처되는 말 없이 위로해 주는 말들로 인해 웃으며 마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할 기회를 얻도록 도움을 주신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합니다.

어학연수 +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이아람
서류 준비나 인터뷰 준비 모두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무사히 통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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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Track
학기
2019 Fall
기타
대학 졸업 후 공백 1년

안녕하세요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 미용쪽 유학원을 찾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고 취업을 안 한 상태로 1년의 공백기가 있어서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다른 유학원에서는 전화로 상담을 했을 때 저의 경우에는 비자가 100% 발급이 안 된다고 죄송하다고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노유학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을 때 힘든 케이스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저에게 희망을 주셨고 합격을 안겨주셨습니다.

​정말 말씀처럼 ​비자를 준비하면서 많은 서류들을 몇 번씩 검토해 주시고 인터뷰 연습 때도 예상질문과 답변을 디테일하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가기 전날에도 다시 한 번 인터뷰 연습을 도와주셨고 심지어 당일에도 제가 연락을 드렸는데 아침에 답변 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몇 번씩 여쭤봐도 항상 친절하셨고 서류 준비나 인터뷰 준비 모두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무사히 통과하게 됐습니다. 제가 질문도 많고 걱정이 많아서 사소한 거 하나하나 물어봐도 항상 웃으면서 피드백 해주셨던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조채연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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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Track
학기
2018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Cinema Makeup School (CMS,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공부하러 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노유학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 덕분에 인터뷰를 잘 마쳤어요!

저는 이렇게 비자 인터뷰 합격후기를 적을 수 있을 때까지 무려 1년이 넘게 걸렸어요. 비자 불합격/거절이나 서류상 문제 등이 아닌, 현재 제가 대학원에 재학 중인데 졸업 논문이 계속 통과가 되지 않아서 미국행을 미루고 미루게 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첫 상담을 다녀왔던 날 이후, 몇 번을 제외하곤 제가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진행해 주시는 절차에 따르지 못했어요. 결국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가기 위한 첫 시도는 제가 협조적이지 못했던 사유로 흐지부지 되었죠.

이번에 다시 유학을 계획하면서, 모노유학에서는 여전히 처음과 같이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서 영사관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여러 서류 준비에도 항상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몇 번이고 재확인해 주시면서 진행해 주셨죠! 이번에도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가며 서류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마음만 조급해서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하고 했던 질문도 수차례 반복했어요. 하지만 모노유학은 항상 웃으시면서 “괜찮다, 천천히 준비하셔도 된다, 충분히 걱정될 수 있다.”라며 항상 응원과 함께 상담해 주셨습니다.

이번 비자인터뷰 준비에도 제가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 걱정만 앞서서 일반적인 준비 기간보다 약간 더 빠르게 서둘렀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과 더불어,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로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서류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포트폴리오와 그 외에 도움될 만한 것들은 모두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처음 비자인터뷰 OT날,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단어 선택에도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우선 한국어로 연습했는데, 그 내용을 영어로 할 줄 몰라서, 집에 와서 번역기 사용해 가며 작성하고 모노유학에서도 최종적으로 점검도 해주셨어요. 영어에 대해 계속 걱정하는 제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유창하지 않아도, 발음이 좋지 않아도, 당당하고 자신있는 태도로 대답하시면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후에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든 대답들을 외우고 녹음해서, 발음과 내용을 확인하며 일주일간 반복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 하루 전날,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제게 한 번 더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 때 한국어와 영어 모두 연습했고, “잘 하실 수 있다.”는 응원을 주신 덕분에 떨리지만 자신감있게 대사관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어 상담 전화를 드렸던 그 날부터 지금까지, 정말 변치않고 끈임없이 저의 현재 상태를 살펴주시면서 함께 고민해 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터뷰 날, 대기줄에 서 있는 동안 총 네 분의 영사관을 유심히 봤어요. 유독 질문이 많고 다음 대기자로 교체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이 계셨고, 대화 분위기가 딱딱해 보이는 분, 한국어가 조금 서툴지만 영어와 한국어를 반반 섞어 질문하시는 분, 마지막으로 가장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며 인터뷰 시간이 짧고 한국어에도 능하신 분이 계셨어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마지막 영사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사를 나누자마자 저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 더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고 웃어주시더군요!
 
