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SCAD 석사와 SVA 편입을 합격한 학생입니다. 제 경우 호주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전공 지식에 부족함을 느껴 두 번째 학사 지원을 희망했고, 여러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크게 만족스럽지 못해 혼자 지원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모노유학을 발견했고, 제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자 이에 맞춰서 상담을 해주시고 지원 프로세스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시는 점이 신뢰되어 함께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던 중에 제가 사정이 생겨서 지원을 1년 미루게 되었는데, 상황 안정 이후 오랜만에 다시 연락을 드렸을 때에도 여전히 전처럼 지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호주에서 학사를 졸업했기 때문에 wes를 통한 서류 발송과 두 학교에 대한 영어 성적 면제 확인 등 신경쓸 부분이 많았는데, 놓치는 부분 없이 적극적으로 확인하시고 문의해주셨습니다. 특히 wes에서 학사의 학교 이름을 잘못 기재하는 일이 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이를 정정하여 학교로 다시 리포팅되도록 해주셨고, 토플 등의 영어성적도 호주 학사 학위로 문제 없이 면제 받았습니다. 또한 에세이 작성과 이력서, 추천서 등의 필요한 서류, 포트폴리오까지 꼼꼼하게 검토해주셨고 모든 절차 기한에 맞춰서 안내를 주셔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SVA와 SCAD 두 학교 모두 편입으로 준비했으나 저의 실무 경력과 준비하던 도중 바뀐 미국 학생 비자 상황으로 인해 하나의 학교를 석사 지원으로 바꿀 것을 추천해주셨는데요. 결론적으로 이게 가장 잘했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사로 유사한 전공을 나왔기 때문에 준비하면서 생각해보니 전공 지식을 집중적으로 쌓으면서 커리어를 만들기에는 석사 과정이 더 적합했던 거 같은데, 이에 맞춰서 의견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두 학교 모두 합격을 하게 되었고, SCAD에서는 감사하게도 장학금을 함께 제안 받게 되었습니다. 제출하기 전까지 작성한 서류와 에세이를 집중적으로 봐주신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아직 수속이 남아있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도움을 주시면서 지원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먼저 남깁니다. 유학원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는 모노유학을 적극 추천합니다. :)