미국에 왜 가요?
Cinema Makeup School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에서 얼마나 있을 거예요?
현재 직업이 무엇인가요?
쇼핑몰에서 직급이 어떻게 되나요?
화장품을 판매하나요?
화장품과 분장 재료는 뭐가 다르죠?
대학원에서도 이 분야를 전공한 거죠? 졸업했나요?
Cinema Makeup School 에서 공부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요?
누가 교육비를 지불하나요?
중간의 직업에 관한 질문에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며 “저 이런 것을 해요, 보실래요?” 하고 준비했던 대답을 이어가는데, “하하하, 괜찮아요. 좋아요.”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이해하지 못해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영어로 말하자, 한국어로 다시 질문해 주셨고 한국어와 영어 반반으로 답했습니다.

질문이 모두 끝나고, 영사관은 서류와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키보드로 입력을 하셨고 꽤 긴 정적이 흘렀어요. 저는 속으로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불안에 떠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얼굴 표정만큼은 계속 웃으면서, 최대한 눈을 크고 똘망똘망하게 뜨며 영사관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정말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죠.. 조금 더 기다리자 지문을 찍으라 하셨고, 이어서 “5일 뒤에 우편으로 비자를 발송해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어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정말 기쁜 마음에 그 어느 때보다 우렁차게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외치며 나왔습니다.. 인터뷰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모노유학에서 연습하는 인터뷰 내용만 꼼꼼히 확인하시면 큰 어려움없이 비자를 무사히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학연수 +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S.H.J.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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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6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비자 거절 후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크업을 전공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LA의 Cinema Makeup School(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을 알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계된 어학원만 추천해주고 설명해주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가 3-4사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당시 2015년 1월 출국을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이른 감이 좀 있었죠. 1월 쯤이면 8월 부터 천천히 준비하면 된다고 상담을 마치고 나왔었습니다. 8월 쯤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귀신같이 아시고 먼저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부터 준비는 시작되었죠!  

하지만 일단 상황이 불리한 것이, 저는 직장인이고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나쁜 목적(?)을 가지고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미국 비자를 잘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연습도 잘 마치고, 서류 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비자 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서류 때문에 너무 안심했던 저는 당연히 붙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처음 뵀던 영사분께서는 질문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저는 당황했고, 또 처음이다 보니 구체적으로 답변을 잘 하지 못했었죠. 그렇게 저는 노란색 종이를 받고 리젝 당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대답을 들었죠. 처음엔 너무 황당하고 멍해져서 아무 생각도 안나고, 내가 갈 수 있을까? 싶었어요. 또 괜히 몇 마디 들어보지 않고 그런 판단을 하는 영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소명쌤께서는 이대로 포기하기는 너무 아깝다며, 다행히 서류 상의 문제가 아니니 다시 한 번 잘 준비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준비하기가 어려웠지만 두 번째 비자인터뷰 OT를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두 번째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는데 솔직히 자신감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 차례를 기다리면서 보니, 유난히 한 창구의 백인 남자 영사 분께서 서글서글하고 비자를 잘 주시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다른 창구에서는 무뚝뚝하고 전반적으로 리젝이 많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발 그 영사분께 걸리길 기도하면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그 영사분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행운이라 생각하며 이 영사분 아니면 다시는 비자를 못 받겠구나 생각하고, 제가 준비한 답변들을 주신 질문에 모두 쏟아부어 대답했죠.  

- 미국에는 왜 가려고 하나? 
- 학비는 누가 대주나? 
- 회사를 잘 다니다가 갑자기 가려는 이유가 뭔가? 
- 같은 회사로 돌아올 예정인데, 다녀와서 달라지는 게 무엇인가? 

등을 질문하셨고, 다행히 모든 질문이 소명쌤께서 준비해주신 내용이라 무난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했던 미국비자인터뷰에 꼭 필요한 포인트를 어필하여 드디어 5년 짜리 F1 비자를 받았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직장인에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있고, 처음 인터뷰 때 거절당했던 터라 자신감도 아예 없었는데.. 직장을 다니느라 연습할 시간도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세하고 차분하게 도와주신 소명쌤 너무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있어 소심한 저도 가능했던 것 같아요.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고민하시는 20대 여성분들!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다시 한 번 모노유학 그리고 소명쌤 너무 감사드려요.^^ 저 잘 다녀올게요!!!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원동윤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서류들과 인터뷰 관련 팁들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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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6 Spring
기타
20대 미혼 남성, 미국 방문 후 M1 비자 시도

안녕하세요! 2015년도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메이크업 프리랜서와 미술쪽 일을 하다가 올 해에 Cinema Makeup School을 가기로 마음먹고 모노유학에서 관련 서류와 자세한 인터뷰 연습. 하나하나 신경을 써 주셔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서류들과 인터뷰 관련 팁들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ㅜ 졸업 하고 일반인의 입장으로 비자를 받기에는 정말 많이 힘들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학생 때 갈껄…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ㅜ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된 모노유학에서 처음에 전화를 걸어 Cinema Makeup School에 관하여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Cinema makeup School에 대해 아예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작년에 이미 LA 방문을 하면서 학교를 들러본 적도 있고 미리 Deposit을 내고 온 상태여서 학교측에서는 서류 제출을 하라고 재촉하는데 정확히 어떤 서류를 어떻게 제출해야할 지 모르고 비자를 어떻게 받는지 몰라 복잡해 지는것 같았는데…ㅜㅜ 다행히 모노유학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일정도 잡아 주시고, 인터뷰 하기 전에 팁도 많이 주시면서 오리엔테이션 때에 예상 질문이라든가 서류를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미대를 졸업했다 보니 인터뷰 할 때에 영사들에게 보여줄 작품을 미대 전공하며 했던 작품 위주로 준비하길 추천해 주셔서 어떤 작품을 가져가야 할 지 한참을 고민하면서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 ^^ 기존에 영화나 뮤지컬 쪽 메이크업을 해왔기 때문에 작품이 많았지만 이런 쪽의 너무 많은 포트폴리오는 미국에 배우러 가는 느낌 보다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서 취업해 버릴 수 있다고 판단해 거절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어떤 작품을 넣어야 하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대학도 졸업한 상황인지라… 하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예상 질문을 정말 기가 막히게 준비된 답변!! 을 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인터뷰 당일 1시 예약이라서 12시 30분 쯤 도착하니 비가 와서 그런지 대사관 앞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접수를 하고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총 네 분이 심사를 하고 계셨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초록색 용지나 받고 주황색 용지를 받고!!! 불안감은 커져갔습니다. ㅜㅜ 초록색은 보류, 주황색은 거절… 거의 제 앞의 분들은 대부분 거절이나 보류이더라구요… 인터뷰를 20분 넘게 하는 분들도 있고,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비자를 받으려고 하시는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제가 앉은 바로 옆에서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다 들렸는데;;; 꼬마아이에게 여자 영사분이 “영어 할 줄 아나요?” 라고 영어로 묻자 아이가 “네”라고 얘기하고 한참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꼬마가 영어를 그리 잘하진 못하는데 그냥 영어로 인터뷰를 보니 대답을 잘 못했고 그 아이에게도 주황색 종이를!!! 그리고 어머니 불러 거절됐다고 다음에 다시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그 여자 영사분만 아니기를 바랬습니다.ㅜㅜ 제 순서에는 다행이 다른 평범한 미국 아저씨로 보이는 분 이었습니다;; ^^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체크해 주신 서류 뭉치를 들고, 포트폴리오까지 들고 영사 앞에 서서 일단 서류 뭉치를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ㅜㅜ 처음에 하나도 보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상장 받은 것도 넣고 성적증명서, 장학금 수여 증명까지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치만 서류는 만약을 대비했던 것 이고 답변이 중요하다고 오티때 말씀해 주셔서 바로 머리 속으로 예상 질문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저한테는 통역관 없이 바로 질문을 던지시더라구요..;; 영사님 질문은

1. 미국 작년에도 갔다왔었네요? 뭐 하셨나요?
2. 이 학교가 좋나요?
3. 대학교 졸업 언제 하셨나요?
4. 졸업하고 무슨 일 하셨나요?

4번 질문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보여줄라고 하자 웃으면서 “아 괜찮아요.” 라고 말하셔서 ㅜㅜ 하 내 포폴 ㅜㅜ 20장이나 뽑아갔는데…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컴퓨터 잠시 보시더니 바로 “승인 되었습니다. 여권은 5일 이내로 받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중간 중간 LA어디가 좋지 않냐 등 이런 저런 일상적인 질문도 하셔서 당황하지 않고 답변해서 화기애애 하게 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비록 열심히 준비한 인터뷰 예상 답변과 서류들을 검토하지 않아 아쉽기도 했지만 ㅜ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인터뷰 보신다면 편한 마음으로 가시고 떨지 말고 솔직하게 인터뷰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MUD, M1 비자 – J.D.W.
비자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인터뷰 예문을 만드는 것에도 많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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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ake-up Artistry Program
학기
2016 Summer
기타
MUD 수강 + AAU 입학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한 번 모노유학과 강소명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Make Up Designory를 가기 위해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모노유학을 알게되었네요. 귀찮은 많은 질문들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귀찮을 정도로 카카오톡으로 소명샘한테 물어봤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그 또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비자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인터뷰 예문을 만드는 것에도 많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자 인터뷰 당일에는 많이 떨렸어요, 강추위라는 날이라서 많이 춥기도 했구요. 대사관 입장 후에 번호표를 받아 들고 대기하고 있는데 떨어지는 사람 반, 붙는 사람 반 이더라구요. 질문도 꼬치꼬치 물어보시는 곳들도 많고요. 생각 만큼이나 까다롭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영어로 인터뷰 보는 분들이 없어서 놀랐어요, 저까지 3명 정도? 대부분 사람들은 한국말로 보시더군요. 물론 영사도 한국말을 잘 하시고 통역관도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저는 남자 영사관이랑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안녕하세요, 오늘 기분은 어떠세요? 라고 먼저 영사한테 물어봤어요. 그래서 영사분이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시작하기 전엔 무지 떨렸는데 막상 영사관이라 말하니까 떨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이 잘 나왔어요! 질문 받은 것들은, 

1.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으세요?
2. 미국은 왜 가시려고 하는 거죠?
3. 아버지 직업은요?
4. 왜 MUD와 AAU를 가려고 하는 거죠?
5. MUD는 꼭 가야 하나요?
6. 미국에서는 얼마나 있을 예정이죠?
7. 대학을 졸업 후 향후 전망은 어떻게 돼요?
8.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면 본인에게 무슨 이점을 가져다 주나요?
9. 의문점이 있네요, MUD가 본인한테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본인은 패션 디자인 과를 졸업했고, AAU에서 패션 스타일링 학부를 가실 거라는데 거기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도 배우게 되는데 굳이 본인이 AAU를 가기 전에 MUD를 가서 헤어, 메이크업을 배울 필요가 있나요? 심지어 다른 학생분들도 예행 수업 없이 AAU에 입학해서 배우게 될 텐데요?

9번에서 살짝 당황했어요, 솔직히 영사관님 말씀이 틀린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준비했던 대답들을 떨지않고 자연스럽게 했고 물론 통과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뷰 보실 때 포인트를 기억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예문을 달달 외우는 것 보다는요, 그래야지 대답을 까먹어도 포인트를 기억해서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말이 조금 길어진 듯 한데요, 아무튼! 지금까지 준비해 주시고 비자 합격까지 함께해 주신 모노유학과 강소명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박은애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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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Prosthetic Make-up Program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M1 비자 발급을 위해 모노유학 도움을 받은 박은애 입니다. 시네마메이크업스쿨에 가려는데 학교에 제출할 서류 준비와 특히 중요한 비자발급..! 처음 하려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막막해서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던 중 시네마메이크업스쿨 유학 관련한 모노유학 글을 읽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을 한 지는 2년정도 되었지만 그동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올해 2월에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3월에 바로 비자를 신청해서 졸업 후의 공백이 크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학생신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모노유학에서 제 상황에 맞게 까다로운 m1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저의 재정 보증인 입증 및 기타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비자 발급 서류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강남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모노유학 사무실이 가까웠고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준비가 끝난 후엔 사무실에 가서 비자 발급 인터뷰 예상 질문 연습을 했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버벅거리고 힘들어했는데 계속 연습하고 전화와 카톡으로도 연습을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대사관에 인터뷰를 하러 간 날은 제 앞으로 대기자가 40명 정도 있었고 한시간 좀 넘게 기다린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모두 연습했던 것들이었고 막힘없이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인터뷰한 영사는 동양인 여자분이셨고 한국말을 잘 하셨습니다. 처음에 영어로 앞에 손가락을 스캔하는데 대라고 얘기하시길래 여기요? 라고 한국말로 대답했더니..ㅎ 바로 한국말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낸 서류와 화면을 훑어보시곤

– “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요?”
– “얼마나 했어요?”
– “어디회사 소속이에요?”
– “어느 대학교 졸업했어요?”
– “왜 이학교(시네마메이크업스쿨) 가려고 해요?”
– “끝나고 뭐할거에요?”
– “돈은 누가 대주세요?”
– “아버지 뭐하세요?”

였습니다.다행히 제가 모두 연습했던 것이었고! 마지막엔 제 시네마메이크업 입학허가서를 보여주면서 “미국갈 때 이거 꼭 가지고 가세요 ~ 일주일 안에 비자 발급 될거에요” “미국 잘 다녀오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
 
제가 인터뷰 대기 전 사람들을 지켜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주황색 서류를 받아갔는데 그게 비자발급거절서류였더라구요.. 아마 서류가 구비가 잘 안됐거나 질문의 대답에 준비가 덜 됐던 이유 같은데 모노유학을 통해 준비하고 굉장히 좋았던 점은 우선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챙긴 후, 인터뷰 하는 날 제출할 서류의 목록을 차례대로 정리해 주셨던 것과 미리 예상질문을 제 상황에 맞게 준비해 주시고 여러번 연습하여 그날 떨리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감사드립니다. ^^

MUD,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안아람
모노유학은 특히 뷰티나 미술유학 쪽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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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UD - Beauty Essentials,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Aribrush Make-up
학기
2015 Spring
기타
두 교육기관 모두 이수 후 귀국

안녕하세요? 모노유학 통해서 미국으로 메이크업 유학을 가게 된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제 전공이 뷰티 쪽이어서 뷰티에 관해 더 공부하고 싶기도 하고 커리어를 좀 더 쌓기 위해, 이런 저런 유학센터를 찾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어요. 모노유학은 특히 뷰티나 미술유학 쪽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상담 후에 저의 여건과 제 필요에 딱 맞는 뉴욕 메이크업 스쿨 MUD(Make-Up Designory) 학교와 LA의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Cinema Make-up School_CMS)을 찾아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수업이랑 기간, 개강일정 등등 고려해서 찾아주셨고 이제 2월 출국을 앞두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 해야할 지 너무나도 무지했는데 기숙사나 필요한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많이 도와주셔서 거의 준비가 다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신경 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김유승
혼자였으면 할 수 없었을텐데 끝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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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High Fashion Photography Program
학기
2014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모노유학을 통해 M1비자를 발급받고 이제 출국 준비를 하고있는 김유승 입니다. 그동안 신경 많이 써주신 백선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시네마메이크업스쿨에 가기 위해 M1비자를 발급 받으려 여러 곳에 문의했지만 다들 받아주지 않았는데 모노유학에서는 도와주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M1이 조금 까다로운 비자라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매주 전화 주셔서 지금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객지 사는데도 전화로 메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전 서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저 때문에 늦게 퇴근하시면서도 문밖까지 배웅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서류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사관 인터뷰 전날 예상 질문과 답을 메일로 다시 정리해 보내주셔서 대사관 가는 길에 계속 읽고 외우고 하며 대사관에 갔습니다. 저는 아침 10시로 예약하고 9시반 정도에 도착해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서류 제출하고 2층에 올라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고 제 앞에 한 25명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인터뷰하는데 저는 외국인 영사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네마메이크업스쿨이 기술을 중요시 하는 학교라 영어가 많이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저는 통역관을 붙여달라고 했고 통역과 같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처음에 한 10분 정도 컴퓨터만 보고 있어서 언제 인터뷰하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사가 제게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 미국에 얼마정도 체류할 것인가?
– 출국일은 언제인가?
– 왜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가는가?
– 패션전공인데 메이크업으로 공부하러 가는 이유는?
– 지금 직업은? 학교는 어디에 있는가?
– 학교 졸업하려면 얼마나 더 다녀야 하는가?
– (그리고 성적표를 보시면서) 드레이핑 과목은 무엇을 배우는가?
– 브랜드 매니지먼트 과목은 무엇을 배우는 것인가?
–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라
– (아버지 서류를 보시면서) 재정보증인은 누구인가?
 
대략 이 정도의 질문을 하셨고 모노유학에서 오리엔테이션 때에 선생님이 해주신 예상질문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주의하고 강조해야할 사항을 잘 어필하였더니 마지막에 영사님이 일주일 뒤에 여권을 보내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신나고 가는것이 실감이 납니다.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혼자였으면 할 수 없었을텐데 끝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강은하
M1 비자 어렵다고 하도 들어서 걱정 많았는데 잘 받아서 전부터 가고싶던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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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4 Spring
기타
약 2년 공백,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모노유학에서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과 미국학생비자(M1)을 수속한 강은하 입니다.

이 학교에서 메이크업을 공부하고 싶어서 오래 다니던 회사도 관두고, 1년 전부터 영어공부만 해왔는데요, 그러다가 준비가 됐다 싶어서 신청하려고 다른 유학원들에 문의했더니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이 어디냐, 이런 상황이면 비자 받기 어렵다 등등 절망적인 얘기만 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모노유학을 찾게돼서 카톡으로 조심스레 문의를 해봤고 ㅎㅎㅎ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비자나 시네마메이크업 스쿨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 상담 예약을 하고 게됐습니다. 지방에서부터 큰맘먹고 올라갔는데 차분하게 제 얘기 다 들어주시고 여러가지로 진짜 힘 많이 됐습니다. 꽤 오랫동안 상담받고 나가는데 왠지 비자가 꼭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상담을 잘 받아서 그런 기분이 들었을 수도 있지만 으무튼 그대로 이뤄져서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ㅜㅜ ㅎㅎㅎㅎㅎㅎㅎ


집에 내려와서 거의 바로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에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비자준비도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엄청 챙길게 많고 복잡하더라구요. 제 나름대로는 미국갈 준비한다고 1년 전부터 회사를 관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제 상황이 워낙 유리한 편이 아니어서 불안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준비하는 동안 외국 나갈 일도 있었고 부모님이랑 연락해야 되는 일도 많았는데.. 그래도 잘되게 서류부터 비자인터뷰 연습까지 모노유학 쌤들이 잘 챙겨주셨어요!!


여기서 부턴 비자 인터뷰 날에 대해 설명할게요. ㅎㅎㅎ

엄청난 연습과 서류 등등 이래저래 비자 준비를 잘 마치고 대사관에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직원분이 제 캐리어를 소방서에 맡기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조금 당황했지만 가서 짐을 맡겼더니 이름 적고 가라고 하셨어요. 늘상 있는 일이라는 듯이 ㅋㅋㅋ


그리고 처음에는 생각보다 대사관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놀랐습니다. 그동안 준비하면서 비자 인터뷰 후기도 많이 봤는데, 불친절한 직원들 때문에 맘 상하신 분들도 계신것 같더라구요. 어쨋든 저는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건 대기자가 거의 없었던 점이에요. ㅎㅎㅎ 기다리는 시간이 짧은건 좋지만 인터뷰하러 2층에 올라가자마자 예상과 달리 한 다섯명 정도 대기하고 계셨고 대기 의자에 앉자마자 순서가 왔어요 ㅋㅋㅋㅋ. 마지막 연습을 못한것 같아 불안했지만 동양인 영사님이 인상좋게 웃고계셔서 좋았습니다. 처음 질문을 한국말로 하셨는데 제 답변이 이해가 안되셨는지 통역관을 불렀습니다.


서류를 대충 훑어보시더니 중간부터 꼼꼼히 보기 시작했어요. 인터뷰 내용은 모노유학에서 오티때 연습했던 대로 다 나와서 진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대답할 때 영사님이 절 안쳐다보시고 컴퓨터만 보시는데 오히려 긴장 안하고 잘 말 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지문을 찍을 때 오른손올리라고 하시는데 뒤늦게 긴장했는지 왼손을 계속 대서 영사님이 빤히 쳐다보시더라구요 ㅋㅋㅋ 아무튼 제가 받은 질문은 대략적으로 이랬습니다.

  • 미국에 왜 가나

  • 미국에 얼마전에 다녀온 기록이 있는데 가서 뭘했나

  • 회사에서 유학비용을 지원해주나

  • 충분히 이미 공부한 것 같은데 왜 더 공부하려고 하나

등등 이런 질문을 했고 어떤 질문은 제가 길게 답변해도 통역관이 성의없이 전달하기도 했어요. 반대로 다른 질문은 제가 간단히 말했는데도 길게 뭔가 얘기하기도 했구요. 그러고나서 한참 말이 없더니 비자가 발급됐다고 알려줬습니다! 인터뷰가 다 끝나니까 긴장이 풀리고 갑자기 눈물이 막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보안 아저씨가 정말 친절하게 왜 우냐면서 축하한다고 빨리 짐챙겨서 가라고 말 걸어 줬어요 ㅋㅋㅋ 인터뷰 하고 내려올때도 사람이 거의 없어서 신기하고 무사히 비자 받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바로 모노유학에 전화드리고 출국오티 받으러 다시 갔죠!! ㅎㅎㅎㅎㅎㅎㅎ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했다가 상처받고 유학접을까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모노유학에서 친절하게 언니처럼 상담해주셨고 용기를 얻었었죠 ㅎㅎㅎ 그 결과 이렇게 한번에 비자 잘 받았구요! 그리고 사실 문의할때까지만해도 몰랐는데 시네마메이크업스쿨이 모노유학 제휴교여서 수업이나 거기 생활 등등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M1 비자 어렵다고 하도 들어서 걱정 많았는데 잘 받아서 전부터 가고싶던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열심히 잘 배워와서 앞으로 큰 일 있을 때마다 제가 더 예쁘게 화장해 드릴게요! ㅎㅎㅎ

좋은 인연 오래도록 이어가요♡ 연락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